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종일반 어린이집은 보통 몇 시까지 아이를 맡아주나요?

조회수 : 1,802
작성일 : 2018-12-05 22:46:23
집보다 어린이집에 있는 시간이 더 많은 애들도 있나요?
IP : 223.62.xxx.7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12.5 10:51 PM (116.42.xxx.32)

    7.30-7.30인데
    보통 9-5시까지 있을 걸요

  • 2. ....
    '18.12.5 10:52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보통 6시까지요.. 물론 더 늦게까지 봐주는 어린이집도 있는데요.
    저희 아이 다니는 어린이집의 경우 6시 반쯤 데리러 가는데 50명 중에 5명도 안남아있어요. 7시쯤 되면 선생님들 퇴근하고 남아있는 아이가 한 명도 없으니 엄마들이 그 시간에 맞출수밖에 없네요.

  • 3. 촨촨만세
    '18.12.5 11:16 PM (14.37.xxx.190)

    원래 보육시간은 아침 7시반부터 저녁 7시 반까지에요..

    국공립 어린이집은 늦게 데리러 가도 눈치 안줘요..
    시간연장까지 하는 곳도 많아요..
    대부분 국공립 어린이집은 9시까지 보육하고 선생님 한분을 더 채용하기 때문에 눈치 안보셔도 돼요.
    저녁밥값을 내면 먹여주기도 하고요..
    민간어린이집은 일찍 데려 가는 것 같고요..
    늦게 데리러 가면 아이가 안스러워서 그렇죠 ㅜㅜ
    제가 아이 맡기 던 곳은 자영업 하시는 부모님들이 몇분 계서서 가끔 9시까지 어린이 집에 있는 아이도 있었어요..
    저도 퇴근하고 6시반 정도에 데리러 갔구요..
    그럼 항상 야간 반 선생님이 아이 맡아 주고 계셨어요.

  • 4. 문제는
    '18.12.5 11:54 PM (211.218.xxx.241)

    아이를 기관에 오래맡기면 아이한테
    어떤현상이 일어나는줄 아세요
    먹는거 엄청밝히는게 대표케이스
    그나이에 충분한 사랑못받고 부모와
    떨어져있으니 그 부족함을 먹는거로
    채우려고 하는 아기들보면 열의 아홉은
    일찍오고 늦게가는 아이들이예요
    시간제 시터를 쓰더라도 어릴땐
    낮잠자고 오후간식 먹이고 데려가는게
    좋아요 뮐아는 엄마들은 낮잠도
    집에서 재운다고 점심만 먹이고
    데려가죠 어린이집 바로옆에사는 전업인데도
    6시넘ㅈ어 데려가는3살짜리아기 엄마
    원장은 아이가 원에서 잘하고 있다고
    하지만 짜증여왕으로 선생님들 힘들게
    하는베스트원인데 엄ㅈ마는 모른척하더라구요

  • 5. 네네네
    '18.12.6 12:47 AM (180.230.xxx.74)

    218님 말 맞아요 교사들은 애 딱보면 알아요
    반일반인지 종일반인지.. 티가 나요
    맞벌이하는 분들 시터 쓰세요 돈 아끼지 말고..3시나4시쯤 데려가서 요즘 놀이시터도 있던데 책을 읽어주던
    놀이터에서 뛰어 놀게 하던가 하세요
    어린이집에서 매일 같은 장난감으로 놀면서 7:30분까지
    엄마 기다린다 생각해봐요 얼마나 지겹겠어요?
    7:30-7:30 꽉 채우고 가는 애들 많아요
    그리고 맞춤형 종일반 나뉘기 전엔 전업인데 애를 7시
    넘어 데려가는 엄마들도 은근 많았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1014 풋크림 추천해요 1 ... 2018/12/06 1,197
881013 머리 나쁜 사람은 어떻게 공부하나요? 8 .. 2018/12/06 5,116
881012 애비라고 말하는거요.. 17 ㅁㅁ 2018/12/06 3,628
881011 자기 많이 먹은거 고해성사하는 스타일... 1 ... 2018/12/06 1,046
881010 목포 코롬방제과 군산 이성당 다녀왔어요 9 ... 2018/12/06 2,991
881009 시모 이야기 나와서 생각해봄...... 3 ㅇㅇㅇㅇ 2018/12/06 2,463
881008 홍탁 골목식당 왜이렇게 감동적인가요 26 홍탁 2018/12/06 19,585
881007 고민이 생겼습니다. 방탄때문에요.ㅠ 27 제가지금 2018/12/06 3,605
881006 우울증인거 알면서 안부전화 바라는 시가 8 . 2018/12/06 3,445
881005 재수한 아들이 수능을 망쳤네요. 47 큰아이 2018/12/06 17,613
881004 인터넷에서 파는 막창 믿을만 한지요? 11 막창 2018/12/06 2,326
881003 외모지적하는친구 23 안녕하세요 .. 2018/12/06 6,197
881002 부모가 사기꾼인데 자식이 연예계 성공,이유 5 ㅇㅇ 2018/12/06 2,972
881001 고개 숙인 '전셋값'…'집값' 끌어내리나 5 .. 2018/12/06 2,376
881000 경기도 거주 중학생은 서울에 있는 과학고 진학을 못하나요? 3 조선폐간 2018/12/06 1,584
880999 수시 면접 후 발표는.. 5 ㄱㄱ 2018/12/06 1,430
880998 트레이더스 현금결제시 현금영수증 승인번호 알려주세요~ 사과나무 2018/12/06 852
880997 지적받으면 글 폭파나 하구....ㅉㅉ 2 답정너 2018/12/06 864
880996 김연우 퀸 메들리 부른거 있어요 1 2018/12/06 999
880995 우리 시모얘기 한토막~ 7 에휴~~ 2018/12/05 3,812
880994 전출시 대항력에 대해 궁금합니다 세입자 2018/12/05 747
880993 수능 입시 어게인 2015 15 미티 2018/12/05 2,327
880992 국가부도의 날(스포없음) 3 영화 2018/12/05 1,283
880991 어묵은 왜 몇개 먹고나면 팍 질릴까요 8 나은0 2018/12/05 2,699
880990 행복하면 왜 불안할까요. 11 99 2018/12/05 3,5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