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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경우는 자식 아닌거죠?

가족 조회수 : 13,412
작성일 : 2018-12-04 19:52:19
아들 뒷바라지 하라고 상고보냄
월급 몽땅 집에 가져와야 하고 딸이 번건 아들들 학비
딸이 뒤늦게 혼자 독학으로 공부해 대학합격하니

계속 직장다녀 막내남동생 학비내라고 등록금 안줌

10년 직장생활해 번돈 몽땅 집생활비 아들들 학비로 써버리고
결혼할때는 돈없다고 딸 신용카드 할부로 혼수해 보내서
딸이 맞벌이해 갚음
결혼후에도 딸 카드 만들어 계속 현금서비스 받아쓰고 갚고 안갚길 반복해 딸 신용불량자 만들어버림

딸이 산후조리 좀 부탁하니 누가 딸자식 조리해주냐고
너희 시댁가서 하라고함
외손주는 남의손주라고 주구장창 말하면서 백일 돐 생일 입학 졸업 한번도 안챙김
출산때도 병원에 내복한벌 안사왔으면서 친정집 이사한다고 가구300만원어찌 해달라함

딸이 다행이 결혼후 경제적으로 괜찮으니 끊임없이 생활비 좀 달라
용돈달라 돈 좀 빌려달라 대출 받아달라..
부모님은 50살이후 돈 안벌음
20살 딸이 새벽부터 나가 돈벌어 생활비 가져다 주면 맨날 한푼도 쓰지말고 다 가져오라 했는데 그때 엄마 나이 50살
그때까지 돈 벌어본적없음
아들들 등록금 없다고 난리칠때도 본인은 아무것도 못산다고
딸에게 돈 해오라 난리난리..
퇴직금 보너스도 몽땅 다 가져가면서 딸이 용돈 몇십만원만 달라해도 절대 안된다는 부모

그소굴서 나와 결혼했어도 계속 돈요구
결혼전 만든 신용카드 돌려쓰고 연체시키고
딸몰래 딸이름으로 사채까지 쓰고

딸은 그래도 부모라고 참고참다
딸아이들 외손주라 손주아니라는 말에 홱 돌아 그동안 일들 폭팔해
연 끓고 카드 다 해지시키고 빌려준돈 내놓으라고 난리치니
돈 없다고 안줌

딸이 열받아 연끊은지 4년
갑자기 전화와 아프고 힘들다고 병원비랑 생활비 달라고함 ㅠㅠ
딸은 자식 아니냐고 왜 부모 생활비 병원비 아들들만 줘야 하냐고

아들형제들 부모 새벽이고 밤이고 수시로
돈해달라 난리 사위에게도 전화해서 돈 해달라고
없으면 대출받거나 현금서비스라도 해달라고 안해주면 굶어주고
길거리 나았는다고..

이와중에도 외손주들 그동안 어찌 살고 있었나 얼마나 컸나 전혀 안궁금해함
휴대전화번호도 친손주들만 등록해 놓고 매일 통화함

이지경까지 오니 전생에 내가 뭔 죄를 지어 이런부모 밑에서 이리 살아왔나 좌절감 좌괘감도 들고
저런부모 형제들 그러거나 말거나 신경 끊고 내가족만 잘먹고 잘사는게 복수하는거다라는 생각이 듦

이렇게 하는 부모에게 딸은 자식아닌거 맞죠?
IP : 211.108.xxx.4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길거리
    '18.12.4 7:54 PM (183.98.xxx.142)

    나앉으라하세요 걍

  • 2. ㄴㄴ
    '18.12.4 7:58 PM (58.232.xxx.241)

    길거리 나앉으라하세요 걍 2222 끌려다니면 걍 병신 인증

  • 3. ....
    '18.12.4 7:58 PM (110.47.xxx.227)

    자식이 아니라 노예임.
    고리를 끊고 자유인으로 살아가시기 바람.

  • 4. 저 거지들한테
    '18.12.4 8:01 PM (110.9.xxx.89)

    호구 될꺼면 남편이랑 애들은 그만 놓아주고 혼자 저 집으로 다시 들어가시구랴. 엄한 남의 집 아들까지 호구 만들지 마시고....

