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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대자보.. 세상이 이상하게 돌아가나봐요

ㅇㅇ 조회수 : 24,024
작성일 : 2018-11-30 21:49:22
http://news.donga.com/3/all/20181129/93094572/1
색출해서 사과한다니..

한남 죽이고 눈알파고 학교에 전화걸고..
아이고야..
IP : 115.88.xxx.19
6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대는 메갈판
    '18.11.30 9:53 PM (121.168.xxx.29)

    미친년들인게 소문나고 있으니 나중에 취업 등에서 여대 졸업자들 엄청난 역풍 불거같아요
    도대체 남자를 죽이자고 선동해서 뭘 어떻게 하겠다는건지.

  • 2. 여대가
    '18.11.30 9:56 PM (218.157.xxx.205)

    저 지경까지 됐나요??
    남자는 죽인다는 표현을 대학이라는 지성의 공간에서 버젓이 쓸 정도가 됐다면.. 얼마전 호프집의 더러운 자매가 일부가 아니겠네요. 여대 망하는 방법도 가지가지네요..

  • 3.
    '18.11.30 9:59 PM (211.215.xxx.18)

    예전에는 지역으로 그렇게 서로 미워하더니
    이제 여성 남성을 가르고 있군요.

  • 4. ㅇㅇ
    '18.11.30 10:01 PM (175.223.xxx.74) - 삭제된댓글

    숙대 수준 하고는 ㅉㅉ

  • 5. ..
    '18.11.30 10:03 PM (220.85.xxx.168)

    저 주변에 여대생 몇명 있는데 한명도 저런 사람 없어요.
    몇몇이 저런거지 몇만명 여대생이 다 정신병자일 리가 없잖아요? 상식적으로 생각하고 삽시다..

    저는 고대법대 나왔는데 저 학교다닐 때 학생들이 교수감금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져 출교로까지 이어졌던 적 있어요. 솔직히 그때 그런 극단적인 사람들은 소수였고 나머지는 그닥 그 사건에 대해 호의적이지 않은 시선을 가졌던걸로 기억하는데 외부에서는 고대생들은 다 교수감금에 동의하는 것처럼 봐서 서운하더라고요.

    지금 여대 메갈 운운하는 것도 이런 몇개의 단편적인 이벤트 뿐이지 숙대생 전부가 모여 한남 죽으라고 시위를 한 것도 아닌데 이런 취급은 제가 여대생이라면 정말 억울할 것 같아요.

  • 6. ㅇㅇ
    '18.11.30 10:08 PM (115.88.xxx.19)

    220.85 / 학교 커뮤니티 가보세요.. 소수인지 아닌지 알 수 있어요

  • 7. ..
    '18.11.30 10:11 PM (220.85.xxx.168)

    윗님은 가보셨어요?
    그리고 그런식으로 따지면 여기도 손가락들 많은데 82가 이재명 지지사이트인가요? 아니잖아요.
    지금 문제가 되는 에브리타임이라는 사이트?에 숙대생 전부가 댓글을 단것도 아니고, 한국남자 욕하는 댓글이 몇백개가 달려서 대략적인 여론을 살펴볼 수 있는 정도도 아닌것 같던데요.

  • 8. ㅇㅇ
    '18.11.30 10:16 PM (115.88.xxx.19)

    여기 손가락들이 추천글 싹다 도배하고 댓글 수백개씩 쓰지 않아요

  • 9. ㅇㅇ
    '18.11.30 10:17 PM (115.88.xxx.19)

    저게 진정 소수의 발언과 행동인지요?

  • 10. 친구가 교수..
    '18.11.30 10:22 PM (121.168.xxx.29)

    여대 절반이상이 메갈이라 하더라구요.
    성상품화 한다고 대학인터넷 뷰티게시판 없애고, 치마입고 오면 자빨러라고 하고..아주 조리돌림 장난 아니랍니다.
    어떻게 손을 쓸수가 없다네요.

