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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낳을지 고민이에요

사랑 조회수 : 6,230
작성일 : 2018-12-06 19:46:26
안녕하세요.
12개월 아기 키우는 엄마인데 둘째 고민이 되어 글 올려봅니다..
그런것까지 게시판에 올리냐고 하실 순 있지만 현인들의 좋은 답변도 많은지라 글 올려봅니다..

지금 남자아이 12개월, 얼마전에 돌 치뤘구요..
육아휴직 중이다가 다음달부터 저는 회사 복직해요. 아기는 어린이집 보낼거구요.
저랑 남편은 정년퇴직 보장되는 직장이구요.
지금 둘이 합해서 월급 실수령액 500. 정도 되요..
지방 거주중이구요. 얼마전에 2억 대출 내서 집 샀어요~
(집 값은 3억3천 정도에요)
양가 부모님은 생활비까진 안 드려도 갑작스런 병원비 같은건 드려야 될 가능성 크구요..(노후 준비 충분치 않음) 양가 부모님 현재 60 초반이세요.

제가 내년에 37세고 남편은 39세요
지금 아니면 둘째 낳을 시기가 없을 거 같아서 고민이 되네요
사람마다 다르지만 제 생각엔 충분한 경제사정이 아니라고 생각되어 원래는 하나만 잘 키워보려구 했는데요
남편은 제 선택에 따르고 전혀 부담도 안 주지만 둘째 생각이 아주 없지 않구요.. 주변에서도 둘은 낳아야 한다구 조언해주시니까.. 열에 여덟은 권유하시네요
아기도 키울때 힘들었지만 이제 돌 지나서 한숨 조금 돌리니 저도 둘째 생각도 들기도 하구요..

맞벌이하니까 먹고 사는건 문제는 안될 거 같아요. 진짜 그냥 먹고 사는거요.
지방이라서 집값도 서울에 비하면 비싼편 아니구요.
그렇지만 저 클 때 조금 쪼달리는 집에서 경제적 압박을 받고 큰지라 내 아이한테는 그런 압박 주고 싶지 않고 남들만큼은 해주고 싶거든요.. 유난스럽게 말고 딱 남들만큼만요. 저희 노후 준비도 해야되기도 하고요..
한편으론 돈보다 화목한 가정, 의지할 수 있는 형제가 있으면 더 좋은게 아닌가 생각도 들구요

그래서 고민이 되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인생 선배님들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복 받으셔요 ^^


IP : 58.227.xxx.223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답
    '18.12.6 7:49 PM (221.166.xxx.92)

    고민하는분은 낳아야 끝나요.
    저는 아이하나인걸 정말 잘한 일로 생각합니다만
    고민하는 분들은 낳아야 그 고민 끝나더라고요.
    낳으세요.
    건강할때 낳으세요.

  • 2. ...
    '18.12.6 7:50 PM (39.113.xxx.112)

    저는 애 고등학교 가니 제가 젤 잘한게 애 1명 낳은것 같아요.
    돈이 ..정~~~말 많이 들어요. 애가 왜 둘이여야 하는지 그 이유가 명확하면 낳으시고 아니면 1명으로 만족 하겠어요

  • 3. 하나만
    '18.12.6 7:50 PM (125.132.xxx.47)

    낳는 집은 이럴까 저럴까 어떨까 그럴까 고민 자체를 하지 않아요. 확고하죠 하나로 끝이다. 둘째를 고민하는 집은 결국 낳더라고요.

  • 4. ...
    '18.12.6 7:51 PM (115.161.xxx.185)

    검색 필수. 며칠에 한번씩 나오는 질문이에요

  • 5.
    '18.12.6 7:51 PM (211.204.xxx.23)

    반대예요
    가지많은 나무에 바람잘 날 없다는 옛말이 사실이라서요ㅠ

  • 6. 저라면
    '18.12.6 7:51 PM (218.153.xxx.41)

    외동으로 끝낼 것 같아요

  • 7. ..
    '18.12.6 7:53 PM (211.204.xxx.23)

    하나로 끝 내고
    남는 돈으로 셋이 여행 다니고 즐기세요
    애 한명 더 낳으면 고생고생해요

  • 8. ///////
    '18.12.6 7:54 PM (58.231.xxx.66) - 삭제된댓글

    주위분들이 애 키워줄건가요?
    왜 주위의 시선과 말에 흔들리시나요?

