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피부관리실에서 강매, 다 이런가요?

22 조회수 : 2,840
작성일 : 2018-11-29 15:26:22

피부관리실 4-5차례 다녀봤는데 정말..

처음에 좀 저렴한 상품으로 유인해서는 가면 엄청 심각한 표정으로

마치 못볼거 봤다는 듯 -피부가 어쩌고 큰일났다, 나밖에 이 피부 관리해줄사람 없다. 다른데 가면 절대 안된다 등등-

백만원 이상 결재하라고 하면서 결재 안하면 못나가게 할 분위기 만들고..

비싼거 하라고 하고..


그렇게 10회 15회 등 끊고 다니다가 2-3회쯤 남으면 또 결재하라고... 너무 부담되어서 결국 마지막 1-2회는 포기하고 아예 안갔어요.



얼마전엔 그래도 좀 규모크고 유명한 곳엘 갔는데, 정상가격이야 이미 알고 간거지만, 할인된 체험 쿠폰을 두장 받게되어서 한번 받아보고 좋으면 계속 다닐 생각으로 간건데, 자기 맘대로 관리 하더니 이건 비용이 얼마라서 그 쿠폰 두장 가격이라고;;;;


진짜 관리하는 내내 한시간 내내 제 얼굴에 대해서.. 이런피부 처음봤다는 듯이;;

가만히 듣고 집에오니 막 우울해지더라구요. 자존감 완전 떨어지고.

너무 그러길래, 병원엘 가봐야겠다고 말하니까 또 흥분하면서 절대 안된다고, 병원에서는 절대 못고친다면서

자기밖에 못한대요..;;;;;;;;;;;

그런데 저 살면서 피부 좋단 얘기 많이 듣는 편이거든요;;


그리고 거북목 증상이 좀 있는데, 그걸 말하면서 자기네 무슨 프로그램 또 거진 30만원짜리를 하라길래,

정형외과 가봐야겠다고 하니 또 엄청 흥분하면서

정형외과 가서 치료받고 죽은 사람도 있다고, 왜 병원엘 가는지 너무 안타깝다고..

결론은 거북목도 치료는 자기밖에 못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휴, 왠만하면 관리받고 싶은데 한번 다녀오면 우울해질것 같아서 못가겠네요.

피부관리실 가는데 마다 다들 왜 이럴까요;


IP : 121.66.xxx.25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11.29 3:30 PM (220.123.xxx.111)

    저도 관리실꽤 다녀봤는데
    한번도 그런데 없었는데요..
    동네샾이라서 그런건가..

  • 2. 연시
    '18.11.29 3:30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장사꾼이잖아요.

  • 3.
    '18.11.29 3:33 PM (112.186.xxx.45)

    피부관리샵 그런데 절대로 가지 않아요.
    집에서 하는 홈케어 스킨케어 용품 많은데 뭐하러 그런델 가요.
    그리고 거북목 있다면 재활의학과 가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 4. 22
    '18.11.29 3:37 PM (121.66.xxx.251)

    동네샵은 안그런가요?
    전 삼성동, 신사동 큰 관리실에서 다 저랬고
    동네샵도..
    살고있는 아파트 바로 1층 샵은 가깝기도해서 정말 오래 다니고싶었는데
    이거 써보라고 스킨 하나 주더니 다음번에 가니 그거 7만원이라고 돈달라고 ;;;
    관리한번 받으면 다음날에 오히려 피부에 뭐가 났는데 좋아지는 명현현상이라고 개소리하고;; (더 큰샵에선 관리받으면 피부 더 좋아졌음)
    횟수 3회이상 남았는데도 계속 재결재하라고 백만원이상 결재하라고 분위기 이상하게 만들고 그래서 횟수 포기하고 안갔네요 ;

  • 5. 22
    '18.11.29 3:38 PM (121.66.xxx.251)

    아, 그 동네샵에서 한번은 무슨 생수를 가져가서 먹으라고 이거 좋은거라고 하길래,
    이미 스킨강매를 겪어서 무료냐 물어보니 아니라고 ㅋㅋ
    생수를 몇만원인가 내고 먹으라고 강매하더군요 ㅡㅡ

  • 6. 호구
    '18.11.29 3:43 PM (211.214.xxx.39) - 삭제된댓글

    왔는데 겁줘서 왕창 뽑아먹어야죠.
    요즘 안그런데가 있나요. 심지어 학원도 학부모 겁줘서 등록시키죠.
    전 미용실이고 뭐고 쿠폰끊어 다니는덴 아예 안가요. 왠만함 단골도 안만들고요
    일년에 한두번만 피부과가서 원하는 관리만 받고 집에서 홈케어하는게 낫더라구요.

