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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에서 이태란이 별로 작가같지않아요

.. 조회수 : 5,382
작성일 : 2018-12-02 11:33:41
털털해도 지적인 느낌이 은근 나와야 하는데
이태란은 건강하고 활기차 보이나 작가의 느낌은 아니에요.
그러다보니 입바른 소리 하면 오히려 밉상같고요
김윤진이 생각나네요.
IP : 211.205.xxx.142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2 11:34 AM (119.69.xxx.115)

    왜요? 동화작가라는 데 잘 어울리는 데요 ㅎㅎ

  • 2.
    '18.12.2 11:35 AM (118.34.xxx.205)

    이태란도 반전있으면좋겠어요

  • 3. ㅇㅇ
    '18.12.2 11:38 AM (222.114.xxx.110)

    드라마니까요. 해결사 같은 역할 같은데..현실에서는 오지라퍼죠.

  • 4. ㅇㅇ
    '18.12.2 11:38 AM (125.176.xxx.65)

    82는 아무래도 염정아에 감정이입을 많이 하셔서 그런듯

  • 5. ...
    '18.12.2 11:40 AM (175.223.xxx.106)

    현실에서 이태란 같은 엄마 있으면..
    엄마들 사이에서 완전 욕먹을듯..ㅋㅋ
    남들 가르치려고 들고 오지랖도..ㅋㅋ

  • 6. ㅎㅎ
    '18.12.2 11:40 AM (211.205.xxx.142)

    이태란 이마에 내려진 머리도 거슬리네요

  • 7. 이태란 좋은데...
    '18.12.2 11:42 AM (124.58.xxx.178)

    책 한 권 쓰고 놀고있는, 잘나가는 동화작가도 아닌 걸로 나오는데요.

  • 8.
    '18.12.2 11:42 AM (49.1.xxx.109)

    짜증나는 캐릭터,
    실제로 저런인간 옆에 있으면 상종도 하기싫은 너무 얄미운 캐릭이네요
    세상 지가 다 옳고

  • 9. ㅎㅎ
    '18.12.2 11:46 AM (222.101.xxx.249)

    작가가 꼭 지적이어야하나요? ㅎㅎ
    전 이태란 응원하게 되던데요.

  • 10. ...
    '18.12.2 11:46 AM (175.223.xxx.100)

    이태란 얼굴에 시술을 한건지..
    표정이 부자연스럽던데..
    이태란역을 좀더 밝은 이미지 여배우로 했으면 좋았을것 같아요.

  • 11.
    '18.12.2 11:47 AM (211.206.xxx.180)

    이름난 몇몇 작가들 매스컴에서 보여도 작가답지 않은 사람 보여서...

  • 12. ㅇㅇ
    '18.12.2 11:52 AM (222.114.xxx.110)

    공감능력 떨어지는 캐릭터.. 본인은 괜찮다고 남도 괜찮은거 아닌데 말이죠. 염정화 과거 속이는 것으로 자기 기준으로 나쁘게 보는거.. 동화작가 자질이 없는 사람인거죠

  • 13. .......
    '18.12.2 11:55 AM (210.220.xxx.245)

    작가가 다 지적이진 않아요
    이태란정도면 자기의사 표현도 잘하고 괜찮은편이예요.
    다작한 작가들 책쓰는 재주만 있구나 , 심지어 책 내용은 사명감같은게 있어서 저런글 쓰나했는데 본인은 그냥 글쓰면서 어쩌다 그런일에 활동은 하는데 본인이 정확하게 무슨일 하는지는 아나싶은 그런 작가들도 있더라구요.
    아이일로 저런 엄마 만났는데 전 진짜 아이 스스로 하고 엄마가 호박씨까는 그런 스타일이 아니어서 좋던데 그렇지않고 내숭,가식으로 하고도 안하는척 하는 엄마보면 일상이 다 가식인것같아 알고나면 가까이 하고싶진않더라구요

  • 14. 어이구
    '18.12.2 11:58 AM (209.141.xxx.20)

    작가들에 대한 환상을 갖고 계신 듯 해요.
    작가들 개인적으로 한 번 만나 보세요.
    속물에 수준이하들도 많아요.

