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문과 사회계열 정시로 가려면 수능 점수 어느 정도로 나오나요?
문과 정시가 하두 촘촘하대서 걱정입니다.
서울대 문과 사회계열 정시로 가려면 수능 점수 어느 정도로 나오나요?
문과 정시가 하두 촘촘하대서 걱정입니다.
거의 만점에 가깝게 나와야지요....
등급이 중요한게 아니죠 1등급도 최상위 1등급이 있고 2등급바로위 1등급이 있잖아요
그냥 만점 받는다고 생각해야.
연대도 어렵지 않을까요?
연대 문과 하위 과도
전과목에서
5개 이하 정도 틀려야 들어가요.
이과라고 하신거 보니 최소 고2 아닌가요? 이제 고3되고???
근데 수학 2등급인 아이를 두고 어찌 서울대 사회계열 정시를 얘기하시나요....
이번 수능서 이과수학 가형 2등급이고 재수해서 문과 수학하면 더 쉽지 않을까요?
사탐이야 과탐에 비해 공부 절대양이 적으니.
틀린 갯수 0-3개 정도.
4개는 틀린 문항이 탐구에서만 있는 경우?
인터넷에 고속성장기 엑셀파일이 돌아다닙니다.
올해판 구해서 거기에 전 과목 만점, 국어 한 문제 틀렸을때..등으로 몇 가지 넣어보세요. 누백추진값이 나오는데 누백으로 0.1정도까지 들어갑니다. 누백 0.1이면 문과 전국 천 등 정도일거예요. 절반은 수시로 들어갔다고 가정하고, 500등내라고 보는 거지요. 실제 서울대 정시 모집 정원규모가 적습니다.
누백추진값 ㅡ> 누백추정값
재수생이군요.
근데 이과수학 가형 2등급 나온아이가 문과수학한다고 더 잘 나오지 않아요.
지금 이과수학에서 아슬아슬하게 만점을 놓친 정도도 아니고요...
지금 서울대 사회대 얘기하시려면 이번 문과수학 풀어보게 하세요. 다 맞는지요. 다 맞으면 그럼 시키세요.
그리고 사탐이 과탐에 비해 절대양이 적다니요 ㅠ.ㅠ 진짜 왜 그러셔요~
문과 의문의 1패입니다.
사탐은 기본적으로 만점받아야합니다. 제일 치명적인 게 과목당 하나씩 틀리는 거예요. 누백 확 내려가요. 이과생이 사탐 다시해서 만점 쉽지 않습니다.
아이 영어쌤 아드님이 삼수를 했는데 이과였다가 문과로 돌려 시험봤어요.
올 1등급인데 제가 과를 기억 못 할정도로 긴 이름... 서울대 갔어요.
이과는 의치수한 다음이 서울대라 나름 2등급 있어도 가능한데 문과는 장난 아닙니다.
이과맘들이 착각하는거죠
문과도 문과 괴물들 있습니다.
영수 만점 사탐1등급 국어3개 틀리고 서울대 떨어졌어요
당연 0.1%이내죠
아마 0.07%쯤이었던거 같아요
9년전이니까 내신도 조금 들어가고그랬지만
그래도 정시 인원이 지금보다는 많이 뽑았던 시절
문과를 너무 우습게 보시네
문과 최최 상위권은 진짜 공부 잘해요
제2외국어도 만점이었어요 불어
사탐 등급 빡셉니다 1등급 컷이 50점인 과목 수두룩 하거든요
무조건 외운다고 만점 나오는게 아니거든요
수학은 제 아이가 설렁 설렁 이개월 공부하고 이번 수학 하나 틀렸어요 국어는 세개 틀리구요
서울대 정시는 정말 5개영역에서 한두개 틀려야 가능해요
저는 애들이 이과 문과 다 있어요.
이과맘 문과맘 가르지 마시고 현실적으로 얘기해야죠...
수학은 가능성이 있는데
사탐이 오히려 만점 안나올 수 있어요.
연고대 중간학과정도는 될 수 있는데
서울대는 사탐장벽때문에...
사탐을 진짜 열심히 하고 다 알고 봐도
만점이 어려운 아이들이 많아요.
문과 정말 촘촘해요. 상상이상으로요.
사탐같은 경우 2문제 틀리면 3등급 나오는경우도있어요.
2점차이로 메이저과 못쓰고 비메이저과 써야해요.
수능 누적백분위 0.03정도 되야 서울대 경제
0.09 서울대 인문 쓸수있어요.
서울대는 제2외국어 해야하고요.
만만치않아요 ㅠㅠ
맞아요.
이과 아들이 수학은 오히려 별 거 아닌데 사탐이 무시무시하다고 했어요.
그래도 오로지 서울대가 목표라면 도전해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서울대는 꿈도 못꾸는 문과아이 둔 엄마입니다.
