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와 지방의대
순천향의대 지역인재를 지원해서 의대 최저를
맞춰서 거의 의대합격은 확실시 됩니다..내신
0.5 입니다..서울대는 지균면접을 봐서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아이는 의대를 가고 싶어하고
아빠는 집안형편을 고려해서 서울대를 가기를 원하고 있습니다...저희가 그리 넉넉한 형편이 아니라서 물론 아이가 원하는대로 보내야 겠지만..
아이도 막상 서울대가 되면 고민할 것 같은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1. 음
'18.12.5 4:15 PM (180.224.xxx.210)순천향의대면 지방의대도 아니네요.
2. ..
'18.12.5 4:17 PM (59.29.xxx.212)집이 순천향대의대 근처면 집근처로 가겠어요
예과때는 모르지만 본과 올라가면 집에도 거의 못들어와요
아이가 원하는걸로 밀어주겠어요
서울로 상경하면 어짜피 또 돈들어가요 생활비에 거주비에
졸업하고 나서도 임용고시 몇년 공부해야할지도 모르고요3. 기존회원
'18.12.5 4:17 PM (211.114.xxx.126)문과인데...교차지원을 해도 ,,,의대가 되나요?
4. 아이가
'18.12.5 4:18 PM (218.153.xxx.41)원하는대로 해주세요
그게 정답입니다5. . . .
'18.12.5 4:19 PM (115.136.xxx.70) - 삭제된댓글아빠 너무하시네요. .
순천향이면 단순히 지방대의대도 아니에요
공대나 경영도 아니고 사대랑 왜 고민을 하시는지. .
내신 0.5가 가능한가요??6. 내신
'18.12.5 4:20 PM (180.81.xxx.118) - 삭제된댓글내신이 0.5?
내신은 1.0 부터가 아닌가요?7. 이게 고민?
'18.12.5 4:21 PM (223.38.xxx.196) - 삭제된댓글왜 고민하죠?아버지가 이상하네요
8. 111
'18.12.5 4:21 PM (223.38.xxx.83)문과도 의대지원이 되나보네요.당연히 의대 보내세야죠.평생 원망듣습니다.사대 보내서 교사밖에 더되나요?교사와 의사의 삶이 비교가 되나요?
9. ...
'18.12.5 4:21 PM (1.215.xxx.26) - 삭제된댓글울애도 순천향 의대 일반교과 냈어요 최저충족했고요. 6의대 원서 냈거든요
울애는 무조건 의대 가고 싶어해서요
순천향 좋은 의대예요10. ....
'18.12.5 4:22 PM (39.121.xxx.103)넉넉한 형편 아니면 더더욱 의대죠...
무조건 의대로 하세요.
이게 고민거리인지...11. ..
'18.12.5 4:23 PM (14.40.xxx.105)서울대에서 스펙 쌓느라 교환학생까지 갈거면 의대가 적게 들 수도 있어요. 공시 준비할 수도 있고요.
12. ....
'18.12.5 4:24 PM (112.168.xxx.205)이게 고민거리가 되는 문제인가요?
공부잘해 스스로 의대가서 의사되고싶다는 아이한테 부모가 돈없으니 서울대 사대 가라구요? 정말 그런 부모가 있어요?13. ...
'18.12.5 4:25 PM (125.186.xxx.152)내신은 제일 잘한게 1.0이구요.
집안형편땜에 순천향의대와 서울대사범대를 고민한다는게 너무 근시안적이네요.
아예 불가능한 수준도 아니신거같은데.
의사 교사 평생 수익 차이가 얼만데.
아이가 원하는대로 해주시고
의대선택하면 나중에 부모 좀 도와줘야한다고 하세요.14. ...
'18.12.5 4:25 PM (118.219.xxx.142)설대 사대라도 요즘 임용통과 한다는 보장도 없고
순천향 의대는 삼룡의대라고 티오가 좋아서 지방대라도 엄청 선호하는 대학입니다
형편이 안좋으면 더더욱 의대가야하는거 아닌가요?