  • 11. ㅜㅜ
    '18.11.30 10:27 PM (211.186.xxx.243)

    혜경이가 창피주고 쟤네가 또 저러고. . ㅜㅜ
    이제 모교라고도 말 못하게 되는건 아닌지. . .ㅜㅜ

  • 12. 자빨러
    '18.11.30 10:28 PM (211.108.xxx.228)

    빨갱이 뭐란 소리인가 희안한 말도 잇네요.

  • 13. ㅂㅂ
    '18.11.30 10:30 PM (220.89.xxx.153)

    대기업에서 여대 불이익 줄듯
    대자보에 저런글 쓰면 자정작용이 있는게 정상인데 그게 안되니 다수의 의견이라 볼 수밖에

  • 14. ㅇㅇ
    '18.11.30 10:31 PM (115.88.xxx.19)

    자X빠는 사람이겠네요
    흉자같이..

  • 15. ..
    '18.11.30 10:32 PM (110.70.xxx.61)

    이렇게 따질거면 지금 공학들도 총여성학생회를 폐지하느냐 마느냐, 만들것이냐 말것이냐 가지고 치열하게 싸우는 곳 많아요.
    총여성학의 인사들 중에는 원글님이 비판하는 것 같은 극단적 페미니스트 들도 여럿 있는게 보통이고요. 그럼 총여를 유지하기로 투표결과가 발표된 학교들이나 이번에 새로 총여를 만든 남녀공학 대학의 여자들은 전부 메갈이겠네요?
    이건 학생투표에 의한 결과라 인터넷 게시판에 글 몇개 올라온 것 보다 훨씬 확실한 메갈의 증거인데요.

    저도 한남죽어라 주장하는 사람들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대요, 여대 전체에 대한 매도는 상식적으로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요.

  • 16. ...
    '18.11.30 10:37 PM (58.224.xxx.58)

    한남한남.. 자들은 한녀..
    저걸 말이라고 쯧쯧

  • 17. ㅇㅇ
    '18.11.30 10:46 PM (115.88.xxx.19)

    110.70/ 총여 투표결과 존폐된 남녀공학의 학교는 메갈?
    무슨 말씀이신가요?
    굳이 아이피 kt 통신사로 바꿔서 댓글 쓰셨다는건 감히 저의 망상으로 남기겠습니다

  • 18.
    '18.11.30 10:49 PM (182.225.xxx.13)

    웃기는댓글 많네요
    안그러니까 걱정마세요.

  • 19. 이해력
    '18.11.30 10:53 PM (61.74.xxx.136) - 삭제된댓글

    왜 여대에서 중학교에 전화해 항의하고
    왜 중학교에선 그 학생들 명단 확인해 학폭위연다는걸까요? 미쳐돌아갑니다

  • 20. 특히
    '18.11.30 10:55 PM (180.224.xxx.210)

    숙대가 그렇다고 여학생들 스스로 원서 쓸 때 기피해요.
    써도 울며겨자먹기로 억지로 쓰는 경우도 많고요.

    여고생들한테 인식이 너무 안 좋아요.

    오히려 제가 균형잡아 보려다 딸이랑 크게 싸울 뻔 했던 적도 있을 정도예요.

  • 21. 숙대
    '18.11.30 10:58 PM (116.41.xxx.148)

    미쳤군요. 지들 무덤 파는 짓인지 모르고.

  • 22.
    '18.11.30 11:11 PM (1.230.xxx.9)

    제가 숙명여대 학생이면 저렇게 기사화되는건 진짜 싫을거 같네요
    대학생이나 되서 대자보에 죽인다라니요
    남자애들이 게임할때나 쓰는 말 아닌가요?
    남의 학교에 가서 대자보 훼손한것은 잘못한 일이니 사과해야겠지만 상대의 나이나 성숙도를 고려 안하고
    별 가치 없는 일에 감정을 앞세우고 힘을 빼네요
    기자가 젠더갈등으로 기사를 쓴건 숙대인을 멕이는건지...

  • 23. ..
    '18.11.30 11:22 PM (175.223.xxx.44) - 삭제된댓글

    저 위에 댓글단 사람인데요. 회식자리 이동중에 쓰는거라 아이피가 바뀌네요. 아이피가지고도 뭐라하시나요?

