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해태, 남양, 삼립, 삼양, 농심, 오뚜기 등인데 빙그레는 70년대 이름치고 참신하지않나요?
처음 나왔을 때 다들 회사 이름이 뭐 이래 했을 듯
그러네요..^^
지금도 들어도 좋아요.
빙그레가 퍼모스트 아이스크림이였어요. 퍼모스트랑 계약 끝나고 빙그레로 상호 바꿨어요.
이름이 참 순박하고 정감있어요.
그렇치만 모든거에 이름붙이고 하는거 보면 다들
창의력이 대단한거 같아요
남들은 생각못할 그런이름들을 어떻게 생각해내는지...
앗
저도 그런 생각한 적 있는데...
절로 빙그레 미소 짓게 되요.
기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