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카이캐슬 윤세아가 그나마 제일 낫죠??
남편을 무서워하지만 때론 할말도 하고요
아이들 공부열심히시키지만 함께 눈맞는 낭만도 있고
(아들들도 인성 나쁘지않은듯)
캐슬의 다른 여자들은 윤세아 싫어하지만
그래도 젤 나은듯싶어요
이태란은 털털한척 소박한척하는데 별로..
항상 비슷한 연기톤이기도하구요
오히려 반전있는 악역이라면 차라리더낫겠다싶을정도.
김정난의 빠른퇴장은 아쉽네요ㅠ
1. 윤세아
'18.11.30 12:24 PM (183.98.xxx.142)신사의 품격이었나?
너무 예쁘고 몸매도 예쁘게 나왔었죠2. .....
'18.11.30 12:24 PM (222.106.xxx.20)윤세아는
인형의집처럼
자각하는 여성이되서
이혼할거같습니다
남편너무무서워요.3. 흠흠
'18.11.30 12:27 PM (211.36.xxx.235)저는 이드라마에서 윤세아를 이름도 얼굴도
처음 알았어요ㅋㅋ
진짜 예쁜거같음...막눈이라 성형 그런건 잘모르겠구요4. 윤세아가
'18.11.30 12:28 PM (112.144.xxx.6)적당하죠~ 근데 윗님처럼 남편때뮨에 젤 불쌍해보여요
5. 그나마
'18.11.30 12:28 PM (211.58.xxx.158)애들이 편안해 보이긴 하더라구요
남자애들이랑 눈 구경 나와서 노는거 보니까요6. .........
'18.11.30 12:31 PM (119.196.xxx.179)윤세아만 정상 같아요
애들 둘도 잘 큰거 같고7. ....
'18.11.30 12:35 PM (122.34.xxx.61)윤세아가 제일 가식적이지 않나요?
이리저리 간보고..
알고보면 이여자도 속물인것을.8. ㅇㅇ
'18.11.30 12:38 PM (222.114.xxx.110)윤세아는 친정의 그늘에서 못벗어나는 여자 같아요. 부모말 잘듣고 주변의 기대에 못미치면 스트레스 받는 여성. 친정과 연루 된 남편일 때문에 친정에 실망시킬까 이혼도 못하고 남편이 하라는대로 하는 주관없는 여자가 아닐까 싶어요.
9. ...
'18.11.30 12:39 PM (110.70.xxx.78)언뜻 괜찮아 보이는데도 남편과의 관계가 너무 이상해보여요. 남편 자체도 이상하고
10. ...
'18.11.30 1:08 PM (49.172.xxx.25)젤 싫던데. 남편 하라는대로 다 하면서
가식적이고 혼자만 다른척.11. 결은똑같음
'18.11.30 1:20 PM (211.214.xxx.39) - 삭제된댓글자식잘되게 하기 위해 뭐든 할 수 있는 사람.
컨설턴트가 2명만 뽑는 바람에 염정아 애한테 밀려 자기 애 떨어졌잖아요.
오나라와 염정아가 더 친해서 살짝 소외감 느끼던 차에
이태란 등장으로 자기세력 만들어서 오나라 안되는 꼴 보고싶어 기회보는중 같음.
무리에서 떨어져나갈순 없고 살살 간봐가면서 소심하게 한마디씩 복수하고 있음.
즉 똑같은 인간군상.12. 결은똑같음
'18.11.30 1:21 PM (211.214.xxx.39)자식잘되게 하기 위해 뭐든 할 수 있는 사람.
컨설턴트가 2명만 뽑는 바람에 염정아 애한테 밀려 자기 애 떨어졌잖아요.
오나라와 염정아가 더 친해서 살짝 소외감 느끼던 차에
이태란 등장으로 자기세력 만들어서 염정아 안되는 꼴 보고싶어 기회보는중 같음.
무리에서 떨어져나갈순 없고 살살 간봐가면서 소심하게 한마디씩 복수하고 있음.
즉 똑같은 인간군상.13. 둥글게
'18.11.30 1:36 P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친정아빠가 불명예스런 일로 짤린듯요. 그게 남편 출세길 막은게.아닐까요. 남편 너무 기세등등이요
14. ....
'18.11.30 2:02 PM (125.186.xxx.152)사실 대다수 엄마들은 윤세아에게 감정이입하면서 보겠죠.
이태란처럼 꿋꿋한데 자식도 알아서 잘 하는 집 별로 없고
다른 엄마들처럼 극성맞게 할 정도는 또 못되고
이쪽에 휩쓸렸다 저 쪽에 휩쓸렸다 하면서요.15. ..
'18.11.30 3:03 PM (211.205.xxx.142)간보는건 똑같은데 애들이 병들지는 않았잖아요.
암튼 드라마 보는맛이 있어요.
오늘도 본방사수 할거에요.16. 현실에서
'18.11.30 3:27 PM (223.32.xxx.246) - 삭제된댓글이태란 처럼 누가 말하면 재수없다고 할걸요.
애들이 바라는 거냐며...ㅎㅎ
대부분 윤세아처럼 살고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