    여기 댓글에도 밥만 먹고 사는 집 딸이 힘들어 한다고 써져 있던데요. 뒷받침 여유롭게 못받아서 결혼 할 때까지 힘들어 하구요. 힘들게 산다구요.

    아기 어릴적엔 돈 안들어요. 그래서 애엄마들이 책이니 교구니 백만원짜리들 척척 사죠.
    중고생 되어보세요. 대학비. 거기다가 사회 나와서 결혼 비용.....

  • 9. ...
    '18.12.6 7:56 PM (125.176.xxx.3)

    정년퇴직 보장되는 맞벌이 부부라면
    둘을 낳는게 낫죠
    키우기도 낫고요
    둘이 자라기도 좋고
    게다가 집값 부담 많지 않은 지방이고요
    별로 고민이 아닌거 같아요
    게다가 원하는 마음도 있잖아요

  • 10. ...
    '18.12.6 7:57 PM (218.49.xxx.66) - 삭제된댓글

    낳는 집은 이럴까 저럴까 어떨까 그럴까 고민 자체를 하지 않아요. 확고하죠 하나로 끝이다. 둘째를 고민하는 집은 결국 낳더라고요.222222222
    전 애 둘인데 셋째 생각도 안해봤어요.
    첫째 중고등학교 들어가도 동생가져요. 뜻만 있다면요.

  • 11. ...
    '18.12.6 8:01 PM (211.36.xxx.228)

    고민 된다면 낳으세요 나이들면 그때 낳을거 하고 후회해도
    가질순없잖아요

  • 12. .....
    '18.12.6 8:02 PM (121.190.xxx.131)

    저는 50대 후반이고. 딸 둘이에요
    저 젊을때는 왜 아들 안낳느냐고..
    아들에 대한 압박이 컸죠.
    저도 아들 하나 더 낳기를 원했지만 여차저차 안낳게 되었어요.

    제 인생에 제일 잘한 일이 아들 낳겟다고 자식 하나 더 늘리지 않은거에요.

    아이가 둘이면 의지가 되기도 하지만 서로 질투하고 성인이 되어서 데면데면 서로 모흐듯이 살아갈 확율도 큽니다.

    큰 아이도 동생 있는거 좋아하지 않을수 잇어요.요즘은 물질적으로 비교되는 세상이니 동생으로 인해 저에게 돌아오는 몫이 적다는거 빤히 보이거든요.

    출산을 장려해야 하겟지만.
    저는 제 딸이라면 적극 말리겠습니다

  • 13. ....
    '18.12.6 8:02 PM (122.34.xxx.61)

    어머..지금 먹고 사는게 안되서 애를 적게 낳는줄 아나봐요??

  • 14. ...
    '18.12.6 8:03 PM (61.82.xxx.197)

    하나만 낳는 집은 이럴까 저럴까 어떨까 그럴까 고민 자체를 하지 않아요. 확고하죠 하나로 끝이다. 둘째를 고민하는 집은 결국 낳더라고
    3333333333333333

    정답 저도 초등 고학년 애 하나인데 단 1초도 둘째를 고민한 적이 없어요

  • 15. .,?
    '18.12.6 8:05 PM (222.118.xxx.71)

    나이도 있고 형편이 많이 좋지도 않고..하나만 잘키우는것도 좋을꺼 같아요. 요즘 형제자매가 의지가 되나요? 애 하나 20살까지 키우는데 4억 든대요, 그거 모아서 하나있는 아이 결혼할때 집이라도 사주면 그게 큰 의지 되는거죠

  • 16. 쪼들리지않고
    '18.12.6 8:07 PM (58.231.xxx.66) - 삭제된댓글

    남들처럼만이라..............ㅎㅎㅎㅎ
    그러면서 둘째 가지겠다니..........웃고갑니다.

