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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가 아파도 넘넘 아파요...

넘 아파서 조회수 : 5,908
작성일 : 2018-12-02 21:34:12
왼쪽어깨가 어느날부터 살살 불편하기 시작하더니만
그게 불편함을 넘어서 잘때 왼쪽으로 누워자질 못할 정도로 아파지기
시작했어요.

정형외과에 갔더니 먼저 엑스레이부터 찍어보자해서 찍었더니
오십견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병원에 가기전 나름대로 검색해보고 주위에서 듣던 석회화건염
이나 회전근개파열은 아니라해서 그나마 다행이다 싶었구요.

정형외과에서 연골주사(?)인가를 1주일간격으로 현재 두번 맞은 상태이고
소염제도 이주째 복용중이에요.
워낙 바빠서 매일 오라는 물리치료는 솔직히 자주 못가고 있고요.
근데 어휴....ㅠㅠ
왜 차도가 1도 없는걸까요~ㅜㅜ

그래도 병원에 가기전엔 옷도 잘 입었고 물건도 그냥 집고 그랬었는데,
이젠 옷 입다가 왼쪽팔을 넣거나 뺄땐 거의 기절수준에
머리끈도 못묶을지경이 되었어요..;;;;애휴...

MRI찍기전에 X-ray부터 찍자하셔서 찍은거고,
이걸로도 석회가 쌓인건지 뭐 그런건 다 판독된다시면서 석회건염은 확실히
아니라고 그러셨었거든요.

어휴...
이거 왜이렇게 차도가 더딘걸까요...
주사맞으면 많이 부드러워질꺼라고 하셨는데 전혀 그런건 모르겠고,
아파도 넘넘 아파서 이건뭐 삶의 질까지 떨어지는 정도에요...ㅠㅠㅠㅠ

혹시 저와 비슷한 증상으로 계시다가 회복되신 82분들 계신가요?
도움되는 정보 주시면 진짜 넘 감사하겠습니다.
IP : 1.236.xxx.12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12.2 9:39 PM (121.168.xxx.41)

    초음파 보면서 맞는 주사가 정확..
    네이버에 어다모 가입해보세요
    어깨 전문 병원 리스트도 있고
    좋은 정보들 많아요.

  • 2. ..
    '18.12.2 9:40 PM (118.38.xxx.87) - 삭제된댓글

    자게에 오십견 검색하면 글 많이 나옵니다.
    그때 저도 답글 여러번 달아서요.;
    그게 아주 오래걸려요.
    육개월에서 일년 넘게 걸려서 나았어요. 포기할 때쯤 낫더라구요.
    집에서 열심히 운동하세요. 전 그래서 나았어요.
    근데 이번엔 왼쪽 어깨인대를 다쳐서... 힘드네요.

  • 3. ...
    '18.12.2 9:42 PM (67.254.xxx.119)

    물리적으로 문제없으면 물리치료받아보세요 집에서 스트레칭해버고 온찜질하고 파스붙히고 저는 그렇게하면서 저절로 좀 좋아졌어요 갱년기오면서 같이 오기도하는거같어요

  • 4. /////
    '18.12.2 9:43 PM (58.231.xxx.66)

    스트레칭 하셈...
    저도 아파요...점점 아파져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쭉쭉이 해줘요. 위에서 손잡고 쭈우우우욱....위로 당겨주기 맨손체조만 몇번 해줘도 훨씬 좋아져요.이거할때 지인짜 ㅇ파요..속으로 아아악 소리지르면서도 죽기살기로 쭈욱 펴줘요...
    그담엔 손잡고 팔 편채로 옆구리 쭈욱 펴주기....양옆으로 쭈우우욱........천처히....

