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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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톔플스테이 직원으로 일해보신 분 계세요?

ㅁㅁ 조회수 : 1,680
작성일 : 2018-12-01 17:00:29
절에서 숙식하며 일해볼까 하는데요.
원래 제가 원하는 자리는 매표소인데 매표소 자리가 나오질 않네요.
템플스테이 실무자로 일하면 프로그램에 항상 참여해야 하는건지
개인시간은 얼마나 주어지는지
경험 있으신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IP : 58.228.xxx.7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직원은...?
    '18.12.1 5:34 PM (124.53.xxx.131)

    템플스테이 갔을때
    자원 봉사자라고 밝히는 사람 있었어요.
    같은날 짐 풀고 싸고 했어요.

  • 2. ..
    '18.12.1 5:53 P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

    종교 시설의 직원은 거의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해야죠.
    최저시급도 못 받는 게 오래 전부터 매우 당연시됐음.

  • 3. 이뭐꼬
    '18.12.1 6:19 PM (223.62.xxx.96)

    4년 전에 2개월 정도 하다가 뛰쳐나왔습니다

    바깥 생활에 지쳐서 좀 피해볼까 싶어서 들어갔는데
    제 2의 세상살이더군요. 물욕, 질투, 계급 등등

    단 하나 좋았던 점은 깊은 산속에 있다보니
    겨울만 되면 건조하고 가렵던 피부가 정말
    좋아졌다는 것 하나

  • 4. 지인이
    '18.12.1 10:49 PM (112.220.xxx.234)

    일했는데요 정말 극한직업입니다
    그나마 16개 외국인상시사찰 실무자는 대우가 좋은데 일반인 실무자는.....;;; 절대 말리고 싶어요
    개인시간 안주던데요 여가시간엔 각종 심부름 잡일 스님 시다바리 등등

  • 5. 지인이
    '18.12.1 10:50 PM (112.220.xxx.234)

    윗님이 정확히 말씀해 주셨네요 제가 전해들은 에피소드들 어휴.. 223.62님 말씀 맞아요

  • 6. ㅜㅜ
    '18.12.1 10:53 PM (58.228.xxx.77)

    댓글보고 맘 접어요. 감사합니다.

  • 7. 템플스테이 직원
    '18.12.2 5:15 AM (185.178.xxx.147) - 삭제된댓글

    우리 부부 사이 좋아보이니 질투하는게 느껴지더군요. 비슷한 나이였어요. 그런데 불자라서 본인도 그걸 알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나름 자제할 수 있는 사람이라 생각됐고요. 그렇지만, 교회와 마찬가지로 어디나 그렇지...하는 생각했어요. 어디나 조직생활이니 비슷하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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