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펑
1. 서운하시겠다ㅠ
'18.11.30 8:42 AM (124.53.xxx.190)딸이니 출가외인 이라는 거지요?
에휴...2. ㅡㅡ
'18.11.30 8:46 AM (125.179.xxx.41)네..출가외인이란말을 직접 들었어요ㅎㅎㅎ
3. 시댁부자인데
'18.11.30 8:49 AM (183.97.xxx.178) - 삭제된댓글저희는 시댁 부자인데 시누 둘 전부 이름없는 대학 출신에 키도 작고 피부 귤껍질에 얼굴 안습.
선으로 하나는 의사 사위, 하나는 변호사 사위 얻음. 딸들이 집해가고 차해가고 개업비 얻어가고 짬짬니 돈 타고 자기 부모한테 사돈댁 병원비까지대게함.
우리는 명문대 커플로 외국에서 스스로 벌어 월세살이. 귀국 후 우리 친정서 애 봐주시니 친정살이.
지원은 커녕 아들이 명문대 나왔으니 자기 딸들처럼 돈 싸들고 오는 여자 만날 수 있는데 CC라서 못 만났다며 오히려 속상해하고 며느리 구박함.4. 저희는
'18.11.30 8:50 AM (211.248.xxx.147)돈을 자식들에게 안푸시다가 갑자기 병에걸리심....아버지 바람나서 다른여자생기심...죽쒀서 개줄지경...
5. 시댁부자인데
'18.11.30 8:50 AM (183.97.xxx.178) - 삭제된댓글저희는 시댁 부자인데 시누 둘 전부 이름없는 대학 출신에 키도 작고 피부 귤껍질에 얼굴 안습.
선으로 하나는 의사 사위, 하나는 변호사 사위 얻음. 딸들이 집해가고 차해가고 개업비 얻어가고 짬짬이 돈 타고 자기 부모한테 사돈댁 병원비까지 대게함.
우리는 명문대 커플로 외국에서 스스로 벌어 월세살이. 귀국 후 우리 친정서 애 봐주시니 친정살이.
시댁에서 지원은 커녕 아들이 명문대 나왔으니 자기 딸들처럼 돈 싸들고 오는 여자 만날 수 있는데 CC라서 못 만났다며 오히려 속상해하고 며느리 구박함.6. 시댁부자
'18.11.30 8:52 AM (183.97.xxx.178) - 삭제된댓글저희는 시댁 부자인데 시누 둘 전부 이름없는 대학 출신에 키도 작고 피부 귤껍질에 얼굴 안습 둘 다 무직.
선으로 하나는 의사 사위, 하나는 변호사 사위 얻음. 딸들이 집해가고 차해가고 개업비 얻어가고 짬짬이 돈 타고 자기 부모한테 사돈댁 병원비까지 대게함.
우리는 명문대 커플로 외국에서 스스로 벌어 월세살이. 귀국 후 맞벌이에 우리 친정서 애 봐주시니 친정살이.
시댁에서 지원은 커녕 아들이 명문대 나왔으니 자기 딸들처럼 돈 싸들고 오는 여자 만날 수 있는데 CC라서 못 만났다며 오히려 속상해하고 며느리 구박함.7. 시댁부자
'18.11.30 8:57 AM (183.97.xxx.178) - 삭제된댓글저희는 시댁 부자인데 시누 둘 전부 이름없는 대학 출신에 키도 작고 피부 귤껍질에 얼굴 안습 둘 다 무직.
선으로 하나는 의사 사위, 하나는 변호사 사위 얻음. 딸들이 집해가고 차해가고 개업비 얻어가고 짬짬이 돈 타고 자기 부모한테 사돈댁 병원비까지 대게함.
우리는 명문대 커플로 외국에서 스스로 벌어 월세살이. 귀국 후 맞벌이에 우리 친정서 애 봐주시니 친정살이.
시댁에서 지원은 커녕 아들이 명문대 나왔으니 자기 딸들처럼 돈 싸들고 오는 여자 만날 수 있는데 CC라서 못 만났다며 오히려 속상해하고 며느리 구박함. 며느리 친정에서 집이라도 물려받기를 원함.