  • 5. 저도
    '18.12.2 9:43 PM (211.202.xxx.106) - 삭제된댓글

    댓글 기다려봅니다
    어깨가 넘 아파요

  • 6. 한의원
    '18.12.2 9:48 PM (220.76.xxx.142)

    잘만나서 침맞으면 나아요 봉침이 효과좋아요 대구에 좋은 한의원잇어요
    한의원 잘못가면 바가지씌워요

  • 7. 통증의학과
    '18.12.2 9:58 PM (221.138.xxx.20)

    잠도 못 자고 손이 올라가질 않아 세수도 못하고 울면서 집앞 통증의학과 가서 첫번째 댓글 다신 분처럼 초음파 보면서어깨에 주사 5대 맞고( 많이 아팠어요) 물리치료받고 와서 확실히 좋아졌고 그뒤로 2번 더 물리지료 받았어요. 너무 아프니 운동이니 스트레칭은 할수도 없고 어깨 근처에 뭐 닿을까봐 경기하듯 했어요. 그게 무슨 주사인지는 모르지만 효과는 학실히 있더라구요.

  • 8. 낮달
    '18.12.2 10:01 PM (210.106.xxx.3)

    초음파 보면서 스테로이드주사. 체외충격파시술.전기침 돌아가면서 치료
    2년 했어요그냥 슬그머니 나았어요 아프다 나을 즈음엔 그렇죠
    그냥 꾸준히... 진단만 정확하고 그에 맞는 치료면 오래 치료 받아야 낫는 듯

  • 9. 낮달
    '18.12.2 10:02 PM (210.106.xxx.3)

    아, 스테로이드는 석달에 한 번 체외충격파와 전기자극은 한달에 두 번 했어요

  • 10. 오래 걸려요
    '18.12.2 10:04 PM (125.186.xxx.16)

    전 일년넘게 고생하다 이제좀 나아졌어요.
    아플땐 주사맞고 물리치료 꾸준히 하고 살살 운동하는 수 밖에 없어요. 시간이 답이더군요.
    철봉이나 링 잡고 체중실어 매달리듯 팔 당기는 운동이 효과좋아요.

  • 11. 오십견
    '18.12.2 10:05 PM (61.247.xxx.21)

    잘때가 더욱 아파서 잠을 못이룹니다
    병원에서 물리치료 비싼주사 약 다해봐도
    차도 없더군요
    만세가 안될겁니다
    벽에다 손을 참을수 있을만큼만 올리고
    잠시 유지합니다 무리하면 안되요
    다음날엔 조금 더 높이
    그렇게 계속 올리다가 좀 되면
    철봉을 하세요 처음엔 잡는것도 힘들지만
    계속 운동하다보면 매달리지는 못하지만
    잡기는 될거예요 여기까지만 해도
    통증은 많이 줄어들더군요
    그렇게 운동범위를 늘리세요
    병윈보다 철봉이 특효입니다
    아프지 않은 팔을 돌려보면 생각보다
    팔의 운동범위가 넓어요
    그렇게 될때까지 날마다 조금씩 견딜수 있을정도
    늘려가야해요

  • 12. ㅡㅡ
    '18.12.2 10:06 PM (58.238.xxx.88)

    저희 남편도 오십견 초기라네요
    넘 아파하던데, 주사라도 맞아야겠네요

  • 13. 진짜 너무 아픔
    '18.12.2 10:07 PM (124.50.xxx.109)

    제가 올2월경 코트 입다가 오른쪽 어깨가 살짝 꺽이는 느낌이 난뒤로...
    님과 같은 증세...잘때도 너무 아프고 뭐라 설명할수 없이 너무 아파서
    정형외과를 가서 엑스레이 찍고
    초음파보면서 맞는 주사(주사양도 많고 가격도 비싸고(9만원정도)
    보름 간격으로 2번 맞았는데
    그 주사가 너무 찜찜해서 그 다음주는 안갔어요. ㅠㅠ

    그리고 또 여러달 아무것도 안하고 시간이 그냥 흘러 이대로는 안되겠어서
    동네 한의원을 갔어요.(유명한데 아니고 집가까운데 갔어요.)
    한의사는 시간될때 일주일에 서너번와서 침을 맞으라는데
    그렇게는 시간이 안되고 일주일에 한번은 꼭 맞으러 다녀요.
    지금 4번 정도 맞았고, 계속 다닐 생각인데요.

