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에 갔을 때는 그래도 갈 곳도 있고 번화가였어요.
조카 논술때문에 가봤는데 왜 이리 변했나요?
미용실도 많이 없어지고 먹는 곳도 옷집도'''.
여기 상권이 너무 변했어요.
그래도 정문 앞에 유명한 곳 있나요?
다음 주에 한 번 더 가야 하는데 추천해 주심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10년 전에 갔을 때는 그래도 갈 곳도 있고 번화가였어요.
조카 논술때문에 가봤는데 왜 이리 변했나요?
미용실도 많이 없어지고 먹는 곳도 옷집도'''.
여기 상권이 너무 변했어요.
그래도 정문 앞에 유명한 곳 있나요?
다음 주에 한 번 더 가야 하는데 추천해 주심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죽은지 오래에요.
오래어요2222
이거보고 함부러 상가도 투자하면 안되겠구나 생각했네요
상권은 거의 다 죽었어요 ㅠㅠ
대학원을 이대 나와서 2000년대 중반부터
그 주변을 많이 돌아다녀도 갈 곳 없구요
홍대나 연남동쪽 혹은 명동쪽이 번화가고
상권도 발달되어 있구요
죽은지 오래에요.
종각 지하상가 종로쪽도 다 죽었더라구요
집에만 있다가 가봤다 깜놀했어요
종로는 거의 디타워쪽으로 가죠. 거기 다 있는데
상가는 동네 단지 상권이 유행 안타고 차라리 알짜라고 봐요
그곳도 이제 비싸겠지만
오래살다보니 좋은자리 좋은 상가는 보이더라구요
이대 다녔는데 주변 다 중국인 대상 영업한다고 불만이더라고요. 어수선하고 시끄럽고 이대생 위주 상권 아니라고.
저는 잘은 모르지만 주변에 마더린러 베이글이라고 베이글 트림치즈 다양하게 파는 집 있어요(뉴욕인가에서 베이글집 하던 교포분이 운영한다고) 베이글 좋아하시면 들러보세요
이대생도 아니고 골목골목 다니던 맛이있었는데..
여대주변이라 아기자기하고요.
아쉽네요.
종로 지하상가도 그렇다니..
대학다니던 25년전에도 이미 안쪽은 거의 다 죽어있었고 큰길가만 살아있었어요
경리단도 다 죽었어요
최저임금제때문에 자영업이다죽으니
어디나 마찬가지 아닌가요?
이대 안에 있던 이대 특유의 가게들도 다 문닫고
프렌차이즈 들어오고..
재미없어졌어요 진짜.
아파트 상가...맞네요..
10년전도 이미 죽은 상권 아니었나요?첨엔 신촌으로 후엔 홍대로 지금은 망원동 연남동으로 이동했죠.
아! 대학때 많이 놀러갔던곳인데 미용실 옷집 특히 정문옆 튀김집 ㅠ
죽으면 그넘의 최저임금타령...최저임금 올리기전엔 자영업 다 잘돼고 상권 다 흥했는지?? 인구대비 상가도 자영업자수도 너무너무 많아서 과다경쟁인건 생각못하는지
오래되서 신기한 일도 아닌데
물건은 편하게 집까지 배달 다 되는데 뭐하러 ...
유명 상권 장사 하는데 가보면 친절 하지도 않고. 현금 영수증 처리도 안해주고
카드로 사면 눈치주고 했던 기억이 있어 별루 ...
최저임금 끼워주는 센스 ㅋ
경리단이 죽은건 최저임금 때문에 그런게 아니라 젠트리피케이션 때문에 그런거잖아요.
그리고 이대는 예전에 보세 옷이랑 신발가게 많고, 미용실이랑 수선집들이 많았는데,
이젠 메리트가 없어졌나봐요.
대학다닐때 쇼핑하고 민주떡복이 가서 떡볶이 먹고 그랬는데... 아쉽네요
도처에 대형 쇼핑몰 널려 있고,
인터넷 쇼핑몰 이용이 대중화 되니
어디든 특별한 뭐가 있지 않으면
오프마켓은 점점 힘들어질거에요.
이대 상권 죽은지는 오래됐어요.
신촌.홍대로 옲겨갔죠.
종로는 2가 까지는 죽었고
1가 그랑서울 부터 광화문 쪽으로 상권이 이동됐고요.