  • 5. 그와중
    '18.12.4 8:03 PM (39.113.xxx.112)

    딸이 돈해주면 그 딸도 정신과 치료해야함

  • 6. 징글징글
    '18.12.4 8:04 PM (211.108.xxx.4)

    부모가 딸자식 이리 대하니 5살이나 어린 막내올케도 저를 어찌나 무시하는지..큰올케랑 막내올케 붙어서 우리가족 무시하고 부모는 며느리들 눈치보느라 딸자식은 명절날 왔다가도 음식 한개를 안싸줘요 며느리들이 만들었다구요

    치사해서 안먹는데 저녁식사후 먹다남은 찌개 비닐봉지에 담아가서 담날 먹으라네요
    더럽고 치사해 안먹는다 나오니 속좁고 꽁하다고 ㅠㅠ

    제가 전생에 뭔 죄를 지은걸까요?
    울아이들은 한번도 이쁘다 안아주지도 않았어요

    나이도 비슷한데 친손주 안고 있다 우리아이가 손잡으려고 하니 탁 치더라구요 귀찮다는듯
    너희 시어머니는 대체 뭐한다니 너희 안챙기고..
    이게 평소 레파토리예요

  • 7.
    '18.12.4 8:04 PM (183.104.xxx.198)

    결혼전까지는 저와 같네요
    외벌이 남편번돈으로 꼬박꼬박 생활비 받는것을 당연시하고
    여동생 결혼할때 전자제품 다해주라고 당당히 요구해서 친정과 연 끊겠다 했어요 그뒤로 생활비 안줍니다
    거리두고 연끊으세요

  • 8. ㅎㄷㄷ
    '18.12.4 8:06 PM (125.177.xxx.144)

    님 ..
    불구덩이는 혼자 들어가야지
    왜 남의 아들까지
    결혼하고 딱 끊었어야 하는데
    그걸 못하셨네요.
    그러니 거머리처럼 들러붙지
    여기서 동조를 구할게 아니라
    좀 끊으세여.. 님도 정상으로 안보이네요.

  • 9. 진짜 못됐...
    '18.12.4 8:07 PM (221.188.xxx.233)

    저런 가족은 또 기가막힌 친척들이 붙어있어요.
    딸년 죄인 만드는 친척들...
    걍 웃으면서 독해지는거죠.
    전화하라 해요. 못해준다. 내가 언제 그러랴 했냐, 여유없다.
    말도 섞기 싫으면 전화 받지 마세요.

    남편 직장, 님직장 찾아오면 경찰 바로 부르세요.
    집 오면 경찰 부르시고요.
    공갈협박하면 바로 경찰에 신고하시고 나중에 법적 문제 만드시고요/

    저런 부모와 형제의 좋은 점은 죽을때까지 그들을 털끝하나도 걱정안해도 된다는거에요.
    좋게 생각하세요.
    그리고 아이를 위해서 반드시 연을 끊으세요.
    볼대마다 돈 갚아라 하시고요. 저런 거지 소굴은 내가 독해지는 거 밖에 없어요.
    아님 볼때마다 기도하고 부디 죄를 깨닫길...하는 마음으로 강하게 싸우거나요.

  • 10. 자꾸
    '18.12.4 8:08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더 이상 부모자식간의 사랑을 바라지 마세요
    지금도 올케 얘기는 또 뭐에요
    아직도 인연을 못 끊었잖아요
    가족이 아니니까 걍 버려요 생판 남도 안그래요
    딸 아들 차별하는 집들 저런 집 좀 있지만 늙으면 덜한데 똑같죠
    절대로 달라지지 않아요 이제 결혼해서 자리 잡고 살면 전화도 차단하세요
    그걸 왜 받고 대꾸해주고 있어요
    인연끊어도 상관 없잖아요 죽든 말든 신경 쓰지 마세요
    완전 가정폭력에 아동학대 한 사람들인데 과감히 끊으세요
    전화부터 차단 하세요

  • 11. 당연
    '18.12.4 8:08 PM (211.108.xxx.4)

    연끊고 4년째입니다
    딸이 암말 없이 연끊어도 전화한통을 안하고 왜 친정 안오고 연락도 안하는지 묻지도 않더니만
    4년지나 연락온게 돈해놓으라고 ㅠㅠ

