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부끄럽지만 아기가 39개월에 접어드는데

걱정이.. 조회수 : 5,407
작성일 : 2018-12-01 21:05:03
모유를 끊지 못하고 있습니다. 놀랍게도.모유가 지금까지..잘 나옵니다.
마흔에 어렵게 가진 아기인데요
(자연 임신이었으나 임신전 다낭성 난소 진단을 받았었습니다)
임신 이후부터 지금까지 생리가 중단된 상태입니다.
모유를 주더라도 생리가 아이가 6개월 정도되면 돌아오는 경우가 많고, 제가 찾아본 바로는 모유를 주며..가장 길게 생리가 없었던 분도 17개월 정도 였는데요.
아직 생리가 없는저..혹시 이렇게 바로 폐경인걸까요.
병원 진료를 받아보려 합니다만 혹시나 관련해서 의견이 있으신분 계실까 하여 조심스레 여쭈어 봅니다.
IP : 211.219.xxx.13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직
    '18.12.1 9:07 PM (223.62.xxx.134)

    폐경은 아닌거 같고 모유수유 때문인거 같아요.

  • 2.
    '18.12.1 9:12 PM (218.153.xxx.175) - 삭제된댓글

    31개월에 아직 모유 못뗀 엄마 여기 추가요 ㅎㅎ
    사실 먹는다기보단 심리 안정용이죠.

    전 이번에 진짜 끊으려고 직구로 아기들도 쓸 수 있는 손톱 무는거 방지하는 액체도 샀어요 ㅠㅠ


    근데 39개월이면 밥 다 먹을텐데 그 정도 간식 수준의 모유로 생리가 안나올 가능성은 별로 없다고 생각해요.

    참고로 사람마다 다르니 의미없지만 전 첫애도 26개월 모유수유했는데 둘 다 7개월이내로 생리 시작했어요.

    진료 한번 받아보세요.

  • 3. 원글
    '18.12.1 9:16 PM (211.219.xxx.136)

    앗. 반갑습니다. 31개월님. 진료를 받아보아야 겠지요.

    그리고 폐경은 아닐거라는 첫 댓글님 감사합니다..^^

  • 4. 요건또
    '18.12.1 9:20 PM (122.34.xxx.222)

    예전에는 모유수유로 자녀 터울을 조정할 수 있다고 믿었을만큼 모유수유하면 생리가 중단되는 사례가 많았다고 하잖습니까?
    물론, 현대에 이르러 모유수유와 생리가 절대적인 상관관계가 있는 게 아니라는 걸 알지만, 예전에 그렇게 믿었던(?) 것은 그만큼 많은 여성들이 모유수유를 하면 생리가 중단되고 임신이 안 되는 걸 겪었었다는거죠.
    모유수유 중에도 임신했다는 경우를 여럿 들었습니다.
    폐경이 되었다면 갱년기 장애가 분명 있었을텐데 지금까지 모유수유하고 계신 거 보면 폐경은 아닐거라는 생각이 강하게 뇌리를 스칩니다.
    ㅡ이상, 갱년기 장애로 심신이 갈가리 분해되고 있는 사람이 썼습니다

  • 5. ...
    '18.12.1 10:05 PM (122.34.xxx.61)

    좀 이상하기도 하지만..
    모유한모금 못먹고 자란 저희아이 불쌍도 하고.ㅠㅠ
    님아이는 평생 건강할꺼 같네요.
    부러워요

  • 6. ㅇㅇ
    '18.12.1 10:18 PM (219.250.xxx.157) - 삭제된댓글

    윗님, 모유 한 모금도 못 먹고 자란 40대 50대 분들 엄청 건강하시더라구요
    똑똑하기도 하고요
    아무 걱정하지 마세요

    원글님
    주변에서 보면 모유 수유는 확실히 생리중단 관련 있어요
    모유가 잘 나온다면 더군다나 그렇겠지요
    사년씩 계속 모유 주더라도 정말 상징적인? 수준으로만 나오는 경우들이 많던데
    원글님은 그렇지 않으시니까요
    그리고 아이가 모유에 엄청난 애착을 보이니까 끊는게 쉽지 않으시겠죠
    이제 차차 끊어보면 생리가 다시 시작될 거라고 생각됩니다

  • 7. ㅇㅇ
    '18.12.1 10:21 PM (219.250.xxx.157) - 삭제된댓글

    위에
    갱년기 장애로 심신이 갈가리 분해되고 있는 사람 님

    신, 은 몸의 변화로 갈갈이 분해되고 있으신지 몰라도
    심, 은 정말 명철하셔서 써주신 글이 마음에 뇌리에 콕콕 잘 들어옵니다
    갱년기 잘 지나시기를 바랍니다

  • 8.
    '18.12.1 11:33 PM (218.238.xxx.44)

    완모였는데 백일 지나니 생리하더라구요ㅠ
    완전 절망이었는데
    부럽기도 하네요

  • 9. 원글
    '18.12.1 11:57 PM (211.219.xxx.136)

    갱년기 장애...님 감사합니다. 힘이 되었습니다..예상치 못한 부러움을 표하신 두분께는 송구스럽구요.

  • 10. ㅡㅡㅡ
    '18.12.2 12:32 AM (49.196.xxx.133)

    미니필 복용중이 아니라면 조금이라도 임신가능성이 있어요.

    치아 모양?에 영향가니 슬슬 정리하시구요. 젖빠는 거라 이가 없을 때나 하는 거죠..