국장신청하고 학자금 대출 받아서 학교다니고 졸업해서 나중에 갚으면 되잖아요
페이닥해도
교사월급과는 비교불가에요
특히 지금 임용받고 근무하는 교사들은 연금도 그닥이고 더더욱 비교불가입니다
근데 순천향이 문과교차지원되나요?
거의 힘들다고 하던데 ....15. ..
'18.12.5 4:25 PM (14.40.xxx.105)설대 사대요? 그 학생한테 미안하지만 지옥고 다큐에 울면서 임용 준비하는 학생좀 보라고 하세요.
16. ..
'18.12.5 4:26 PM (14.40.xxx.105)정 돈없으면 본과 들어가면 마통 뚫는거 가능하면 그걸로 공부하라고 하세요.
17. ...
'18.12.5 4:26 PM (180.70.xxx.50)저 아는집 서울대 사대 수석입학해서 동네에 플랭카드 걸었었어요
임용 두번 떨어지고 세번째 되더군요
지금 고등 교사인데..
미혼이라 고3담임 몇년 하더니 암 걸려서..ㅠ
스트레스가 크다고 하더라구요
작년에 수술했어요
의대 보내세요18. 몇년전
'18.12.5 4:26 PM (112.221.xxx.19)몇년전에 그런아이 있었네요.
그애도 여자애 였는데 순천향의대 갔어요.19. 차라리
'18.12.5 4:26 PM (211.187.xxx.11)입학금과 첫학기 등록금만 해주고 학자금 대출이라도 받게 하세요.
아무리 형편이 어떠니 해도 당장 거리로 쫓겨날 처지가 아니라면
의대 포기하고 서울대는 말도 안됩니다. 길을 막고 물어보세요.20. 답답
'18.12.5 4:26 PM (218.238.xxx.44)돈없으니 의대죠
21. ...
'18.12.5 4:27 PM (118.219.xxx.142)요즘추세가 서울공대 버리고 고신대의대(그닥이고 서울에서 굉장히 먼 지방대 의대를 비유하는말)간다고 합니다
22. ..
'18.12.5 4:27 PM (1.215.xxx.26) - 삭제된댓글의대면 과외를 해서라도 다니며 마이너스통장 개설해서 사용하다가 금방 갚을수 있다네요
저의도 넉넉한 편이 아닌데 아마 서울권 의대 다닐 예정인데요 속으로 걱정이지만 아이한테 내색 안해요 어떻게든 되겠죠23. .....
'18.12.5 4:27 PM (221.157.xxx.127)집안형편 안좋을수록 의대랍니다
24. 갈등없게
'18.12.5 4:28 PM (221.166.xxx.92)서울대 불합격 기원드립니다.
25. 어우
'18.12.5 4:30 PM (110.13.xxx.164) - 삭제된댓글부모한테 갚으라는 헛소리는 제발 애한테 하지 마시고요.
남편이 어디 70년대에서 오셨나요? 어디가서 서울대보냈다는 자랑하고싶어서 그러시는거 아닌가요.
의대입니다. 아이도 원하고요.
그리고 매일매일 폐지주워서 연명하는 수준 아니라면
돈때문에 어디가라 이런 얘긴 좀 못하게 하시고요.
서울대 사대가서 임용은 거저 붙는답니까? 붙을때까지 뒷바라지하는 비용도 생각해보라고 하세요.
남편 말씀하시는거 지나가던 제가 다 열받네요.26. ㅇㅎ아ㅓ
'18.12.5 4:31 PM (210.100.xxx.62)따님 말씀 들으시는게.. 다른 이야기지만, 특히 여자의사들은 cc하는 분위기인데, 교사 부부 보다는 의사부부가 낫지 않을까요? ^^
27. ...
'18.12.5 4:32 PM (121.168.xxx.194)환장하겄네.. 의대와 비의대가 비교가 되나...