    돈 해주고 다시 연락할맘 없는데요
    저런사람도 부모고 나를 진짜 자식이라 생각해 저리는걸까
    저리 뻔뻔할수 있는 이유는 대체 뭘까
    우리집 등기부등본 떼어봤다고
    담보대출 얼마는 받을수 있겠다고 해달라는데
    화도 안나고 그냥 사람으로 안보여서요

    다 내 업보인가 싶어서요

  • 12. ,,
    '18.12.4 8:08 PM (125.177.xxx.144)

    거기서 인정 구걸하지 말고
    친정 줄 돈으로
    님 애기와 남편하고 맛난거 사드세요.
    불가촉 천민이 왜 자꾸 들러붙냐고
    님 친정은 생각함

  • 13. 그동안
    '18.12.4 8:09 PM (211.36.xxx.45)

    그동안 친정에 뜯긴 돈들 증빙자료 가지고 있겠죠?
    전화번호 바꾸고 오는 전화들 스팸처리하고 접근금지
    신청도 되려나요?

    경찰에 신고해야지요.
    여기서 못끊어내면 님뿐만 아니라 님네 자식까지
    노예로 살게 됩니다. 정신 차리세요.
    이혼 당해도 할말없겠네요.

  • 14. 와 이분...
    '18.12.4 8:10 PM (221.188.xxx.233)

    돈해주고 연락 끊는다는 말씀 아니죠?
    얼마나 편하겠어요. 몇일만 ㅈㄹ하면 돈 나오는데
    님도 진짜 대책없으시네요 ㅠㅠ

    님도 너무 안됐는데 너무 지혜가 없어요.

  • 15. ,,
    '18.12.4 8:11 PM (125.177.xxx.144)

    부모가 처신을 잘 못하면
    당연 자식까지 천대받아요.
    제발 처신 좀 잘하세요.
    그렇게 비굴하게 당하고 살 이유 없어요.

  • 16. 아뇨
    '18.12.4 8:13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연 끊었다면서 4년만에 전화가 왔다면서요
    그거 연 끊은거 아니에요
    업보고 나발이고 그런거 따지지 마세요 그러니까 끌려 다니는거잖아요
    걍 님 부모가 못됀 사람이에요 무식하고
    빨리 남편이랑 다 차단시키세요
    전화 차단도 안하고 무슨 연 끊었다고요
    부모랑 연 끊어서 님한테 불이익이 가요?
    아니잖아요 그럼 제대로 끊으시라고요 미지근한 태도에 제가 다 화날라해요
    저 같으면 그거 안 들어줘요 온갖 쌍욕 다 퍼 부어요

  • 17.
    '18.12.4 8:13 PM (211.108.xxx.4)

    미쳤나요 돈을 주게요
    무조건 돈 좀 해달라고
    그동안 아들들이 생활비 줬는데 형편이 너무 어려워져 못주게 생겼다고 딸도 자식이니 생활비좀 보내라고요

    돈없다하니 그럼 굶어죽냐고 병원가야 하는데 집에서 죽으라는거냐고 ㅠ 엄마가 당뇨가 심하시거든요
    병원비에서 잠시 흔들렸다가 내가 미친년이지 했습니다

  • 18. 이쯤되면
    '18.12.4 8:16 PM (1.240.xxx.41)

    남편이 불쌍하네요.
    확 끊어서 본인 가정에 피해를 주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 19. ,,
    '18.12.4 8:16 PM (125.177.xxx.144)

    전화번호도 차단하던가
    전화를 왜 받나요.
    정말 정 떨어지면 지나가다 마주쳐도 모른척해요.
    돈 줄때 잠깐이라도 인정 받는것 같나요?
    님이 착한거 같으세요?
    그러지 마세요.