    극 중 이태란은 오히려 작가다워요.

  • 15. ,,,
    '18.12.2 12:00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드라마에서
    10여년 전 꼴랑 동화책 한 개 내고 그 이후 쭉 쉰건데 무슨 인기동화작가에요.
    그냥 듣보잡 동화작가인거지.
    드라마에서야 마치 해결사 또는 이상답안 같이 나오지만
    (당연히 갈등의 첨예한 대치구도를 위해 이태란 같은 캐릭터가 필요한 건 인정하고요!!!)
    솔직히 현실에서는 오지라퍼쪽이 더 가까울 듯 합니다.

    그리고
    드라마에서 이태란이 본인만의 특유의 교육방법으로 아들이 우등생인건 아니잖아요?
    그냥 그 아들 자체가 (부모가 방임해도) 혼자서 잘 하는 특이한 아이를 가진거죠.
    그러니 그런 경우는 사교육이 절대 필요없네 마네.. 그런 말 할 입장은 아니라는 겁니다.

  • 16. ...
    '18.12.2 12:03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드라마에서
    10여년 전 꼴랑 동화책 한 권 내고 그 이후 쭉 쉰건데 무슨 인기동화작가에요.
    그냥 듣보잡 동화작가인거지.

    드라마에서야 마치 해결사 또는 이상답안 같이 나오지만
    (당연히 갈등의 첨예한 대치구도를 위해 이태란 같은 캐릭터가 필요한 건 인정하고요!!!)
    솔직히 현실에서는 오지라퍼쪽이 더 가까울 듯 합니다.

    그리고
    드라마에서 이태란이 본인만의 특유의 교육방법으로 아들이 우등생인건 아니잖아요?
    닥달 안 하고 아들 원하는 방향으로 가 주는건 맞지만.
    그것 보다는
    그냥 그 아들 자체가 (부모가 방임해도) 혼자서 잘 하는 특이한 아이를 가진거고
    이태란은 (전생에 안드로메다를 구한) 운좋은 부모쪽인것 같다는 거죠.

    그러니 그런 경우는 사교육이 절대 필요없네 마네.. 그런 말 할 입장은 아니라는 겁니다.

  • 17.
    '18.12.2 12:12 PM (210.220.xxx.245)

    전 이태란에 대해서 운좋은 부모라고 하는건 아닌것같아요.
    우주랑 독서토론에 들어가느냐 하는 문제로 이야기하는 부분도 그렇고 책이 어렵다고하는데 다른책을 먼저 읽어보면 이해가 더 쉬울거라고 하는것도 그렇고 차교수랑 왜 그 짜라투스트라라는 책을 선정했는지 등등을 놓고 이야기할때도 보면 지적인게 기반이 되어있어요
    그리고 이사하던날 우주방에도 화분들 옮기면서 세명이 나누는 대화도 보면 우주의 생활 전반에 이태란이 깊숙히 개입되어있다는게 느껴지죠.
    단순히 우주가 잘해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독서라던가 화초나 야채가꾸고 먹거리도 토종으로 선지국도 잘 먹고 하는거보면 애키워보면 알지만 이태란 역할이 만만치않다는게 보여요

  • 18. ..
    '18.12.2 12:23 PM (211.205.xxx.142)

    이태란 캐릭터가 지적느낌이 안난다는게 아니라
    이태란 연기가 그렇다는 저의 느낌적인 느낌?? ㅎㅎ
    이태란도 불안해 보여요 이상하게.

