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40대 후반 시누의 직장 방황기

마음의 조회수 : 5,042
작성일 : 2018-12-04 16:57:10

주변에 비슷한 나이대 친구부터 시누까지...

나도 몸 아파서 일을 지속하냐 마냐로 고민해서 머리아픈데

주변이 온통 일을 나가네 마네

하다가 그만두는 사람 천지네요 ㅠ


시누가 5년 전 다니던 기업 그만두고

조카들 돌보다가

이전 경력 살려서 회사 들어간다고 지원하고


아무래도 이전 회사 경력이 있고 해오던게 있어서 아주 작은 회사들은 채용이 되나봐요

그런데 문제는 다니고 한 두달이 안돼서 너무 불만족스러워하며 안나가네요


벌써 세번째.. 오늘도 전화와서 그리되었다고.. 자기랑 밥 먹자고 해서 점심 같이 했는데

작은 회사 들어가니 체계도 그렇고 임금 수준 복지 수준 다 없고..

이러니 돈도 적은데다 왜 하나 이런생각이 드나봐요


정말 당장 굶어죽을 지경 아니면 어려움 헤치고 그 나이에 남 밑에서 죽어라 일하는건 안되는것인가..


이전에 본인 하던 가락이 있으니 새로 들어가서 수습 거쳐야하고 돈도 너무 작고...


누구의 미래같아서 불안하기만 해요

IP : 175.113.xxx.7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4 5:00 PM (175.223.xxx.222)

    진짜 아니다 싶은곳에 돈만보고 다니긴 힘든것 같아요

  • 2. 원글
    '18.12.4 5:04 PM (175.113.xxx.77)

    첨에 두 곳은 제가 막 뭐라고 그랬거든요. 근성없고 그 나이대에 무슨 꽃길이 있겠냐고
    그나마 시누가 경력이 좀 있어서 자리가 나는거 같은데 너무 따진다 생각했는데

    물어보니 뭐라 말 못하겠는것이 20인 사업장... 이래서 가보면 5인 사업장이더라고..
    윗님처럼 아니다 싶은데 돈보고 다니는건 정말 못하겠다고 하는데 참 뭐라 해야할지..

    시누네 대출금 남았고 조카가 국제고 다녀서 학원비 번다고 나간거긴 하지만요

  • 3. --
    '18.12.4 5:22 PM (108.82.xxx.161)

    직장다니면서 부수입내는 다른일도 병행하다, 현직장 월급만큼 수입이 나오면 다른일로 넘어가는게 최선같아요

  • 4. 현실적으로
    '18.12.4 5:39 PM (112.186.xxx.45)

    전문직 아니고선 40대 후반 여자가 사무직으로 취직할 곳이 별로 없어요.
    그게 현실입니다.
    40대 후반 여자를 사무직으로 취직 시켜주는데가 있으면 고마워하면서 다녀야할 입장이예요.
    몸 쓰는 일은 그나마 취직이 되죠.
    그렇지만 그건 거의 최저시급 정도이고요.

  • 5. ..
    '18.12.4 6:45 PM (122.34.xxx.137) - 삭제된댓글

    쪼꼬만 데는 오너들이 근로법을 모르거나 안 지키는 곳 태반이라
    전태일 정신을 가지면 좀 힘들죠.
    제 지인은 일하다 다쳐서 산재 신청하니까
    친절하던 오너가 지랄지랄개지랄을 떨고
    동료 직원들도 유난떤다고 방정을 떨더래요.
    하녀근성 있거나 일 관두면 굶어죽을 지경이어여
    아니꼬움 없이 다닐 수 있죠.

  • 6. 눈높이가 아니라
    '18.12.4 7:11 PM (211.37.xxx.109)

    난 눈이 없다..하고, 월급 나오면 다니는 거예요.

    돈 필요해서 나가는 거니까요. 10시간 서서 일해보면 알 텐데

    어차피 이 나라는 상식이 없는 나라입니다. 20대 애들도 놀아요.

  • 7. ㄷㄷ
    '18.12.5 12:05 AM (122.36.xxx.122)

    그 시누 직장경력땜에 그나마 면접 연락오는듯 ㅎㄷㄷㄷ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9034 정말 귀중한 휴갑니다 , 내일 강원도 어딜 갈까요 14 드라이브 2019/01/07 3,136
889033 SBS 의열단의 독립전쟁 눈물 납니다. 13 ... 2019/01/07 2,050
889032 사려니숲길.. 산책만 해보고 싶은데요 16 da 2019/01/06 3,881
889031 스카이캐슬 1회부터 어디서 볼수 있나요? 7 조선폐간 2019/01/06 2,394
889030 A형 독감 환자에게 뭘 선물할까요? 9 회복 2019/01/06 1,845
889029 최고의 치킨 보는 사람 저 뿐인가요? 9 ㅇㅇ 2019/01/06 2,308
889028 김해에서 해운대까지 많이 막히나요? 7 부산여행 2019/01/06 1,265
889027 45세)아직도 하고싶은 게 너무 많아요 76 ㅇㄹ 2019/01/06 22,471
889026 삼성동아파트 3 불불불 2019/01/06 3,624
889025 자려고 불 다 끄고 누웠는데 갑자기 밖에서 기계가 말을 27 뭘까요 2019/01/06 8,779
889024 프리스트 ㅡ 와... 파리의 연인2 네요.. 9 ... 2019/01/06 4,259
889023 키우는 냥이 무지개 다리 건너면 어떻하나요... 11 ... 2019/01/06 2,076
889022 임우재 이부진이혼소송 2심 기피신청이 받아졌네요 3 ㄴㄷ 2019/01/06 4,997
889021 기저귀를 귀저기 또는 귀저귀라고 쓰는 사람들... 16 ㅇㅇ 2019/01/06 2,666
889020 무슨과가 나을까요 7 윈윈윈 2019/01/06 2,069
889019 와 지금 KBS 4 ㅇㅇ 2019/01/06 3,336
889018 전세준 집 세입자가 안 구해지는데요 11 집주인 2019/01/06 5,154
889017 용산참사 ...맘 아파서 못보겠네요... 15 ... 2019/01/06 3,819
889016 설수현 나오는 프로 우연하게 보다가 엄마 목소리 들으면 보약먹은.. 11 ... 2019/01/06 8,045
889015 아버지가 독감약을 드시고도 열이 펄펄나요 3 ㅇㅇ 2019/01/06 1,773
889014 모솔이었다가 결혼한 분 있으신가요? 27 하랑맘 2019/01/06 8,965
889013 20세 기념 이틀에 한번씩 술 먹네요 1 20세 2019/01/06 1,117
889012 제니 너무 매력있어요 30 ........ 2019/01/06 12,623
889011 사람을 만나면 무서운데요.. 8 .. 2019/01/06 3,103
889010 중고 냉장고 /세탁기 구입할 수 있는 곳 추천부탁드립니다 4 인현왕후 2019/01/06 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