재산 모두 못난 딸들 다 주려고 계획 중이신 듯...8. ..
'18.11.30 8:58 AM (101.235.xxx.42) - 삭제된댓글울 칠순 넘으신 부모는 평생 자식들한테 천원하나 안쓰고 본인들도 벌벌떨며 돈모아 잘하는 자식 내치고
한자녀에게 재산 몰빵하고 그자식은 나몰라라 하고 두분다 요양원에 계시네요.님 부모도 아들만 해바라기
할것 같은...ㅠ 너무 잘하지 마세요.. 그 배신감은 이루 말할수 없네요..ㅠ9. 저희
'18.11.30 9:11 AM (1.241.xxx.126)저희 아버지도 언니오빠들이 경제적으로 자립을 못하니까, 진짜 차이나게 증여해주셨어..
얼마나 서운했는지 몰라요. 돈 때문이아니예요.. 나는 자식이 아닌가? 계속 아버지한테
우리 자식한테는 똑같이 해줄 거다.. 왜 똑같이 안해주냐 했더니, 나는 살만 하니까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그게요.. 진짜 이번에 아버지 아프셔서 우리형제들이 간병돌아가면서 했어요.
아버지께서 고맙다고 똑 같이 금액으로 금일봉 주시더라고요.. 그런데 진짜 얼마 안되는 돈인데
제 마음 깊은 화가 풀리더라고요.. 돈의 많고 적음이 아니라, 차별받는 게 세상에 가장 서운한거 같아요.10. 와...
'18.11.30 9:12 AM (202.231.xxx.1) - 삭제된댓글저 위에 시누 귤껍질 운운하는 사람에게는
재산 안 돌아가는 게 다행이네요
저렇게 잘났는데 재산까지 있으면
오죽 시가 포함 주변을 얼마나 괄시하겠나요
애초 시누들과 집안이 다른거니
본인 친정에서 가져오는 게 맞지 않을까요? ㅎㅎㅎ11. 가끔
'18.11.30 9:19 AM (221.141.xxx.186)이해가 안되는게
아들 차사준게 확실하다면
자식입장에서 정확하게 전달할것 같은데
왜 돌려 말하시는걸까요?
왜 아들만 사주고 나는 안사주세요?
공평하게 대하셔야지
하늘하고 똑같은 부모님이
같이 태어난 자식인데
아들, 딸 이렇게 차별하면
제 입장에서는 너무나 서운해요 라고 말을 못해요?12. 저도
'18.11.30 9:21 AM (221.141.xxx.186)시댁부자니
명문대수학까지 하셨는데
외모비하는 좀...
비슷한 유전자 받고 나왔을 남편하고 결혼하신 안목 이시잖아요?13. 저는
'18.11.30 9:34 AM (210.178.xxx.230)이런 얘기들을때마다 잘 이해가 안가는게 요즘은 딸이 대세라 하고 딸에게 교육이니 투자도 아끼지 않고 커리어위해 외손주봐주겠다는 사람들 주위에 넘쳐나는데 자기가 낳은 딸한테 차별하고 인색하게 구는 사람들은 죄책감이 안드는지요. 단순히 시대나 나이로만 따지기엔 저희 친정과 시댁 모두 딸이라고 재산 차별하고 아들이라고 더해주고 하는것도 없던데요.
출가외임이라는 사회적 통념이 있었다해도 현재 매스컴이나 주변 둘러보면 그리고 인간의 본성상 자기 자식인데14. 12233
'18.11.30 9:34 AM (220.88.xxx.202)저랑 같네요.
금수저까진 아니더라도
친정 잘 사는데.
저는 출가외인이고 멀리 산다고 신경 안 쓰고.
남동생네는 좋은 직장다니고
올케도 좋은 직딩인데.
그쪽으로만 다 퍼주네요 ㅠ
그렇다고 남동생이 친정에 잘하지도
않아요.
오라해도 안 오던데..