28. 에이
'18.12.5 4:32 PM (124.53.xxx.190) - 삭제된댓글윗님 그건 너무 하셨다ㅡ.ㅡ
원글님 아이가 원하는게 중요합니다29. ,,,
'18.12.5 4:33 PM (175.192.xxx.199)조카도 가정형편 너무 어려운데도 의대 간다 그래서 친척들은 다들 걱정했어요...
지방의대를 갔는데 , 국가장학금 때문에 충분히 다니던데요? 요즘은 학생만 똑똑하면
집안에 생활비 댈 일만 없어도 의대 충분히 다녀요...30. ㅋㅋㅋㅋ
'18.12.5 4:33 PM (223.62.xxx.153)221.166님 완전 센스 짱이세요 ㅋㅋㅋㅋㅋ
뭘 이런걸 고민하세요. 무조건 의대죠. 더군다나 아이가 원한다면서요~~ 의사 딸 미리 축하합니다~~
.31. gjf
'18.12.5 4:34 PM (111.171.xxx.207)그냥 사대 보내시지요..아버님 돈 아까우신듨 한데
제 딸 그사이 의대 보내려고요.의대보내실분들 다 턴하세요.
6연 도둑질해서라도 보내세요.ㅋ딸이 갚을수 있을겁니다.
저 여교사여쓴ㄴ데 남교사랑은 생각도 못한돈 의사남편과 삽니다.
아버님 너무 하세요.딸이 안원햐도 의대 보내세요ㅕ.32. 당연히
'18.12.5 4:34 PM (175.223.xxx.6)의대. 학자금 대출 받아서라도 의대.
딸이라서 더 의대입니다.
의대갈 수 있다면 영혼까지 끌어모아서 보내야죠33. ....
'18.12.5 4:35 PM (39.121.xxx.103)가난한 사람들의 문제가 앞만 봐요..멀리 못보고..
당장의 등록금 걱정때문에 미래에 벌 수있는 돈을 생각못하는거죠.
어리석은 남편말 듣지말고 꼭 의대보내세요.34. ..
'18.12.5 4:37 PM (220.71.xxx.110) - 삭제된댓글무조건 의대요.
15년전에 경희대 한의예랑 설대 공대 동시에 붙은 동생이
설대 갔다가 대기업 들어갔는데 금방 그만두고
다시 사시 힘들게 공부했어요.
서울대 별거 없어요. 결국 회사원임35. ..
'18.12.5 4:38 PM (175.223.xxx.78)당연히 순천향의대입니다.
36. ..
'18.12.5 4:39 PM (219.240.xxx.158)아....이건 고민거리가 아닌데
당연 의대죠37. ..
'18.12.5 4:39 PM (220.71.xxx.110) - 삭제된댓글무조건 의대
더더군다나 순청향 의대면 고민거리도 안됨38. 버들소리
'18.12.5 4:41 PM (59.16.xxx.205)문과도 순천향의대 갈 수 있습니다
39. ...
'18.12.5 4:41 PM (117.111.xxx.194) - 삭제된댓글얼마나 형편이 안좋길래 그런 생각을 하시나요
40. ...
'18.12.5 4:42 PM (183.98.xxx.95)이건 고민의 여지가 없어요
순천향 의대 지역인재라면서요
서울로 가면 생활비가 들어요
의대 등록금이 비쌀지 서울생활비가 들지..
특히 여자 아이라면서요
의대 가는게 훨씬 나아요
집에서 다니면서 예과때 그 지역에서 과외하면서 돈도 조금 모아둘수도 있고..
그리고 무엇보다 아이가 의대를 원하잖아요41. ////
'18.12.5 4:42 PM (39.122.xxx.132) - 삭제된댓글윗님의 말씀으에 극공감합니다.
가난한 사람들의 문제는 앞만 봐요 멀리 못 보고.22222
비하 의도는 아니고 대체로 이런 경향이 있어요. 돈이 적게 드나 많이 드나 이것만 생각해요
오래전에 82에 올라온 엄마의 사연이 생각나요.
딸이 인서울(?) 서울대(?)하여간 명문대 합격했고 첫 등록금만 해결 해주면 자기가 알바를 해서 해결하겠다 했대요.
