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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장 먹어보셨어요?

순천댁 조회수 : 1,787
작성일 : 2018-12-03 22:07:17
닭장이라고 아세요?
제가 사는 순천에만 있는 음식인지 모르겠지만
옛부터 추운겨울 닭요리를 먹기 위해
조선간장에 토종닭을 절여놨다가 조금씩 꺼내
끓여먹었다고해요
조선간장에 절여놓은 닭을 꺼내 물을 붓고 끓여 떡국떡
넣으면 깊고 감칠맛나는 닭장떡국이 돼요

순천에 오시면 닭장 꼭 드셔보세요
흔한음식은 아니지만 검색해보니 순천에 파는곳이 꽤 많더라구요
(제가 처음 먹어본 곳은 선암사가는 코스죠
승주ic나와서 바로 근처였어요)
저도 순천 이사와서 처음 알게 되고 먹어봤는데
찬바람불면 닭장 생각납니다
정말 강강강추해요^^
IP : 122.252.xxx.2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걸로
    '18.12.3 10:18 PM (117.111.xxx.130)

    떡국도 끓여먹었어요
    경상북도 내륙지방입니다

  • 2. 그걸로
    '18.12.3 10:19 PM (117.111.xxx.130)

    떡국이야기 하셨구나 ㅎㅎ

  • 3. 닭장은
    '18.12.3 10:20 PM (1.226.xxx.227)

    맞는데..조리법은 조금 다르네요.
    조선간장에 절여놓는게 아니라
    액젖이나 국간장으로 한 입 크기로 잘게 토막낸 닭을 한소끔 끓여서 닭장을 만들어놨다가..
    떡국떡을 넣고 같이 끓이면 닭장떡국이 됩니다.

    소고기떡국보다 굴떡국이나 닭장떡국을 더 좋아들하죠.

  • 4. 맞아요.
    '18.12.3 10:28 PM (112.150.xxx.194)

    친정엄마가 닭장으로 떡국 끓이셨었는데.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제가 알기로도 작게 질라서 조선간장으로 간해서 끓여두더라구요.
    엄마가 해준 떡국 먹고 싶네요.

  • 5. 맞아요.
    '18.12.3 10:29 PM (112.150.xxx.194)

    참고로 저희 친정엄마는 진도분이세요~.

  • 6. 순천댁
    '18.12.3 10:40 PM (122.252.xxx.21)

    끓여서 졸이는거였군요^^
    저도 들은거여서 정확한게 아니였네요...ㅠ

    조선간장=국간장=집간장 으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찾아보니 예전에는 닭을 조선간장에 쫄여서 큰항아리에
    넣어 땅속에 묻어뒀다가 꺼내서 물을 부어 떡국 끓여먹었대요
    지금은 묻어둘 필요가 없지만요ㅎ
    말하다보니 먹고 싶네요

  • 7. 맞아요.
    '18.12.3 10:53 PM (112.150.xxx.194)

    조선간장.국간장. 같은 말이고.
    양조간장을 외간장이라고 하시죠. 어른들이.^^
    저도 닭장으로 끓인 떡국 좋아해요^^

  • 8. 맞아요.
    '18.12.3 10:54 PM (112.150.xxx.194)

    아 외간장 ㅡㅡ왜간장이요^^

  • 9. ...
    '18.12.4 12:57 AM (125.136.xxx.121)

    그걸로 떡국 끓여먹으면 진짜 맛있죠.조선간장과 마늘넣고 한번 볶아요. 냉장고에 넣어두고 며칠씩 먹으며 구정 지내구요.먹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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