  • 17. rainforest
    '18.12.6 8:11 PM (125.131.xxx.234)

    저 애 셋인데 말리고 싶어요.
    지금이야 이유식 좀 먹고 하니 돈 별로 안 들잖아요.
    점점 커가면서 헉 소리 나요.
    근데 그게 둘이면 두배 세배가 되거든요.
    뭐.. 근데 이렇게 얘기해도 둘째 낳고 싶으니 고민하는거겠죠.

  • 18. ...
    '18.12.6 8:12 PM (211.192.xxx.217)

    둘이 합쳐서 500에 대출금 2억~
    사실 지금 아이 하나도 키우기도 빠듯한 금액이에요.
    그리고 갑자기 원금님이 회사를 그만두면요.
    정년 보장된다고 해도 아이는 누가 봅니까?
    학원을 돌리 수 있는 수입도 아니고요.

  • 19. 낳지마세요.
    '18.12.6 8:13 PM (175.198.xxx.197)

    본인들 노후도 마련해야 하는데 둘은 무리라 생각합니다.

  • 20. 직장 여자 동료들
    '18.12.6 8:13 PM (211.37.xxx.109)

    잘 살펴보시고, 형편 들어보세요. 돈이 많아도 힘들어요.

    안심하고 맡길 데 있으세요? 그건 돈 써도 쉽지 않아요.

    2배로 힘든 게 아니라 그 이상입니다. 훨씬 웃돌아요.

    본인 성격은 어떠세요? 둥글둥글하고 편하게 생각하는 편이세요?

    일단 아이 둘이면 엄마 두고 전쟁을 벌입니다. 그 사이에서 엄마가

    갈팡질팡 휩쓸려다니고 이도저도 아니게 죄책감에 시달리기도 해요.

    남편은 살림과 육아를 잘 나눠하는 사람인가요?

    사실 밥만 먹고 한다고 해도 외식이나 외출 비용이 많이 들어요.

    몸도 하나고 일하는 시간이 있으니 입주 가정부 두지 않아도

    사먹고 애들 밖에서 놀리고. 학원 갈 나이 전에도 다 돈이죠.

    애들 서넛 낳은 분들은 성격이 편안하더라고요. 애들에 대해서도

    참 편하게 생각하세요. 큰애가 작은애 돌보는 걸 누가 보기에는

    쟤는 무슨 죄냐, 같은 어린애인데.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 있거든요.

    근데 다둥이 집들은 형제고 가족이고 그건 당연한 거고 더 나아가

    그게 행복이라고 생각하시더라고요. 돈이 많지 않아도 어차피

    사람이 다 갖고 싶은 거, 하고 싶은 거 하며 살지는 못한다고.

    그렇게 생각하시더라고요. 그집 애가 넷인데 큰애 고등학교 학원비를

    학원에서 안 받는대요. 부담돼서 못 보내겠다 하니 그럼

    성적 더 떨어지지 않는 조건으로 그냥 다니라고 했답니다.

    공부 잘해서 학원 간판처럼 홍보효과 있다는 거죠.

    생각하기에 따라 비참하고 싫을 수 있는 일이에요. 다 이렇게

    잘 풀리지도 않을 거고요. 요즘 세상이 예전보다 이런 데 민감하죠.

    서넛도 아니고 달랑 둘에 이렇게 힘든 세상이에요.

    돈 생각하면 안 낳아야 해요. 하지만, 낳는 쪽으로 기우신 것 같네요.

    다른 분들 의견처럼, 안 낳을 사람들은 전혀 흔들리지 않거든요.