그런데 엄마는 집안 형편이 좋지 않으니 장학금 받고 지방 국립대를 가길 원하구요.
댓글들이 전부 명문대 졸과 지방대 졸은 천지 차이다,첫 등록금만 해결 해줘라. 앞날이 달라진다라며 설득했을 했지만
엄마라는 사람은.구구절절 형편 어려운 것만 이야기하더라구요..쩝.42. ..
'18.12.5 4:44 PM (222.96.xxx.131) - 삭제된댓글의대 대기타고있는 누군가의 은인이 되세요.
ㅎㅎ
농담이구요 아이가 원하는대로 선택하세요.
인생은 길고...
마이너스 통장으로 생활비 감당될거구요.
인턴만 되어도 연봉사천 넘어요.43. dd
'18.12.5 4:46 PM (61.253.xxx.109)우선 아이가 너무 기특하네요..어머니 무조건 의대 보내세요.. 등록금은 형편 안돼시면 학자금제도가
얼마나 잘돼 있는데 그러세요?? 남편이 도움이 안돼네요..증말44. ...
'18.12.5 4:49 PM (175.207.xxx.216) - 삭제된댓글저 같으면 그러니 더 의대를 보내겠어요.
너는 나중에 여유롭게 살라구요.
저 부모님이 원글님 같은 케이스였어요.
공립대 가라고 하셨죠.
50 다 되가는 지금도...아이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때
그렇게 말씀하신 부모님께 서운해요.45. 본인
'18.12.5 4:53 PM (223.62.xxx.60) - 삭제된댓글해마다 올라오는 주제죠..
서울대를 선택한다면 오직 아이가 강력하게 서울대를 원할때 뿐입니다.
저희 아이가 서울대 물리학과를 너무 강력하게 원해서 결국 의대를 못보내고 서울대를 보냈는데 지금도 저는 후회하고 있어요. 서울대 떨어졌다고 할걸~~하고요.46. ..
'18.12.5 5:05 PM (1.253.xxx.9) - 삭제된댓글적성에만 맞다면 의대 보내세요
47. 아이가
'18.12.5 5:06 PM (175.145.xxx.153)의대를 원한다잖아요. 제 아이라면 닥치고 의대로 보냅니다. 여자아이라면 더욱더
일단 입학하면 다 꾸려나가게 되어있어요.48. ㅇㅇ
'18.12.5 5:06 PM (58.125.xxx.181)아아니 아이가 의대가 적성에 안맞을것 같아서 싫다는것도 아닌데 어째서요!!!
형편이 안좋을수록 의대에 보내야죠. 다니는 동안은 분명 돈 많이 들어요.근데 빚 내서라도 가르치세요.
그리고 의대생들 마통 빵빵 뚫어줍니다. 나중에 의사 되면 금방 갚아요.
남편분에게 평생 의사딸 둔 아빠로 산다는 생각을 해보시라고 하세요.
그거 무시못할 평생의 훈장같은겁니다.
제 주변 의사 자녀 둔 부모들요 진짜 어떤 순간에도 기 죽는 법 없이 당당해요.49. ㅋㅋㅋ
'18.12.5 5:06 PM (125.184.xxx.67)서울대 나와서 뭐 하게요? 의대 가야죠.
에휴 이 답답한 아저씨야50. 그냥
'18.12.5 5:09 PM (218.51.xxx.239)순천향의대 보내세요,아이도 원하고` 서울대 사대가면 평생 후회합니다.
내 친구 아들도 순천향의대 안가고 설대 갔다..
돈 문제도 장학금이나 학자금 대출 받으면 커버되고 저학년 때는 과외알바도 할 수 있고
의대 졸업하면 대출금 아무것도 아녀요`51. ㄴㄴ
'18.12.5 5:10 PM (122.35.xxx.109)자식이 의대를 가면 집안 레벨도 올라가든데...
