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갈까요 보는데 그러더라구요,
지오디 초창기 어려울 때 박준형만 순풍산부인과에 출연해서 그 출연료로 장 봐오면
나머지 동생 멤버들이 기다리고 있었다고...
순풍산부인과 제대로 보지는 않았지만 워낙 여기저기서 방영을 많이 해줘
오며가며 꽤 봤는데 박준형을 본 기억이 전혀 없네요.
표인봉, 허영란은 기억나는데
그런데 지오디는 초기에 왜그렇게 힘들었던 거예요?
그래서그런가 다섯 멤버가 지금은 다 각자 길을 가고 있니만 여전히 끈끈해 보여요.
전 박준형이 나이가 너무 많아서 걱정했었는데
이렇게 성공할 줄이야...
재밌어요, 근데 외모가 ...혹시 혼혈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