  • 21. 사랑
    '18.12.6 8:14 PM (58.227.xxx.223)

    답변 감사드립니다 ^^
    결정하는데 많이 참고하겠습니다~~^^

  • 22.
    '18.12.6 8:18 PM (221.148.xxx.14)

    부모입장에서는 자식 더 안낳은게 잘한일이고
    자식입장에서보며 형제 자매 낳아주신거 감사해요

  • 23. 사랑
    '18.12.6 8:18 PM (58.227.xxx.223)

    고민이 되어 올려본거지 낳는 쪽으로 기울진 않았어요.
    물어보셔서 답변드리는데 저는 육아에 있어선 예민하지 않고 프리하게 키우는 스타일이고 남편은 가정적이라 육아 살림에 적극적이에요
    급하게 맡겨야 될 때는 친정이 있긴 한데 조금 스토리가 있어 제 스스로가 크게 친정에 육아 의지하진 않아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

  • 24. 남매맘
    '18.12.6 8:22 PM (175.200.xxx.133)

    한명 잘 키우세요~
    제가 과거로 돌아간다면 한명 낳을꺼예요

  • 25. 공감
    '18.12.6 8:22 PM (125.177.xxx.11)

    애들 서넛 낳은 분들은 성격이 편안하더라고요. 애들에 대해서도 참 편하게 생각하세요. 222222
    자식 미래까지 걱정하는 사람은 아이 여럿 못 낳아요.

  • 26. 낳으세요
    '18.12.6 8:24 PM (61.84.xxx.134)

    님은 낳아야할 사람이예요.
    안낳으면 훗날 후회하실듯...
    사실 하나보다는 둘이 훨씬 좋아요. 맞벌이시라니 더더욱 둘인게 좋습니다.
    애하나인 친구들은 늘 애땜에 전전긍긍해요.
    둘인 집들은 둘이 잘 노니까 좀 수월하구요.
    그리고 가족간 결속력도 더 견고해지고
    뭔가 가족이 완성된 느낌이 들죠. 애하나일때는 없는거나 큰 차이 없는 기분이거든요. 이건 낳아보시면 알게됩니다.
    낳기 싫어하시면 낳지말라고 할텐데...

  • 27. 연년생
    '18.12.6 8:24 PM (49.196.xxx.202)

    2 & 4살 키워요. 유치원 두명 보내려니 비용감당이 힘들어
    회사 그만 두던가 & 재택할 예정이에요. 가을 겨울에 하나 아프면 둘 또 아파서 결근은 한번 하면 2-3일 하게 되더라구요. 집안일 감당안되서 쓰레기집 같고... 2-3년 고생하면 되기야 하는 데... 남편과도 잘 상의하시길..

  • 28. 막대사탕
    '18.12.6 8:25 PM (1.237.xxx.64)

    그냥 세식구 오손도손 사는게
    돈도 돈이지만 자식으로 인한
    이런저런 걱정에 늘

  • 29. ...
    '18.12.6 8:27 PM (119.192.xxx.122)

    한편으론 돈보다 화목한 가정, 의지할 수 있는 형제가 있으면 더 좋은게 아닌가 생각도 들구요

    -> 자녀분이 나중에 이에 동의할 가능성은 1%쯤 될까 말까 입니다
    이런 생각을 하시는 건 님이 낳고 싶어서지 그게 사실이기 때문은 아닙니다

  • 30. 저라면
    '18.12.6 8:30 PM (223.62.xxx.19) - 삭제된댓글

    낳아요. 부모 다 죽으면 서로 의지하라고요.
    혹시 모르잖아요. 아이가 결혼을 할지 안할지 모르잖아요.
    그때 세상에 덩그러니 혼자 남아있다면 슬플것 같아요.
    전 남매로 컸는데 시댁은 셋이서 여행도 다니고 사이가 좋아서 보기좋아요. 둘보다 셋도 좋겠다 싶은걸요.ㅎㅎ
    암튼 생일때마다 연락해주는 오빠가 있어 전 좋아요^^

  • 31. ....
    '18.12.6 8:37 PM (59.15.xxx.141)

    둘을 낳아야 가족간 결속력이 강해진다느니
    완성된 느낌이라느니
    이런 소린 좀 안들었음 좋겠네요
    아이 하나인 집조차 불완전하고 허약한 가족이라고 본다면
    대체 편모 편부 집 아이들은 사람으로나 봐줄런지.
    그놈의 정상 정상 편견이 참 무섭습니다

  • 32.
    '18.12.6 8:38 PM (59.3.xxx.121)

    아이도 지방에서 살게할거에요?
    그럼낳으셔도될듯.