의대 보낼껀데 그냥 자랑한번 해본거죠? ㅋ52. ㅇㅇ
'18.12.5 5:10 PM (39.7.xxx.169)형편이 넉넉하지 않을수록 의대를 가야죠
서울대가서 로스쿨 보내주고 유학보내주고 그럴거 아니면요
의대 보내세요 꼭이요53. 그냥
'18.12.5 5:13 PM (218.51.xxx.239)더구나 문과인데 문과 사범대 더 암울해요,요즘 출생아수 급격히 줄고 있는데 임용 티오에 영향 받습니다`
안좋은 쪽으로요` 길게 봐야하고, 고민할 것 없이 의대 보내세요.
돈 문제는 학자금 대출과 장학금으로 극복하시고,정 힘들면 휴학해가며`
졸업하면 본인 스스로 다 해결 할 수 있어요`54. 단비
'18.12.5 5:16 PM (49.164.xxx.73)ㅎ ㅎ
제 아들이 전남대 이대와 순천향의대 둘 합격하고
집 가까운 전남대의대 갔었어요.
서울대는 서울 의대 빼고 수통까지 무사통과였지만
뒤도 안 돌아보고 의대로 갔네요.
돈 없으면 더구나 당근 의대죠.
형편이 어려워 학교에 이야기하면 장학금
가능하면 줄려고 합니다.
제 아이는 학교에서 집안형편 어려운 사람 이야기하라해서
했더니 장학금 많이도 주더군요.
순천향 갈 정도면 웬만하면 다 부유한 집안들이라
가난하다고 손 드는 학생 거의 없을겁니다.
순천향 좋은의대입니다.
말도하지 마세요.55. 오늘
'18.12.5 5:17 PM (211.177.xxx.138)저희 아는 집도 형편이 많이 어려웠어요. 우리도 그냥 사대가지 했어요. 딸이 울면서 의대 간다해서 정말 힘들게 의대 졸업하여 지금 의사하고있습니다.
그 집 이제는 살만해요. 의사 사위보고 의사부부가 수시로 장인 장모 모시고 여행다녀요. 아주 노년에노났어요. 꼭 의대 보내셔요.56. 원글
'18.12.5 5:17 PM (175.203.xxx.110)내신 잘못 썼네요..내신 1.05 입니다
57. 강남 일반고
'18.12.5 5:33 PM (119.65.xxx.195)강남 일반고 이과1등한 제 조카도 서울대 공대랑 s대의대 지방캠퍼스중 의대선택하더군요.
지금은 졸업반인데 잘선택했다 해요
그때 저울질 오래했는데 의대선택했어요58. 부럽당
'18.12.5 5:46 PM (122.36.xxx.22)여자애들은 지방의대 나와도 괜찮아요.
가정의학과 정신과ᆢ편하게 평생 일할수 있잖아요.
93세 한원주원장님 생각해보세요.59. ᆢ
'18.12.5 5:56 PM (223.33.xxx.153)와, 대단하세요 의대 보낸 집입니다. 평범한 직업인이 부러워요. 다 몸에 맞는 옷이 있어요.
60. ᆢ
'18.12.5 6:14 PM (223.33.xxx.134)국장도 있고 국장싸이트에서 대출도 해줍니다
돈 없어 의대 안보낸다는게 말이 되는지요?
교사하고 의사가 같다고 생각하는지요?
후회하지말고 보내세요
자식 앞길 밀어주지는 못할 망정..남들이 들으면 호강에
겨운 소리 한다 그럴겁니다
잘난 자식 둔거 참 부럽네요61. ㅎㅎㅎ
'18.12.5 6:17 PM (175.223.xxx.180) - 삭제된댓글낚시글에 답도 많네요
고교 내신은 최고가 1.0입니다 ㅋㅋㅋ
뻥도 그럴듯하게 치세요62. ...
'18.12.5 6:43 PM (106.102.xxx.217)서울대 사대는 가장 하위과예요. 어떻게 순천향의대 카드를 버리세요? 의대 잡으세요
63. hwisdom
'18.12.5 6:53 PM (117.111.xxx.15)가난한 집에서 아들이 의대 가려는 게 아닌
딸이 의대 갈 수 있다면
별 고민없이 보내도 될 듯.
