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아파트 전세를 놓으려고 합니다.
지은지 15년 정도 되었고 저희 가족이 12년 정도 살았어요. 12년 되었으니 벽지 상태가 별로 좋지 않습니다.
전세 내려고 할 때 도배, 장판을 해놓고 내놓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가격을 낮게 내놓는 것이 좋을까요? 사실 낙서가 되어
있거나 찢어진 곳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생활 때가 있으니 그냥 살기는 어려울 듯 하여 도배는 필요한 상태이긴 한데 자가도
아니고 전세 들어오면서 도배 할 일이 없을 것 같아서요.
학군이 좋은 편이라 전세 인기는 좋아 전세가 안 나갈 걱정은 많이 하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