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 생겼습니다. 방탄때문에요.ㅠ
방탄에 빠져가꼬.ㅠ
일상이 곤란합니다.도와주세요.
집안일도 귀찮아졌어요.
애들밥도 차려주고. 공부도 봐주고 해야되는데.ㅠ
암것도 못 하고 있어요.
방탄 유튜브는 볼것도 많네요.뭘 그리 많이 찍었나요.ㅠ
이제 빠져나와야되는데,
엊그제 한 멜론공연때문에 다시 들어가고 있어요.
마마도 좀 있으면 나올건데, 저 못.나오는건가요?
방법 좀 알려주세요.
나오려면 어캐해야 하나요?
심각해요.
1. ..
'18.12.6 12:27 AM (221.159.xxx.185) - 삭제된댓글저도 오늘 유튜브 보다가 우연히 방탄 영상들을 봤는데 아무리봐도 인기 비결을 모르겠더라구요. 한국에 비슷비슷한 남자 아이돌들을 하도 많이 봐서 그런지 방탄이 이렇게 세계적으로 뜬 이유가 뭔지 고민하면서 보다가 결론은 '모르겠다'였어요 ㅋㅋ 원글님은 그 매력을 찾아내셨으니 기꺼이 빠져서 즐기시길 바랄게요. 그런것도 삶의 재미잖아요. 좀 빠져 살면 어때요 ㅋㅋ
2. 탈덕을 위하여
'18.12.6 12:31 AM (124.50.xxx.23) - 삭제된댓글마키 티스토리 라고 있는데 들어가서 글들 읽어 보시면 좀 짜게 식으실 수도 있어요. 방탄이든 어떤 아이돌이든 그들은 충분히 돈으로, 명예로든 보상받고 있어요. 거기에 빠져 나를 못 챙긴다면 많이 어리석죠.
3. 제가
'18.12.6 12:34 AM (14.48.xxx.97)아이돌들 넘식상하고 그게그거같아 싫어했던 사람이라.
음악프로 안본지 10년이 넘었는데 이렇게됬네요.4. 보리보리11
'18.12.6 12:34 AM (175.207.xxx.41)지민이 부채춤...오백번쯤 보고 또 보는 중입니다. 지민이는 사랑입니다~~♡
5. 탈덕을 위하여
'18.12.6 12:35 AM (124.50.xxx.23) - 삭제된댓글아이돌의 이미지는 생각보나 기획사의 아주 정교한 계획에 의해 만들어지고, 팬들은 그 환타지를 소비하는 것이지요. 빅히트의 방 피디는 세계관까지 만들어가며 각각의 캐릭터를 완성해가고 있네요. 자본주의 속의 상업화의 극대화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 생각하고 보시면 아마도 빠져 나오는데 도움이 되실겁니다
6. 당연
'18.12.6 12:36 AM (175.223.xxx.55)그리 기를쓰고 아이돌됐는데 충분히 보상받는건
당연한거아닌가요
그래도 방탄은 팬들과 많이 소통하려고해서 보기좋네요7. 탈덕을 위하여
'18.12.6 12:42 AM (124.50.xxx.23) - 삭제된댓글보상받는 것이 나쁘다는것이 아니고요, 글쓴 분이 일상 생활에 지장을 받을 정도라니 드리는 말씀입니다. 그들이 팬들과 소통하고 노력하는 것은 당연 보상이 있으니 그리 하는것이고, 한 만큼 받는것이 맞는거겠죠
8. ᆢ
'18.12.6 12:43 AM (39.7.xxx.2)작년 ama때 입덕해서 지금도 방탄에 헤메는 중입니다
저도 음악프로 몇시에 하는줄도 모르고
본적도 없었고 유명한 가수들 그냥유명한갑다 하고 유투브 찾아본적도 없었는데 뒤늦게 방탄에 빠져서리 콘서트는 언제 어디서 몇시에 하는것 모든스케줄 까지 쫙 꿰고 있습니다9. bts
'18.12.6 12:44 AM (219.240.xxx.5)나오기 힘드신데..어쩌나...