저임금 끼워주는 센스 ㅋ 2222222222
거기 죽은지가 언젠데~
이대
신촌 생권이 젠트리피케이션 초창기에 이미 죽고
그 상권이
임대가 싼 홍대로 갔다ㅏㅡ
여기도 오르니
임대로 싼데로 옮기다 옮기다 연남동까지 간거에요
15년 정도 동안 일어낟 변화죠
이제와 이대ㅡ신촌 홍대 임대료 안올리겠다고 임대업자들 선언하고
하는데...본인들이 쫓아낸 상권을 어떻게 다시 불러들일수잇을지....
월세 바가지가 만든 일.
최저 임금보다 비싼 임대료를 부르는 임대업자들이 문제죠.
최저 임금보다 비싼 임대료를 부르는 임대업자들이 문제죠. 거위가 황금알을 낳으니 아주 배를 째려고듬.
최저임금보다 비싼 임대료때문이에요.뭐라하면 최저임금이래...
최저임금 이슈
훨씬 전부터 이대상권 죽었어요
저 위 댓글 무식인증하시나
갔다가 할렘가온줄 알았어요.
10여년전 딸아이 줌학생때 그나마 친구들하고 옷사러 간다고 이대앞 갔었는데 2년전 가보니 윗분말씀처럼 할렘가같더군요 근처 연남동 망원동 등으로 상권이 옮겨간것같아요
계속 삐까뻔쩍 건물들 새로 생겨서 당분간은 유지될거 같아요. 상대적으로 신촌 이대가 더 할렘가스러워졌죠
최저임금 땜에 자영업 죽는다는
저런 헛소리 막으려면 아이큐테스트라도 거친 후 댓글달았음 좋겠다. ㅋㅋ
뭔 최저임금 때문이야, 맛없고 질 나쁘니까 망하는 거지.
여기 젠트리피케이션으로 망가진 대표 케이스같아요. 2000년대 초반에는 뒷골목까지 다 활성화되다가 대형 브랜드가 들어온 후부터 쇠퇴일로.
3년 전쯤 가보고 깜짝 놀랐어요. 처음엔 텅텅빈 가게 보고 재개발하는 줄 알았어요 ㅠㅠ
이대상권이 죽은지가 언젠데 최저임금타령?
중국여행객 많을때는 화장품가게는 성업중이더만
사드여파로 중귝인 관광객 끊겼고
건물주의 욕심이 과해서
월세가 싼곳으로 이동하다보니 그리된것이지요
오죽하면 조물주위에 건물주란 말이 있을까요?
위에 최저임금 들먹이는 인간은 이대근처는 가보지도 않은체 무식인증.ㅋ 그쪽 상권은 박그네 정권때 사드보복으로 난리났을때 이미 죽었다 이 무식아.
최저임금이 왜 나오나요 ㅎ
이대상권은 수십년전부터 죽어왔어요.
월임대세가 너무 쎄서요.
거기서 구두 많이도 맞춰 신었었는데..ㅜㅜ 가격도 무척 싸고 좋았는데...ㅠㅠ
그 구두가게들 다 어디로 옮겼을까요....미용실들도.....
말을말어 ㅋㅋ
죽은지 아주 오래됨
영업하는 곳은 대부분 중국인 점원이 일하던데
최저임금 하고 무슨 상관인지??
경리단은 월세가 급격히 올라서 너무너무싼데다가 주말밖에 장사가 안되서 죽은 거예요. 무슨 최저 임금 타령이예요.
이대 상권 죽은지가 20년이 넘었는데 먼소린지...
경리단길은 임대료때문에 망한거잖아요!
최저임금 끼워주는 센스 ㅋ2222
진짜 무식하다 ^^
자영업이 완전 포화상태죠
그런데도 아직까지 폐업보다 개업하는 자영업자 수가 많죠
인구수도 줄고 있는데 자영업은 당분간 가망없습니다
대학안에서 모든게 다 해결되다 보니...
교문 밖 상권은 죽을수밖에 없죠.
이대 포스코관에서 아메리카노 1200원 정말 실한 김밥 2500원 이었어요. 누가 나가 먹나요?
요즘은 쓱배송도 시간별 오던데여.
상권도 시간과 함께 생겨나고 소멸하는 거 같아요.
큰 상권의 형성은 오랜 시간에 걸쳐 생기고 없어지고
동네상권은 그보다는 짧은 시간에 형성되었다가 쇠퇴하고..