  • 19. ㅇㅇ
    '18.12.2 12:25 PM (223.38.xxx.218)

    역시 여기엔 '염 정아'에 감정이입된 분들이 많은듯...2222

  • 20. ㅇㅇ
    '18.12.2 12:27 PM (39.115.xxx.81)

    염정아가 자기얘기 다시하면
    가만 안있겠다고 차분하고 도도하게 말하죠
    얘기하지말라는건 부탁
    가만안있겠다는건 내가 아는 네 비밀도있어란 협박

    결혼관련인것같아요

  • 21. 아뇨
    '18.12.2 12:40 PM (211.198.xxx.217)

    딱 이태란이 맞아요 작가를 떠나 자연스러워요

  • 22. ...
    '18.12.2 12:46 PM (175.112.xxx.182) - 삭제된댓글

    이태란 오지라퍼 동감. 남에 대한 배려가 없어요. 자신의 생각 가치관이 최고. 이사오자마자 자신의 방식대로 다수를 뒤바꾸는 오만함.
    한두번 더 생각하고 주변인들을 돌아보며 행동해야죠. 배경에 대한 관찰과 배려가 없어요. 드라마 진행 상 옳음을 주도하는 것 같지만 제일 짜증나요.
    그 아들은 어떤 부모가 키워도 스스로 잘 커나갈 캐릭터죠. 감사해 하고 겸손해야지 너무 자신만만.
    선지국이 혐오스러운 것은 대다수의 인식인데 친구의 아픔을 이해 못하고 그게 뭐어때서라며 가르치려만하죠.

  • 23. 저도
    '18.12.2 12:46 PM (223.39.xxx.100) - 삭제된댓글

    공감을 못하고 독선적이라고 생각했어요
    만만치않게 재수없는 성격이에요.
    과거 회상씬에서 염정아에게
    아빠가 선지장사하는게 창피해? 너 진짜 이상하다 하는데 어휴 밥맛.. 너 잘났다 싶더라고요
    남의 아픔 전혀 헤아리지 못하는..
    좀더 입체적인 캐릭터로 그렸음 좋을텐데. 예서도 그렇고요.

  • 24.
    '18.12.2 12:50 PM (117.111.xxx.26)

    어울립니다 건강한이미지라‥

  • 25. ㅇㅇ
    '18.12.2 12:57 PM (222.114.xxx.110)

    아마도 이태란의 이해와 배려없는 오지라퍼 캐릭터도 작가의 의도 같아요. 염정화의 과거의 상처를 회상씬으로 보여줬던거 보면... 어린아이들은 약자이고 어른들이 보호 할 의무가 있으니까 아이들의 가정폭력 문제나 청소년비행에 관심가지는 것까지는 정의로워 보이나 그 이상은 오지라퍼죠.

  • 26. ..
    '18.12.2 12:58 PM (119.149.xxx.18)

    공감을 못하고 독선적이라고 생각했어요
    만만치않게 재수없는 성격이에요.
    과거 회상씬에서 염정아에게
    아빠가 선지장사하는게 창피해? 너 진짜 이상하다 하는데 어휴 밥맛.. 너 잘났다 싶더라고요
    남의 아픔 전혀 헤아리지 못하는..
    좀더 입체적인 캐릭터로 그렸음 좋을텐데. 예서도 그렇고요
    22222222222

    저도 이태란이 아빠가 선지장사해서 챙피해? 하면서
    한심해하는 표정이 더 짜증나데요.
    단지 선지 장사여서가 아니라..대낮부터 술주정에 딸한테 욕하고..
    집에서도 어떤 아빠일지 뻔한데..
    그런 아빠를 감수성 예민한 아이둔이 어느 누가 자랑스럽게 말하겠어요.

  • 27. 부부가
    '18.12.2 1:00 PM (175.223.xxx.52) - 삭제된댓글

    바른생활 캐릭터 인가봐요.
    몇년동안 잘?진행되던 독서모임 폭파시키는 것을 시작으로 공부잘하던 예서 옆집아들을 짝사랑해서 공부흔들리게 될듯하고 둘째딸 도벽으로 염정아 자존심에 스크래치내고 ㅎ
    그냥두면 잘?굴러갔을 시스템이 무너질듯

    그나저나 몇가닥 내려온 앞머리카락 엄청거슬리네요 ㅎ

  • 28. 근데
    '18.12.2 1:07 PM (211.206.xxx.180)

    자꾸 염정화라고 하시는 분.. 염정아입니다.