  • 7. ㅡㅡ
    '18.11.29 4:32 PM (203.226.xxx.64)

    저도 안가요
    왜 돈내고 그런 스트레스를 받고 살아야 하는지
    그냥 피부 안좋은 채로 살랍니다
    심각한건 피부과 가서 해결하고

  • 8. 저도
    '18.11.29 4:56 PM (122.38.xxx.224)

    2회 남겨두고 안갔네요. 좀 익숙해지니까 현금으로 달라하고..자꾸 화장품이며 비타민도 앵기고..알로에베라를 사라고ㅈ하는데..5만원이라고..한국에는 이 제품 없다고..검색왕인 제가 궁금해서 검색을 좀 열심히 했더니 미국에 회사가 있더라구요. 국내에서는 안들어오긴 했는데..자세히 보니..배송도 해주고..근데 가격이 5불..5만원짜리 10개 배송시켰는데..강매도 한두번이 아니고..피부마사지 기계도 사라고..있다고 하니까..가져와 보라고 하고..
    원장들은 돈에 닳고 닳은 사람들이 좀 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7647 원예등을 배워 경제활동으로 연계할 수 있을까요? 5 .. 2018/12/02 1,436
877646 남편이 책 한박스 버리는게 어려울까요? 5 .. 2018/12/02 1,771
877645 누가 이태란 앞머리 좀 넘겨주세요 10 ㅇㅇ 2018/12/02 5,228
877644 연주회 가는날이 시어머니 생신이라서.. 44 카스타드 2018/12/02 5,421
877643 도지원 최화정 골드미스 분위기요 14 2018/12/02 4,423
877642 겨울에 출퇴근복으로 편하게 입기좋은 스커트있을까요 ^^ 2018/12/02 909
877641 스카이캐슬..이태란 반전은 없을것 같아요. 14 ... 2018/12/02 5,492
877640 스카이캐슬에 나오는 소논문들 5 학종 2018/12/02 3,728
877639 궁금해서요. 4살 아이 어린이집 보내면 아이에게 더 좋은가요? 24 궁금 2018/12/02 3,335
877638 버스기사 난폭운전중 핸폰파손이요ㅜㅜ 15 2018/12/02 3,362
877637 논술 후 학생 둘이 끝났다~~~하는 얘기에 빵 터짐 3 빵 터짐 2018/12/02 3,547
877636 현재 군복무중인데 해외여행 갈수있나요? 15 ... 2018/12/02 3,672
877635 분위기 안좋은 일반고? 내신 따기 힘든 일반고? 9 중3맘 2018/12/02 2,224
877634 얄미운 픽업차량 2 ... 2018/12/02 1,541
877633 아이돌보미 이용하시는 분 계신가요? 6 문의 2018/12/02 1,590
877632 방배 유락칼국수 아시는분.. 12 궁금 2018/12/02 2,734
877631 이재명 트윗(feat. 집단지성) 14 읍읍아 감옥.. 2018/12/02 2,318
877630 명동 밥먹을 곳 추천부탁드려요 5 고고 2018/12/02 2,075
877629 어릴때 먹던 진짜 빨갛고 맛있는 토마토가 먹고 싶어요. 9 토마토 2018/12/02 1,749
877628 '절임배추'서 대장균 검출, 원산지 속이기도 4 기사 2018/12/02 3,160
877627 지금 어떤 음악을 들으면 좋을까요. 추천해주세요. 6 .. 2018/12/02 758
877626 교육청 영재원은 어느정도 뛰어난 아이들이 되는건가요? 9 궁금 2018/12/02 4,089
877625 븕은달 퓨른해 남규리 못알아봤어요 3 .. 2018/12/02 2,222
877624 수제비 끓일 때 고기 국물 쓰는 건 맛이 어떤가요? 3 ... 2018/12/02 1,180
877623 알쓸신잡3/ 서산 당진 편 15 나누자 2018/12/02 4,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