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보통은 엄마가 음식준비 하고있으면
접시꺼내고, 컵 꺼내고, 수저가 없으면 식구들꺼 꺼내오고
반찬 뚜껑열고, 컵에 물이없으면 채워놓고
같이 식사하고나서는 스스로 할 수 있는 일..
한명이 빈 그릇을 옮겨가면, 반찬 정리하고, 수저 가져다놓고
대충 치워지면 누구라도 식탁 닦고
그렇게 각자.. 보고서는 필요한일을 자연스레 도와가며 하는거요
잠시 외국생활 할 기회가 있었는데 친구들이 그렇게 하더라구요
심지어 밥상 받는게 당연하던 한국 남자들도요ㅎㅎㅎ
현실은 수저 갖다놔줘~~ 컵 가져가~~
반찬뚜껑 좀 열어줄래~~ 밥 먹은거 싱크대에 갖다놓아줘~~
입이 아프게 말하네요
그래도 돌아오는 대답은.. 어제도 내가했어! 동생은 안해!
야! 넌 왜 안해! 엄마 언니가 나한테 화내고 밀었어! 징징징~~
제가 원한건 이게 아닌데 말이에요ㅠㅠ
추신수네 가족을 보고 아이들이..오늘은 물 당번이 나인데 못했다고
쏘리~~ 하는거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아서 그런 마음으로 해주길 바랬는데 어렵네요
9살 7살..언제쯤이면 가족을 위해 기꺼이 할 날이 올까요ㅎㅎ
다 차려놓은 밥상에 앉아서 수저없숴~~물없숴~~하고 투정부리네요
응..가져가~~하면 엄마가! 에고고~~
사춘기때 되서도 다 차려놓은 밥상에 인상 북 쓰고 앉아서 투정부리면 참....ㅠㅠ
미리미리 습관들이고 싶은데 어려워요
그렇게 되는 날이 올까요
그런 아이들이 있긴 한가요~~
아이들이랑 식사준비 이렇게 하고싶었어요
어렵네 조회수 : 1,366
작성일 : 2018-12-05 11:08:43
IP : 211.193.xxx.9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휘바
'18.12.5 11:30 AM (221.160.xxx.32)식사만 그렇게 한다고 될까요?
평소 다른 것들도 다 엄마가 챙겨주는게 습관이 되어 있는데 식사만 바뀌기를 바라면 어려울것 같아요.
일상 생활을 자체가 본인이 하는것을 습관화 되어야 하는데 우리 나라 부모 자식 관계에서는 쉽지 않죠.2. 한 살이라도
'18.12.5 11:30 AM (180.65.xxx.26)어릴때 습관들이기 좋아요. 3살부터^^ 재밌어하죠.
사춘기부터요? 노우! 이미 늦은거죠.3. ....
'18.12.5 11:33 AM (211.246.xxx.98)적당한 상벌이 있어야 할듯...
4. 하
'18.12.5 11:52 AM (211.170.xxx.35)그래서 아침차리는건 빨리일어나는 동생이 돕고, 저녁차리는건 첫째가 돕고
토욜점심은 첫째가 차리고, 일욜점심은 둘째가 차리는걸로 했어요.
저번주부터 했는데, 토욜점심은 라면 만두튀김먹고, 일욜점심은 김치볶음밥 먹었어요~
토욜,일욜저녁은 남편담당으로 하고요.
이렇게 좋은방법은 있는데, 왜 주말마다 뭐먹나, 고민하고 눈치보고 그랬나몰라요~
메뉴는 차리는 사람 마음대로 하고, 하기싫으면 자기돈으로 떡볶이라도 사오라그랬어요!5. ..
'18.12.5 11:52 AM (223.33.xxx.222)다 같이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878849 | 광주형 일자리 찬성하시나요? 13 | . | 2018/12/05 | 2,314 |
| 878848 | 화장실 대리석 타일은 많이 비싼가요 ? 4 | 타일 | 2018/12/05 | 1,858 |
| 878847 | 중딩과 고딩성적이요 1 | 궁금 | 2018/12/05 | 1,196 |
| 878846 | 이래도 정시 안늘릴래? 수능 만점 받은 추어탕집 보고.. 22 | 수능 | 2018/12/05 | 6,640 |
| 878845 | 간장게장으로 국 끓어도 되나요? 3 | 구제책 | 2018/12/05 | 1,822 |
| 878844 | 저보고 말년복이 있다는데요 , 10 | aa | 2018/12/05 | 6,414 |
| 878843 | 이혼한 남편이 리모와를 보냈어요 25 | ㅇㅇ | 2018/12/05 | 32,918 |
| 878842 | 내일부터 대대적인 발악이 있을 예정 2 | 좃선일보 | 2018/12/05 | 1,638 |
| 878841 | 사과 안해도 되는건가요? 15 | .... | 2018/12/05 | 3,520 |
| 878840 | 이재선씨 난 머리 좋다 2 | 읍읍아 감옥.. | 2018/12/05 | 1,378 |
| 878839 | 년말정산 기본공제가 궁금해요. 2 | 재순맘 | 2018/12/05 | 973 |
| 878838 | 콩나물국밥 처음 먹어봤는데~~ 7 | ㅁㅁㅁ | 2018/12/05 | 3,013 |
| 878837 | 이자까야에서 주던 진짜 맛있는 당근 1 | reda | 2018/12/05 | 944 |
| 878836 | 제 고민 좀 들어주세요 ㅠㅠ 3 | ㅠㅠ | 2018/12/05 | 1,330 |
| 878835 | 콩나물 국밥 국물 낼때 생홉합살 넣으면 이상할까요? 3 | 궁금 | 2018/12/05 | 663 |
| 878834 | 제주도지사는 주민들 반대하는 영리병원 유치하네 9 | 원희룡 | 2018/12/05 | 1,237 |
| 878833 | 취향이 있는 것과 눈이 높은것 | ㅇㅇ | 2018/12/05 | 822 |
| 878832 | 자동차보험이요 2 | 궁금 | 2018/12/05 | 657 |
| 878831 | 천연화장품 만드는 수업? | 궁금 | 2018/12/05 | 660 |
| 878830 | 스벅 선불카드 사달라는 데 좋은점이? 5 | .. | 2018/12/05 | 2,198 |
| 878829 | 옵션 거래 아시는 분 4 | ... | 2018/12/05 | 728 |
| 878828 | 드라마 "남자친구" 기다리고 있어요.^^ 3 | .. | 2018/12/05 | 1,235 |
| 878827 | 죽기전에 한번더 가보고 싶은 여행지는요? 17 | ... | 2018/12/05 | 5,540 |
| 878826 | 송도에 침 잘 놓는 한의원 있나요? 4 | 치료 | 2018/12/05 | 1,289 |
| 878825 | 인덕션용 후라이팬 이상한 냄새가나요. 2 | ㄱㄱㄱ | 2018/12/05 | 2,11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