    일단 잘때 통증이 많이 사라졌어요.ㅠㅠ
    옷 입을때 팔끼울때도 예전보다는 좋아졌지만
    아직 힘든건 있고 많이 안올라가지만...

    한번가면 찜질, 부황, 침 이렇게 한50분정도 걸리고
    금액은 8,500원 정도라 계속 다녀 볼라구요.

    안그래도 저녁에 남편에게 오십견 얘기하면서
    너무 아픈데 어떻게 아픈지 설명을 못하겠어~ 이렇게 얘기했는데

    너무나 증상이 같은 분이 계시니, 아는 사람 만난듯 주저리주저리
    글이 길어졌어요^^

  • 14.
    '18.12.2 10:11 PM (211.202.xxx.106) - 삭제된댓글

    카이로프락틱에서 맛사지 받고 나았다는 친구가있어 받아보려는데 경험있으신분 답글 부탁요

  • 15. 추나요법
    '18.12.2 10:19 PM (175.193.xxx.197) - 삭제된댓글

    제가 팔꿈치 어깨 허리 다리순으로 점점 통증이 번지며 정형외과 물리치료와 재활운동으로 감당이 안되더군요

    한의원가서 추나요법? 카이로프랙틱 척추교정요법과 침치료 병행하며 2주만에 통증이 많이 가라앉고 돌아눕고 옷도 입고 벗고 할수 있게되었어요

    병원에서 어깨는 오십견, 허리다리는 디스크염증이라고 ㅠㅠ 재활운동과 병행해 카이로프랙틱 교정 받으며 확실히 좋아지네요.

  • 16. ..
    '18.12.2 10:23 PM (180.71.xxx.170)

    저희 엄마가 오십견으로 어깨를 올리지도 못하고
    병원가도 안낫다가
    중국여행 가서 마사지를 일정중에 받았다고해요.
    아빠는 엄마가 매일 아프다아프다 몇년을 그랬는데
    마사지받고 좋은것같다고 하니 마사지추가해서 세번정도 받고 오셨는데
    어깨가 올라가고 통증이 덜해졌대요
    그것때문에 그 후 여행은 중국으로만 가시려고 했을정도로 효과가 좋았는데
    그 마사지샵을 찾을 수가 없어서 다른마사지샵가서
    받았는데 그마사지가 아니더래요.
    신기한건 그 후로 가벼운 어깨운동이 가능해져서
    지금은 오십견 자체가 없어요.
    20년전일이에요.

  • 17. ...
    '18.12.2 10:26 PM (1.236.xxx.12)

    애궁~~ㅠㅠ
    어깨통증으로 고생하신분들이 생각보다 많으시군요..
    유용한 정보들 주셔서 모두 넘 감사합니다.
    124.50님도 저와 증상이 많이 비슷하신듯한데
    얼른 좋아지시길 바랄게요^^

    아 참~그리구 전 올 봄에 갑자기 당뇨가 생겨서 스테로이드주사는 효과가 좋더라도 혈당에 영향이 클까봐 맞기가 무서워요...
    늙느라그런가 갱년기시작인가...웬 당뇨에 오십견에...