    남초에선 총여성학생회 존폐 논의 가지고도 ㅇㅇ학교의 수준 이라며 글이 매일같이 올라오거든요. 연대였나 어디학교 총여에서 은하선을 강사로 초청했다 이런것까지 하나하나 끌고와 그 학교의 수준이라며 까고요.

    일반화가 이렇게 무섭다는걸 말하고자 한 겁니다.
    여기 댓글에 여대는 다 그렇다는 내용이 많아서요.
    상식적으로 몇만명 여대생들이 다 집단적으로 정신나갔다는게 말이 안되잖아요?

  • 24. ..
    '18.11.30 11:23 PM (175.223.xxx.44)

    저 위에 댓글단 사람인데요. 회식자리 이동중에 쓰는거라 아이피가 바뀌네요. 아이피가지고도 뭐라하시나요?

    남초에선 총여성학생회 존폐 논의 가지고도 ㅇㅇ학교의 수준 이라며 글이 매일같이 올라오거든요. 연대였나 어디학교 총여에서 은하선을 강사로 초청했다 이런것까지 하나하나 끌고와 그 학교의 수준이라며 까고요.
    그런 남초의 시각에 동의한다는 것이 아니고요,
    일반화가 이렇게 무섭다는걸 말하고자 한 겁니다.
    나쁘게 일반화시켜 보려면 한도 끝도 없어요.
    여기 댓글엔 여대는 다 그렇다는 댓글들이 많아서 써본 거고요.
    상식적으로 몇만명 여대생들이 다 집단적으로 정신나갔다는게 말이 안되잖아요?

  • 25. 암튼
    '18.11.30 11:35 PM (58.230.xxx.110)

    일부 미친것들이 학교망신은 다 시키네요...
    저런것들 못설치게 정상적인 학생들이
    목소리좀 내야죠..

  • 26. ㅇㅇ
    '18.11.30 11:46 PM (219.250.xxx.157)

    예전에 대학가에서 주로 정치 민주화 이슈로 시위하고 그러했듯이
    조금 다른 양상이긴 하지만 요즘은 이런 인간에 대한 차별 집단 갈등 이런 것들이 이슈가 되고 있는 것 같아요
    일부 페미니즘 공부하고 그 중에서도 급진적인 20대들이 있습니다
    다수의 여학생들이 그런 구호에 공감 하는게 아니라 그 밑에 깔린 여성으로서의 어떤 정서에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과도한 글이나 선동들은 경계하지만
    침묵하고 있는 다수들도 공감하고 있는 불평등과 부조리에 대한 호소에는 관심을 기울여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존 가부장제 속에서 많은 며느리들이 고통 받았듯이
    지금 20대 여성들은 성차별 문제에 굉장히 민감합니다
    이 문제를 자꾸 메갈이이 한남이니 하면서 갈등 구조로 만들어 갈게 아니라
    그 근본에 있는 고민과 호소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20대는 젊고 혈기왕성 하니까 그런 용어를 쓰더라도
    나이든 사람들은 그런 용어 쓰며 이 현상을 그렇게 치부에 버리지 않았으면 싶습니다
    요즘 20대 남자들도 20대 여자들도 생각하면 사는게 참 팍팍하고 힘겹습니다
    하다못해 인스타 같은 것도 그 아이들의 삶을 짓누르고 있는 것 같고요
    본질적인 것이 다른데 있는데
    이 둘을 서로 적대시 하게 만드는 그런 방식에는 동조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 27. 학폭위
    '18.11.30 11:48 PM (61.74.xxx.136) - 삭제된댓글

    중학교 관계자는 숙명여대의 한 재학생과의 통화에서 "서면조사를 통해 숙명여대를 방문한 학생들을 찾고, 학교폭력자치위원회(학폭위) 등 다른 관할 위원회에 올려 징계 여부를 결정한 뒤 교육청에 결재를 올릴 것"이라고

  • 28. 혈기왕성하다고
    '18.12.1 12:00 AM (223.38.xxx.57)

    저런 언어를 쓰고
    저런 표현을 쓴다니요~
    그저 불평많은 못난이들 한풀이겠지.