의사 딸은 친정 부모 챙길 겁니다.
아들 의사라면 그건 알 수 없는 거겠지만.64. 한표
'18.12.5 7:00 PM (210.105.xxx.53) - 삭제된댓글전 의사일에 대해서 부정적인 사람인데요.
그래도 이 경우엔 당연히 순천향 의대를 가야한다고 봅니다.
아이가 원하기도 하고요.
서울 사시는 것 아니죠?
그럼 서울대 갔을때 들 생활비 생각하시고
딸아이 멀리 보내놨을때 걱정되는거 생각하셔도
순천향 의대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아버지가 돈 걱정하신다니 이 이유 들어서 설득하셔도 좋을 듯.)
어머니께서 아이 편 적극적으로 들어 주세요.65. ..
'18.12.5 7:02 PM (223.62.xxx.37)아버지가
서울대 간판을
원하나 봅니다
이글을 아버님께
보여드리세요
따님께도ᆢ66. ...
'18.12.5 7:37 PM (122.60.xxx.162)우리 조카애도 문과 전교1등 이었고
순천향의대 못갔어요
당연 보내야죠.
아빠가 서울대간판을 원하시나보네요.67. ...
'18.12.5 7:42 PM (221.151.xxx.109)돈이 없을수록 의대가야죠
더구나 본인이 원하는데...68. 원글
'18.12.5 7:58 PM (175.203.xxx.110)정성스런 댓글 감사합니다...
의대 보내야 겠네요..69. 국가장학금
'18.12.5 8:58 PM (14.43.xxx.51) - 삭제된댓글국장 신청하세요.
지역인재는 소득관계없이 1년 장학금 나와요.
우린 신청안해서 못받았어요.....70. ...
'18.12.6 12:16 AM (125.177.xxx.172)소득이 어떻게 되시나요?
국가장학금 온라인에서 아이더러 신청하라 하세요.
저희는 소득이 너무 적어서 1분위예요. 4년 장학생 선발을 소득분위 낮은 애들 불러다 면접보고 또 선발해서 장학금ㅁ도 줘요. 학교에서..저흰 탈락.
애 학비 국가에서 다 나와요. 학교에서 장학금명목으로 또 돈이 나와요. 매달 30. 이것도 소득분위별로 주고요..
소득분위가 어떻게 되는지 현재는 모르시지만 내년 분위가 낮으면 돈 하나도 안들수도 있어요.
그러니까 국가장학금에서 학비 전액을 돌려받고 30은 학교에서 1분위 학생에게 생활비조로 받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제 아이는 학교에서 근로장학생으로 일도 하며 학교다니고 과외 알바도 합니다. 그래서 저는 제 아이에게 돈 10원도 안듭니다.
물론 의대 진학하면 시간이 많이 없으니 근로장학은 힘들수 있지만 학교에 많은 장학제도가 잘되어있고 국가장학금이란 제도가 소득분위별로 있어서 생각하시는 것보다 돈 안드니 미리 겁먹지 마시기 바랍니다71. ...
'18.12.6 12:20 AM (125.177.xxx.172)많이 힘들면 교수에게 얘기하면 길을 알아봐도 준다고 신입생 학부모 모임에서도 교수님이 말씀하시데요..
즉 돈이 없어 공부를 못하는 아이는 없게 하겠다는게 요즘 대학들 움직임 같습니다. 저희 아이도 집이 어려우니 자기가 장학제도 여기저기 찾아보고 심지어 해외 교류? 연수? 뭐 이런것도 소득분위별로 체류비가 나온다더군요. 아이가 열심히 공부해서 학점 기준이상 받아 내년엔 해외체류도 빋아보겠다 하네요.
학비때문에 걱정하시는 것 같아 또 댓글 답니다.72. 00
'18.12.6 11:26 AM (223.62.xxx.208)지방의대에 백만표 드립니다. 순천향대 정도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따님의 인생이 달라진다고 생각하세요.
73. .....