    어우~~
    요즘 정말 심적으로도 꿀꿀하고 넘 꽝이네요...이긍~~;;;

  • 18. 다이아몬드
    '18.12.2 10:28 PM (124.56.xxx.40)

    제 친구가 오십견으로 한두달을 한의원가서 침맞고 치료해도 전혀 낫지를 않았는데 수원 빈센트병원 재활의학과 가서 치료받고 거의 나았어요~
    거기서 주사맞고 물리치료받고 못올리던 팔 올리더라구요~

  • 19. ...
    '18.12.2 10:38 PM (112.162.xxx.13) - 삭제된댓글

    제가 오십견 오른쪽아프고
    1년쯤있다가 왼쪽아파서 고생했는데요
    그거 치료 받으나 안받으나 아픈건 같았어요
    정형외과에서 초음파로 확인하면서 주는 주사도 맞았고
    한회에 8만원하는 운동치료도 10회 받아봤고
    물리치료 한달넘게 받았어도 효과 없었어요
    그러니 무슨 시술하라고 하길래
    하기전에 한의원가서 침 맞았는데요
    한의사가 말하길 오십견은 치료받으나 안받으나
    아플기간만큼 아파야 낫는다고
    그냥 많이 아프면 통증치료나 한번씩 받으라고 하더라구요
    왼쪽어깨 오십견 왔을땐 아예 치료 안받고
    동네공원에서 팔올리는 운동기구로 운동하고
    집에서 벽에 옆으로 붙어서서 벽짚고 팔올리는 운동하고
    그러고 았었더니 어느날 괜찮아 졌어요
    오른어깨 치료받은기간이나
    치료안받고 운동했던 왼쪽어깨나
    아픈기간도 통증도 비슷했어요

  • 20. ㄹㄹ
    '18.12.2 10:55 PM (95.91.xxx.30)

    별 이유없이 아파서 회사쉬고 놀고 있어요. 병원서 엉덩이에 주사 한 대 맞고, 진통제 처방받았는데..담날되니 많이 괜찮아지네요. 물리치료 8회해서 안 나으면 어깨에 주사 놓는대서 열심히 받으려구요.

  • 21. 노화현상이니
    '18.12.2 11:15 PM (211.36.xxx.132) - 삭제된댓글

    일단 철분 비타민씨,디
    마그네슘 은행잎 추출물 오메가3 꾸준히 복용하세요
    저는 오십견 초기부터 계속 먹고있는데 병원안가고 나았어요

  • 22. ..
    '18.12.2 11:23 PM (221.153.xxx.12) - 삭제된댓글

    올해 7월 말 쯤 한참 더울 때 침맞고 물리치료와 주사 맞았는데도
    밤새 잠을 못잘 정도로 통증이 심해 고생 했었네요.
    자게서 본 해죽순차 몇번 끓여 먹고 통증이 많이 줄어서
    가벼운 팔 운동하면서 나았어요.

  • 23. ㅇㅇ
    '18.12.2 11:24 PM (115.137.xxx.41)

    골절원 가서 1회 기절 직전의 치료 받고 나은 사람도 있어요
    1년 뒤에 이번에는 반대쪽 어깨가 아픈데
    그 골절원을 못 가겠더래요ㅎㅎ

  • 24. ......
    '18.12.2 11:28 PM (70.72.xxx.127)

    노화현상 또는 어께 너무 많이 써서 생기는데
    한의원 병원 안가도 본인이 물리적으로 마사지하고
    잘먹고 쉬면 어째든 6개월에서 1년사이 좋아져요.
    양쪽어께 그렇게 해서 지금은 나았어요.
    한의원 병원에 쓸 돈으로 좋은 음식 먹고 쉬세요.

  • 25. 동이마미
    '18.12.2 11:30 PM (182.212.xxx.122)

    40살에 걸려서 딱 1년 고생하고 저절로 나았어요
    병원에서는 몇 가지 운동요법 가르쳐 주면서 매일 5회, 10분씩 하라 했는데,
    갓난쟁이가 있어서 하루 한번도 잘 못하겠더라구요.
    너무너무 힘들었는데, 어느날 보니 저절로 나아 있더라구요.