  • 29.
    '18.12.1 12:22 AM (14.39.xxx.41)

    숙대생들이 진짜 지랄이네요.
    중학생도 남의 학교 가서 대자보에 낙서를 한건 잘못했지만, 여자인 나도 저 대자보 보니 '지랄' 이란 생각이 먼저 드네요. 지랄도 풍년일세..

  • 30. 갈대의순정
    '18.12.1 12:30 AM (1.248.xxx.110) - 삭제된댓글

    중학생 글에 댓구하는 여대생 수준이 똑같은데
    뭔 학교에 팩스며 전화며 난리치는지 웃겨요
    남.여 가르며 성혐오로 번지는데 누군가 선동하며
    군불 지피는 느낌적인 느낌이군요
    거기에 선량한 국민들이 휩쓸리지 말아야할텐데요

  • 31. 중2들이랑
    '18.12.1 12:35 AM (58.230.xxx.110)

    같은 수준의 언어구사
    이건 누가 더 창피한건지
    상식있음 다 알아요...
    엄한 남의집 귀한 한남에게 ㅈㄹ말고
    각자 집에 있는 지들애비나 잡든가~
    우리애가 저런 ㅁㅊㄴ이면 저학교 못다니게 할거에요..
    다행 정상이라...

  • 32. ??
    '18.12.1 12:36 AM (180.224.xxx.155)

    6969는 왜저리 좋아하나요??솔직히 쓰는 단어도 넘 혐오스럽고 이상해요
    저런 혐오단어를 쓰면서 누구에게 이해받길 바라는거지요?? 일베와 뭐가 다른가요

  • 33. ddddd
    '18.12.1 1:05 AM (211.248.xxx.135)

    이대 애들이 똑똑하긴 해요.
    사상은 비슷하겠지만
    숙대, 동덕, 성신처럼 티 내고 언론 오르내리게 제 발등 찍는 짓은 안하잖아요.
    성신이야 지들이 대놓고 메갈성신 자랑스럽다 할 정도로 게시판 메갈수 압도적인 곳이고
    누군가 선동하고 있다면 선동에 홀랑홀랑 잘 넘어가는 여대생들이겠네요.
    총여 없어지는 추세인데 되려 만들었다는 대학은 어딘가요?
    유지하기로 한 학교요? 투표 결과 승복 안하고 멋대로 유지하겠다는 모대학 소식은 들은 적 있지만.
    동국대 총여 폐지 투표 뜬 거 보니 예체능계 60%는 메갈이라는 말은 맞더라고요.
    여대생 전부가 그런 건 아니다~ 의상학과나 모델학과나 메이크업이라던가
    코르셋 착용이 직업인 여대생들은 아니긴 하겠죠 ㅎㅎㅎ

  • 34. ........
    '18.12.1 1:23 AM (223.39.xxx.254)

    뇌가 있는건가

  • 35.
    '18.12.1 1:50 AM (112.149.xxx.187)

    재들 수준은 중딩이군요....지금 현실이 중고딩 여학생들 분위기가 저렇다고 하네요...아이한테 직접 들읍거예요...근데 재들은 대학생인데...쩝 뭐라 할말이...

  • 36.
    '18.12.1 8:40 AM (223.62.xxx.46)

    미쳤어미쳤어
    누가 딸숙대보낼까

  • 37. 친구딸
    '18.12.1 10:36 AM (221.157.xxx.183) - 삭제된댓글

    친구딸(미대생)도 그렇다고 걱정 많이 하던데요.
    여대만 그런거 아닙니다.

  • 38. 숙대
    '18.12.1 10:41 AM (125.182.xxx.65)

    지못미
    왜 어쩌다 저렇게까지 내려갔을까요?
    페이 이전에 자기반성 먼저.

