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자궁근종이 큰데요
지금 50대인데 3년전에 하이푸 시술했구요
너무 커서 효과는 별로 없지만 지병이 있어 근종 제거 수술은 안하고 싶어해서 하는듯했어요
지금 폐경 기다리고 있는데 며칠전부터 얼굴 안색도 안좋고
힘들어하는거 같은데 말을 안해서 속터지네요
폐경기 되면 근종 있는 분들 어떠셨나요?
같이 병원 가서 제거하자고 하고 싶은데 지병 때문에 계속 참는것같아 어떻게 해야될지모르겠네요
폐경기 되면 또 다른 증상들이 나와서 그런걸까요?
참다가 폐경만 되면 괜찮은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