'18.12.6 11:30 AM (121.190.xxx.131)제가 아는 여자분 서울대 공대 졸업하고 직장 다니다 다시 수능쳐서 순천향의대 졸업하고 지금 의사하시는 분 알아요.
페이닥터 하고 있지만...
수입이나 삶의 질이 교사와는 비교가 안되지요.74. 행복
'18.12.6 11:51 AM (39.7.xxx.23)아이가 원하는데다가 의대면 당연 의대 보내세요
국가장학금이니 학자금대출이니 잘되어있으니
의대로 밀어주세요75. 써니
'18.12.6 12:15 PM (221.138.xxx.55)제딸이면 당연히 생각도 안해보고 순천향의대보내겠어요.본인도 원한다는데... 제딸도 서울대지만 정해진 진로가없으니 이래저래생각이많네요.저나나나~
그나저나 공부가 끝이없네요...휴~
대학들어가면 안할줄알았는데 더해야한다며... 힘들어해요.
성격상 대충은못하구요@@
암튼 저는 완전의대추천요.
아 그리고 문과에서 교차지원의대가능해요.제딸은외고였는데 정시로 이대의대들어간아이있었어요~76. 써니
'18.12.6 12:23 PM (221.138.xxx.55)참고로 저희딸은 중고등6년간 의대는 생각도안해보고 적성에도 안맞다고 질색을했었는데요...대학들어가서 한해두해지나보니 더열씸히해서 의대갈걸그랬다고 후회도하네요. 정해진길에 열씸히만 하면되는거아닌가하네요.
77. 땡빚을 내서라도
'18.12.6 12:45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의대 보내세요
78. 의대
'18.12.6 12:47 PM (59.25.xxx.16) - 삭제된댓글본과2학년부터 대출될걸요... 정힘들면 학자금대출 학생본인이 받아도되요..
79. 설대 지균
'18.12.6 12:52 PM (110.11.xxx.9)저희 아이도 전교1등 설대 지균 문과 넣었어요.
당연히 의대 가야죠.
설대 면접 가면서도 놀수도 있겠다는 생각 했어요.80. 의대
'18.12.6 12:56 PM (59.25.xxx.16)본과2학년부터 대출될걸요... 정힘들면 학자금대출 학생본인이 받아도되요..
그렇게 해서 다니는사람도 있어요..81. ....
'18.12.6 1:31 PM (211.46.xxx.249) - 삭제된댓글세상 물정 모르는 부모가 자식 앞길 망치네요.
사람들이 의대를 왜 가고 싶어하는 줄 모릅니까.82. ..
'18.12.6 1:42 PM (221.159.xxx.134)아이도 의대가고 싶다는데 무조건 의대죠.
교사와 의사가 같습니까.
거기다 의사부부 해봐요.페이닥터로만 있어도 월수입이 얼만데요?
서울대 사대 임용고시 준비하는것도 돈 많이 들어요.
교수 되려면 유학 보내야죠.
의대가 돈 적게 드는겁니다.
저라면 내가 투잡을 해서라도 의대 보냅니다.그리고 요즘 국장도 잘 나오던데요.83. ㅂㅅㅈㅇ
'18.12.6 1:59 PM (211.36.xxx.239)이런걸 고민이라고 교사vs 의사 가 비교 됩니까?
84. ...
'18.12.6 2:06 PM (121.152.xxx.123) - 삭제된댓글38년전 지방여고에서 수석졸업 학생이 본인의 꿈 의사 그래서 의대합격
부모가 돈없다고 의대 반대 자연계열 전액 장학금 수석입학 또 수석 졸업
외국인회사 취업 한국기업 아닌데도 유리천장으로 퇴사
기간제 교사 잠시 연금없는 긴 실직상태 ㅠ
내가 본 가장 아까운 인물 그리고 너무 똑똑해서 독거 여인....85. ...