  • 39.
    '18.12.1 10:47 AM (125.132.xxx.156)

    저 중학교는 일단 자기학교 학생 얘기 들어보고 해명할건 해명하고 중재에 나설생각을 해야지 메갈들에게 쫄아서 어린학생들 갖다바칠 궁리만ᆢ

  • 40.
    '18.12.1 10:51 AM (223.52.xxx.41)

    쑥대밭 답네요
    이류여대 주제에

  • 41. ㅇㅇ
    '18.12.1 11:06 AM (175.223.xxx.181)

    남녀공학 에브리타임 들어가면 일베밭인건 모르시나보네요
    꼴페미가 어쩌고 여자들이 어쩌고 훈수질하는 젊은 남자들 한가득임

  • 42.
    '18.12.1 11:41 AM (124.49.xxx.176)

    중학생을 상대로 저러는 게 정상적이지 않아요

  • 43. 일베든
    '18.12.1 11:47 AM (123.212.xxx.56)

    워마드든
    메갈이든 동격으로 비정상이예요.
    남,녀의 성차별이 아니라
    정상과 비정상의 차이...
    한마디로 ㄸㄹㅇ들.

  • 44. 333222
    '18.12.1 12:26 PM (118.221.xxx.149)

    그런 내용을 쓴 여대생들이 제 정신이 아닌데, 뭘 중학생을 색출해요???
    여대생들이 쓴 내용이 더 폭력적이고 자극적인데요. 아이고....

    중학생들이 단 낙서 정도는 픽 하고 흘릴 정도로, 아무 것도 아니네요.

  • 45. 할랄라
    '18.12.1 12:51 PM (223.38.xxx.153)

    저거 대자보라고 할것도 아닌 자유롭게 의견 개진하는 벽보수준입니다. 중딩들 수준이 더 높다고 말할 수 있을정도

  • 46. ..
    '18.12.1 1:02 PM (218.53.xxx.162) - 삭제된댓글

    한심하네요. 저런걸로 논란 만들면 안창피한가요
    숙대 수준이 중딩 수준보다도 못하네요.

  • 47. 요새
    '18.12.1 1:36 PM (223.62.xxx.30)

    여자애들이 세상 무서운 줄 모르고 날뛰는데, 모조리 잡아다 군대 집어넣어야 돼요.
    군대 가서 정신교육 제대로 받고 나왔으면 좋겠어요.

  • 48. 숙대총학
    '18.12.1 1:40 PM (58.230.xxx.110)

    뭐하는건지...
    학교 이미지 시궁창에 처박지말고
    지성인답게 머리를 좀 쓰라구요...
    저거보고 울남편 첫마디가 저기출신 뽑겠나~
    겁나서...
    인식이 이렇게 변하고 있어요...

  • 49. 앞으로
    '18.12.1 2:06 PM (223.62.xxx.108) - 삭제된댓글

    여대 애들은 취직도 못하고 결혼도 못할 듯.

  • 50. 앞으로
    '18.12.1 2:07 PM (223.62.xxx.99) - 삭제된댓글

    여대 애들은 취직도 못하고 결혼도 못할 듯.

  • 51. 앞으로
    '18.12.1 2:09 PM (223.38.xxx.176)

    여대 애들은 취직도 못하고 결혼도 못할 듯.

  • 52. 일부
    '18.12.1 3:44 PM (223.62.xxx.145) - 삭제된댓글

    아이들이에요.
    한동안 시끄러워서 게시판 자정작용도 있었다고 들었어요.

  • 53. 헐.......!!!!!
    '18.12.1 3:45 PM (110.35.xxx.2) - 삭제된댓글

    나도 이렇게 답답해 보일까 걱정입니다.
    과격하고 급진적이라는 것에 공감합니다
    지나쳐서 반감을 주는 것 까지요.
    이런 현상들이 자꾸 수면위로 올라오는 이유에 대해서 진지하게 접근을 해 봐야 한다는 시각은 없군요.
    지성의 상아탑이라고 하든가요, 돌아보고 고민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는 나를 또 매갈이라고 몰아부칠까요?
    왤까요.
    최고의 지성이라고 하는 대학생이 왜 저렇게도 원색적이며 과격하고 입에 담기 혐오스러운 표현들을 남발하는 일들이 자꾸 수면위로 올라와서 언짢게 하는 것일까요.
    그들의 문제일지 사회의 문제일지 한 1초의 고민은 커녕 언짢은 분들이 대부분인거 같네요.
    울분이차고 차서 이미 임계점을 넘어선 것은 아닐지 걱정이 앞섭니다.

