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것 아닌 일에 제가 예민하고 유별난 걸까요?
ㅇㅇ 조회수 : 1,806
작성일 : 2018-12-03 16:52:24
약국에 들렀다가 한 젊은 부부를 봤는데..
남자가 제 눈앞에서 부인한테 영수증? 같은걸 던져주면서
" 야!! 그거 버려 "이러네요
남편이 고작 해봤자 30대 초중반으로 보이던데,
6~70대 이상 할배들이 부인한테 하던 말투..
명령조의 억센 반말투로 아랫사람 다루듯이 지시하는걸
눈앞에서 들으니 너무 거슬렸고, 듣는 제가 괜히 화가 났어요
말과 행동만 봐도 사람을 파악할수 있다는데, 그 남자를 보면
가부장적인 태도로 여자를 우습게 알고 함부로 대하는 남자로 보이던데요.
제가 말투에 많이 예민하긴 한데.. 넘넘 거슬려서 뭐 저런 남자도 결혼하나 싶었어요ㅜㅜ
남의 부부 일에 감정이입돼서 이러면 저 오버쟁이인가요?
IP : 211.36.xxx.20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해지마
'18.12.3 4:56 PM (175.120.xxx.137)그때 참견했으면 오버라하겠지만 생각만가지고는... 글 쓰신 그대로의 상황이라면 누구나 그렇게 생각했겠죠.
2. ㅎㅎ
'18.12.3 4:56 PM (175.223.xxx.159)한가하신가봐요
그러거나 말거나 나랑 상관없는 일은 신경 안써요3. 아뇨
'18.12.3 4:57 PM (121.167.xxx.243)저라도 그런 모습을 봤다면 원글님처럼 생각할 거 같아요
근데 요새는 또 보이는 모습이 다가 아니란 생각도 들어요.
뭔가 부인이 남편을 화나게 할만한 일을 했을 수도 있고
남편이 말은 그렇게 하지만 실제론 아내에게 잡혀사는 사람일 수도 있고4. 음~
'18.12.3 4:58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아마 집에선 부인한테 디지게 터질거에요.
밖에서만 고분고분 ,야야 하는 타입들이 있어요5. 안예민
'18.12.3 4:59 PM (116.45.xxx.45)저라도 기분 나빴겠어요.
6. ..
'18.12.3 5:00 PM (220.85.xxx.168)그런 부부 보면 부인도 남편한테 똑같은 말투로 얘기하더라고요 보통. 저도 그런 말투 싫어해서 안좋게 보였을 것 같아요.
7. ..
'18.12.3 5:03 PM (210.183.xxx.207)옆에서 듣는 사람도 기분 나쁘죠
당연한 감정이라고 봐요8. 아니오
'18.12.3 7:42 PM (221.140.xxx.157)남한테 하는거 봐도 거슬려요 저 베네피트 브로우바 하는데 맞은편 에스케이투 매장에서 매니저가 직원을 개 갈구는데(사람 없었어요) 너무 괴로웠어요 남한테 막대하는 사람 너무 싫어요 부인이든 남편이든 사장이든 고참이든 뭐든간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881768 | 나가서는 침묵 수행..집에선 따따다 남편 ^^; 2 | 귀가 앵앵 | 2018/12/09 | 1,411 |
| 881767 | 사람들은 저랑 경쟁붙고싶나봐요ㅠㅠ 56 | ........ | 2018/12/09 | 20,560 |
| 881766 | 핵심만 말하라는 글 읽고서 5 | 원글 | 2018/12/09 | 1,069 |
| 881765 | 길냥이 물 안얼게 어떻게해요? 4 | 오늘하루 | 2018/12/09 | 1,369 |
| 881764 | bsw 에어프라이어 어떤가요? 써보신 분 계시는지... 3 | ㅇㅇ | 2018/12/09 | 1,990 |
| 881763 | 근력 운동 하시는 분들 7 | 운동 | 2018/12/09 | 2,671 |
| 881762 | 주차되고 럭셔리한 스벅이나 커피빈 어디일까요? 26 | 서울 | 2018/12/09 | 6,799 |
| 881761 | 몽클패딩 있으신분께 질문이요 12 | ㅇㅇ | 2018/12/09 | 4,623 |
| 881760 | 시댁 김장 갈 생각에 가슴이 답답해지네요 32 | ... | 2018/12/09 | 7,910 |
| 881759 | 요즘 신축 아파트에는 스타일러가 기본으로 있나요? 2 | ㅅ | 2018/12/09 | 3,713 |
| 881758 | 아파트 서향집 12 | 서향 | 2018/12/09 | 4,699 |
| 881757 | 청소년 자녀들 중에 설거지 한 번도 안해본 자녀들 많은가요? 27 | 설거지 | 2018/12/09 | 4,521 |
| 881756 | 히트텍처럼 얇은티 추천해주세요~ 2 | 선물 | 2018/12/09 | 1,339 |
| 881755 | 롱코트에 가장 잘 어울리는 신발은 뭔가요? 3 | ᆢ | 2018/12/09 | 3,579 |
| 881754 | 불펜 정치글들이 이상해요. 29 | .. | 2018/12/09 | 1,984 |
| 881753 | 맞춤법. 좇는다? 3 | 토담이 | 2018/12/09 | 1,456 |
| 881752 | 건물이나 아파트 토지등을 | 82cook.. | 2018/12/09 | 718 |
| 881751 | 온수가 안나와요 ㅜㅜ 7 | 온수가 안나.. | 2018/12/09 | 2,837 |
| 881750 | 치과 가는게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13 | 2018/12/09 | 4,693 | |
| 881749 | 파이낸셜타임스, 한국 국민 재벌 개혁 공약 이행 촉구 | light7.. | 2018/12/09 | 511 |
| 881748 | 왜이러는걸까요 뻔한걸까요 10 | 싫대도 | 2018/12/09 | 3,945 |
| 881747 | 운이 바뀔때 인간관계가 정리된다는 말이 뭘까요 31 | 가을 | 2018/12/09 | 29,178 |
| 881746 | 양승태·김앤장, 한 몸처럼 움직였다 1 | 다나오네 | 2018/12/09 | 1,031 |
| 881745 | 에어컨 .. 2 | ㅇㅇ | 2018/12/09 | 994 |
| 881744 | 시켜서 하는대로 잘 하면 계속 시켜야 하나요? 7 | 시켜서 | 2018/12/09 | 1,67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