'18.12.6 2:10 PM (121.152.xxx.123) - 삭제된댓글38년전 여고를 수석졸업 학생이 본인의 꿈 의사 그래서 의대합격
부모가 돈없다고 의대 반대 자연계열 전액 장학금 수석입학 또 수석 졸업
외국인회사 취업 한국기업 아닌데도 유리천장으로 퇴사
기간제 교사 잠시 연금없는 긴 실직상태 ㅠ
내가 본 가장 아까운 인물 그리고 너무 똑똑해서 독거 여인....86. ...
'18.12.6 2:13 PM (121.152.xxx.123) - 삭제된댓글38년전 여고를 수석졸업 학생이 본인의 꿈 의사 그래서 의대합격
부모가 돈없다고 의대 반대 자연계열 전액 장학금 수석입학 또 수석 졸업
외국인회사 취업 한국기업 아닌데도 유리천장으로 퇴사
기간제 교사 잠시 연금없는 긴 실직의 노년 대기중 ㅠ
내가 본 가장 아까운 인물 ....87. ...
'18.12.6 2:14 PM (121.152.xxx.123) - 삭제된댓글30년전 여고를 수석졸업 학생이 본인의 꿈 의사 그래서 의대합격
부모가 돈없다고 의대 반대 자연계열 전액 장학금 수석입학 또 수석 졸업
외국인회사 취업 한국기업 아닌데도 유리천장으로 퇴사
기간제 교사 잠시 연금없는 긴 실직의 노년 대기중 ㅠ
내가 본 가장 아까운 인물 ....88. ..
'18.12.6 2:49 PM (223.62.xxx.108)교사도 아닌것 같아요. 교사자격증vs의사 확실시 되는길
89. .........
'18.12.6 2:55 PM (112.221.xxx.67)땡빚을 지게되는 한이 있어도 의대 보내야하는거 아닌가요???
애가 의사보다 교사를 원한다면 모를까 집안형편때문에 그렇다니요...
이게 고민거리인가요???? 자랑하려고 올린글이신가..???90. ㄷㄷㄷ
'18.12.6 3:11 PM (112.165.xxx.153)땡빚을 지게되는 한이 있어도 의대 보내야하는거 아닌가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91. 다행이예요.
'18.12.6 3:12 PM (210.102.xxx.9)원글님이 여기 글 올리셔서
다른 분들 의견도 들으시고 하셔서 정말 다행이예요.
아이가 가고 싶어하는 의대 보내세요.92. ...
'18.12.6 3:16 PM (211.36.xxx.99)요즘 돈없어서 대학 못 가지ㅜ않아요 국장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93. ..
'18.12.6 3:22 PM (110.70.xxx.67) - 삭제된댓글수험생 까페에 글올리시면 애들이 밸런스 붕괴라고 이게 무슨 고민거리냐고 할거에요 서울대 공대도 어지간한 과들은 듣도보도 못한 지방사립의대에도 다 밀립니다
94. @@
'18.12.6 3:34 PM (223.62.xxx.224)제 조카아이도 초중고 전교 1등인데도
서울아이인데 삼수해서 지방의대 갔어요
의대가 그정도로 힘든줄 조카보고 처음 알았네요
서울대 나온것보다 의사는 사는게 급이 달라요
어려워도 학자금대출을 받아서라도 보내세요
그 몇천 1~2년 전공의하면 금방갚아요
근시안적으로 보시면 땅을 치고 후회합니다
원글님과 남편분 세상물정 모르시는듯ㅠ95. 의대
'18.12.6 3:37 PM (110.70.xxx.10)거기 지인 아이가 다녀요
그집도 형편 안좋지만 그래서 더 의대갔어요
요즘 국장도 잘되있어서
형편어려워도 다 다닐수 있어요
공부가 너무 많아서 잠잘시간도 부족하다네요
그래도 1ㅡ2학년땐 과외나 알바도 하더군요
걱정말고 본인도 원하면 보내세요96. ...
'18.12.6 3:51 PM (39.118.xxx.7)당연 의대죠
국가장학금이나 학자금 대출 받으세요
의사 돈벌면 금방 갚아요97. 꽃돼지
'18.12.6 4:08 PM (118.219.xxx.252)무조건 의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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