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60대이고 15년된 낡은빌라를 자가로 실거주하고계세요
아직도 1/3이 빚입니다.
저소득층에 국가유공자유족이라 이 빌라만 없으면 나라에서 받을수있는 혜택이 있는데
저 빚더미 빌라때문에 발목잡혀 아무런 혜택도 못받네요
저 빌라 동네 부동산에 내놓은지가 5년이 넘었는데 손님 3명 데리고왔어요
엘레베이터없는 5층 건물에 5층이에요. 요즘같은 신축빌라 넘치는 세상에 최악에 조건이죠
손해보고라도 팔고싶어하시는데 대체 어떻게 팔아야 할까요?
부모님이 60대이고 15년된 낡은빌라를 자가로 실거주하고계세요
아직도 1/3이 빚입니다.
저소득층에 국가유공자유족이라 이 빌라만 없으면 나라에서 받을수있는 혜택이 있는데
저 빚더미 빌라때문에 발목잡혀 아무런 혜택도 못받네요
저 빌라 동네 부동산에 내놓은지가 5년이 넘었는데 손님 3명 데리고왔어요
엘레베이터없는 5층 건물에 5층이에요. 요즘같은 신축빌라 넘치는 세상에 최악에 조건이죠
손해보고라도 팔고싶어하시는데 대체 어떻게 팔아야 할까요?
집값을 천만원 올리고 복비 천만원준다 해보세요 아니면 오백요
재건축 들어가기전엔 안팔릴듯...
엘에이치공사에 문의해보세요
그런집 사다가 저소득층에게 임대해줍니다
이네요 ㅜ
1.빌라
2.꼭대기층
3.오래된
4.엘베 없슴
위치는 어떤가요?
저도 원글님이 언급한 내용과 별반 다를바 없는 곳에 살고 있는데요 ..
그나마 위치가 준역세권 정도는 되서
집이 안팔리진 않더라구요.
제가 사는 곳은 22년된 빌라입니다만 ..
집 주인이 자주 바뀌진 않지만
몇 년 조용하다가 한번 씩 주인이 바뀌는걸 본답니다.
거기다 재개발도 기대할 수 없는 곳인데
50년뒤라면 모를까 . . .
이런? 빌라도 팔리는게 신기하긴 합니다
ㅡ
원글님글에 대한 답변이 안되서 죄송합니다 ㅜ
저도 그 답은 알고 싶네요
15년은 그리 오래된 연차라고는 볼 수 없는데
엘리베이터나 역시 입지문제가 있나 본데요.
원글쓴사람인데요
서울 변두리이긴 하나 9호선 지하철역에서 도보 1분 미만이라 역세권이라 할수는 있습니다..
이집의 장점이라고는 지하철역 가까운거랑, 15년동안 주인이 거주한 집이라 연식에 비해 집상태가 매우좋다는점뿐이네요
조건이 그럼 ..
가격을 파격적으로 좀 저렴하게 내놓으면 나가지 않을까요?
엘베 없는 빌라나 아파트는 인기가 없어요
거기다 5층이면
가격을 저렴하게 내 놓아 보세요
24년된 빌라 4층을 제작년에 팔고 나왔어요
내 놓은지 3개월만에 팔았고요
임자는 있다입니다,
단 가격은 좀 싸게 내 놓으시면 빨리 나가고요
팔고자 하면 그렇게 하세요
시세에서 1500 깍아줬어요
그래도 살때부다 8천 남기고 팔았네요
지하철 바로 가까운거라 나쁘지 않은 데요? 부동산엔 복비 더 준다고 말하세요. 직방 다방 이런데나 피터팬부동산 이런곳에 올려보세요. 지역카페도 괜찮구요.
현실적으로야
엄청 싸게 내놓든지
복비를 엄청 많이 준다하든지
둘 다 하든지
그것 밖엔 없죠
친구네 친정집이 그조건쯤되는 빌라였는데
싹 비우고 올수리해서 약간 시세보다 싸게 팔았어요
금방 나가더군요
저도 엘리베이터 없는 빌라 꼭대기에 살아본 적이 있어서^^
9호선으로 출퇴근하는 젊은 직장인이 그나마 가장 가망이 있겠네요.
이왕이면 저렴하게 넓게 살고 싶은 사람들이 있거든요.
집 근처뿐 아니라 9호선 역 중에서 직장 많은 곳 부동산에도 내놔봐 보세요.
단 집안은 어떤 식으로든 깔끔해야 해요. 도배를 하든지 등등등...
시세보다 낮춰 내놓고 집안 물건 거의 정리하거나 버리고 환기 자주 시키고
현관을 슬리퍼 하나 놓을 정도로 깨끗이 해 놓으면 나가요.
노인들만 사는 집은 냄새가 배여 있어서 구매자의 마음에 부정적인 인상을 줍니다.
할 수 있다면 도배도 하세요.
이상하네요
지하철 1분미만에 초 역세권에 집상태좋고 15년이면 오래된것도 아닌데요
충분히 거래가될 조건인데요
부동산 여러군데 내놓아보세요
집을 비운 후에 깨끗이 수리하시고(부모님 한시적으로 다른 데에 가서 사시고 이삿짐은 센터에 맡기고요)
네이버 카페 피터팬 이런 데다 올리시면 더 잘 팔릴 거 같네요.
