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는 친구가 남편을 봤네요
이번주 못올라온다고
근데 서울에있었더라구요
오늘도 휴가내구요
포켓몬고 같이 하면서요
여자랑 둘이 포고하고 버스타고가는걸 봤다구
서로 경어쓰는 사이였다구 친구가그러데요
아주 오피셜한관계는아닌거같다구
어젠밤 불러드렸는데
월욜까지 이벤트가있어서
편하게 포고하려고그랬데요
흥분해서두서는없네요
온몸이 아픈기분 세상 허망하네요
1. 헐
'18.12.3 8:56 AM (118.223.xxx.155)개자식들이 참 많네요
2. 포고하면서
'18.12.3 8:56 AM (139.192.xxx.37) - 삭제된댓글갈수 았지않나요? 직원끼리?
그 뉘앙스를 전하는 그 친구가 나쁘네요
경어 쓰며 포고 왜 안되나요???3. ㅠㅠ
'18.12.3 8:56 AM (210.219.xxx.8) - 삭제된댓글두분이서 해결 잘 보세요.
왜 아내를 멀리 하는지 ...알아보시길.4. ...
'18.12.3 8:57 AM (180.69.xxx.199)아휴...그거 유행 지나서 애들도 안하는건데 나잇살이나 먹은 양반이 그거 하느라 와이프한테 거짓말이나 한거라고요? 이래도 한심 저래도 한심이네요.
같이 살만한 남자가 못되는건 애저녁에 아셨죠?5. ㅇㅇ
'18.12.3 8:58 AM (175.114.xxx.176)거짓말까지 하면서 ㅠㅠ 철없네요
6. 그냥 쉽게
'18.12.3 9:02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게임에 미친 남편으로만 바라봐도 될 상황 같아요.
지방에서 서울 올라오는데
마침 같은 스케쥴의 여직원이 있었고
그럼 같이 올라올 수 있어요.
마침 그 직원도 포켓몬 하는 사람이고요.
그 정도일거예요.
바람 아니고 그냥 게임에 미친...
물론 그것도 싫습니다.7. ...
'18.12.3 9:03 AM (118.223.xxx.155)바람일수도 있죠
연인끼리 포켓몬고 많이 하던데..8. 거짓말하고
'18.12.3 9:03 AM (139.192.xxx.37)포고? 여자랑????
이건 얘기가 다르죠
증거 다 모아놓으세요
절대 믿을 수 없는 ㄴ9. ..
'18.12.3 9:06 AM (218.237.xxx.210)몇살먹었는데 저짓거리를 하나요 ?
10. 쭈니
'18.12.3 9:08 AM (222.237.xxx.244)천천히 홀로서기 준비 하세요. 이혼이 아니더라도.
11. 헐....
'18.12.3 9:10 AM (121.182.xxx.252) - 삭제된댓글ㅎㅎㅎㅎㅎ 죽일넘
12. ᆢ
'18.12.3 9:45 AM (222.238.xxx.117)토요일부터 월요일까지 커뮤니티데이이긴해요. 뒤늦게 애들이 시작해서 주말내내 애들 쫓차다녔어요. 유행 지난거 갔던데 다큰 어른이 무슨 그런 거짓말을 한대요. 썸타는사이인지 정확하게 물어보고 처리하세요.
13. ...
'18.12.3 10:01 AM (112.220.xxx.102)포켓몬고할려고 그런 거짓말을???
겜보다 여자한테 더 미쳐있는것 같네요14. ..
'18.12.3 10:14 AM (106.255.xxx.9)으휴
진짜 님한텐 죄송하지만 이런넘을 남편이라고 믿고 사는 님도 참 딱하네요15. 음
'18.12.3 10:15 AM (125.132.xxx.156)여자에 미친건 아니고 포고에 미친거죠
여자에 미쳣음 힘들게 확보한 시간에 그러고잇진않겟죠16. ...
'18.12.3 10:50 AM (112.220.xxx.102)포멧몬에 미친여자 꼬시고 있는 중이겠죠...
썸타는 단계일수도
애도 아니고 성인남자가 겜할려고 저딴 거짓말을.....17. 참 그럴수가
'18.12.3 11:25 AM (218.234.xxx.23)포멧몬에 미친여자 꼬시고 있는 중이겠죠...22222 일까요?
그냥 집에 오고 포켓몬고 하면 되는데
거짓말에, 여자들과? 휴,,, 대략난감이네요.18. 친구가
'18.12.3 11:53 AM (100.33.xxx.148)님에게 말해줘야겠다고 느꼈다면
비록 님의 자존심을 지켜주려고
별 일이 아닌것처럼 말을 했어도
뭔가 알려야겠다는 뭔가를 느껴서 알린겁니다.19. 저도
'18.12.3 12:20 PM (211.38.xxx.42)성인인데 남친이랑 주말에 하긴했는데
솔직히... 못온다고 하고 이미 와있는 그게 문제네요
게임한다고...그러는게~~~
거짓말을 한거잖아요. 게임을 할수는 있겠지만, 와이프한테...20. 도대체
'18.12.3 1:05 P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몇 살인데 애들이나 하는 그런 걸...
