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일 힘든거 알아요. 근데 집에 빨리오면 식구들과 대화도
즐겁게 하고 말도 예쁘게는 못할지언정 잔소리, 틱틱 거리지
않았음 좋겠는데 싸우자 모드가 장착된 사람 같아요.
저도 사람인지라 한두번 받아주다가 결국 터지면
또 삐지더라구요.
저도 두돌 애기 육아중이고 솔직히 하루종일 대화다운 대화
못 나눈 날이면 남편이랑 미주알고주알 이리저리 대화하고
싶지만 이런대화 하려고 해봤자 싸움만 날뿐이고
요즘은 오히려 늦게 들어오는게 더 낫다라는 결론이
들 정도에요.
혼자서 애랑 지지고 볶다가 재우고 한시간이라도 조용하게
티비보면서 내시간 가지고 싶은데 남편오면 전혀 쉰다는
생각도 안들고 말해봤자 싸움만 나는 꼴이라..
본인은 오히려 가만히 있는 사람한테 시비건다고 하는데
제가 문제인걸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만 다녀오면 삐딱한 남편 어찌할까요?
아오 조회수 : 1,784
작성일 : 2018-11-30 12:00:56
IP : 211.187.xxx.12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11.30 12:26 PM (218.39.xxx.204)얼마나 힘들면 그럴까 안스럽게 봐주세요. 차라리 일을 갖으시는게 좋겠네요.
2. 남편은
'18.11.30 1:04 PM (218.111.xxx.166)일에 지쳐서 더이상 말조차 할 힘이 없어보이는데 님은 육아에 그 정도로 지치지는 않으셨나봅니다.
3. ..
'18.11.30 1:18 PM (183.96.xxx.129)힘들어서 그런걸수도 있고 혼자만 버는게 억울해서 그럴수도 있어요
4. 남편이
'18.11.30 2:03 PM (220.123.xxx.111)시비만 안 걸어도 다행.
그냥 말시키지 말고
시비걸릴일을 아예 원천봉쇄해버리세요
일단 말을 많이 안섞어야함5. 00
'18.11.30 2:51 P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회사에서 스트레스가 많나보네요
무슨 문제있는지 물어보세요
말하기 싫다면 강요하진말고,
출근전 퇴근후 무조건 안아주고 수고해, 고생했어 고마워
그 한마디만 해주세요
집에오면 행복하고 편하게 느끼도록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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