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난하고 못생기고 공부도 못하는경우
공부 못한거도 문제지만 근본원인은 게으름..이고
외모는 까만피부 들짱코 뻐드렁니
부모님은 도움은커녕 자식들이 노후 대줘야할 수준이에요
이렇게 안좋기도 쉽지않은데
우선.외모부터도 요즘 이렇게 생긴사람은 잘 보이지도 않네요
다 숨어사는건지
1. ..
'18.11.30 10:31 PM (125.133.xxx.171)공장2교대로 돈 열심히 모아요
2. ᆢ
'18.11.30 10:35 PM (121.167.xxx.120)건강하면 몸쓰는 일 하고 악착같이 저축해서 성형 하세요
3. ᆢ
'18.11.30 10:47 PM (183.107.xxx.248) - 삭제된댓글돈벌어서 조금씩 가꾸세요
한번에 이뻐지긴 힘드니 직장다니며 교정을시작하던지
쌍수를 하든지 한개씩 하세요
그리고 게으름은 고칠수 있어요
저 완전 게을렀는데 결혼해서 애키우며 시간 정해놓고
움직여요 시간아까워서요
제가 게으른거 아니까 게으름을 혐오하고
직장다니며 설거지라도 놔두지 않고 바로하고 매일운동하고 그래요
독하게 맘먹고 내자신부터 바꿔보세요4. 햇살
'18.11.30 10:47 PM (211.172.xxx.154)건강함이 있죠 돈버세요
5. 예뻐도
'18.11.30 10:49 PM (121.133.xxx.202)게으르면 될 일이 없어요
일단 게으름부터 고치세요6. ㅇㅇ
'18.11.30 10:49 PM (1.244.xxx.159)일단 본인 스스로 자격지심이나 열등감 없이 자존감 높게 생활하는게 중요한데 이런사람들은,, 솔직히 그게 쉽지 않아요.
그래서 대인관계도 안좋고,, 마음이 불안정하고 여유롭지 않아서 사람들에게 화도 잘 내고, 짜증내고, 이런분들은 그냥 있는 그대로 본인을 인정하고,, 겸손하게 성실하게 살면 될거같아요.
주변에 이런분이 있는데,현실은 답답한데,, 자신이 뭐라도 되는냥 사람들을 다 무시하고 지 잘났다고만 해요.
법륜스님 말씀처럼 내 존재가 들풀같이 아무것도 아닌 평범함을 인정하면 괴로울것도 못살것도 없을거 같아요7. ㅇㅇ
'18.11.30 11:27 PM (124.80.xxx.231)부지런하고 밝은 성격이면 뭐든 하죠.
긍정적인 것,잘하는 것 찾아요~8. ㅇㅇㅇ
'18.11.30 11:28 PM (202.231.xxx.1) - 삭제된댓글기술이죠
기술 배우세요9. ..
'18.11.30 11:43 PM (210.179.xxx.146)자기 삶은 자기가 하기나름. 자기인생은 자기가 키우고 만드는거에요. 자기가 자기를 발전시키는거에요 냉정하지만 사실적인 시선으로 자기를 보고 키워나가세요
분명히잘하고 뛰어난 것이있어요. 체력이든 뭐든 말이에요.10. 안쓰고
'18.11.30 11:46 PM (220.111.xxx.42)절약하고 일해야죠
게으르면 답없고요.11. ㅇㅇ
'18.12.1 12:10 AM (121.129.xxx.9) - 삭제된댓글저는 일년에 하나씩했어요....
교정.쌍수...
학교도 옮기고...지금은 직장다니면서
더 나은곳으로 옮기려고 공부중이구요 ..
항상 생각해요. 태어날때 잘 태어나든가
아님 아예 욕심이 없던가.... 하나씩 업그레이드(?)할때마다 힘이 들긴하네요.12. 언어
'18.12.1 12:53 PM (103.252.xxx.165)다른 나라 언어는 하나 준비해 놓으세요. 지인이 정말 가난하고 못생기고 공부도 지지리 못했는데요. 서른살 부터 영어공부를 해 놓더니 지금 50대 후반인데요. 해외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