ㅡㅡ
경상도라 아들 우월주위 심합니다.
아부지 아들아들.하시는거 보면
진짜 심해요.
심지어 손주들도
손자만 챙겨요.
얘가 우리집 제사 지내줄 놈이다~
-_-15. 그런부모들
'18.11.30 9:38 AM (203.81.xxx.27) - 삭제된댓글사고방식은 참 그때그때~~달라요에요
혜택주고 신경써주는건 내집사람인 아들내외~~
딸내외는 사돈댁에서 알아서 하든지 말든지~~
그러면서 잘하는 딸둔 집보면 그집딸은 어떻네 저떻네
우리집딸은 어쩌구저쩌구
아들내외는 끝없는 배려를 주고
딸내외는 끝없는 하소연을 주고
말해 뭐하나 싶은......16. 흠흠
'18.11.30 9:54 AM (211.36.xxx.154)말을 직설적으로 못하는 이유...
말해본적도 있지만 설득이 안되던데요
제가 그리말하면
다른집딸들은 부모용돈도 준다던데...얘기가 나옵니다;;;
엄마랑 감정만 안좋아지더라구요..17. ...
'18.11.30 9:58 AM (119.149.xxx.18).아들 차사준거 확실한가요.,
저희는 저희가 차를 샀는데...
반은 현금 반은 할부로..
물론 시부모님이 1원도 안보태주셨지요.
근데 시누이들이 시아버지가 사준걸로 오해를 하더군요.18. 퓨쳐
'18.11.30 9:59 AM (202.188.xxx.243)딸들이 지금 이런 차별 받는 건 딸한테 재산 떼어주면 자기 것으로 지키는게 아니라 관리를 못해 남편 쪽으로 빨려 들어가니까 그게 누적 되서 그런 겁니다.
여자들 돈 쓰는 대상은 자식 입니다.
근데 그 자식 성이 뭐예요? 남편 성이잖아요.
고려 시대때 귀족들은 큰아들 둘째아들 정도까만 남편성이고 그 아래는 아내성을 따랐어요. 그러니 모계 상속이 의미 있었지요.
위로 올라가면 김수로왕이 허왕후와 결혼했을때도 그런식으로 자손 성을 붙여서 지금도 김해김씨와 김해허씨서 본을 이적한 양천허씨는 혼인을 기피하는 풍습이 있어요.
이런 고려 풍습이 자식 성 전체를 남편쪽을 따르게 한 조선조에 와서도 유지되다 왜란 겪으며 각박해지다보니 그럴 필요가 더이상 없음을 알게 된 겁니다.
성씨 계승을 손 보지 않는 한 재산 상속 비균등은 계속 될 수 밖에 없을 겁니다.19. 퓨쳐
'18.11.30 10:01 AM (202.188.xxx.243)고려때 성씨란 거의 귀족의 전유물이고 일반인 재산이라게 비루해서 재산 상속을 논 할 필요가 없지요.
20. 퓨쳐
'18.11.30 10:02 AM (202.188.xxx.243)지금의 성씨세습 방법을 손 본다면 기를 쓰고서라도 둘은 낳을 듯.
21. ㅇㅇ
'18.11.30 10:03 AM (223.39.xxx.139) - 삭제된댓글직설적으로 얘기하면 싸움밖에 안나죠
샘이 많아서 형제한테 질투 한 단 소리밖에 못들어요
졸지에 샘많고 질투쩌는 딸 되요
절대로 안 고칩니다
걍 차별하는 부모는 명절에나 한번씩 보든가 인연 끊고 돌아가시면 장례식때나 가 보는게 진리에요22. ..
'18.11.30 10:10 AM (49.1.xxx.99)아들한테 준 거 정말인지 확인해보세요222 저희도 남편모은 돈으로 신혼집사고 투자로 늘리고 했는데 남편 누나와 여동생이 오해하더라구요.
23. ..