저같은 경우는 일상생활 힘든 정도는
3개월 정도 였고요
그이후로는 적당히 생활의 활력소가 될만큼 즐기고 있어요
신기한게 팬심은 점점더 강해지네요
실망스러운 언행 없이 시간이 갈수록 더열심히 하고 이쁜짓(?)들만 하니깐요ㅋ10. 궁
'18.12.6 12:52 AM (38.75.xxx.70)헐리우드 제작자 맥스밍겔라가 뷔와 방탄에 대해 이렇게 얘기했죠.
딜란 오브라이언 때문에 k hole 에 빠졌다. Deeply obsessed 완전 집착, 현재 인터뷰에 집중 못할 정도로detrimental 이다.
이 분이 인터뷰 하는걸 들으면 정말 예술적인 감각과 지식이 풍부하고 표현이 좋은 사람인데 방탄에 허우적거려 좋은 영화 만드는데 집중하는게 안되고 마음으로는 보이밴드 따라다니며 다큐찍고 싶다고 하니 방탄이 망친(?) 사람들이 저와 원글님뿐만은 아닌가 싶어 위로가 됩니다.
그리고 남자고 유부남인 맥스밍겔라도 뷔를 좋아하는데 아줌마가 뷔를 좋아하는것을 이상하게 보기 보다는 예능 보듯이 본다고 이해해주면 좋겠어요. 우리 남편님.11. 저도요
'18.12.6 1:30 AM (117.111.xxx.97)그래도 활력이 생겨서 좋아요
부작용은 방탄보다가 울아들들 보면 적응안돼요 ㅋ12. 그냥
'18.12.6 1:31 AM (112.154.xxx.195) - 삭제된댓글지금 즐겨요
그런 의미에서 직캠 하나더ㅋㅋㅋ
Fake love 지민이 다리 찢는 포인트도 보이네요
https://youtu.be/MrHoFXUneW813. ....
'18.12.6 1:40 AM (125.186.xxx.152)한동안 더 헤매다가
일상은 가능해져요.
지금이 좋을때에요.14. 살면서
'18.12.6 1:42 AM (174.216.xxx.125)가끔은 무언가에 빠져보는 경험도 해봄직하지 않을까싶어요.그게 사회문제나 개인의 삶을 피폐하게 하는 게 아니라면..그러다 균형도 생기시고 생활의 활력정도로 유지하시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얼마안되서 폭풍처럼 몰아봐서 원글님상황 이해되요. 뭔가에 빠지면 한동안 엄청 집중하는 제 성향도 한 몫하구요.그 탓에 남편도 방탄팬 아님에도 영화도 같이 가겠다하고 식사후 간단한 방탄자체예능도 같이 보겠다하기도 하네요.
저때문에 멤버들에게 친근감이 느껴진다고해요.
조금씩 저도 제 삶에 활력을 주는 요소정도로 맞춰가려는 노력중입니다.
참고로 전 두달되가요.15. ᆢ
'18.12.6 2:06 AM (211.246.xxx.152)웃긴게 어제 진생일기념이라고 진 동영
상 올려놓은것들 많이봤어요 우리성격좋은진 을 보니까 그노력에 찡한기분도 들고
나도좀 사람들한테 너그러워져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ㅎㅎ
어찌나 해맑은지 사랑듬뿍받고자란 느낌 선한 영향력16. 노노
'18.12.6 2:32 AM (122.36.xxx.66)괜찮아요. 지금 마구마구 즐기시고 두세달 뒤엔 어느정도 여유가 생긴답니다. 1년정도 지나고나니 볼게 산더미처럼 쌓인 원글님경우가 오히려 부럽습니다. ㅎㅎㅎ
시간이 다~~ 해결해 줍니다.17. 이제 시작
'18.12.6 4:02 AM (81.107.xxx.247)제가 2년전에 딱 그랬네요.^^
딸아이가 학교에 케이팝 특히 방탄 좋아하는 애들이 많다고 이해가 안된다고
엄마는 이 노래들이 좋냐고 물어보며 친구들 사이에 회자되고 있는 뮤직비디오들을 보여주더라구요.