  • 29. ㅎㅎ
    '18.12.2 1:16 PM (211.36.xxx.119) - 삭제된댓글

    이태란이 그런역을 그런 역을 맡은거예요
    흥분들 좀 내려놓으세요ㅎㅎ

  • 30. ㆍㆍㆍ
    '18.12.2 1:36 PM (223.62.xxx.30)

    독서토론회는 잘 없앴죠
    예서네 빼고 다 괴로웠잖아요
    쌍둥이에겐 폭력이죠
    지 딸 하나 좋자고 남에 애가 어떤 피해가 오건 계속 토론회 이어나가길 원하는 염정아야 말로 이기적이고 재수없죠
    아니다 싶은건 누가 오지랍 부려서라도 칼 빼들고 정리해주면 고마운겁니다
    오지랍도 안되고 뒤바꾸는것도 나쁜거면 가정폭력 신고는뭐하러하고 간여는 뭐하러하나요
    눈귀 막고 그냥 살지

  • 31. ....
    '18.12.2 1:56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많은 어린 아이들이
    (친구들의 잘난 부모, 또는 잘 사는 친구들의 궁궐같은 집과 비교하여)
    가난하고 보잘것 없는 본인의 열악한 집안 환경이나 배움이 짧은 가족들을 창피해 하는거..
    아이들이 흔하게 갖을 수 있는 - 나름의 그 나이 때 보통의 - 생각 중 하나 이잖아요.

    물론 아닌 아이들도 있지만,
    오히려 그런 아이들의 수가 훨씬 적을 겁니다.

    동화작가라면서
    이 세상 많은 어린 아이들이 얼마든지 겪을 수 있고, 갖을 수 있는 나약한 어두운 면을...
    공감하지 못하는게 안타깝지요.

    둘 다 어린 중학생일때는 몰랐을 수도 있다고 쳐요.
    이태란이 나이보다 성숙하고 정신적으로 강인한 아이였다는 전제하에.

    아이들이 진정 원하는게 뭔지 그렇게나 잘 알고, 똑똑하신 성인 동화작가라면
    그 당시의 어린아이들이 겪는 (타인과는 다름, 또는 평균에서 부족한 상태의 나...)
    그런 아픔은 얼마든지 100% 공감 할 수 있을 거 같거든요.

    좀 더 생각해 보면,
    인간은 죽을 때 까지 어느정도는 타인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은 부분을 안고 살아가는 것 같네요.
    즉 어린아이의 그때만의 고민은 아니라는 거죠.

    이혼한 것을 회사에 알리지 않는 많은 워킹여성들.
    내 아이가 홀어머니 또는 홀아버지 가정 출신이라는 걸 주위에 알리지 않는거..
    창피해서 일 수도 있고, 불이익을 당하기 싫어서 일 수도 있고 복합적이긴 하지만
    애나 어른이나 -타인이 몰랐으면 하는- 어느정도는 다 같은 내면이라는 거죠.

    이태란의 캐릭터가
    또 다른 형태의 본인의 -내 생각, 내 방법만이 옳아- 독선을 펼치고 있는 것도 맞아요.

  • 32.
    '18.12.2 3:10 PM (115.143.xxx.51) - 삭제된댓글

    제발 그 꼬불 앞머리좀 ‥

  • 33. 작가
    '18.12.2 5:02 PM (211.201.xxx.16)

    라고 모두 다 그렇게 지적이지 않습니다
    지인이 영화김독 경 작가예요
    칸에 까지 초대받을 정도로 실력 있어요
    대화 해보면
    그냥 평범해요
    그닥 똑똑하다거나 지적이다는 느낌 없습니다

  • 34. 그러게요
    '18.12.2 6:42 PM (124.53.xxx.190)

    82에는 염정아에 감정이입
    된 분 많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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