  • 33. 저는
    '18.12.6 8:41 PM (221.157.xxx.218)

    다시 예전으로 돌아간다면 하나만 낳을거예요.
    지금 대학생과고1 있는데 돈 찍어내도 모자랄판이네요.미세먼지에 비염도 심하고 알레르기도 심하고 가족수 많을수록 걱정도 당연히 많아지네요.

  • 34. 남들처럼
    '18.12.6 8:45 PM (58.231.xxx.66) - 삭제된댓글

    중고생 국어영어수학과학 이거 얼마 들거 같나요?
    국어 23
    영어 40
    수학 50
    과학 25
    이거 더블 입니다.......
    그 외에도 자잘한거 더 들어가요. 수영....작은애가 이거 꼭 하고 싶다고해도 5년째 합니다. 7만원
    이게 기본 남들 하는것 입니다.
    우리집 월급 7백 이에요. 저 이련에 두버 만원짜리 머리 자르고 끝 입니다.

  • 35. 서울로
    '18.12.6 8:45 PM (14.138.xxx.241) - 삭제된댓글

    대학 안 가고 집 근처 다니거나 그럼 모를까 대학학비도 더 오르고 일단 양가부모님 노후준비나 그런 것도 봐야겠죠

  • 36. 개인적으로
    '18.12.6 8:46 PM (1.232.xxx.157)

    제일 싫은 말
    아이가 둘은 있어야 한다
    둘을 낳아야 가족이 완성된 느낌이다...
    언제적 생각인지..
    제 또래들(40중반) 대부분 저런 생각으로 자동으로 둘은 낳더라구요.
    그래서 외동낳은 저희가 드문 경우였어요. 저와 남편은 만족해요.

  • 37. 그리고
    '18.12.6 8:49 PM (14.138.xxx.241) - 삭제된댓글

    둘 낳아야 완성된다는말도 편견입니다 222222

  • 38. ㅡㅡ
    '18.12.6 8:55 PM (223.33.xxx.52)

    1년에 3000만원을 대출 갚아도 7년이 지나야 2억을 갚는
    겁니다
    남 만큼 애 뒷바라지 하는게 쉬울거 같죠?
    대학생까지 키운 맘인데 애뒷바라지 그리 만만한게 아니에요
    이리 고민하는 사람들은 낳을 사람이라 봅니다 저는.
    제 경우 남아선호가 꽤 있던 20년 전에도 딸 하나 낳고
    키우면서 다른 사람이 뭐라 그래도 눈하나 깜짝 안했거던요
    전혀 고민하지 않았구요

  • 39. ...
    '18.12.6 9:09 PM (182.230.xxx.179) - 삭제된댓글

    저는 사는게 버겁고 힘들어서인지
    안태어났으면 좋았을걸 이런 생각이 들어요.
    몸도 아프고,마음도 아프고...

  • 40. 사랑
    '18.12.6 9:12 PM (58.227.xxx.223)

    제가 잘 몰라서 여쭤보는거니 욕은 하지 말아주시구요..
    그냥 진짜 궁금해서요.
    저는 고3때 과외 2개월 받은게 다였고 수능 1프로 받았거든요
    그 후 이런저런 일들이 많아 이리 살게 되었지만..
    요즘은 과외를 그렇게 많이 받아야 하나요?
    입시제도가 많이 바뀌어서 그런건가요?
    이건 결정이랑 관계없이 진짜 궁금해서 여쭤봐요

  • 41. 어디서든
    '18.12.6 9:20 PM (14.138.xxx.241)

    잘 할 애는 잘 해요 그런데 그런 애는 이제 짘짜 소수에요 대치동에서 3.4회독해서 이미 사교육무장한 애둘도 넘치게 많아요 그래도 잘 할 애는 잘 하는 건 사실이지만 이번 수석도 학종에선 떨어졌다죠 학종은 예전 시절 입시제도가 아닙니다

  • 42. 어디서든
    '18.12.6 9:22 PM (14.138.xxx.241)

    원글님 곡해말고 들으세요 부모 머리 좋아도 내 애가 잘 한다는 장담은 못 해요
    여기 학종만 검색해도 어마어마하게 나와요 다수 애들이 수시니 생기부니 하며 퍼부어가며 공부하고 있어요

  • 43. 위에
    '18.12.6 9:32 PM (59.3.xxx.121)

    지방에서 살게 할거면 둘도 괜찮다고 한 사람이에요.
    원글님과 출산나이도 비슷하고 16년 11월생 아이키워요.
    우리때와는 달라요..
    게시판 대입 준비하는분들 이야기도 읽어보세요.
    교사이실듯한데.. 전 고등학교 교사, 남편 전문직인데
    외동으로 굳혔어요.