집에도 안오면서 그러고 다니다니
철없는 남편이네요.ㅉㅉ21. ...
'18.12.3 1:33 PM (122.36.xxx.161)회사에서 조금만 친해져도 경어 안써요. 조금씩이라도 반말 섞어쓰죠.
22. ...
'18.12.3 1:40 PM (221.151.xxx.109)닮은 사람이라면...
23. 허허
'18.12.3 2:01 PM (180.66.xxx.161)이번주말이 그런 날이였군요.
우리집에도 포고에 미친 인간 있어요.
애도 아빠 이상하다고 그래요.어른이 왜그러냐고..
시댁 갈 일이 있었는데 기다리시는 시부모님께
토요일은 급하게 상갓집 가야한다고, 일요일은 사무실에 일이 있어서 못간다고 말씀드렸길래
상가에서 날 새고 올 친구도 없는사람이 희한하다 했는데...
늘 이렇게 탄로나고 걸리는게 웃기기도 하고,
알려고 하지도 않는데 걸리는게 저정도면 안걸리는건 어느정도일까 싶기도 하고..그러네요.24. ..
'18.12.3 2:26 PM (115.178.xxx.214)친구분이 잘못 봤을 가능성은요?
25. 저희도
'18.12.3 2:33 PM (61.105.xxx.10)저흰 고딩 딸내미가 깔아줘서 남편이 먼저 시작하고,
이젠 가족이 함께하는 게임이 포고예요.
저희 동네엔 가족이 하는 집이 꽤 되고,
주말 부부인 분들은
주말엔 댁으로 돌아가 거의 못하는 것 같더라고요.
평소 남편분이 포고하는 걸 많이 싫어한 게 아닌데 그런 거라면
충분히 의심할만한 소지가 있네요...26. 나옹
'18.12.3 3:04 PM (223.38.xxx.17)주말에 애가 포켓몬고 이벤트해야 한다고 아빠 끌고 나가긴 했었어요. 토요일부터 오늘 월요일까지던데. 특별한 날이라서 게임싫어하는 와이프한테 거짓말한 것 까지는 그럴 수 있다 싶긴해요. 제가 남초직장에 있어서 남자들 하는짓보면 그럴만도 한데요.
그런데 '여자'와 같이 있었다니... 그건 조사를 해보셔야 할 일이 맞는 것 같습니다.27. 223.62.xxx.36
'18.12.3 3:04 PM (182.215.xxx.5) - 삭제된댓글이제 이 아이피 외울때도 되었네요.
댓글놀이 기대하며 올린 글
낚이지 마세요.
여기까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28. 거짓말은
'18.12.3 3:43 PM (61.82.xxx.218)거짓말은 나쁘죠.
포고 나이든 사람들도 하고 가족단위로도 하러 돌아다녀요.
근데 거짓말을 하고 간게 문제고 여자랑 단둘이 있었던건 더더욱 문제고요29. L..
'18.12.3 4:49 PM (14.42.xxx.33)남부끄러워 말 못했는데..
우리 남편은 포켓몬 첨 나왔을때 회사도 저 몰래 쨌어요..
미쳤어요 잔짜.. 잠만본가 머시긴가가 어디 떳다고.. 그거 잡으러 간다고 직장가다가 회사에 뻥치고.. 상사가 저한테 연락왔어요.. 너무하신거 아니냐고 저번주도 빠지고 막 이러면서요.
진심.. 너무 한심하고.. 그때가 포켓몬 첨 나왔을때예요. 이상한 팔찌도 있던데.. 길가면 초록불 들어오고.. 아이고.. 내가 말을 말아야죠... 그 팔찌 발에 차이는데 님댁에 보내드리고 싶어요.. 우리 아들이 나중에 학교 째도 남편은 이해 해줄수 있데요. ㅜ 진짜... 남자들 ㅜㅜㅜㅜㅜ 아이고 이 철딱서니들 ㅜㅜㅜ30. 거너스
'18.12.3 5:12 PM (223.62.xxx.178)정확히 본거긴합니다 아침 일찍부터 온전히 포고가 하고싶었다고 제가 오전에는 못하게했었는데 그래서그랬다고....ㅜㅜ
31. 허허
'18.12.3 5:14 PM (180.66.xxx.161)그 팔찌가 그 팔찌였군요. 아이가, 아빠는 핸폰으로 모자라 태블릿 들고 팔찌까지 하고 잡으러 다닌다길래 뭔말인가 했는데...
