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사는 많이 노안이네요
1. 얼굴이
'18.11.29 7:01 PM (121.175.xxx.245) - 삭제된댓글노란데 주황색 상의 입고나와서 옷이랑 얼굴이랑 누가누가 더 노란가 하는것 같았어요.
볼때마다 그것만 보이네요.2. 움품캼
'18.11.29 7:04 PM (103.10.xxx.219)근데 화장 안 한 사진 보면 노안 아니더라구요.
3. 초코
'18.11.29 7:04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요즘 아이돌 기준하거나 좀 다른 외모도 화장도 청순하다기보다
좀 쎈 느낌이라 낯설기는 하네요4. 나 만그런줄
'18.11.29 7:06 PM (121.155.xxx.30)생각보다 나이가 많이 어려서 깜놀했어요@@
하는 행동도 완젼 아줌마 같고......
그 나이스런 모습이 없던데요5. 지나가다
'18.11.29 7:19 PM (223.38.xxx.185) - 삭제된댓글화장지우니 괜찮아보이더라구요
화장하니 10살 이상 들어보임6. ...
'18.11.29 7:21 PM (211.177.xxx.181)화사가 누군지도 몰랐는데 좋아졌어요.
그 아가씨 참 맘에 들더라구요.
구순인 친할머니가 화장 안 한 화사보고 이렇게
예쁜데 tv에는 왜 그렇게 나오냐고 ^^
무대화장이 너무 쎈 느낌이라 사납게만 보였나 봐요.^^7. 그렇게
'18.11.29 7:25 PM (122.38.xxx.224)화장 하니까...
8. 화사
'18.11.29 7:25 PM (121.154.xxx.40)인간미 있고 좋던데요
9. ..
'18.11.29 7:37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화장지워도 노안은 노안이던데요
10. ..
'18.11.29 7:42 PM (211.224.xxx.142)집에서 머리스탈,손톱 무지장 긴거 웬지 추접해보여 싫었는데, 남원 할머니집 나올때 착하게 생긴 딸바보 아버지랑 할머니 그리고 고모들,당숙 등등 나오는거 보니 좋아보이더라고요. 막돼먹는 집안 자손은 아닌것 같고. 아버지가 마지막에 서울 올라가는 화사보고 신신당부하며 하는 말이 내딸 잘돼라 뭐 그런게 아니라 주변에 힘든 후배나 동료들 챙기라는 말이 참 인상 깊더라고요. 나만 잘돼면 돼 다 적이야 이런 가르침 듣고 산 사람이랑 너만 잘돼려고 하지 말고 주변도 보살펴 란 말 듣고 산 사람은 많이 다를거라 생각돼요. 그녀의 가족들을 보니 그녀가 너무너무 좋아졌어요.
11. 넘
'18.11.29 7:50 PM (112.145.xxx.133)좋아요 화사
12. 333222
'18.11.29 7:54 PM (223.38.xxx.32)노래 잘하고 매력적이어 눈길이 가죠. 게다가 무대 위의 장악력과 분위기가 아주 탁월해요.
끼..라고 할까요..길게길게 인기 있어 노래 많이 불렀으면 해요.13. ...
'18.11.29 8:05 PM (125.191.xxx.179)시골아가씨 스타일
14. 그
'18.11.29 8:13 PM (1.211.xxx.20)마마무가 대체로 다 그렇더라구요.
모두 이십대 초중반 아닌가요?15. ㅇㅇ
'18.11.29 8:15 PM (110.12.xxx.21)화목한 집안에서 사랑 많이 받고 자란 아가씨더군요
아버지가 너무 자상하고 부녀사이가 아주 좋아보였어요16. 화사는좋음
'18.11.29 8:30 PM (110.70.xxx.88)마마무 타멤버와 노래는 별로 안좋아하는데 화사가 요즘 트렌드에 잘맞죠.
맨얼굴은 동안, 화장하면 쎈 언니.
키 작은데 커보이고 촌스러운듯 섹시하고.
노래나 태도 서양인들 취향에 딱 맞는...17. 화사
'18.11.29 8:39 PM (223.62.xxx.253) - 삭제된댓글나혼자산다 나오는거 넘 별로였는데 지난 주 남원편 보기 좋았어요. 아빠랑 참 다정하더라고요. 가족간 사랑이 듬뿍 느껴졌어요.
18. 근데
'18.11.29 8:56 PM (116.123.xxx.62)정작 화사스타일이 나이들수록 더 늙어보이진않을껄요~~~
19. ㅇㅇ
'18.11.29 9:28 PM (112.153.xxx.46)개성있어서 좋던데요...에이미 와인하우스 느낌도 있고
20. 부녀사이가
'18.11.29 9:35 PM (182.209.xxx.230)좋아보였어요. 요즘 아가씨같지 않게 잘난척하지 않고 드세보이지 않고 외모와는 다른게 순둥순둥 하더군요. 곱창먹을땐 별루 였는데 호감됐어요.
21. ㅇ
'18.11.29 10:08 PM (61.83.xxx.21)매력있는외모
22. Gg
'18.11.29 11:40 PM (121.140.xxx.40) - 삭제된댓글우와.그렇게 말해주는 아빠라면 그 딸도 다시보이네요.그냥 아짐같다생각했는데..힘든동료 돌아보고 도와주라는건 삶의 지혜인거 같아요. 니가 더 열심히 해서 팀에서 제일 돋보이고 항상 1등 해라라고 하는 부모가 더 많지않을지.
23. 초등딸이
'18.11.30 12:58 PM (124.49.xxx.172)엄마닮았다고....
헥 했는데 왜 칭찬인데 그러더라고요.ㅋ24. 단잠
'18.11.30 8:29 PM (211.207.xxx.218) - 삭제된댓글화사 완전비호감이었는데 아버지 후배잘챙기라는거보고 아차싶었어요. 반성도되고. 그리고 희안하게 할머니가 화사 얼굴에 오이 붙여주는장면에서 눈물나더라구요. 그장면이 너무 편안하고 아련한느낌이었어요.
진짜 곱창대란났을때 손톱도길고 머리도 귀신같아서 꼴보기싫은정도였는데 지금은 달리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