  • 44. 텃네
    '18.12.6 9:34 PM (58.231.xxx.66)

    중고생 엄만데요....내 글들 다 지웁니다.
    이분은 애 가지고 싶어서 들썩이는 분 맞네요. 낳으세요. 돈 안들이고도 다 키울수 있어요.
    남들처럼만 들이지 않으면 애 둘이라고해도 다 키우고 살 만 합니다.

  • 45. 상팔자.
    '18.12.6 9:35 PM (175.211.xxx.149) - 삭제된댓글

    본인 욕심대로 낳음 되죠.
    뒷감당도 본인 책임.

  • 46. ....
    '18.12.6 9:40 PM (59.15.xxx.61)

    낳으세요!
    저는 아이 둘인데 셋 낳을걸 후회해요.
    지금은 직장따라 타지에 하나가 가있는데
    집안이 썰렁합니다.
    외식을 해도 셋이 가면 한 자리 비어있는게
    눈에 들어와서 쓸쓸해요.
    원래부터 애가 하나면 안이랬겠지요.
    우리도 돈 많은 집 아니어서
    사교육 별로 못시켰지만
    인성 바르고 책임감 있는 성인으로 키웠습니다.
    원글님이나 남편분이 가정적이고 사랑이 많아서
    둘도 잘 키우실 것 같아요.
    낳고나면 정말 잘했다...더더 행복하실거에요.
    제가 어린이집 운영하면서 느낀 점은
    아이 하나가 더 키우기 힘들다는겁니다.
    아이는 꼭 돈으로만 키우는거 아님을
    원글님도 잘 아시겠지요.
    결심 섰을 때...한 살이라도 젊을때
    내년 가을쯤엔 예쁜 딸 하나 탄생하길 빕니다.

  • 47. ...
    '18.12.6 9:44 PM (182.230.xxx.179)

    이 힘든 세상 뭐하러 겪게 하시려구요.
    부모도 힘들지만,아이는 의사에 상관없이
    뭣하러 ...되돌릴수 없는길을...
    나이가 들수록 사는게 힘드네요.

  • 48. ㄱㄷ
    '18.12.6 9:47 PM (121.168.xxx.57) - 삭제된댓글

    저희 집 경우,
    애가 하나여서,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겨서,
    장거리 해외여행도 해마다 갈 수 있어요. 둘이면 가까운 곳으로..?
    저나 남편, 아이까지 운동이든 악기든 공부든 필요하면 다 개인 레슨받을 수 있어요.
    만약 둘째가 있었다면, 이 모든 자유가 4~5년은 뒤로 미뤄졌을거예요. 할 수 없는 것도 생겼을거구요.
    결론적으로 풍요와 자유를 위해 하나만 낳은 것에 매우 만족합니다.

  • 49. 사랑
    '18.12.6 9:50 PM (58.227.xxx.223)

    억측은 하지 말아주세요~~
    위에꺼는 그냥 진짜 궁금해서 물어본겁니다
    아직은 갈팡질팡 사실은 제가 평균보다 경제적으로 더 어려운 편이구나 생각도 들구요
    그래서 지금은 하나만 더 잘 키워야겠다는 마음이 들어요
    그렇다고 둘 키우시는 분들 비난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
    제가 관계 없으니 대입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전혀 관심 없었는데 글들 읽어봐야겠습니다~

  • 50. ㄱㄷ
    '18.12.6 9:52 PM (121.168.xxx.57)

    저희 부부는 부부를 위해서 하나만 낳았어요.
    경제적으로 여유있구, 자유로워요.