'18.11.30 10:11 AM (49.1.xxx.99)ㄴ외아들이라고 다 부담하고 했더니 받은게 있어서 그렇다고 기정사실화.. 부모님입원해서 간병번갈아 하자는거 듣더니 그냥 발길 끊더군요ㅡㅡ;;
24. 흠흠
'18.11.30 10:12 AM (211.36.xxx.20)직접 엄마한테들었어요
사실이에요
그리고 뭐 차뿐아니라....다른껀도 워낙 많이 있으니
속상한거죠^^;;;25. ..
'18.11.30 10:14 AM (101.235.xxx.42) - 삭제된댓글그냥 마음 비워야 정신건강에 좋습니다..ㅠ
26. ..
'18.11.30 10:15 AM (49.1.xxx.99)그걸 직접 말씀하시다니... 부모님이 참 ... 속상하시겠네요.. 저희 시부모님은 딸이 헌차 몰고 다닌다고 자동차도 주려하셨는데...
명절에만 다녀오세요. 나머지는 아들이 알아서 하겠죠.27. 그니까
'18.11.30 10:30 AM (203.81.xxx.27) - 삭제된댓글해주셨으면 입에 지퍼를 채우시든가 해야는데
그걸 못하시니 자식들간에 의가 상하는 지경이 오는거에요
온수매트 사드렸더니 아들네가 와서 누워보고
좋다고 하니 바로 아들네 싸보냈대요
가져가랜다고 그걸 또 가져가냐고 제친구가 열받아
올케욕을 합디다
온수매트 친구어머니 먼저 써보고 좋으면 친구네도 산다고
했었대요 나름 고가라서 두개 사기는 그렇고
아니 그런걸 사줬는데 낼름 아들이 좋다했다고
그걸 바로...
남인 저도 그소리듣고 섭하더라고요
딸이 선물한것도 주는 마당에 모르게는 얼마나 챙겼겠어요
이처럼 부모가 돈도 돈이고 말도 그렇고
처세를 혹은 교통정리 잘 해야해요28. ㅇㅇ
'18.11.30 11:05 AM (117.111.xxx.75)속물적이더라도 부유한 남자 골랐어야지 않나요?
내 취향이 돈없고 착하고 소박한 남자인게 근본문제인거지,
차별하고 증여 안해주는 친정이 근본문제는 아니지 않나요?
친정부모가 아주 나쁘십니다마는.29. 자식차별
'18.11.30 11:12 AM (223.38.xxx.1) - 삭제된댓글자식차별하는 부모는 정말 학대하는 부모만큼이나 나쁜부모인거같아요. 평생 자식가슴에 피멍들게하는거예요.
30. ....
'18.11.30 11:25 AM (58.127.xxx.49)자식차별님 글 정말 와 닿아요.
정말 내 존재에 대한 상처를 받습니다.31. 나두
'18.11.30 11:35 AM (183.107.xxx.248) - 삭제된댓글그생각했는데
부잣집 딸은 많이배우거나 돈많은집으로 시집가던데
애들 신발도 못사주게 생활하시면
결혼을 잘못한거지
그나이에 없이사는게 부모잘못은 아닌듯한데요32. 시부모
'18.11.30 11:44 AM (175.223.xxx.17) - 삭제된댓글시부모 병원비 까지 친정부모한테 받아가는 거 누가봐도 쉴드는 어려운데요.
33. 솔직히
'18.11.30 11:57 AM (175.223.xxx.17) - 삭제된댓글그 글에 팩트 폭행못했지만 솔직히 친정 덕 크게 보고 사는거 개룡이랑 결혼하는 객관적 조건 떨어지는 여자들이 많죠.
예쁘고 학벌되고 능력있는 애들은 더 부자시댁 만나서 떵떵거리고 삽니다.34. 솔직히
'18.11.30 12:05 PM (175.223.xxx.17) - 삭제된댓글글에 팩트 폭행못했지만 솔직히 친정 덕 크게 보고 사는거 개룡이랑 결혼하는 객관적 조건 떨어지는 여자들이 많죠.
