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날 때부터 이빨이 2개가 없어서 엄청 벌어졌었거든요.
그래서 라미네이트인가요.. 그거 9개 앞니를 하고 있었는데
신경치료, 치아 손실등 9개를 다 다시하게 생겼네요. 3년전에 몇백 들여서 한건데..~~TT
이번엔 임플란트 2개, 크라운7개.. 그렇게 해야된다고 해요. (최소한) 휴..
잘한다고 해서 집에서 1시간 넘게 걸리는 곳에 가서 하고 있는데 잘하긴 하는 것 같지만 너무 멀어서 평생 다니며 관리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되네요. 이제 신경치료 마무리 들어가면 보철, 임플란트 해야 한느데. 님들이라면
잘한다고 추천받은 먼곳(직장에서는 2시간 거리), 무난한 동네에서 가까운 치과.. 어디 가시겠어요?
두군데다 제가 직접 임플란트까지 해보진 않았어요. 신경치료만 두군데다 해 봤는데 먼 곳이 손님대기 시간도 거의 없고 손이 빠르긴 하셔요. 돈들고 시간들고 고생이지만 치과 정하는 것도 상당히 어렵네요.
님들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