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슬라임 그게 왜 인기인가요?

... 조회수 : 3,185
작성일 : 2018-12-04 16:27:09
애둘이 초등인데요
슬라임에 빠져서....
문방구에서 하나씩 사오고 그러네요.
오늘보니 책상서랍 한개가 가득이고..
어쩔때 옷에도 묻히고..
전 만져보면 느낌도 물컹거리고 너무 싫던데.
애들은 왜이걸 좋아할까요..
유행하는 이유를 모르겠어요..ㅡ.ㅡ;;
우리아이 말하길 다른집은 엄마들도 슬라임의 매력에 빠져서 같이 한다나 그러는데...
IP : 175.223.xxx.11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4
    '18.12.4 4:33 PM (58.226.xxx.239)

    저희 딸도 슬라임좋아하는데요, 왜 그렇게 좋냐고 물어봤더니 주물주물거리면 기분이좋대요.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좋은것 같아 과하지만 않도록 시간 정해놓고 하게해요.

  • 2. 성분이...
    '18.12.4 4:40 PM (39.116.xxx.42)

    성분이 안 좋다 해서 집에서 만들어서 갖고 놉니다.

  • 3. 우리 집
    '18.12.4 5:28 PM (175.193.xxx.150)

    다 큰 애는 아예 재료 왕창 주문해서 지가 만들어서 가지고 놀다가 버립니다.
    주물주물거리면 좋대요........
    반짝이도 섞고 좋다고 헤헤 거리네요.

  • 4. ㅇㅇㅇ
    '18.12.4 5:37 PM (211.196.xxx.207)

    어릴 때 고무에 물 채운 벌레모양 몰랑몰랑 장난감 백원에 팔던거나 슬라임이나...

  • 5. 액괴보다
    '18.12.4 6:47 PM (211.108.xxx.228)

    더 고급진게 슬라임이죠.
    우리딸도 매일 주물러요.
    만지면 좋대요.

  • 6. yaani
    '18.12.4 7:22 PM (1.227.xxx.73)

    딸이랑 슬라임하면서 옛날 놀던 온니들 껌씹다 이러고 놀았다 했죠 ㅋ
    바풍은 안 하고 그냥 손에서 놀아요. 소리도 내면서 ㅋ

  • 7.
    '18.12.4 7:29 PM (114.201.xxx.134)

    저는 집에선 절대안만지는데 슬라임카페가면 아이들과 같이놀아주니까 만지는데 이게 터지는 쾌감과 안에 파츠를넣으면 파츠 종류에따라 손에느끼는 느낌이달라요 막 주물하다 터트리기도하고~~소리도 다다르고 향도넣고~~ 근데 진짜 집이난장판일때많아요 옷도그렇고

  • 8. ㅋㅋㅋㅋ
    '18.12.4 9:11 PM (39.122.xxx.159) - 삭제된댓글

    고딩 딸 기말 끝나고 친구들하고 슬라임 카페 갈거랍니다.
    저희 동네가 도보 가능한 초중고가 12개 정도 모여 있는데
    애들이 많아서 그런지 슬라임 카페가 많이 생기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0572 씨**맛밤을 샀는데요 6 2018/12/04 2,281
880571 백화점 악세사리 메이커추천 바랍니다~ 13 ㄱㄱㄱ 2018/12/04 2,661
880570 김혜경 11시간 조사 받고 귀가 11 김혜경 감옥.. 2018/12/04 2,930
880569 사랑그쓸쓸함에 대하여를 부르는 7살 딸 16 2018/12/04 5,246
880568 숨쉴때 왼쪽 가슴이 아프고 답답해요 3 2018/12/04 2,635
880567 방금 삭제된 기숙사 고등학교 생활 질문글 17 무명 2018/12/04 4,381
880566 70년대 드라마 기억나시는 분? 7 ... 2018/12/04 2,268
880565 (급질)투기지역...이런 경우 대출 가능한가요? 4 ... 2018/12/04 996
880564 신혼희망타운 1 ? 2018/12/04 877
880563 숏다리인데 청바지잘어울리시는분? 8 시리 2018/12/04 3,393
880562 김칫통2통 나오게 하려면 6 김장 2018/12/04 1,959
880561 저 지금 전주여행왔는데 밤에 가본만한곳 있을까요? 3 ..... 2018/12/04 1,648
880560 전세 이사가는데 당일날 도배하는 경우요~ 2 이사고민 2018/12/04 1,140
880559 예비고1 선행에 관해 물어봅니다. 8 예비고1 2018/12/04 1,898
880558 현실적으로 나이 상관없이 도전하거나 꿈 이루신 분 5 2018/12/04 2,325
880557 요즘 여대 실상.jpg 58 ... 2018/12/04 25,934
880556 말을 조곤조곤하게 하면 2 ㅇㅇ 2018/12/04 2,999
880555 쓰레기같은말 귓등으로듣기 1 보육교사실습.. 2018/12/04 892
880554 현 성남시장은 4천억 채무를 주장했는데 왜 LJMB는 채무 제로.. 2 2018/12/04 949
880553 입주청소일 어떤가요? 3 mabatt.. 2018/12/04 2,220
880552 뭘 배우고 싶으세요?? 5 3333 2018/12/04 1,844
880551 해외여행 자주 가시는 분들 궁금해용 13 ebeb 2018/12/04 5,891
880550 저녁 먹고 심심해서 써보는 30살에 깨달은 사랑이요. 7 ㅎㅎ 2018/12/04 3,365
880549 대전사시는님들 대전동신과학고 수준이 대단한가요? 20 대전사시는분.. 2018/12/04 4,558
880548 이런 경우는 자식 아닌거죠? 46 가족 2018/12/04 13,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