보면서 애들 뭐지?? 하다가 그 길로 회전문에 갇혀 2년째 돌고 있어요. ^^
처음엔 부정기를 거치고 결국은 인정하고 삼개월 정도면 여기서 빠져나갈 수 있다고 자신했건만
위의 어느 분 말처럼 저도 시간이 지날수록 팬심은 더 깊어져만 가네요.^^
알면 알수록 너무 기특하고 자랑스럽고 신기하기까지 한지라 아마도 죽을때까지
방탄을 좋아하지 싶네요.
저는 50대인데 이제껏 한번도 대중음악을 즐기지 않았던 사람이였는데
이런 제 자신도 신기하고 저의 남편 아이들도 신기해합니다.
어쨌든 방탄때문에 제 자신이 많이 긍정적으로 변했다는거.
많이 웃기 시작하고 행복해하고 인생을 즐기기 시작했다는거.
원글님도 몇달간은 고생 좀 하실거예요.^^
다른 팬분들이 초기에는 영양제 특히 루테인 섭취는 필수라고 조언들을 하더라구요.
방탄 애들이 일을 너무 열심히 해서 볼거리가 끝도 없거든요.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는 현재생활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는 선에서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는 날이 와요.
방탄과 함께 행복하시길~^^18. 하아....
'18.12.6 4:38 AM (211.202.xxx.73)너무너무 이해되요..ㅠ.ㅠ
어쩜 좋아요. 우리...
작년 늦가을에 빠져서 6개월을 일상생활 불가능한 지경까지 갔어요.
저도 50대. 아이돌은 관심없는 사람이었는데 말이죠...
일년 넘은 지금. 이제 좀 정상적이 됐지만 그래도 영상 많이 봅니다.
그래도 이젠 컨트롤 좀 해요.ㅎㅎ
그냥 몇달 흘려보내세요. ㅋㅋㅋ
이젠 청소년이 아이돌 따라다니는 거 100% 이해해요. 미안해~ 내가 뭘 몰랐어~
이제까지 서태지도 에쵸티도 그 어떤 그룹도 관심없었는데 말이죠...19. 하아....
'18.12.6 4:40 AM (211.202.xxx.73)아이돌에 돈 쓰는 거 이해 못했는데 제가 v 앱 유료 결제까지 했습니다.
그래도 다행인건 볼 거 있는데 안 보고 버틴다는 거....ㅋㅋ
번더스테이지 영화도 아직 안 보고 버티는걸요.
그래도 이 애들 덕택에 생에 좀 탄력이 생기네요.20. 00
'18.12.6 7:45 AM (112.169.xxx.87)저 딱 일년 되었어요 거의 몇개월은 이건 뭐^^
지금은 일상생활과 어울려 덕질을 삶의 한부분으로 끌고가고있어요
그냥 방탄이들은 이제 제게 기특하고 대견한 자식들같기도 하고(무대밖영상들)
남자도 여자도 아닌 제3의 아름다운 피사체이자 아티스트이기도 합니다(무대위방탄들)
사춘기아이키우면서 방탄덕에 사이 더 좋아져서 덕질하는기간동안 아이두 자기자리를 잡았고요 덕질하면서 기분좋을일이 많아서(영상만 봐도 미소지어지지요)
현생 우울한 감정에 빠졌다가도 다시 방탄과 관련된것들로 극복해서 제 자신을 우울함에서 끌어낸게 한두번이 아니에요
남편도 인정해서 콘서트갈때 아이들 대신 챙겨주곤합니다
입덕후 어찌어찌 표를 구해서 콘서트 시상식 좀 갔는데 이번 멜론무대 저 현장에 있었는데 온 몸에 소름이 돋더라고요
이 나이에 어떤것이 제 몸에 이런 전율을 돋게할까 싶었답니다
어제 일찍 잤는데 정국이가 공식까페에 폭주(?)했네요 오픈챗방 만들었나봐요 그리고 태형이는 탄이데리고 브이앱 찍었고요
오늘은 출근길에 그거 복습하면서 지하철버틸겁니다^^
참 탄이들행동이 기획사의 포장이라면 그들은 생활연기 천재일거에요 그들은 보여지는 그 모습자체에요(건너건너 연닿는곳이 좀 있어요 카메라앞이나 뒤가 다르지않아요^^)21. ㅇㅇ
'18.12.6 7:59 AM (182.211.xxx.132)저도 처음 1년간 방탄에 푹빠져살았어요 ㅎㅎ 전 82쿡도 아예 못왔어요 유툽본다고 ㅋㅋ
22. ㅎㅎ여러분~~
'18.12.6 8:03 AM (175.125.xxx.154)다들 방탄이모단으로 들어오세요^^
우리 모두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는 방탄소년단.
