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자크라깡도
블로그글을 통해서
단편적으로 알게된것이라
그래도 너무 내용이 좋더라구요
그런데 그 블로그 내용이 맞기는 하겠죠
맞다 치고..
이런 내용이 있었어요
남자와 여자는
여자는 사랑을 통해서 행복을 느끼고..
그걸 제일 좋아하잖아요
그런데 남자는 여자와 다르다고..
남자는 여자보다 고등동물이 아니라서..
여자만큼이 맞겠네요
남자는 육체적 집착에서
스킨쉽에서 행복을 느낀다고...
이게 여자와 남자의 차이라고....
여자가 사랑을 좋아하듯이
남자는 육체를 좋아하는거라고..
아ㅣ
이걸 읽고 제가 남자라는 동물들을 조 ㅁ이해하게 되었어요
안 그랬으면
저는 스킨쉽 집착하는 남자를 만났다 치면
저 남자는 저질인가봐
이러며넛 혹시
칬을지도 모르잖아요
그게 아니죠
남자에게는 그게 사랑이라서..
남자는 그런데서 행복을 느끼는
여자보다는 하등한 동물이라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게 그게 아닌거죠
남자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이걸 알고 보니까
남자의 많은 행동들이 이해가 가더군요
그외에 환상 체계론도 있는데
정확하게 생각이 안나서
쓰지는 못하고요
아무튼 환상없이
단 1초도 못산다고 하더라구요
그말도 맞는거 같고요
아무튼 자크라깡이 정말 좋았어요
저한테 저 엄청난 걸 이해시켜 줬잖아요
책읽는다고 다 이해가 되는게 아닙니다
자크 라깡이 대단한것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있죠
제가 좋아하는
조르주 바타아유
아 이분도 너무 사랑스럽고 가슴아프고..
똑똑하고
저에게 사랑을 이해시켜 줬잖아요
에로티즘이라는 책에서..
아무튼 샤르트르
까뮈
자크 라깡
조르주 바타아유
에리히 프롬
조셉 캠벨
기타 등등
이정도레벨은 정말 사람을 바꿔준다는..
그러나 김형경 고미숙
이런 부 ㄴ들은
저런채 ㄱ들 많이 읽고
자기가 발췌헤서
또 시대에 맞게 쉽게 쓰니까
이런 책들도 읽으면 좋아요
저 위의 레벨은 아닐지라도
읽을만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