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 랩소디 영화를 본 후 계속 퀸 관련 영상만 찾아보다 보니 조지마이클에서 마이클 잭슨까지 연결되네요.
특히 마이클 잭슨... 정말 보컬 능력도 뛰어나고 춤도 너무 잘 추고 퍼포먼스도 엄청나고 게다가 작곡까지 잘하는
마이클 잭슨을 너무 일찍 잃었네요. 그래서 전설이 됐는지도 모르지만 공영 리허설 영상을 보니 수줍음도 많고
주위 사람들한테 대하는 모습이 참 인간적이네요.
아주 어려서부터 아버지한테 이끌려 노래를 하고 일찍 대중에게 노출되는 바람에 평생 얼마나 외로웠을지...
주변에 다가오는 사람들은 대부분 뭔가 이득을 얻으려는 사람들이었을테고 진정으로 마음을 나눌 사람이 곁에
이었을지...
마이클 잭슨 영화가 나오면 과연 어떤 식으로 그려질 지, 누가 연기하면 좋을지,,,
집에 조용히 앉아 잭슨 파이브 시절 불렀던 'ben'이나 'i'll be there' 들으니 정말 마이클 잭슨이 그립네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