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화사는 많이 노안이네요

ㅇㅇ 조회수 : 9,095
작성일 : 2018-11-29 18:58:22
서른은 넘은줄 알았는데 24살이라고 해서 깜짝 놀랐네요@@
IP : 125.142.xxx.145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얼굴이
    '18.11.29 7:01 PM (121.175.xxx.245) - 삭제된댓글

    노란데 주황색 상의 입고나와서 옷이랑 얼굴이랑 누가누가 더 노란가 하는것 같았어요.
    볼때마다 그것만 보이네요.

  • 2. 움품캼
    '18.11.29 7:04 PM (103.10.xxx.219)

    근데 화장 안 한 사진 보면 노안 아니더라구요.

  • 3. 초코
    '18.11.29 7:04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요즘 아이돌 기준하거나 좀 다른 외모도 화장도 청순하다기보다
    좀 쎈 느낌이라 낯설기는 하네요

  • 4. 나 만그런줄
    '18.11.29 7:06 PM (121.155.xxx.30)

    생각보다 나이가 많이 어려서 깜놀했어요@@
    하는 행동도 완젼 아줌마 같고......
    그 나이스런 모습이 없던데요

  • 5. 지나가다
    '18.11.29 7:19 PM (223.38.xxx.185) - 삭제된댓글

    화장지우니 괜찮아보이더라구요
    화장하니 10살 이상 들어보임

  • 6. ...
    '18.11.29 7:21 PM (211.177.xxx.181)

    화사가 누군지도 몰랐는데 좋아졌어요.
    그 아가씨 참 맘에 들더라구요.
    구순인 친할머니가 화장 안 한 화사보고 이렇게
    예쁜데 tv에는 왜 그렇게 나오냐고 ^^
    무대화장이 너무 쎈 느낌이라 사납게만 보였나 봐요.^^

  • 7. 그렇게
    '18.11.29 7:25 PM (122.38.xxx.224)

    화장 하니까...

  • 8. 화사
    '18.11.29 7:25 PM (121.154.xxx.40)

    인간미 있고 좋던데요

  • 9. ..
    '18.11.29 7:37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화장지워도 노안은 노안이던데요

  • 10. ..
    '18.11.29 7:42 PM (211.224.xxx.142)

    집에서 머리스탈,손톱 무지장 긴거 웬지 추접해보여 싫었는데, 남원 할머니집 나올때 착하게 생긴 딸바보 아버지랑 할머니 그리고 고모들,당숙 등등 나오는거 보니 좋아보이더라고요. 막돼먹는 집안 자손은 아닌것 같고. 아버지가 마지막에 서울 올라가는 화사보고 신신당부하며 하는 말이 내딸 잘돼라 뭐 그런게 아니라 주변에 힘든 후배나 동료들 챙기라는 말이 참 인상 깊더라고요. 나만 잘돼면 돼 다 적이야 이런 가르침 듣고 산 사람이랑 너만 잘돼려고 하지 말고 주변도 보살펴 란 말 듣고 산 사람은 많이 다를거라 생각돼요. 그녀의 가족들을 보니 그녀가 너무너무 좋아졌어요.

  • 11.
    '18.11.29 7:50 PM (112.145.xxx.133)

    좋아요 화사

  • 12. 333222
    '18.11.29 7:54 PM (223.38.xxx.32)

    노래 잘하고 매력적이어 눈길이 가죠. 게다가 무대 위의 장악력과 분위기가 아주 탁월해요.
    끼..라고 할까요..길게길게 인기 있어 노래 많이 불렀으면 해요.

  • 13. ...
    '18.11.29 8:05 PM (125.191.xxx.179)

    시골아가씨 스타일

  • 14.
    '18.11.29 8:13 PM (1.211.xxx.20)

    마마무가 대체로 다 그렇더라구요.
    모두 이십대 초중반 아닌가요?

  • 15. ㅇㅇ
    '18.11.29 8:15 PM (110.12.xxx.21)

    화목한 집안에서 사랑 많이 받고 자란 아가씨더군요
    아버지가 너무 자상하고 부녀사이가 아주 좋아보였어요

  • 16. 화사는좋음
    '18.11.29 8:30 PM (110.70.xxx.88)

    마마무 타멤버와 노래는 별로 안좋아하는데 화사가 요즘 트렌드에 잘맞죠.
    맨얼굴은 동안, 화장하면 쎈 언니.
    키 작은데 커보이고 촌스러운듯 섹시하고.
    노래나 태도 서양인들 취향에 딱 맞는...

  • 17. 화사
    '18.11.29 8:39 PM (223.62.xxx.253) - 삭제된댓글

    나혼자산다 나오는거 넘 별로였는데 지난 주 남원편 보기 좋았어요. 아빠랑 참 다정하더라고요. 가족간 사랑이 듬뿍 느껴졌어요.