32. 거너스
'18.12.3 5:15 PM (223.62.xxx.150)그 팔찌 당연히 있네요...
33. 아이고
'18.12.3 6:57 PM (58.237.xxx.103)이제 막 썸타면서 진행중인 관계네요.
것두 머 좀 지나면 경어도 안쓰고 원대로 할 단계가 올 듯...34. 0000
'18.12.3 7:42 PM (1.250.xxx.254) - 삭제된댓글게임하눈거라면 남자랑 가겠죠 게임은 남자들이 더 마쳐있으니
바람입니다35. 뭐 바람;;
'18.12.3 9:07 PM (113.30.xxx.38)같이 겜 하는 거죠 그냥
친오빠 중년인데 그 겜 하다 보면 중딩도 만나고 유딩도 만난대요
바람이면 높임말을 왜 써요
아무래도 이성이면 설렘 정돈 있겠지만
남자가 원한다고 여자가 다 응해주나요;;36. ...
'18.12.3 11:07 PM (220.127.xxx.123)저희 동네 우르르 다니는 사람들 있고. 그 속에 가끔 저나 남편도 껴요;; 어쩌면 여자분이랑 단둘은 아니도 여러명사이에 둘만 눈에 띄었을수도 있고...레벨이랑 몬스터보면 딱알죠모... 게임에 미치신걸로...;;;,
37. ..
'18.12.4 12:07 AM (125.183.xxx.191)친구가 사진 찍었으면 더 좋았을 걸...
38. 짱아
'18.12.4 12:59 AM (175.115.xxx.99)거참... 이런 댓글을 달 줄이야... 사실 진실은 두 분만 아실테지만요 저는 버스에서 겜에 좀 더 무게를...
저희집도 그 겜하는 사람 많아요 첨엔 친한 친구가 시작해서 저희 초1아이가 저랑 지아빠 폰에 깔았고 그러다 남편이 더 좋아하게 됐고 가까이 사는 동생부부랑 친정엄마까지요. 저는 많이 시들해졌는데 이번 이벤트가 좀 길고 크긴 했어요 한 해를 정리한단 의미로 3일간 했고 어제는 3시간 몰아서 그중에서 더 반짝 했거든요 저희도 토욜 온가족이 나가서 같이 가족이 겜하는 집하고 장소 하나 잡고 애들은 애들끼리 놀고 겜 했는데 남편들이 이번 이벤트는 정말 버스타고 다니면서 서울 일주 한 바퀴 하는게 최적이지 않냐고 아쉬워 하더라고요
저희 남편 지하철 좋아하던 사람인데 이거 빠지고부턴 그렇게 버스가 좋답니다 ㅜㅜ 지하철은... 지피가 안잡혀서... 겜 특성상 썸타는 분이계시던 어찌하던 옆사람하고 제대로 대화하기 힘든 겜에요 뭐... 방금 cp몇 짜리 에버라스 잡으셨어요? 조사해보세요 백짜리에요 이런 대화? 앗 여기 미뇽 떴어요 이런 대화는 가능하겠네요 ^^;;;; 그리고 이 겜이 핸펀 여러개 해서 몇 계정씩 있어도 열개 이상 폰이 아니고서야 같이하는 사람이 좀 더 있어야 중간에 레이드도 하고.. 교환도 하고 해서.... 하필 여자인게 찝찝하지만 저는 겜에 더 치중하신걸로.... 그리고 거짓말은 정말 나쁜걸로.... 차라리 같이 겜을 하셔서 폰에 겜을 까시면 그 계정 레벨 올린다고 더 좋아하실듯.. 저희 남편이 제 폰을 첨 좋아하는 이유거든요... 저도 가끔...보단 자주 짜증도 나고 뭐하냐?싶다가도
이 겜이 버스가 아님 많이 걸어야 하는 겜이라..운동의 긍정적 효과도 있고 돈이 많이 드는 겜이 아니라 돈도 아껴지고.. 뭣보다 모으는거 좋아하는 남편 취향에 딱이라 회사 스트레스도 버텨지고 그래보여서 그래 니가 행복하다면야 라는 맘으로 봐줘요 회사서 지랄맞은 인간들이 보일 때마다 자기편은 폰속에 1500명의 식구들이라고 생각한대요
안스럽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고... 원글님도 찬찬히 물으시고 거짓말은 정말 다신 않하시는걸로... 그리고 겜으로 썸타긴 쉽지 않은 겜으로 알아요....39. 짱아
'18.12.4 1:09 AM (175.115.xxx.99)그리고 갓차던 포고플이던 있으신 분 정도람 겜땜에 휴가 너어엄
있을 수 있는 겜에요 지금 못잡음 겜이 없어질때까지 못모을 수도 있는 몬스터들이 대량 발생한 3일이라
월욜에 휴가냈단 사람들 많았어요
한 달에 한 한 번 세 시간 하는 이런 커뮤니티데이에 롯데월드 잠실 롯데리아 함 가보심.. 아님 에비뉴얼관 돌아만 다니셔도 60넘은 부부, 친구분들 유치원생 애들 정말 많이 해요 아직 이 겜. 겜이 단순해서 진입벽이 낮거든요.