  • 51. ....
    '18.12.6 10:02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곧 5살 되는 아들 하나 키우는데 경제적 형편은 원글님네랑 비슷하고요
    빨리 낳으세요.
    돈이 다가 아니더라고요.
    저희 아이는 엄마아빠만 쳐다보고 징징대요.
    저는 일끝내고 집에와서 (어린이집 식판 설거지, 저녁먹을 준비) 허둥지둥 대는데 놀아달라고 합니다.
    20분쯤 놀아주고 일어서면 눈물을 펑펑 흘려요,.
    진짜 맴찟이에요. 아침에 일어나서도 놀아달라해요
    어떤때는 혼자서 역할놀이 하는데 그것도 마음이 아파요.
    놀이터가면 형제, 자매, 남매 아이들 신나게 노는데 끼고 싶어하고 끼어 놀다가도 그 아이들 집에 가면 울적해 합니다. 원글님이 자매, 남매 있으셨는지 모르겠지만. 전 사이안좋은 언니 하나 있는데 그래도 어릴때 유년시절 함께 하던게 큰 추억이에요.
    저는 난임으로 어렵게 임신한 아이고 임신이 더이상 어려울 것을 알기에 동생을 낳아줄수는 없지만, 제가 님이라면 서둘러서 둘째 낳을 거에요.
    주변에 다섯살, 일곱살 차이나에 둘재 낳은 집들도 다들 낳길 잘했다고 하고 저한테도 좀 노력(시험관) 해보라고 안타깝다고 해요. 저같으면 낳아요.

  • 52. ....
    '18.12.6 10:05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이어서. 솔직히 82는 남자가 300벌면 능력없다고 하지요.
    여기는 남자가 월 천은 벌어야 둘째 낳을 수 있을 듯.
    미혼때 하던대로 입고먹고 다 하고 여행 다니고 누리고 하면서 애 둘키우려면 당연히 월 천 있어야 하지만 아이 둘 키우면 또 어찌어찌 맞춰 살고요.
    두분 합쳐 월 500이면 절대 적은 소득 아닙니다.

  • 53. 애가 인형이냐
    '18.12.6 10:16 PM (58.231.xxx.66)

    하나면 외로우니 낳아라? 이거 뭔 개소리여...........
    피아노학원 태권도 학원 보내면 친구 사귀어서 잘 놀아요......쫌.
    역하롤이 친구 만들어주려고 더낳냐구........
    하여트 애기엄마들 그 시기 몇년 안되어요. 그 짧은 시기를 위해서 생명 하나 더 낳냐구...

  • 54. 원하면
    '18.12.6 10:29 PM (175.207.xxx.253)

    낳으세요. 전 형편 안좋을때 였지만.. 둘째 원해서 낳았구요. 둘째가 10살인데 너무 좋아요. 살림살이는 나이들고 경력쌓이고 하니 급여도 점점 오르고 지금은 그럭저럭 살만해요. 사람사는게 지금보다 못한 미래가 올수도 좋은 미래가 올수도 있는건데.. 성실히 착실하게 사회생활하면 나빠지지는 않더라구요. 원하면 낳으세요. 첫째 보면서 둘째 생각이 나면 낳으시길 바래요.

  • 55. 절대
    '18.12.6 11:21 PM (211.36.xxx.99) - 삭제된댓글

    비추
    현재 상황으론 하나도 많네요

  • 56. ,,
    '18.12.7 12:42 AM (68.106.xxx.129)

    님네 사정으로는 하나도 겨우 키울 수준. 솔까 자식은 항상 부모 욕심으로 낳는 거에요. (남편보다 아내 욕심)

  • 57. ....
    '18.12.7 1:48 AM (211.202.xxx.73)

    자식 원하는 거 다 해주려면 하나로도 충분해요.
    애가 바이얼린 배우고 싶다, 운동선수 되고 싶다하면요?
    박지성 아버지가 박지성 축구하고 싶다니까 하던 직장 때려치고 고깃집 열었대요
    돈 벌어야 애 밀어줄 수 있으니까....
    애가 원하는 게 밥만 먹고 학원만 다니면 된다고 생각하는 건 오산.
    애가 원하는 걸 해주려는데 둘째도 학원 보내야하고 어쩌고 저쩌고 하면
    큰애 원하는 거 못해줍니다. 둘째는 어쩌고요?
    애 하나면 쥐어짜서 유학도 보내주겠지만 둘째면 대학 보내는 걸로 감지덕지죠.
    큰애가 아주 우수한 애가 아니길 빌며 둘째를 낳으세요.