국어 수학 하나씩 틀리고 사탐 만점, 제2외국어에서 감점 없으면 가능할지도요. 3년 내내 사탐을 틀린적 한번도 없던애가 수능에서 윤사 하나 틀려서 2등급, 백분위 86이 나왔네요ㅠ 제2외국어도 3등급부터 -5점 감점인데 작년 진학사 점공때 보니 0.0몇점으로 당락이 갈리니 -5점은 정말 큰 점수죠. 서울대 문과는 한개정도 틀려야 안심할수 있어요. 울애도 수능만점을 목표로 공부했구요.
탐구 만점 받으실수 있어요? 이번에 하나는 1등급인데 다른하나 생전 안틀리는 두개가 틀려서 바로 3등급이네요 휴.........
서울대는 이과든 문과든 과탐2 사탐2 과목만점 받기가 쉽지않아요.. 2개틀리면 3등급나오는데 그럼 못가요.. 다른 대학은 탐구2 지정이 아니니 등급에 밀리구요.
겪어보니
상당수 이과 아이 둔 엄마들은
자신의 아이가 이과 선택하는 순간부터
문과 비하 엄청하더라구요.
심지어
문이과 갈리기 전에
수학 과학 성적은 물론이고 전과목 성적이
만점 부근으로 휠씬 높았던
아이 엄마들 앞에서도
공부 잘하는 아이들은 전부 이과로 다 갔다.
이과 학습량과 난이도가 몇 배다...등등
집단 시모 증상처럼
집단 이과 엄마 증상 같은 게 있더라구요.
일반고서 1등하는 거 우습게 생각하는 엄마들도
그렇고
그런 엄마들은
아들 장가 보낸 시모들처럼
상당히 왜곡된 자기 도취가 있는 게 아닌가
싶어요.
제가 문과에 무지해서 그런거니 문과맘들 맘 푸시고요.
그냥 실제 보내보신 분들 전과 해보신 분들 이야기를 듣고 싶었어요.
문과는 정시도 정말 어렵군요.
실수하면 그냥 나락으로 떨어지는군요.
사탐은 과탐2처럼 투과목이 없는대신
서울대는 제2외국어를 꼭 해야하는데 2등급은 받아야해요.
스페인어중국어일본어같은경우 외고아이들많아서
등급 받기 어렵고 그렇다고 아랍어 베트남어는 쉬울까요.
어려워요ㅠㅠ
언론? 말로는 등급따기 쉬운 아랍어 아랍어하지만
글자보셨나요? 포기하는 아이들 많아요.
힌개씩 3개 트렸는데
자율전공 가능하다 합니다
제2외국어 다 맞었고요
인문사회계열과 기초과학이 살아야 나라가 잘됩니다.
그거 아는데요 지금 질문하신 엄마님은 현실을 묻는 거 아닙니까.
갑자기 열폭하시면 댓글로 정보를 못 드리자너요...
열폭 아니시면 죄송합니다.
열폭 언급하신 윗님은
열폭의 의미 정도는 알고 말씀하시는 거겠죠?
문과생이 열등감 가질 일이 있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이상하게 보일 수 있다는 생각은 안 해보셨나요?
그러님 님의 발상은 근자감인 건가요?
근자감 아니라면 죄송합니다.
누가 이렇게 말하면 듣기 좋나요?ㅎㅎ
현역문과 이번에 90 96 1 50 50 아랍어 44 맞았어요. 연고대 상경 아님 설사범대 비메이저 점수라네요. 내일 고대경영 일반 2차 면접가요. 학교 전교1등 수능점수예요. 정시까지 가서 2월까지 맘고생하느니 내일 면접잘봐 고경 가면 좋겠어요. 서울대 문과 정시는 신이 허락해야한다네요. 뽑는 수가 300명 그것도 추합은 아예 없고. 이과갈 걸 너무나 후회했네요.
그리고 사탐은 절대적 공부양이 적은 건 사실인데 이게 2등급맞기는 쉬운 데 막상 수능날 잘보기가 어렵습니다. 하나틀림2,두 개틀림 재수없음 3.4등급도 떠요. 68평 다 1맞다 수능날 3뜬 애들 부지기수. 특히 이과에서 전과한 애들이 사탐에서 피봐요.공부방식이 좀 과탐과는 다릅니다. 정말 틀리라고 비틀어낸 문제가 1,2개있어서 촘촘히 빡세게 머리굴려서 그거 피해서 답 맞춰야하거든요. 과탐 고인물도 무섭지만 사탐 고인물은 진짜 ㅠㅠ 그리고 국영수접고 사탐만 파는 예체능대 준비생들도 장난아닙니다.
50점 맞기가 어렵더라구요. 다맞은 줄 알았는데 3등급 ㅜ
정시로 서울대문과는 이과로 갔어도 의대는 넉넉히 통과할 애들이예요
전국 200등이내로 들어야 서울대문과 들어갑니다
작년에 국어 하나 사탐하나 틀리고 갔습니다
서울대문과정시는 하늘이 허락해야 가는거 맞습니다
작년 전교1등에 시험 잘봐 서울대 넣고 떨어졌궁ㆍ느
올해도 엄청 잘 봤는데 운빨이라 어찌될지 모른다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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