능력 되고 학벌되고 외모 되는 여자는 더 부자시댁 만나서 떵떵거리고 삽니다. 대놓고 열쇠해줄 여자 찾는 전문직총각들 많이 봤어요. 바야바 닮은 조땅콩도 그런 케이스고...35. ㅡㅡ
'18.11.30 12:41 PM (211.36.xxx.235)결혼을 넉넉지않은집하고 한건 사실이지만
그게 왜 또 제잘못이라하나요ㅋㅋ
전 남편하고 시댁에 큰불만없어요
친정엄마가 차별없이 좀 해주었으면하는게
나쁜건가요???36. ....
'18.11.30 11:02 PM (221.158.xxx.217)원글이 잘못이 아니고 차별하는 사람들이 잘못된거지요
부모들은 그걸 또 모른다는게 속상한거예요
게다가 말꺼냈다간 욕심 많은 나쁜년 소리까지 들어야하는게 억울하고요37. 원글 지워서
'18.12.1 3:33 AM (210.217.xxx.73) - 삭제된댓글모르겠지만, 이 주제로 여러 글 올라온 적 있는데 하나같이 그런 친정 부모 할 수 없다더군요.
부모 돈 부모가 마음대로 하겠다는데.
그런데 하나같이 딸들은 엄청 배신감 느끼고, 슬프고, 억울하고, 자식 아닌 거 같고, 갑자기 고아가 된 그런 느낌.
말하면 싸움되고 친정엄마는 "누가 그런 결혼 하라고 했냐?" 고 나오고.
바로 저 위 댓글에 그런 식으로 쓴 사람 있죠. 그렇게밖에 못 고른 니 탓을 해야지..이런 식.
그게 여자는 출가외인이라 시가에서 받아야지....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에요.
엄마와 사이가 좋았다면 멀어지는 것도 힘들건데, 앞으로 그렇게 해야만 님 마음이라도 좀 편할거예요.
거리를 두고 명절때만 찾아 뵙는걸로.38. 원글 지워져서
'18.12.1 3:37 AM (210.217.xxx.73) - 삭제된댓글모르겠지만, 이 주제로 여러 글 올라온 적 있는데 하나같이 그런 친정 부모 할 수 없다더군요.
부모 돈 부모가 마음대로 하겠다는데.
그런데 하나같이 딸들은 엄청 배신감 느끼고, 슬프고, 억울하고, 자식 아닌 거 같고, 갑자기 고아가 된 그런 느낌.
말하면 싸움되고 친정엄마는 "누가 그런 결혼 하라고 했냐?" 고 나오고.
바로 저 위 댓글에 그런 식으로 쓴 사람 있죠. 그렇게밖에 못 고른 니 탓을 해야지..이런 식.
그게 여자는 출가외인이라 시가에서 받아야지....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에요.
따지면, 갑자기 그동안 이쁘다 했던 딸을 무슨 도둑년 취급하고. 친정 재산 탐내는.
웃기죠. 당연히 나도 받아야 하는 걸, 다른 형제만 해주면서 그걸 달라고 하면 너는 도둑년이 되버리는 사태.
이런 거 보면, 우리나라 진정한 민주주의 나라, 공평하고 정당한 사회 되는 거 앞으로도 한참 거릴 거 같아요.
가정에서부터 안되고 있거든요. 작게는 기득권 가진 세력들이 밑에서 불평하는 거 힘으로든 억지로든 눌러버리려는 심리와 같죠.39. 지금
'18.12.1 3:59 AM (210.217.xxx.73) - 삭제된댓글연애도 좀 지친 상태인가봐요. 다시 결혼으로 정착하고 싶은데 겁이 나는.
사무치게 외롭고 고독한 이런 마음 - 결혼해도 생기는 건 알잖아요.
이혼해봤으니 더더욱 잘 알 거 같은데.
그 마음 들 때가 혹시 그 시기 아닌가 생각해보세요.
호르몬때문에 더 그럴 수도 있으니.
적당히 성적 호르면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찾아보시고요.
아직 굉장히 젊은데, 앞으로 충분히 좋은 사람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무궁무진하네요.
직장이 좋다니까요. 기다리면 나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