  • 58.
    '18.12.7 2:17 AM (223.62.xxx.204)

    님네랑 월수입 자산규모 비슷 하고 아이는 없는 신혼부부 인데요, 생활비 쓰고 저금하다 보면 애 하나도 버겁겠다 싶어요. 애라도 생기면 내 옷은 한벌도 못사입겠고 과일도 비싼건 맛도 못보겠다 싶어서 애 낳기가 싫으네요. 근데 빠듯한 살림에도 둘째 바라는 사람도 있는 걸 보면 자식이란게 정말 좋은가봐요.

  • 59. ...
    '18.12.7 2:44 AM (211.36.xxx.239)

    무슨 서욽특별시 부심이라도 있나요? 애도 나중에 지방에 살거라면 낳으라니요? 우리나라 처럼 좁은 나라에서 골고루 분산해서 살아야 되지 않나요? 지방사는 사람을 무시하는 발언은 삼가해주세요.
    진심으로 무식해 보입니다

  • 60. .....
    '18.12.7 7:07 AM (39.115.xxx.223) - 삭제된댓글

    대부분 아이 하나낳은 분들이 댓글다신듯....둘이면 또 둘대로 경제적으로 조율하며 키우게 되요..한번도 경제적인것 때문에 하나만 나을걸하고 생각해본적 없네요...그냥 두아이 모두 처음부터 내아이로 태어나기로 되어있었던 것 같은 그런 느낌이예요

  • 61. 데이지
    '18.12.7 7:29 AM (223.54.xxx.111)

    남편이 육아 도와주심 낳아야죠
    초등형제 둘이 둘도 없는 친구예요
    보고만 있어도 배불러요
    크면 어떨지 모르겠지만ㅠㅠ

  • 62. 두아이엄마에요
    '18.12.7 9:17 AM (58.231.xxx.66)

    39115님 당연히 두아이 기를수 있어요. 조율이 자율이 아닌 강제인게 문제라구요......

  • 63. 근데
    '18.12.7 2:19 PM (211.36.xxx.239)

    수능 1프로 받으셨는데..월급이 그리 많지 않네요..나이도 적진 않으신데..무슨일 하시는지요

  • 64. ,,
    '18.12.7 4:03 PM (122.37.xxx.19) - 삭제된댓글

    직장다니는 외동키우는 엄만데요
    이아이가 초등 저학년떄 아이에게 동생선물해 주라던 언니가 요즘 하나인걸 부러워하더라구요
    아이가 둘인 그집은 사사건건 예를들면 결혼시 지원해주는 금액가지고도 서로 싸운다고하더라구요
    그리고 요즘아이들 친구관계는 하나던 둘이던 자기자신에따라인거같고 대체적으로 외동인걸 본인이 좋아들하더라구요

  • 65. 둘째
    '18.12.7 5:10 PM (1.225.xxx.226)

    오늘 82 분위기는 외동이 대세군요..
    나중에 부모가 아프거나 할 때 형제가 있으면, 경제적인 것 뿐만 아니라 심적으로도 또 시간적으로도 부담이 좀 덜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아기 없는 친구가 가장 두려운 것이 죽음을 혼자 맞이하게 되는 것이라던데, 부모가 죽을 때도 위로가 되는 것은 형제자매 뿐인 듯해요.
    물론 사이 안 좋아서 있으나마나한 형제 자매도 있다고 반박하면 할 말 없지만요..
    저는 9살 차이 남매를 두신 맞벌이 아주머니께서 엄마가 일하려면 둘째 꼭 낳으라고 하셔서 5살 터울로 둘째 낳았는데, 저는 둘째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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