  • 26. ...
    '18.12.2 11:37 PM (1.236.xxx.12)

    계속해서 좋은말씀들 주셔서 들락날락하고 있네요^^''
    넘 도움되는 말씀들이 많아서 진짜 감사합니다.
    정신이없어서 얼른 메모하고
    시간맞춰 퀸 라이브 애이드 보러 가야겠어요~ㅎ
    모든님들도 좋은밤 되세요^^

  • 27. ...
    '18.12.2 11:57 PM (116.41.xxx.165)

    평균 1년 6개월 아프다가 저절로 낫는다고 하더군요

  • 28. ㅇㅇ
    '18.12.3 1:14 AM (121.168.xxx.41)

    해죽순차 드셨다는 분..
    혹시 어디서 사셨나요?

  • 29. --
    '18.12.3 1:22 AM (211.202.xxx.73)

    제가 한의원 정형외과 다 돌아다니다 완치됐는데요
    저는 우리나라 몇손가락 드는 오십견 전문의사님에게 처방 받고 완치했어요
    병원도 월1번만 오라하고 수술도 주사도 없고요
    운동요법 가르쳐주셨어요.
    일단 진단이 명확해야해요.오십견도 원인이 다양해서요
    제 경험으로는 일반 정형외과나 한의원은 정확한 원인을 못 잡아냈어요.

  • 30. ㅇㅇ
    '18.12.3 1:55 AM (121.168.xxx.41)

    윗님... 운동요법을 말로 표현하기에는 한계가 있겠지만
    그래도 님이 아시는 대로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31. --
    '18.12.3 3:43 AM (211.202.xxx.73)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600406&page=1&searchType=sear...

    여기 글 보세요
    제가 '저요'란 사람으로 댓글 썼었거든요.
    보시면 그림 링크도 나옵니다.

  • 32. 그림 링크 없어요
    '18.12.3 6:07 AM (115.139.xxx.164) - 삭제된댓글

    싹지워졌어요. 그런걸 올려주셨는데 도움받았으면 냅둬야지 다른사람들도 공유할텐데 그걸 지웠네요
    .

  • 33. ..
    '18.12.3 12:23 PM (221.153.xxx.12) - 삭제된댓글

    해죽순 네이버에서 검색해서 핫딜로 올라온 ㅈㅁ식품 꺼 차용 300g 양 많아요.
    전 권장사용법대로 안 하고 물에 12시간 쯤 불려 짠 맛 빼고
    양도 물 2리터에 해죽순은 권장량보다 조금만 넣고 연하게 해서 보리차처럼 마셨어요.
    처음에 권장량대로 했더니 색이 너무 진해 물에 섞어서 먹었네요.
    요즘은 몸에 근육통이나 입안 염증있을 때만 가끔 마시는데 확실히 효과있고 좋아요.

  • 34. --
    '18.12.3 5:18 PM (211.202.xxx.73)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2/29/2017122900858.html#
    이 그림에서 중간에 외회전이라는 그림입니다.
    이 운동이 핵심이에요.

    바닥에 누워서 팔을 몸통쪽으로 바짝 붙인다.
    팔꿈치부터 손까지 들어올려 팔을 직각으로 만든다.(어깨부터 팔꿈치까지는 바닥에 붙어있고 팔꿈치부터 손까지 들어 올려서 팔을 직각이 되게)
    그 상태로 들어올린 부위를 바닥을 향해 젖혀서 손등이 방바닥에 닿도록 한다.(팔이 니은자가 되겠죠)

    외회전을 할 때 아프면 그게 바로 문제가 있는 겁니다.
    저도 그거 처음에 할 때는 악 소리가 나왔는데 할 때마다 확확 나아져요.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 35. ㅇㅇ
    '18.12.4 10:21 AM (121.168.xxx.41)

    제가 병원에서 받은 외회전 스트레칭 그림과
    윗 외회전 하는 동작 그림과 똑같은데요
    병원에서 받은 건 팁이 있어요
    저 그림에서
    정상 어깨쪽의 손으로 막대기를 쥐고 아픈 어깨쪽 손바닥을 미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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