  • 20. ㅇㅇ
    '18.12.4 8:20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그런 대화조차 하지 마세요 왜 들어주고 있는지 답답해요

  • 21.
    '18.12.4 8:21 PM (125.183.xxx.190)

    지금 병 걸려 죽는대도 원글님 탓 아닙니다
    죄책감 따위는 개나 줘버리세요
    글만 읽어도 현실에 저런 사람들이 있나 할 정도네요
    흔히 말하는 착한 딸 컴플렉스는 아닌거죠?
    내 마음과 영혼에 상처를 주고 평화를 깨는자는 부모라 할지라도 상종을 안해야합니다

  • 22. ㅇㅇ
    '18.12.4 8:21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학대 받은 자식이 인정 받으려고 부모한테 더 효도 하려고 한다더니 님이 좀 그래요
    근데 아무리 효도 해봤자 부모는 인정 안해줘요 더 이상 바라지 말고 걍 깔끔하게 차단하세요 전화 차단하면 안 오잖아요 그것도 못하면 인연 못 끊어요

  • 23. ...
    '18.12.4 8:22 PM (203.234.xxx.239)

    결혼하고 4년전까지도 그 짓을 계속 참고 사신거에요?
    왜요?
    님 남편이 무슨죄가 있다고 그런꼴 당하게 두신거에요?
    그런 꼴 당하면서도 명절이라고 찾아가고 산후조리
    부탁을 하셨다구요?
    호구가 진상 만든단 말이 딱이네요.
    원글님이 딱한게 아니고 진짜 화가 납니다.

  • 24. ....
    '18.12.4 8:32 PM (218.52.xxx.189)

    좀 늦은감은 있지만....잘하셨어요.
    님은 자식도 아니고
    그사람들은 부모도 아니네요

    버리세요

  • 25. 아니긴요
    '18.12.4 8:42 PM (112.145.xxx.133)

    이제껏 호구 취급받으면서도 계속 했는데 평생 더해야죠.

  • 26. ㅇㅇ
    '18.12.4 8:43 PM (1.231.xxx.2) - 삭제된댓글

    "아, 딸도 자식이야? 자식인데 그렇게 부려먹고 천대하고 뜯어먹었어?" 그래 보세요. 님 절대로 절대로 한 푼도 주지 마세요. 부모가 아니라 악마네요. 저도 20대 딸 있지만, 딸이 얼마나 귀하고 예쁘고 아까운 존재인데... 식구들 핸폰 번호 바꾸고 차단하세요.

  • 27. 죽건 살건
    '18.12.4 8:43 PM (1.238.xxx.39) - 삭제된댓글

    그건 내 알바 아니다.
    죽었다고 연락와도 안 갈거고 안 볼거니까
    아무리 난리쳐도 돈 안 나오니 다시는 전화하지 말라고 하세요.
    그리고 착신거부.
    친정식구 싹 다!!!!!!!!
    전화 울리면 가슴 떨리고 그런거 하지 마세요.
    정말 신불자세요??
    남편이나 아이에게 이만저만 민폐가 아니네요.

  • 28. lovemonica
    '18.12.4 8:56 PM (221.160.xxx.155)

    무시하세요.
    정도를 넘어도 한참 넘었네요.
    연락처 싹 다 바꾸시고 신경 끊으세요.

  • 29. ....
    '18.12.4 9:10 PM (193.115.xxx.42)

    이 정도면 계속 받아주던 원글님 잘못입니다. 결정권은 원글님이 갖고 계신데 아직도 망설이고 있네요.

  • 30. 헐...
    '18.12.4 9:11 PM (182.225.xxx.13)

    애지간하면 좋게 생각하시라고 하려 했는데
    이미 자식으로 할 도리는 다한듯해요.
    더이상의 효도는 아드님한테 받으시라고 하시고,
    이젠 원글님과 원글 가정의 삶에 집중하세요
    애고. 힘들었겠다. 고생 많으셨네요. 토닥토닥...

  • 31. ...
    '18.12.4 9:12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열받아 읽다 말았네요.
    부모 아니에요.
    더이상 호구짓 말고
    연 끊으세요.

  • 32. ...
    '18.12.4 9:14 PM (112.152.xxx.53) - 삭제된댓글

    님의 시부모가 이사정을 알면 이혼각인데요.
    쓰레기들과 사돈을 맺고
    내 귀중한 아들이 그들 호구노릇을 한다면
    칼들고 쫒아올 일입니다.
    님도 그핏줄이니 잘 생각해 보세요.
    어떤게 현명한건지.
    냉정한 말로 들리지만 현실입니다.