설마 손해는 아니실텐데???
얼마에 사셨는데 얼마에 팔고자 하는거에요??
우선은 부모님 자체가 60대에 5층 빌라 매일 걸어 오르락 내리락 하시는 게 이제 점점 더욱 힘드실 거에요.
그러니 부모님 생각하시면 저층으로 이사하시는 게 맞구요.
집이 깨끗하고 냄새가 나지 않아야 해요.
오래된 빌라는 집 비우고 낡아 보이는 거 돈 조금 들여서 수리해놓아야 팔려요.
15년이면 싱크대, 화장실 수리 필수. 도배장판까지 해놓으면 좋죠.
그리고 엘베 없는 5층인 거 감안해서 주변시세보다 1500~2000천은 싸게 내놓아야 할테구요.
역세권 1분인데 집이 안나가진 않죠.
따님댁에 방 한칸이라도 여유 있으시면 내년 봄까지 집 팔리는 거 감안하고 부모님 모시고 같이 따님 집에서 같이 사시거나
근처 저렴한 월세 하나 얻어서 집 비우고 수리하고 집 팔릴 때까지 몇 달 감안해서 지내보게 하세요.
근처 부동산 아니더라도 빌라매매전문으로 하는 업자들 중에 구옥빌라 매입해서 올수리하여 파는 빌라매매업자들도 있구요. 이런 사람들 신축빌라매매홍보 하면서 블로그에 구옥빌라도 같이 사진 올려놓고 판매하더라구요.
우선은 부모님 자체가 60대에 5층 빌라 매일 걸어 오르락 내리락 하시는 게 이제 점점 더욱 힘드실 거에요.
그러니 부모님 생각하시면 저층으로 이사하시는 게 맞구요.
집이 깨끗하고 냄새가 나지 않아야 해요.
오래된 빌라는 집 비우고 낡아 보이는 거 돈 조금 들여서 수리해놓아야 팔려요.
15년이면 싱크대, 화장실 수리 필수. 도배장판까지 해놓으면 좋죠.
그리고 엘베 없는 5층인 거 감안해서 주변시세보다 1500~2000천은 싸게 내놓아야 할테구요.
역세권 1분인데 집이 안나가진 않죠.
따님댁에 방 한칸이라도 여유 있으시면 내년 봄까지 집 팔리는 거 감안하고 부모님 모시고 같이 따님 집에서 같이 사시거나
근처 저렴한 월세 하나 얻어서 집 비우고 수리하고 집 팔릴 때까지 몇 달 감안해서 지내보게 하세요.
이사짐은 이사짐센터에 맡기면 하루에 만원정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근처 부동산 아니더라도 빌라매매전문으로 하는 업자들 중에 구옥빌라 매입해서 올수리하여 파는 빌라매매업자들도 있구요. 이런 사람들 신축빌라매매홍보 하면서 블로그에 구옥빌라도 같이 사진 올려놓고 판매하더라구요.
15년이면 낡은거 아니고 초역세권인데 20년 넘은 아파트도 도배장판 새로하면 새집되는걸요.
노인들 묵은짐 꽉 차있으면 지저분해보이고 냄새나서 안나가요.
묵은짐들 정리 싹 하고 도배 새로하세요.
집 깨끗이 해놓고 시세보다 낮추면 다 나가게 되있어요.
세대간소음 피하려고 꼭대기층 선호하는 사람들도 꽤 있어요.
싸게 내 놓으세요.
가까이 모시느라 친정 부모님 사시던 아파트를 팔았는데
엘베 있는 거 말고는 지하철도 멀고..
그래도 장점이 있어요
조망권, 여기 이사와서 다 잘되서 나간다(안 믿는 사람이라도 그런 좋은 말에 기분이 좋아지죠)
전요.. 이렇게 낡은 집인 것도 장점이라고 소개했어요
인테리어 어정쩡 하면 고치는데 고민 되지 않겠냐
확실히 다 떼어내고 취향대로 싹 고칠 수 있다(그러니 그만큼 깍아준다)
보일러는 1년 되었으니 그냥 두고 나머지는 싹 고쳐라..
그랬더니 좋은 가격에 팔렸어요
그 뒤로 좀 더 올랐던데 아깝지 않았어요
그 사람도 집 사서 고쳤는데 오른게 있어야 기분이 좋잖아요.
전 부모님 이사가 급했던지라 3개월만에 2000정도 덜 받았지만 그만큼 부모님 편하게 모셨구요
주변 부동산에 복비 잘 해주겠다고 하고
시세보다는 좀 싼 듯 하게
그리고 장점을 잘 찾아서 브리핑을 잘 하세요
맞아요. 먼저 집을 청소하시고 짐을 줄이세여
집유무 상관없이 등급만 나옴 나오는데요?
빌라때문에 유공자연금이 안나온다구요?
다른곳에 세를나가시고 집을 어느정도 수리하고 내놓으세요 가격 낮추고 그럼 빨리 팔려요
싱크대 화장실 도배도 실크도배로 하세요 합지는 종이값이싸지 인간비는 똑같아요
그렇게하고 궂이싸게 안내놓아도 임자 잇어요 리모델링 수준으로 하면 팔려요
수리안하면 안팔려요 우리도 경험잇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