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둘 육아하는 엄마라 드라마 거의 다시보기로 몰아보는데
이번만큼은 실시간 본방 사수했어요 김정란 연기 대박이라고 재밌다고 글도 썼었는데
우려대로....3회부터는 좀 루즈한 느낌...
1.2회가 다한거인지 김정난씨 안나오니 좀 많이 아쉬워요
쌍둥이 엄마 연기도 좀 불편하고 차교수 선샤인 나올땐 어색한거 몰랐는데 차교수 역할은 꼭 다른 사람 옷 입은거 마냥 붕 뜨는느낌....
애 둘 재우고 본방할 정도의 의지가 살짝 꺽이네요 ㅎㅎ
한주 좀 기다렸거든요
어떻게들 보셨는지 궁금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카이캐슬....음음......기다렸는데
홍홍 조회수 : 2,534
작성일 : 2018-12-01 00:08:56
IP : 112.155.xxx.16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18.12.1 12:11 AM (223.62.xxx.193)본방사수 후회요~ㅎㅎ생각보다 너무 너무 내용이 대사가 너무 뻔하네요. 실망요~
2. 전
'18.12.1 12:17 AM (59.18.xxx.222) - 삭제된댓글몇년만에 본방사수인지 모르겠네요. 전 전개 빠르다고 생각했어요. 어쩜 다들 연기를 저리 잘하나요. 많이 웃기도 했어요. 오나라분 재밌네요~ 차교수 그 분은 역할에 비해 외모가 좀 착하고 겸손해서 그런가 어색하게 느껴지긴해요. 근데 쓰다보니 일부러 우스꽝스럽게 연기하는 걸수도 있겠다 싶네요. 풍자하듯.
처음에 코디한테 아갈머리 욕할 때 신선하다 했는데 그걸 말미에 이렇게 또 활용하네요.3. 루즈
'18.12.1 3:17 AM (125.252.xxx.13)루즈해요..
이태란 캐릭터가 너무 이상적이어서 안드로메다로..
그래도 엄마들 팀짜는거랑
염정아 연기가 좋아서 보는데
보다가 잠깐씩 졸고..
1,2 회가 다한듯..4. hwisdom
'18.12.1 9:23 AM (211.114.xxx.56)차교수는 미스캐스팅 같아요. 쌍둥이 엄마는 말투가 가식적인 말투인데..가식적인 캐릭터이면 몰라도
이태란같이 인성과 여유도 중요시하는 거 같은데 말투가 가식적이라 캐릭터와 안 어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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