예를 들면 분당도 지켜보면 상권이 지금처럼 형성되는데 10년 이상 걸린 것 같아요.
언젠가는 그 상권도 시들겠지요.
그러면서 상권이 새로운 지역으로 공전을 그리듯이 이동도 하구요.
경리단 꽃집 사장님 이야기 많이 인터넷에 돌던데. 거의 한평생을 열심히 터잡고 장사하셨던 분. 경리단이 방송타자 마자, 임대료 급상승으로 울면서 사업 접으셨어요. 이런 사례가 한둘이 아니겠죠..임대료 한달에 몇 백 오르는 건 당연한데, 최저 임금 좀 오르는 건 왜들 언론이 저리 난리인지.
요즘은 물건 사는 건 인터넷으로 하니까 뭔가 파는 가게는 일단 장사가 잘 안되요.
그러다보니
음식점, 미용실, 학원처럼 직접 서비스를 하는거만 생기는데 동종 업종이 많아지니까 경쟁이 심해지죠.
그 와중에
요즘은 차타고 주차하고 볼일보고 차타고 오는지라 주차하기 힘든데는 안가요.
오래된 상권이라는게 대부분 가면 주차걱정부터 드는 곳들이잖아요
최저임금 타격은요 자영업도 그럴수 있겠지만 제조업 부분이 걱정이에요. 우리나라는 제조업 근간인 나라잖아요.
철광석 ,플라스틱 소재, 고무 수입해서
녹여서 틀에 부어서 식힌뒤에 수출해서 팔고,
나라에서 직접 캐서 쓰는게 없고 전부 원자재 사서
녹이고 두드리고 굽고 하는게 대한민국 경제 기조인데
그걸 최저 임금상승으로 죽이고 있죠.
2018년 대비 2019년은 최저임금10.9%인상예정이거든요
2016~2018 2년새 인건비 26.7%상승되었고
현재 물건팔때마다 760원씩/개당 적자내고 있답니다.
바이어들이 거래안한다고 윽박지르고 있어요
이건 해외기업이랑 수주 경쟁하면 무조건 지는거에요
코스피 상장기업 (창원국가산업단지)
39 개 중견,대기업 적자전환되었어요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4&aid=000413...
찾아보시면 창원.울산 만이아니고 산업단지 전부가 망조로가고 있어요
걱정이에요 우리나라요
죽었다니 듣던 중 반가운 소리네요.
죽었다니 반가운 소리인데, 저는 잘 모르겠던데요. 몇 년 전보다야 덜하지만 아직도 너무 많던데.
25년 전에도 죽었다는 댓글이 있는데 이해가 안되네요.
이대 앞이 사람들로 바글바글하고 중국인 넘쳐나던 때가 있었고, 이대 캠퍼스 자체를 중국인들이 관광코스에 끼어넣어서 거기 데리고 갔었다는데 지금 그게 사라졌나보죠. 그래도 좀 있던데.
이대 앞에 가면 그 베이글 집 가보고 싶어요.
이대 앞 정문에서 바로 왼 쪽 (우리가 정문 보는 쪽에서) 길 내려가면 거의 끝 쯤에 알촌? 이라는 간단하게 알밥 식사할 수 있는데가 있어요. 아주 깔끔하고 맛있어요. 사람들이 많아요. 식사시간 피하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거기가 아침부터 하는데라 한국처럼 아침 먹기 힘든 곳은 그런 집이 아주 딱 좋은데 거기 외에 별로 볼 수 없어요.
앞으로 프렌차이즈를 할런지는 모르겠지만.
아침, 점심, 저녁으로 다 좋더군요.
한국에서 짧은 기간동아 그 집에 두 번이나 갔고, 재 방문때도 또 간 집이에요.
오리지날 떡볶이 집은 문을 닫았나? 지나가다 보긴 봤는데 문이 안 열린 상태였던 거 같은데. 그 날만 그랬는지.
애시당초 제조업 종사자들을 최저임금만 주고 고용했다는 사실이 더 쇼킹하네.
공장 인부들 나름 숙련공들이지 않나? 물론 초짜도 있겠으나.
최저임금은 식당 서빙, 편의점, 주유소 등 단순 알바직 얘기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노동자의 노동력을 갈아넣은 산업이 자자손손 유지될 줄 알았나..