  • 11. ........
    '18.12.2 12:38 AM (1.241.xxx.214) - 삭제된댓글

    저도 3년넘게 모유수유 했는데 생리는 1년차쯤에 돌아왔어요
    제가 좋아서 하다가 끊을땐 모유가 안나와서 조직 통증때문에 강제로 끊었었죠.
    사람마다 체질이 달라서 그렇지 폐경은 아닐거예요.
    지금에서야 병원진료 받는것보단 단유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병원 가셔두 단유 권할텐데요.

  • 12. ..........
    '18.12.2 12:41 AM (1.241.xxx.214) - 삭제된댓글

    저도 3년넘게 모유수유 했는데 생리는 1년 반차쯤에 돌아왔어요
    제가 좋아서 하다가 끊을 때 쯤엔 모유가 부족한데도 아이가 빨아대니 조직에 손상이 가는듯해서 한 6개월 걸려 끊었던듯해요.
    사람마다 체질이 달라서 그렇지 폐경은 아닐거예요.
    지금에서야 병원진료 받는것보단 단유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병원 가셔두 단유 권할텐데요.

  • 13. ..........
    '18.12.2 12:43 AM (1.241.xxx.214) - 삭제된댓글

    저도 3년넘게 모유수유 했는데 생리는 1년 반차쯤에 돌아왔어요
    제가 좋아서 하다가 끊을 때 쯤엔 모유가 부족한데도 아이가 빨아대니 유선조직에 손상이 가는듯해서 한 6개월 걸려 끊었던듯해요. 막판에 통증이 정말 심했고 납작가슴 일보직접까지 ㅜㅜ
    모유가 잘 나오신다니 원글님은 좀 다른 경우같고 아마 사람마다 체질이 달라서 그렇지 폐경은 아닐거예요.
    지금에서야 병원진료 받는것보단 단유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병원 가셔두 단유 권할텐데요.

  • 14. .........
    '18.12.2 12:45 AM (1.241.xxx.214)

    저도 3년넘게 모유수유 했는데 생리는 1년 반차쯤에 돌아왔어요
    제가 좋아서 하다가 끊을 때 쯤엔 모유가 부족한데도 아이가 빨아대니 유선조직에 손상이 가는듯해서 한 6개월 걸려 끊었던듯해요.
    막판에 통증이 정말 심했고 납작가슴 일보직전까지 ㅜㅜ
    모유가 잘 나오신다니 원글님은 좀 다른 경우같고 아마 사람마다 체질이 달라서 그렇지 폐경은 아닐거예요.
    지금에서야 병원진료 받는것보단 단유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병원 가셔두 어차피 단유 왜 안하냐고 추궁만 받으실거 같아서..

  • 15. 원글
    '18.12.2 9:04 AM (211.219.xxx.136)

    임신...가능성은 생각해 보지 않았는데 갑자기 두렵습니다..네. 이미 납작가슴이구요--병원에 가서 단유추궁이라도 세게 받고 오는게 나을까. 싶기도 합니다. 쉽지가 않아서요. 모두 의견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0315 올 1등급인데 과탐 하나가 3등급. 수의대, 한의대 고민한대요... 5 아들친구 2018/12/04 4,069
880314 아래 막걸리 다이어트 글보다가 4 막걸리.. 2018/12/04 2,471
880313 어느날 운명이 말했다. 2 ㅋㅋㅋ 2018/12/04 1,674
880312 위암수술전 보양음식 5 조언을 구해.. 2018/12/04 3,797
880311 미국여행 가셨던 분들 머리손질 어떻게 하셨어요? 9 혼자가는길 2018/12/04 3,346
880310 가죽공방에서 다이어리 만들때 가죽은 무슨가죽이좋을까요? 1 .. 2018/12/04 690
880309 이해찬 대표 편드느라 ㅂㄷㅂㄷ하는 사람들 보니 28 .... 2018/12/04 945
880308 성적표 나온다니 심란합니다 1 고3 2018/12/04 1,354
880307 국어잘하시는분~~?? 질문..... 14 ㅇㅇㅇ 2018/12/04 1,614
880306 100만원에 산 소파 팔때 가격 28 ㅁㅁㅁ 2018/12/04 4,696
880305 다이어트할때 국물이 안좋은 과학적인 이유가 뭘까요???? 9 다엿 2018/12/04 2,462
880304 친환경 탈레반들과 국민들의 착각 - 베란다 거치형 태양광 발전사.. 1 길벗1 2018/12/04 1,026
880303 할 일은 미루지 않고 바로 하세요? 2 미피 2018/12/04 1,048
880302 아이친구 엄마에게 들은 솔깃한 다이어트법 21 뚱맘 2018/12/04 8,931
880301 고노회찬의원님 국민훈장 받으신다네요 18 .. 2018/12/04 1,032
880300 “전기료 2배 올리자” 與 “국민에게 솔직한 설명 필요” 9 ㅇㅅ 2018/12/04 1,262
880299 애들 토끼모자 많이들 사주시나요 30 .. 2018/12/04 4,030
880298 검찰도 무시하는 삼성 1 ... 2018/12/04 517
880297 박보검 술마시고 망가진게 귀여워요 8 .. 2018/12/04 1,379
880296 이재명 부부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10 이재명 김혜.. 2018/12/04 1,809
880295 이것도 폐경기 증상일까요? 2 보름달 2018/12/04 2,473
880294 4인가족 매일사용할 그릇 추천 좀 8 밥그릇 2018/12/04 2,821
880293 보험 고민... 3 ㅇㅇ 2018/12/04 760
880292 여자들 관계안에서 나답게 행동한다는거,,다들 어떠세요? 7 나답게 2018/12/04 2,589
880291 광화문 부근 일식집 추천해주세요. 4 일식 2018/12/04 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