    절차대로 적법한 수준에서 항의와 제안과 운동으로는 사회가 더 이상 바뀌지 않는다는 경험칙에 의해 다른 방식으로 주장을 하기 시작한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은 여성차별적인 관습, 문화, 제도 등에 대해 획기적이면서 대폭적인 인식개선을 위한 대학생들의 직접적인 행동강령에 대한 탈코르셋이라는 여성인권에 적극적인 대학생들이었다는 것을 유념해야 할 것입니다
    어리고 젊은 혈기에 피가 뜨거워서 섣부른 돌출행동일 수 있어요.
    사회운동은 대부분 그 시기의 집단지성의 힘으로 이루어져 왔기 때문에 언짢게 생각만 하고 있을 수가 없어서 관심을 가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순수하고 잴 줄 몰라서 재가 될 때 까지 자신을 태워버리는게 청춘이니까요.

    더 부딪치고 더 다치고 더 깨지고 더 힘들 청춘들이기에 저라도 그들을 향한 손가락질은 거둘 생각입니다.
    그들의 주장에 귀을 기울여주는 기성세대가 생겨날수록 사회가 움직여지고 변화될 것이며 그래서 자연스럽게 거칠고 날선 표현이 조금씩 다듬어질 것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여성에 대한 사회의 편견이나 인식을 바꾸기 위해 자신을 던지는 젊음이 부럽고 당당함이 자랑스럽습니다.

    숙대생들의 문제가 아니라 숙대 여대생들로 보고 있는 우리들의 시각이 얼마나 굴절이 돼 있는지 댓글들의 표현에서도 충분히 짐작이 되네요.
    넘나 당연한 가치를 위해 자신을 불사르는 숙대생들이라고 저라도 이해를 해주려고 합니다.

  • 54. 페미..
    '18.12.1 4:35 PM (61.74.xxx.197) - 삭제된댓글

    29일 대학가에 따르면 지난 28일 숙명여대에서는 총 투표자 중 96.37%에 달하는 찬성표로 선거운동본부 '오늘'이 최종 당선됐다.

    학생들은 오늘이 내세운 '여성해방' 공약에 크게 공감한 것으로 전해졌다.

  • 55. 그런데
    '18.12.1 5:07 PM (223.62.xxx.47)

    페미를 페미나치라고 하던데, 지금 상황을 보면 그 말이 딱인 듯 싶어요.
    나치가 '유대인들 다 죽이자'고 쓴 대자보에 유대인이 '지랄'이라고 썼다고 색출해서 죽이려는 모습 같아요.

  • 56. ㅇㅇ
    '18.12.1 5:36 PM (223.38.xxx.178)

    페미나치 .
    적확한 표현입니다.

    페미니스트의 본래 의미부터 다시 공부해서
    진정한 지성인이 될 생가은 없는지.. 안타깝네요

  • 57. 일부
    '18.12.1 5:37 PM (175.215.xxx.163)

    김치녀나 한남이나
    일부 남여가 그러는거겠죠
    다 큰 애들이 서로 사랑하지 않고 대립하는게
    문젠데 어느 한쪽을 나무라고 싶지는 않네요
    우리 사회에서 여성의 입지가 좁은건
    명백한 사실이죠
    일반대보다 여대 여성들이
    더욱 진취적이고 자립적이라 생각해요
    취직에서 남성에게 밀릴 일이 없으니...
    여자라면 여대 괜찮다 생각합니다

  • 58. ...
    '18.12.1 7:12 PM (211.202.xxx.195) - 삭제된댓글

    숙명여자대학교에 전화해서
    한국남자를 죽인다는 글 쓴 여학생들
    색출해서 처벌해 달라고 해야겠네요

  • 59. ...
    '18.12.1 7:14 PM (223.62.xxx.77)

    숙명여자대학교에 전화해서
    저런 글 쓴 여학생들 
    색출해서 처벌해 달라고 해야겠네요

    그리고 지금 여대가 필요한가요?
    저 여학생들 입장에서?
    탈여대는 왜 외치지 않을까요?