어쩌다 보니 제가 남편분 편을 들어드리게 됐는데 전 거짓말은 정말
용서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것도 부부사이에 허지만 원글님 세상 허망하단 마지막 부분이 맘이 아파 알고 있는한 알려드리고 싶었고 무조건 남녀로 보실건 아닐수도 있다고..... 여튼 이렇다고요...40. dd
'18.12.4 3:29 AM (112.187.xxx.194)짱아님 댓글 재밌게 봤어요.
역시 아는만큼 보이는 군요.
저도 한번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41. 제가 뒷북으로
'18.12.4 4:21 AM (184.179.xxx.200)아주 뒤늦게 포케몬고 뛰어들어서 (한 일년반 전쯤) 중독된 상태라.. ㅋㅋㅋ 그래도 저는
회사까지 째고 돌아다니지는 않아요. 그냥 퇴근후나 점심시간에 돌아다니는데.
그리고 그 팔찌 아마존에서 팔던데 살까말까 드릉드릉 하고만 있지 사지는 않았으니 아직
중증 중독은 아닐까요? (근데 사고싶어요. ㅋ)42. ....
'18.12.4 4:22 AM (14.52.xxx.71) - 삭제된댓글포케몬은 핑계죠
이럴때 대부분 오리발을 내미는데
내민은 오리발이 포케몬입니다
본질은 그게 아니라는거죠43. ....
'18.12.4 4:24 AM (14.52.xxx.71)포케몬은 핑계죠
휴가까지내고 3박4일 집에도 안가고
포케몬을 하다고요 ㅋㅋ
말이나 됩니까
이럴때 대부분 오리발을 내미는데
내민은 오리발이 포케몬입니다
본질은 그게 아니라는거죠44. ㅋㅋ
'18.12.4 5:29 AM (211.202.xxx.73)모르는 세계가 많군요.
읽다보니 저도 해보고 싶은 마음이.... ㅋㅋㅋ45. 툴툴살살
'18.12.4 6:45 AM (125.130.xxx.75) - 삭제된댓글어른도 좋아하는군요
46. ㅁㅁ
'18.12.4 6:54 AM (49.2.xxx.20)같이 버스 타고 가면서 경어 썼으면 그냥 길가다 만난 게임하는 사이에요..
초딩 아들 따라 다니면서 별별 사람들하고 다 말 섞어요. 아저씨 뭐 떴나요? 몇명 더 오나요? 뭐 이런 대화...47. 여기
'18.12.4 7:46 AM (222.119.xxx.207)포켓몬 고에 꽂혀서 숲을 못보는 분들이 왤케 많나요
포인트는 금토일 밤을 어디서 잤냐는 거죠
포고를 했냐 안했냐가 중요한게 아니라요 답답48. ㅇㅇ
'18.12.4 8:03 AM (125.183.xxx.135)몇달전에 쇼핑몰 안에서 중년 남녀 4명이서 폰 2개씩 놓고 하는거 봤어요.. 서로서로 다 존칭 써서 부부는 아닌거 같았는데 50 넘은 사람들이 그런거 아니까 조 저한테는 신세계엿어요
49. 이해
'18.12.4 8:14 AM (110.70.xxx.239)포켓몬 하는 남편 둔 사람으로 원글님 남편분 이해됩니다.
다만 그 여자가 누군지 물으시면 분명히 아무 사이 아니다. 그냥 포켓몬고 같이 하는 사람들 중의 한 명인데 우연히 만나서 같이 가던 중이다 혹은 어쩠다 설명을 하실것 같아요. 그럼 내가 등산이 취미인데 우연히 어느 남자랑 같이 가게 되어서 둘이 등반하고 오거나 하면 당신 기분이 어떻겠냐고.. 여자와 단둘이 그러고 다니는건 매우 기분이 나쁘다고 또박또박 이야기 해 놓으세요.50. 그렇궁요
'18.12.4 8:21 AM (211.36.xxx.31)신경 안 쓰는 척 하면서 남편 폰 터세요. 잠금 걸려있으면 백퍼구요, 정말 저도 댓글 읽어내려오면서 겜에 미치면 저렇구나 했는데 금토일 어디서 누구랑 있었냐가 관건같네요.
51. 동네에
'18.12.5 9:25 AM (223.38.xxx.147)그동네 포고 카톡방이나 밴드가 있을 거예요.그사람들 늘 톡하고 만나서 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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