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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 운전하다 왠 미친을 만났네요.

.. 조회수 : 3,380
작성일 : 2018-12-02 20:27:54
골목길 운전하는데 맞은편에서 차가오더라구요.
천천히 서행하면서 옆으로 붙으면서가는데 앞차는
그냥직진하더라구요.
그러다보니 길이좁아서 천천히 옆으로붙어서가는데도
제사이드미러가 접혔어요
근데 차에서 여자가내리더니
지 차 사이드미러를 제가쳤다면서
경찰부르겠다고 고래고래 소리를치는거에요.
제차 사이드미러를 그차가 쳐서 제 차 사이드미러가 접혔는데도
전 그냥 지나가려했거든요.
어차피 좁은골목에서 서로 빗겨간거니..
근데 지차사이드미러를 제 사이드미러가쳤다면서.
지차는 서있는데 제차가지나가면서 쳤다고
다짜고짜경찰부르겠다는거에요.
진짜기가막히더라구요.
급하게 어딜가는길이었는데다
같이 대거리했다가는 미친개한테 물릴꼴될거같아서
그냥 미안하게됐다고 운전이미숙했나보다고 죄송하다고 했어요
남편도 그여자한테 벌거아닌데
그냥가자고 잡아끌더라구요.
진짜 세상은넓고미친년은많아요.
운전십년했지만 이런경우 첨당해봐서
아깐 심장이벌렁대더라구요.
그런성질머리로 애는제대로키우고 발은뻗고잘까요?
IP : 211.178.xxx.20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블박있으면
    '18.12.2 9:03 PM (119.69.xxx.28)

    경찰부르라고 하시지 그러셨어요. 그러면 누가 움직이고 멈췄는지..소리도 다 들렸을텐데요. 골목길은 진짜 마주보는 운전자 두명이 서로 협조해서 가야하는데..누군 피하고 기다리고 누군 쭉쭉 들어오고..

    그렇게 님이 피하는데도 쭉쭉 들어오면 초장에 빵 날려버리셔요.. 진짜 김여사 소리 들어도 싼 여자들 많아요.

  • 2. 쌍방 과실
    '18.12.2 9:03 PM (210.109.xxx.211)

    어느 한쪽편을 들어주긴 어려운 경우죠. 사이드미러든 차 한 귀퉁이든 부딪힐 것 같으면 두대 모두 멈췄다가 한 대가 후진해서 빠지거나 아니면 애초에 사이드미러를 접어놓고 운전하거나 그러죠. 그런데 사이드미러 접을만큼의 상황이 오면 무리하게 직진안하고 멈춘 뒤에 후진으로 공간을 만드는게 대부분의 운전자들이 택하는 방법인거 같은데요..

  • 3. ...
    '18.12.3 8:49 AM (211.178.xxx.205)

    저 차가 쭉쭉 들어오더라구요. 멈출생각도 안하고.. 그래서 저도. 저 차가 잘 빠져나갈수있을래나 보다 하고 천천히 서행하고 들어갔죠. 근데 두 차가 겹치게 되니까 딱 멈춰요. 두 차가 그대로 멈춰있음 어떻게 빠져나갑니까? 그래서 할수없이 제가 먼저 천천히 나갔죠. 그러다가 사이드 미러를 친거에요.
    근데 그 미친년이 차에서 내리자마자. 나보러. 자신있게 쭉쭉 밀고 들어오지않았냐. 그리고 우린 가만히 서있는데 니가 지나가면서 치지않았냐 이런 개소리를 하는거있죠?
    지는안밀고 들어왔나? 지가 밀고 들어오길래 나도 직진한건데? 그리고 . 가만히 서있음. 둘중 하나는 빠지란 소린데. 지가 가만히 서있다는건 나보고 먼저 빠지란 소리 아닌가요 상식적으로?
    미친년이 상식도안통하고. 말도 안통하게 생겼더라구요.
    말라 비틀어진 뼉다구처럼 생겨먹어서. 하필 제가 그때 진짜 급하게 어딜 가는길이라 정신이 없었거든요.
    아마 저도 제정신이었고 차분했음 제대로 대거리 하고 경찰서 가자고 했을거에요.
    누가 잘못했는지 따지자고요.
    애가 있는 아줌마라면 그 애 잘 클리 만무하고요. ㄱ따구로 남들한테 피해주면서 쌈닭같은 성질머리로 어떻게 애를 잘 키우겠어요.
    만약 애가 없는 아줌마라면 애 평생 안생길거에요.
    그딴식으로 억울한사람 누명씌우면서 다짜고짜 쌈닭처럼 살고싶을까요?
    지 업보 다 지한테 돌아가지. 그러고 살면 이사람 저사람한테 뒤에서 이렇게 저주 들어서 그 인생이 잘될리가없어요. 다 지가 남들눈에 피눈물 흘리게한댓가로 저주받으며살아갈거에요.
    에잇 퉤. 더러운 똥밟았더니 월요일 아침부터 또 그생각나서 재수없네요.
    에라이 미친년아. 평생그렇게 쌈이나 붙이고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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