  • 33. ㆍㆍㆍ
    '18.12.4 9:24 PM (58.226.xxx.131)

    우리 친척네 며느리가 딱 원글님 상황이에요. 결혼후 아들네가 처가에 호구노릇한걸 시어머니가 알았고, 이혼하라고 난리 났었어요. 이혼은 결국 안했지만 아직도 며느리 안보고 삽니다. 꼴도 보기 싫데요. 도둑x라고 칭하던. 엄마는 도둑년이랑 이혼하라고 난리, 부인은 친정 못끊어내~부부사이 다 상했더라고요.

  • 34. 제발..
    '18.12.4 9:25 PM (175.223.xxx.102)

    비슷한글 원글님 여러번 올리셨지요?
    여러사람 고구마 먹이지마시고, 못끊으시면 계속 그렇게 사시고
    조언을 구하지 마세요
    실천도 안하시면서요
    같이 열받아서 욕해드리면 좀 나아지세요?

  • 35. 포주에 악마
    '18.12.4 9:26 PM (116.120.xxx.159)

    부모가 아니에요.신안 염전 노예나 님이나 ...믿을수가 없어요.원글 부모 너무 나쁜 인간들이네요.

  • 36.
    '18.12.4 9:32 PM (113.199.xxx.25) - 삭제된댓글

    자식 아니죠
    물주네요

    그것도 물러터진 물주요
    님믿고 그 난리를 치르는거니 휘둘리지말고 전번이나
    차단하세요

  • 37. 올가미
    '18.12.4 10:06 PM (61.74.xxx.197) - 삭제된댓글

    노예 가축 ..
    탈출해 살아남아 가정지키길바래요

  • 38. 좋은밤
    '18.12.4 10:11 PM (211.49.xxx.206)

    안타까워요. 저래도 부모라고 인정 받고 싶죠.
    처음 부모의 설계부터 원글님은 정해졌어요.
    아무리 노력하고 인정 받으려해도 상처만 더 커져요.
    원글님 가정 안에서 모든걸 찾고 채워 주세요.

  • 39. 고구마
    '18.12.4 11:01 PM (117.111.xxx.170)

    그냥 죽었다 생각하세요
    그럼 마음 편해집니다

  • 40. 참...
    '18.12.4 11:17 PM (61.83.xxx.150)

    부모가 아니라 성격이 팔자네요.
    그 상황에서 전화 왔다고 말 섞고 있는게 정상적인 성격은 아니죠.
    보통은 욕이나 하고는 번호 차단하고 말지...

  • 41. 이 분은
    '18.12.4 11:29 PM (221.153.xxx.168) - 삭제된댓글

    82가 감정 배설구인가?
    이렇게 하고나면 본인은 조금 시원하신가요?
    괜히 읽었어!!! 뒷머리가 빡빡 정수리가 띵띵하네요
    아무래도 제가 혈압이 높은가봐요
    병원을 가봐야 하나?!

  • 42. 333222
    '18.12.5 12:19 AM (223.62.xxx.118)

    제일 불쌍한 것은 남편.
    원글님. 이제 남편 그만 놓아 주고 친정 뒷바라지 계속 하면서 살아요.
    결혼 후에도 친정부모가 카드 쓰게 해 신용불량자 만들었고 혼수도 결혼 후 할부로 갚았다면서요.

    원글님 같은 가난한 집의 효녀 노릇하는 여자는 결혼하면 안되는 거에요. 남편이 지옥에 빠져 살고 있어요. 자식도 마찬가지고요.

  • 43. 제일
    '18.12.5 12:56 AM (61.255.xxx.93) - 삭제된댓글

    제일 나쁜 사람이 원글임.
    자기가 좋아서 부모 호구 자처한 것까지는 자기 팔자 자기가 꼬은 거니 그렇다 쳐도 남에 집 귀한 아들일 원글 남편은 대체 무슨 죄로 처갓집 봉노릇을 해야 하나요?
    차라리 남편하고 이혼한 뒤 계속 친정 봉노릇이나 하고 사세요.
    아이큐 한자리 모지리라도 원글처럼 살지는 않을 듯..
    어릴 때야 뭘 몰라서 당했다 쳐도 결혼하고서도 그랬음 원글 자체가 문제 있는 거임.
    원글 남편과 애들이 젤루 불쌍함.