응원합니다23. ...
'18.12.6 9:00 AM (121.167.xxx.75) - 삭제된댓글원글님 댓글까지 딱 접니다. 얼마전까지 kpop은엑소 으르렁밖에 모르던 음악은 찰리푸스만 듣던 아줌마인데 입덕하고는 유투브에서 나올 수가 없네요 제폰 스크린타임이 열시간을 넘어가네요. 밥을 안마당도 배가 안고파서 다이어트가 절로 되네요
24. .....
'18.12.6 9:06 AM (1.212.xxx.227)저도 원글님과 같은 증상 1인입니다.^^
학창시절에도 연예인을 이렇게 좋아해본적이 없어서 이런 제가 스스로도 이해가 안되고
당황스러웠는데 지금은 즐기고 있어요.
최근 집안에 이것저것 신경쓸일이 많아 답답하고 우울했는데
요즘은 자기전에 방탄영상 찾아보고 출퇴근할때 방탄음악 크게 틀어놓고 운전하다보면
스트레스가 확 없어져요. 윗님처럼 영상보다보면 배도 안고파요ㅎㅎ25. ...
'18.12.6 10:37 AM (1.242.xxx.144)정말 매력적인 친구들이죠
인성, 재능, 노력, 외모 모두 갖춘 아이들이라 그들의 성공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게 돼요
어마어마한 성공에도 전혀 톱스타 행세 안하고 겸손한 모습을 보이는거에 더 치이게 되구요
저도 거의 일년 가까이 정신 못차리고 좋아하는데 자제하려고 노력중이예요ㅎㅎ
어차피 덕질할거 행복하게 덕질하자
우리 함께 어덕행덕해요~~26. dd
'18.12.6 3:01 PM (218.148.xxx.213)아마 삼개월은 밤새야할껄요 육년동안 쌓인 자료도 많은데 계속 생성되는 자료 따라가기도 바빠요 보통 연말 시상식때쯤에 역대급 무대들이 많아 정신없이 지내다가 내년초 공백기되야 정신 좀 차릴수있을꺼에요 일년은 빠져지낸다봐야하고 볼꺼다본 그이후부턴 조절할수있을꺼에요 현재 본인의 생활이 공허하고 우울함이 크고 시간은 많은데 딱히 중요하게 할껀없다면 푹 빠져지내는게 좋아요 우울감도 없애주고 위로도 많이되고 얘네들 미치도록 열심히하는거보면 결국엔 나자신이 열심히 살아야한다는 자극을 받게되거든요 하지만 그러기까지 길면 일년이란 시간을 쏟아야하니 현재 본인의 생활이 너무 바쁘게 돌아가고 인생에서 중요한 시점이라는 생각이들면 티비나 간간히 기사로만 접하며 새음반나왔을때 네이버동영상으로 무대 한번 챙겨보는정도의 라이트팬질만 하세요 절대 유튜브나 팬커뮤니티는 쳐다도보지마세요 유튜브를 삭제할수있다면 삭제하는게 좋아요
27. 대단해요
'18.12.6 7:32 PM (112.198.xxx.243)전 여지껏 거의 모든 아이돌을 사랑하는 박애주의자였는데 방탄에 치인 후로는 온리 방탄이네요 다 비슷비슷한 아이돌 사이에서 방탄이들은 각별하게 다가오네요 그 진정성도 그 열정도 노력도 첨엔 컨트롤하기 힘드시겠지만 좀 시간 지나면 여유 찾게되고 즐기면서 생활의 활력소가 되는 덕질하게 될거에요 즐기세요 지금을
