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영혼의 노래 잉글리쉬맨이 저 때 저랬다니..
저도 저 때, 펄펄 끓는 청춘의 그 때, 뜨겁던 라이브 에이드 본 기억이 있긴 한데
저런 잠뱅이가 무대의상인 줄 전혀 몰랐어요.
필 콜린스 분홍 줄무늬 티 어쩔....
그래도 사소한 내 인생의 한 때가 저 노래들과 가수들을 기억하고 있다는 것이 감사한 밤이네요.
다들 의상비 너무 안들였었네요 ㅋㅋ
생각해보니 그랬네요
그때 의상에크게 생각안한듯해요
정말 스팅 저 시절 뽀시래기네요 ㅋ노래는 연륜때문이겠지만 지금이 더 잘하는듯해요.
저도 스팅 보면서 울컥함!
베프가 좋아하던 ‘스팅’
추억이 새록새록
리허설 없이 공연??
대단했네요
노인네여도 쫙 붙는 가죽바지 입고 그러는데 말입니다..
에릭 클랩튼은 스팅만큼 옷 잘 입는 사람은 아니지만
의상이 비슷한 걸 보고, 저때는 저게 유행이었나..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