  • 44.
    '18.12.5 9:57 AM (211.108.xxx.170)

    아닙니다
    자식에겐 뭐라도 하나 더 해주고 싶은 마음이 들던대요
    남편과 아이들에게 피해 안가게
    차단하세요
    '전생에 내가 뭔 죄를 지어..'---젋어서는 어리석어서 부모말을 따른것뿐
    이제는 나이도 있고 안좋은 경험으로 분별력이 생겼을테니
    더 이상 어리석은 선택마시길

  • 45. 세상에
    '18.12.5 4:13 PM (49.163.xxx.134)

    이민이라도 가야 끊어질 것 같네요.

  • 46. 여기
    '18.12.5 4:38 PM (111.171.xxx.207)

    쓴거처럼 매 꼬박꼬박 돈 쓴거 이야기해ㅅ주세요.돈 해주면 님 자식들도 다 호구입니다.
    집잡혀 돈달라니 대밗

  • 47. ...
    '18.12.5 4:39 PM (210.91.xxx.165)

    그 정도면 님이 등신호구 같네요.. 또 끌려다닐듯.

  • 48. 호구 자처하고서
    '18.12.5 4:45 PM (14.41.xxx.158) - 삭제된댓글

    연 끊었다면서 전화는 어떻게 했데요 그양반들이? 걍 친정을 안갔을뿐이지 전번은 놔뒀다봄 그게 연끊은거냐고 님아

    님은 보면 사랑을 갈구하는듯함 못받은 관심을 내가 애쓰면 받겠지 하는 매달림이 있어 호구를 자처하고 눈치가 드럽게도 없달까 그러니 애낳고 산후조리 해달란 소릴했지

    어린딸 등꼴 빼먹은 부모가 그딸 산후조리가 왠말이고 그손주가 왠말이냐고 대충 당했으면 안통한다는거 알지 않나 안통하는걸 요구를 하며 그러니 님이 무지 답답한 사람인거

    나같으면 초창기에 맞춰주다 바로 발 빼버림 얄짤없어 더구나 빈손으로 결혼까지 한마당에 친정이고 나발이고지 뭔 친정이라며 왕래가 왠말인가 온식구 전번 다 바꿔버리고 잠수 탐

    님은 그부모에게만 뭐랄게 아니고 그순환에서 제대로 응대를 못하는 님자신에 대해 숙고할 필요가 있자나요

    지금 그부모를 말로해서 상황이 바뀔게 아니라는거 여기 댓글러들도 아는 사실이구만

    님이 상황판단,응대력이 없기에 님남편까지도 피곤하게 만든거고

  • 49. ...
    '18.12.5 4:45 PM (39.122.xxx.132) - 삭제된댓글

    이 사연 몇번째 봅니다.
    꽤 오래전에 봤는데 또 보네요. 결국 해결 못할거라 봅니다.

  • 50. ..
    '18.12.5 4:46 PM (117.111.xxx.194)

    전화번호 바꾸세요

  • 51. 사이비종교교주
    '18.12.5 4:46 PM (221.146.xxx.148)

    욕하시는분들 너무하시네요 들...

    태어나면 부모님이 하느님입니다.
    그안에서 그렇게 20년을 세뇌받으면서 그렇게 길러져서 착하게 다 이행하고 사신분이세요,
    욕하시려거든 저 못된 부모를 욕하셔야지요.

    저렇게 양육되면 그 세계를 탈출하기가 쉽지 않아요. 거의 불가능해요.
    그걸 부모도 알고 있고, 본인이 깨달아도,,
    뇌에 깊이 인지된 그 습관을 고치기가 너무나 힘들어요.
    더구나 사회적으로 효도라는 것이 얼마나 큰가치인가요. 우리나라에서.

    정말 가장 악질한테 걸려들어 태어나신거예요.

  • 52. ··
    '18.12.5 4:58 PM (58.239.xxx.199)

    변호사외 상담이··^^;;

  • 53. ..
    '18.12.5 5:10 PM (221.156.xxx.144)

    버러지 같은 인간들이네요.