그거 몇 푼 올린 걸로 휘청할 산업이면 언제고 닥칠 위기였겠네요. 시대에 따라 흥망성쇠하는 산업들이 있는 법이지요. 부산 신발산업 죽은 것 처럼.
죽는 이유는 임대비때문이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임대비때문에 가격경쟁을 하기 힘들죠.
이대가 대대적으로 공사하면서 교내임대장사를 했잖아요. 모든 시설이 다 교내에 입점되어 있도록..코엑스처럼..
그때부터 더 가속화된것 같아요. 학생들도 당췌 바깥 가게들을 이용안하고 교내에서 모든걸 해결하고 사람만날땐 홍대니 더 핫한곳 가니까
이대에 공연 보러갔다 내부에 입점된 상가 보고 놀랐어요.
밖에 안나가고 안에서 해결 하면 되겠던데요..
이대 부근 상권도 너무 오래되고..
그래서 저처럼 예전에 타지역에서 찾아가는 인구는
거의 없을듯 하고... 상권죽는건 당연한 수순같던데요
그넘의 최저임금..하여튼 대단해
최저임금 문제가아니라쳐도 제조업중소기업 특히 음식숙박 서비스업 타격이크죠 너무급격히올렸습니다 알바자리도없는이게 정상은아니죠 내년에폭탄터질겁니다
여긴아직도 정신못차리고있네 우물안개구리문지지자들
좀한심 해보여요 이러니 아줌마들단체로 욕먹는세상인지나알고 저러는지 ᆢ 정신차리길바랍니다 당신들자식이 살아갈세상입니다. 지금 취준생들 서류합격 적성시험합격다되도면접에서우수수 떨어져요 이게뭘의미하는건지
매일 문정권까는 글쓰거나 댓글다는 악질 알바입니다..
여기서도 굳이 최저임금으로 정권까는군요...
요놈 아이피는 아예 외움,,
이대는 18.12.2 11:15 AM (223.62.xxx.80)
그래서? 자한당 찍자구?
지금 니들이 앵무새처럼 경제망했다 난리치는 이유 다 아는데.
안사요 안사! 그래봤자 니들은 이미 끝났어. 정신차려~
그리고 그게 다 지금정권때문이니? 인간이면 양심이 있어야지!
마찬가지예요. 대로변도 공실이고 가게들도 손님하나 없어요. 사람 많은데는 부모 돈 받아서 쓰는 애들이 가는 홍대나 이런데 뿐입니다.
최저임금은 식당 서빙, 편의점, 주유소 등 단순 알바직 얘기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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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하네.
이제 우리나라 경공업 제조업 경쟁국은 베트남, 미얀마.
중공업 경젱국은 중국.
최저임금은 식당 서빙, 편의점, 주유소 등 단순 알바직 얘기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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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하네.
이제 우리나라 경공업 제조업 경쟁국은 베트남, 미얀마.
중공업 경쟁국은 중국.
제조업 산업 유지돼야하니까
노동자들은 계속 택도 아닌 월급 계속 받으란 거냐. 뭘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주변 개도국에 경쟁력 뒤지니까, 것 땜에 공장문 닫게 생겼으니 계속 싼값으로 사람 써야겠나부지? ㅋㅋ
일주일에 39시간 일해도 꼴랑 120만원 남짓 받나본데... 참 나.. 그것보다 덜 주고 부렸던 게 더 신기할 정도고만.
경제규모 커지고 물가 치솟고 인건비도 상승하는데, 언제까지 제조업이 번창할 줄 아나? 영국 제조업은 왜 망했는데? 사실, 망한 게 아니라 노동집약에서 고부가가치 제조업으로 방향을 튼 거지만.
차라리 왜 우리나라 경제규모 커지고 점점 발전하냐고, 계속 개도국이어야 제조업 살 수 있는데!!! 라고 떼나 부려라. 엄한 최저임금 핑계대지 말고.
저장!! 이대 상권이 많이 죽었어요, 종로는 요즘 디타워를 많이 간다는 댓글!!
제조업은 지금과 같이 인건비 따먹는 가공무역 형태로 계속 가는건 위험해요. 중국 베트남 다들 그런식이고 우리가 이기지못함.
어서 제조업 형태를 바꿔서 선점해야함.
최저임금과 상관없는 곳이죠.
오히려 귀족노조니 뭐니 말이 많은데
최저임금이라니..
노조때문에 죽는다고 했다가
최저임금때문에 죽는다고 했다가
참 쓸데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