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 떼우기 뭐로 하세요?
배는 고플 때..
뭐 드시나요?
1. 냉동실에 있는
'18.12.5 2:52 PM (110.10.xxx.161) - 삭제된댓글떡데워먹어요 아니면 핫도그 그도 귀찮으면 사발면
써놓고보니 전부 탄수화물이네요 ㅠㅠ2. 구운계란
'18.12.5 2:53 PM (116.125.xxx.203)구운계란 만들어 놓고
점심이나 저녁에 한끼로 해요3. 저도
'18.12.5 2:55 PM (61.82.xxx.223)떡데워먹어요2222222
4. ‥
'18.12.5 2:55 PM (117.111.xxx.121)컵라면호로록 ‥달걀도후라이나삶아서‥먹구요
5. 치즈좋아
'18.12.5 2:57 PM (221.141.xxx.186)피자 한판 주문해놓고
냉동실에 얼려요
혼밥할때 한쪽씩 뎁혀먹어요
치즈돈까스도 튀겨서 잘라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같은 방법으로요
김치가 먹고싶을땐
주문해둔 누룽지 끓여서 먹구요
고구마,계란도 저수분으로 한두개 쪄서 먹어요
엄청 많아서 굶어본적이 없다는게 함정6. 순대
'18.12.5 2:58 PM (119.69.xxx.28)광파오븐에 순대 구워서 피클 김치랑 먹고 있어요.
7. 늘
'18.12.5 3:00 PM (1.238.xxx.39)라떼...
제일 간편하고 속도 편하고 죄책감도 적음.8. 군고구마
'18.12.5 3:00 PM (203.247.xxx.210)군고구마
군고구마
(겨울 좋아요~에어프라이어 좋아요))9. ㅎ
'18.12.5 3:00 PM (211.204.xxx.23)저랑 비슷하네요.다들..
계란 구워먹어야겠어요10. ㅇㅇ
'18.12.5 3:01 PM (125.128.xxx.73)라떼나 고구마요.
11. 원글
'18.12.5 3:07 PM (211.204.xxx.23)라떼로 배가 불러요??
12. ㅇㅇ
'18.12.5 3:11 PM (125.128.xxx.73)라떼가 얼마나 큰사이즈면 놀라실듯 ㅋㅋㅋ
13. ㅇㅇ
'18.12.5 3:25 PM (1.240.xxx.193)라떼 은근 배부르고 다이어트에도 좋더라구요ㅎ
14. ㅇㅇ
'18.12.5 3:26 PM (210.109.xxx.130)집에 있는거 아무거나 다 털어먹어요.
과일,쥐포,고구마,땅콩,견과류,냉동실에 묵혀뒀던 만두나 떡 등등15. ㅜㅜ
'18.12.5 3:37 PM (112.150.xxx.63)컵라면
에어프라이어에 군밤
맥주
찬밥데워 김치
ㅠㅠ16. 둘이살아요
'18.12.5 3:40 PM (221.166.xxx.92)아이 독립하고 둘이살아요.
남편 저녁먹고 오는날은 혼자 좋아하는것 불러먹어요.
요즘 배달 앱에 없는게 없어요.
남편 별로 좋아하지않는것 시켜서 먹고 냉동해뒀다 군것질용이나 반찬으로도 하고요.
아니면 오히려 굶어요.
밥 좋아하는 남편과 살아서 한끼 거르고 넘어가면
다음날아침 기분이 좋드라고요.
속도 편하고요.
원글님도 맛있게 드시거나 뿌듯하게 한끼 걸러보세요. 나를 위해서요.
기분 괜찮아요.17. 요즘
'18.12.5 3:53 PM (211.177.xxx.181)한 끼 떼울 건 너무 많아서 탈이지요.
시리얼, 세척과일, 냉동빵, 떡, 인스턴트 냉동피자, 만두, 사골국, 한 끼 국류.
물만 부으면 먹는 오트밀, 누룽지, 사발면.
것도 귀찮으면 에너지 프로틴바에 우유 한 잔.
묵이나 두부 한 모 데쳐서 양념간장에 냠냠.
밥에 김 싸서 후라이 하나에 냠냠.
참치캔 하나 따서 상추쌈.
요즘 라면처럼 나오는 인스턴트 떡국도 맛있더구만요,18. ..
'18.12.5 4:07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먹는게 싫어 떼울거리를 찾다니 정말 부럽네요.. 먹고싶은거 천지에 나름 자제하느라 용쓰는데도 요며칠사이 신고점 찍은 사람으로서 무지 부러워요ㅜ
19. ...
'18.12.5 4:15 PM (221.151.xxx.200)먹기 싫을 정도는 아니고 ㅎ
요즘 계란후라이 치즈 샌드위치 해먹으면 편하고 좋더라구요
식빵 두장 굽고 계란 후라이할 때 달걀 노른자 터뜨려서 익혀서
빵 한쪽에 머스터드 바르고 슬라이스 치즈 한장 넣어서 먹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