  • 54. ㅇㅇ
    '18.12.5 5:20 PM (219.250.xxx.157) - 삭제된댓글

    전생에 무슨 죄를 지어서 그렇게 사시는 거 아니고
    해달라고 할때 원글님이 다 해주니까 그렇게 사시는 겁니다
    지금도 해 주고 싶은 마음 충동적으로 일어나니까 이런 글 쓰시는 거잖아요
    끊으세요
    어려우신 거 알지만 결심을 하시고 안 주면 됩니다
    그분들이 목에 칼 들이대고 집을 털어서 가져가지는 않습니다

  • 55. ...
    '18.12.5 5:47 PM (117.111.xxx.247)

    원글님 고생 많으셨어요... 발길 끊은건 정말 잘하신거고
    앞으로도 연락하지마세요 .. 님 잘못아니니 마음 힘들얻하지 마셨음 해요

  • 56. 등신
    '18.12.5 6:07 PM (223.63.xxx.206)

    진짜 입에서 욕이 나와요.
    님 부모님이 아니라 님한테요.
    님 부모님이 그정도까지 된건 그 긴 시간...님 한테도
    책임이 있어요.
    윗님 말씀대로 호구짓은 혼자라도하지
    남의 집 아들(님 남편)은 무슨 죄인가요?
    회사까지 처가 식구들이 찾아와 망신 당하는 상황까지 온게
    다 님 때문이예요.
    이제 병들고 돈 없어 길거리 나앉게 생겼으니...님이 뻗대다
    진짜로 나 앉거나 아파서 죽기라도하면..
    님은 결국 천하의 호로 자식이 되는거죠.
    님 혼자가 아니라 사위인 님 남편까지 세트로..
    (진짜 님 남편은 무슨 죄?)

    자식이 아닌거, 자식 취급 못 받는걸 아직도 긴가민가해서
    여기 물어보세요?

    진짜...여기서 늘...
    결혼시늘 경계해야 한다는 가난한 집 효녀 ...외에
    원글님 같은 자존감 없고 애정결핍에 목마른 딸도
    포함시켜야 해요.

  • 57. ...
    '18.12.5 6:32 PM (211.36.xxx.169)

    70넘은 저희 엄마, 84년에 외할머니와 싸우고는 지금까지도 친정과 연 끊었습니다.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장례식 조차 안가더군요.
    진짜로 84년부터 지금껏 완벽하게 연 끊었어요.
    친정 없는거처럼 살았어요.
    연 끊는다는건 이런겁니다.
    저희 외가가 원글님네처럼 돈 달라고 한것도 아닙니다. 그냥 엄마가 기분 나빠서 연 끊었어요.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장례식도 엄마가 안가서 아버지가 대신 갔다 왔습니다. 엄마는 아빠가 가는 것도 가지말라 했지만요.

    제발 좀 연 끊으세요.
    전화 받는건 연 끊은게 아니예요.

  • 58. 아이고
    '18.12.5 7:07 PM (116.37.xxx.69)

    속터져
    신데렐라콤플렉스 가지고 있나요
    결혼해서까지 못벗어나고
    이런 여자 남편과 시가는 뭔 죄를 지었을까

  • 59. ....
    '18.12.5 7:28 PM (1.245.xxx.91)

    제일 불쌍한 것은 남편.

    원글님도 나쁜 사람.

    결혼했으면
    그런 친정식구는 끊어내야지 왜 계속 끌려다녀요.
    연 끊었으면 자식이니 뭐니 이런 질문을 올리지 말아야죠

  • 60. 저요
    '18.12.5 7:39 PM (223.62.xxx.147)

    원글님같은 엄마 가진 딸이에요
    외가가 정말 싫고 하찮게 보여요 그런데 그거 끌려다닌 엄마도 싫어요 울 아버진 뭔 죄에요
    고마워하지도 않고 뻔뻔해요 울 외가

  • 61. 어휴
    '18.12.5 8:00 PM (121.166.xxx.203)

    원글 남편이 젤 불쌍. . .혹시라도 또 돈줄거면 이혼하고 주세요. .
    남편은 누슨 죄. . 이건 사기 결혼같음

  • 62. ....
    '18.12.5 8:02 PM (1.253.xxx.9) - 삭제된댓글

    남편과 애가 불쌍하네요.
    어쩌자고 님같은 부인과 엄마를 만나서.
    님도 님 남편과 자식에게는 님의 친정가족같은 위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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