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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잠을못자겠네요..(피부관련)

간지러워서.. 조회수 : 1,496
작성일 : 2011-09-21 00:58:17

한3주전부터 어깨에 두드러기처럼 빨간것이 뽈록뽈록 몇개올라오더니 간지럽기

시작하더라구요.. 집에있는 물파스같은거 발르고 했는데 좀 수그러드는거 같더니만 다시 팔쪽으로

간지럽기 시작하면 빨간것이 뽈록뽈록 나타나면서 수시로 요기조금.. 저쪽에 조금 이렇게

옮겨다니더니 지금은 양어깨쪽 양팔쪽 ... 아까 저녁때부턴 몸통에도 몇개가 올라오는데 미치겠네요...

살다살다 이런피부병은 첨보네요.. 한 4일전쯤 피부과 같더니 뭐 별거 없단식으로.. 먹는약이랑 바르는약

처방해 주어 먹고,발랐는데  뭐 그닥 신통치 않다가 약을 안먹어서 그런가 오늘은 확~~ 세력을 넓히네요...

낼 아침부터 가봐야 겠는데 혹시.. 이런증상 왜... 이런지 아시느분 계신가요?.......ㅠㅠ흑...

지금껏  이런적은 첨인데 원인도 모르겠습니다....ㅜㅜ...  생긴것은 두드러기처럼 빨갛게 뽈록 올라와 있고

약바르면 조금 가라앉고.. 다시 다른곳에서 나타나고 합니다.

IP : 121.168.xxx.7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지패밀리
    '11.9.21 1:10 AM (1.252.xxx.158)

    우리엄마 아빠 한번씩 돌아가면서그랬어요.
    병원가면 딱히 이유없는지 노화현상이라고 하더군요.
    엄마 아빠 모두 힘들어했는데.우리아빠는 나았어요.그런데 우리아빠는 원체 건강체질이라 뭐든 빨리 나아요.
    간염도 금방 낫고 당뇨걸려도 금방 낫고.이십년동안 재발안한거 보면 다 나은거임.
    여튼 빨리 낫는편인데 엄마가 문제네요.오래가더라구요.
    여름에 좀 더 심해지고.
    지금 추워지니 괜찮아지실듯요.

  • 2. ^^
    '11.9.21 1:26 AM (218.155.xxx.186)

    혹시나해서요, 저 유럽 여행 갔을 때 정말 미친 듯이 가려웠거든요. 알고보기 베드버그 에 물려서 그랬던 ㅜㅜㅜㅜ 혹시 그거 아닐까요?

  • 3. 밍여사
    '11.9.21 6:38 AM (210.222.xxx.221)

    제가 원글님 증상과 완전 똑같아요. 신기할 정도
    저도 여름에 동남아와 제주에 갔다왔거든요.
    제주팬션의 침구가 너무 더러웠구 집에 돌아와서는 마치 진드기를 옮아온것처럼
    계속 저 증상이 나타났어요. 그게 지금 한달이 됬는데도 아직도 이러네요.
    저도 이유를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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