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곰과인 남편 좋은점은 뭐가 있나요?
1. 예
'18.11.28 10:39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듬직하고 순해서 좋았어요.
지금은 답답해요.
20년 한결같아요.
차긁는다고 화를 내나 다쳤다고 놀라길하나 늘 무덤덤2. 새옷을
'18.11.28 10:50 PM (110.70.xxx.228)사도 새옷인지 잘몰라요 ㅎㅎㅎ
굉장한 장점임3. 처음엔
'18.11.28 10:52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곰인지 몰랐어요.
나한테 관심이 너무 많고 적극적이길래.
신혼초에 나는 화내며 잔소리 퍼붓고 있는데 등돌리고 있길래
삐졌나 했더니 자고 있더라구요.
그때 알았죠. 보통곰이 아니다 ㅋㅋㅋㅋ4. ...
'18.11.28 10:57 PM (221.151.xxx.109)여우보다는 낫지 않나요
말만 잘 들으면5. ........
'18.11.28 11:05 PM (112.154.xxx.139)좀 지루하긴한데
감정기복 롤러코스터급 집안에서 살다보니
남편이 너무 편안함 답답할때도 많지만 편안함이 주는 소소한
행복이 좋음6. 누구냐넌
'18.11.28 11:11 PM (1.239.xxx.203)곰과머슴~
곰슴~^^7. 화를 안내요
'18.11.28 11:15 PM (182.226.xxx.200) - 삭제된댓글싸울수가 없어요.
아무리 큰일 나도 소리 지르지 않아요8. 다혈질
'18.11.28 11:18 PM (222.98.xxx.184)인 저에게는 천상베필이에요
한결같은 모습에 늘 고맙고 아늑함을 느껴요.^^9. ..
'18.11.28 11:24 PM (211.179.xxx.147) - 삭제된댓글부럽네요
전 곰인줄 알았는데 곰의 탈을 쓴 여우였어요10. ㄱㄴㄷ
'18.11.28 11:37 PM (49.171.xxx.12)위 댓글들 모두 해당 뭐 물어보면 들리는지 마는지 대답도 없고 ㅠㅠ
늘 혼자 열내다 끝내네요
어쩜 그리 매사에 느긋한지
그런 곰이 회사가서 돈벌어와서 고마워요ㅎ11. 어쩜..
'18.11.28 11:43 PM (175.223.xxx.42)댓글들이 표현을 맛깔나게들 하시는지..
그 능력이 부럽네요^^
저희 집엔 배만 곰이라서..12. ㅇㅇㅇ
'18.11.28 11:47 PM (14.75.xxx.15) - 삭제된댓글아무거나 잘먹고
옷투정안하고
안꾸며도 마누라가 젤이쁘다 하고
무슨일 있어도 별로 감정기복없고13. 어머
'18.11.28 11:55 PM (180.69.xxx.242) - 삭제된댓글곰들 특징이 비슷하군요ㅋ
첨엔 너무 답답하고 매력없어 싫었는데 살아보니 내가 편하게 살수있었던게 다 곰님 덕분이었구나 싶어요ㅎ
외모에도 별관심없으니 본인 옷값이나 차등 기타 사치로 돈들일도 별로없었고, 내가 거지꼴로 집에 있어도 거지꼴인지 인식이 안되는듯 전혀 외모에 대한 말은 이십평생 한번도 없었네요ㅋ
대신 성실해서 한눈안팔고 돈 잘 벌고, 자식 사랑 끔찍하고, 제가 지나치듯 저것 괜찮네 하는거 몰래 사다주기도 하는 산타곰님입니다ㅋ
산타곰 자랑을 좀 하자면 ...
얼마전에 냉장고 정리하면서 견출지에 칸칸이 음식물 이름써서 붙여놨었는데 아마존에서 휴대용 스티커 제작키트를 주문해서 주더라구요ㅋ
또 한 예로, 바오백 매치스에서 구경만 며칠하고 있었는데 한달후 매치스에서 내가 찜해놨던 가방이 배송돼왔다는ㅎㅎ
속터질때도 있지만 그 누구의 눈치도 받지않고 편한 결혼생활을 원하시는 분들께 곰과 남자 강추합니다ㅋ
(주의: 시부모님은 별갭니다)14. ㅎㅎ
'18.11.29 9:54 AM (175.223.xxx.108)새 옷을 사도 산줄 모르는 곰남편도 있지만 볼때마다 새옷인줄 아는 곰남편도 있습니다요 ㅎㅎ
15. ㅇㅇ
'18.11.29 10:29 AM (220.118.xxx.125)윗 댓글 중 공감가는 분 계시네요
전 일평생 감정이 널뛰기하는 여자라 흔들림 없는 나무 같은 남자 만나 결혼했는데.... 그냥 너무 나무에요16. ㄴㄷ
'18.11.29 10:48 AM (116.127.xxx.212) - 삭제된댓글감정기복이 없드라구요
곰처럼 잘 자서 그런가 ㅋ
같이 예민하지 않아서 참 다행이지요17. 흠
'18.11.29 11:57 AM (58.120.xxx.107)곰과 남편과 사는 저는 새옷에서 빵 터졌네요.
하도 몰라줘서 샀다고 봐달라고 해도
영혼없는 목소리로 예뻐. 딱 한마디뿐.
긴 머리 왕창 잘라도 모름.
남자가 자기 변화를 알아봐 줘야 하고 칭찬 안하면 삐지는 여자분께는 비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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