  • 60. ...
    '18.12.1 7:16 PM (223.62.xxx.77)

    여자라면 여대 괜찮다 생각합니다

    ㅡㅡㅡㅡㅡㅡ

    진취적이고 자립적인 여대 여성들이
    저렇게 생각하지 말아야 할텐데..

  • 61. 아~~ 나
    '18.12.1 8:11 PM (211.177.xxx.36)

    숙댄데..

  • 62. 저 윗님
    '18.12.1 10:01 PM (125.182.xxx.65)

    집단지성이란 단어를 아무데나 쓰는게 아닙니다.
    벽보를 올릴때는 최소한의 교양과 지성을 담아 올리는게 상식이고 중학생 상대로 대처하는 태도가 성인답지 않습니다.
    왠 집.단.지.성까지 운운입니까?
    정말 안어울리는 단어 선택이네요

    숙대생들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고 싶으면 최소한 대학생이라는 타이틀이 부끄럽지 않을 수준으로는 맞춰주길 바래요.

    어찌 저렇게 읽는 사람이 부끄러워 지는 글을 대자보랍시고 쓴답니까 거기다다 중딩의 낙서에 댓글과 그 대처는 부끄럽기 짝이 없네요

  • 63. ㄹㄹㄹㄹ
    '18.12.1 10:22 PM (211.248.xxx.135)

    대학생을 최고의 지성으로 표현하는 것도 웃기고요
    뭐? 지식의 상아탑요? 그거 한국 대학에는 해당 안돼는 거 모르세요?
    대학을 안 가서 환상에 젖어 계시는 거 같은데
    대학 나온 제가 알려드릴게요, 대학 나왓다고 최고 지성 아니에요.
    쟤들은 심지어 졸업도 안 한 애들이니 더더욱요.
    설령 그게 사실이라해도 저 숙대생들에게는 1도 해당 안할 거고요.
    최고의 지성들은 저런 말 안 쓸 거에요, 지식의 상아탑은 저런 대자보 쓰지도 않을 거고요.

  • 64. ㄹㄹㄹㄹ
    '18.12.1 10:25 PM (211.248.xxx.135) - 삭제된댓글

    공학 못 가는 성적이라 여대 간 애들이 무슨 진취고 자립이야 ㅋㅋㅋ

  • 65. ㅇㅇㅇ
    '18.12.1 10:28 PM (211.248.xxx.135)

    공학 못 가는 성적이라 여대 간 애들이 무슨 진취고 자립이야 ㅋㅋㅋ
    성적으로 대학가지 진취적이고 자립심 넘쳐서 여대 갔어요?
    입시 안 치뤄 본 사람이에요? 대학 안 간 1인 추가에요?

  • 66. 여대
    '18.12.2 2:21 PM (223.38.xxx.198)

    아웃이에요...
    멍청해서 지무덤 파는줄도 모르고
    날뛰고 동조하고~

  • 67. ,,
    '18.12.2 8:12 PM (61.255.xxx.210)

    진짜 돌았구나. 천박하고 무식한 것들이 페미니스트라고 완장질이네요. 저 대학생들 정말 수준 낮습니다.

  • 68. 어떤
    '18.12.2 11:33 PM (125.182.xxx.65)

    대자보는 역사를 바꾸고 대통령을 바꾸고
    어떤 대자보는 부끄러움을 독자에게 떠넘기네

  • 69. ㅋㅋㅋㅋ
    '18.12.3 12:06 AM (220.85.xxx.159)

    무슨 밑바닥 정서가 중요하나요.
    웜 메갈이 아무리 사고쳐도 기울어진 운동장 여혐 우쭈쭈 정당화 해주니까 저지경이지. 오늘도 산이 콘서트에 6.9 들고 갔다면서요? 남자 죽여르 가랭이를 걷어차라 6.9성희롱 이렇게 노골적으로 하는 것도 다 이해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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