  • 18. 근데
    '18.11.29 8:56 PM (116.123.xxx.62)

    정작 화사스타일이 나이들수록 더 늙어보이진않을껄요~~~

  • 19. ㅇㅇ
    '18.11.29 9:28 PM (112.153.xxx.46)

    개성있어서 좋던데요...에이미 와인하우스 느낌도 있고

  • 20. 부녀사이가
    '18.11.29 9:35 PM (182.209.xxx.230)

    좋아보였어요. 요즘 아가씨같지 않게 잘난척하지 않고 드세보이지 않고 외모와는 다른게 순둥순둥 하더군요. 곱창먹을땐 별루 였는데 호감됐어요.

  • 21.
    '18.11.29 10:08 PM (61.83.xxx.21)

    매력있는외모

  • 22. Gg
    '18.11.29 11:40 PM (121.140.xxx.40) - 삭제된댓글

    우와.그렇게 말해주는 아빠라면 그 딸도 다시보이네요.그냥 아짐같다생각했는데..힘든동료 돌아보고 도와주라는건 삶의 지혜인거 같아요. 니가 더 열심히 해서 팀에서 제일 돋보이고 항상 1등 해라라고 하는 부모가 더 많지않을지.

  • 23. 초등딸이
    '18.11.30 12:58 PM (124.49.xxx.172)

    엄마닮았다고....
    헥 했는데 왜 칭찬인데 그러더라고요.ㅋ

  • 24. 단잠
    '18.11.30 8:29 PM (211.207.xxx.218) - 삭제된댓글

    화사 완전비호감이었는데 아버지 후배잘챙기라는거보고 아차싶었어요. 반성도되고. 그리고 희안하게 할머니가 화사 얼굴에 오이 붙여주는장면에서 눈물나더라구요. 그장면이 너무 편안하고 아련한느낌이었어요.
    진짜 곱창대란났을때 손톱도길고 머리도 귀신같아서 꼴보기싫은정도였는데 지금은 달리보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8176 국산 베개서도 라돈 검출 제품명 공개해야 !!! 2018/11/27 857
878175 D-16,김혜경은 송이어링스가 아니다! 14 ㅇㅇ 2018/11/27 1,759
878174 오늘자 JTBC 뉴스룸 팩트체크 해야 13 .. 2018/11/27 2,614
878173 네이버 미세먼지 수치 미쳤어요. 15 아아아아 2018/11/27 4,881
878172 아들 군 후임 부모님이 돌아가셨다니 맘이 아프네요 9 명복 2018/11/27 2,835
878171 철딱서니 딸들한테 받은 생일 카드 1 딸들아 2018/11/27 1,418
878170 남편이랑 김장 한시간만에 끝냈어요. 8 샬롯 2018/11/27 4,159
878169 이재명 아이폰2대 비밀번호를 안풀어주고 있다네요 32 ㅇㅇㅇ 2018/11/27 5,104
878168 경화여고 12 복덩이의엄마.. 2018/11/27 1,933
878167 안타티카가 롱패딩보다 3 ㅇㅇ 2018/11/27 2,893
878166 혹시 라켓볼 치시는분 있나요? 1 .... 2018/11/27 485
878165 입시 결과가 가장 좋은 기숙학원은 어디인가요? 2 기숙학원 2018/11/27 1,319
878164 보통 증조모, 고조모 분은 나이가 한 100살쯤은 돼지 않을까요.. 5 엘살라도 2018/11/27 1,086
878163 화려한 부활 주지훈 4 박수 2018/11/27 2,829
878162 겨울 모자 어디서 사시나요? 6 월동준비 2018/11/27 1,935
878161 초성 한번 봐주세요 5 궁금녀 2018/11/27 889
878160 김밥에 넣을 재료 좀 봐 주세요 18 준비중 2018/11/27 2,749
878159 보철도 수명이있어 바꾸어야 한다는 의사.. 12 ㅇㅇ 2018/11/27 3,552
878158 매로 라는 생선 9 2018/11/27 2,451
878157 남한테 싫은 소리를 듣는걸 못견디겠어요 4 ... 2018/11/27 2,839
878156 고등아이 열나고 아프면 이틀결석도 하죠? 5 2018/11/27 1,115
878155 유리컵과 도자기그릇 등은 어떻게 버려야하나요? 3 ... 2018/11/27 2,507
878154 앞니에 충격이 있었는데 뭘 할까요? 2 ㅇㅇ 2018/11/27 1,386
878153 겨울에 장가계 2 나마야 2018/11/27 1,698
878152 고1딸 콘서트 가기 너무 어렵네요 14 하아... 2018/11/27 3,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