28. 즐겨요~
'18.12.6 7:33 PM (115.136.xxx.195)저는 진이 생일 v앱 보다 잠들었는데 그날밤 진이랑 패러글라이딩하는 꿈 꿨어요. 아래로 아래로 막 떨어지는데 진이랑 제가 잡은게 하얀색 세탁소 옷걸이더라구요... 꿈에서 깨고 너무 웃겨서 남편한테 얘기했더니 한숨을 푹쉬면서 증증이라네요ㅋ 저는 2년 정도 됐는데 그렇게 푹 빠져서 보니 애들도 아미되고, 남편도 궁시렁 대면서 음악프로나 시상식 공연은 같이 봐요~ 일상에 활력소 돋고 좋아요~^^
29. 굳이
'18.12.6 7:36 PM (112.198.xxx.243)탈덕하겠다고 각종 안티들글모음을 본다거나 억지로 느껴지는 진심을 부정해가며 아이돌은 상품이야 다 만들어진 기획이야라고 거부할 필요도 없지요 방탄도 팬들도 사람인 이상 본인의 감정과 느낌을 백프로 통제할 수도 없고 진심이 없을 수도 없지요 그러니 때론 물흐르듯 흘러가게 즐기세요
30. ...
'18.12.6 9:23 PM (112.169.xxx.87)방탄공카는 가입이 쉽지 않으니 우선 투디엣지오브더스카이 마이너갤러리 추천드려요. 디씨갤이긴 하지만 거의 82쿡 수준이 방탄덕질커뮤입니다^^
31. . .
'18.12.6 9:41 PM (121.145.xxx.169)제 10년 82 죽순이 생활을 청산해준 게 방탄이에요.
원글님 부정해도 쉽진 않겠습니다 ㅎㅎ
전 뭐 또 다른 블랙홀에 빠졌지만 즐기고 있습니다. 그만큼 원글님을 홀릭하게 하는점이 있는거니까 맘껏 즐기세요.
그런말이 있대요. 누군가를 사랑하는 건 나를 살리는 것이다.32. 동감
'18.12.6 10:32 PM (49.173.xxx.221)어차피 위에 쓰신 댓글들과 똑같은 내용이어서 쓸 필요가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원글님 마음이 너무 이해가 가서...ㅋㅋㅋㅋㅋ
일단 한 3개월은 홍삼과 눈에 좋다는 약을 드시면서 걍 마음 가는대로 하세요....라고 말하지 않아도 그렇게 되실 겁니다..ㅎㅎ....저는 처음 3개월은 유트브 및 브이엡 등등으로 매일 새벽 3-4시에 잤습니다.
아미 2년차...이제는 탄이들 열심히 사는 거 보면서 저도 제 할일 열심히 하면서 하루에 한시긴(가끔 두세시간 ㅋㅋ) 탄이들 살펴보면서 현생 열심히 살다가도....요즘같이 떡밥 쏟아지면 또 정신없어 지기는 합니다ㅋㅋㅋ.
나이 마흔 중반에 이렇게 삶의 의미와 짜릿함과 몰입을 가져다 주는 이 친구들에게 무한 애정과 감사를 보내면서 이제는 그냥 즐기고 있습니다.
원글님도 동참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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