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건조기가 없어요
빨래방까지 뛰어가서 중온으로 짧게 건조하고 왔는데
저온으로 오래 했어야했나 싶나요
드라이기 방망이 다 동원했는데
40짜리 패딩 그냥 버리고 싶어요
ㅠㅠㅠㅠㅠ
집에 건조기가 없어요
빨래방까지 뛰어가서 중온으로 짧게 건조하고 왔는데
저온으로 오래 했어야했나 싶나요
드라이기 방망이 다 동원했는데
40짜리 패딩 그냥 버리고 싶어요
ㅠㅠㅠㅠㅠ
다이아몬드로 누볐으면 털이 덜 뭉칠텐데 싶고
가로로 누빈 애(?)들 살것이 못되네요..흑흑
빨래방에서 빨고 건조하고 집에서 걸어뒀다가 두드리면 되던데요.
오후에 입고 나가야하는데
좀 더 기다려볼까요?
거의 바람막이 수준으로 납작해졌어요 ㅠㅠ
그냥 다음부터는 세탁소 맡기세요
도우미 아줌마를 고용하는 것도 아니고 살림 내가 다
하는데 패딩,니트 이런것 까지 내 손으로 신경쓰이게
빨아야 하나 싶던데요
싼패딩,내일 내버려도 안아까울 옷이나 집에서 빠는 거지
저는 빨래방가서 세탁 건조 했는데
건조 두번이나 돌렸는데도 다 안말라서
집에와서 삼사일을 두드리고 말리고 쑈를 했어요
처음에 납작패딩모양이라 얼마나 놀랬는지 ㅎㅎ
원글님 오늘 못입고 나갑니다
원단에 따라서, 집에서 세탁하면 쭈글거리게 변하는것도 있어요.
세탁소에 보내니, 또 새것처럼 변신해서 오더군요.
저는 마음 편하게 그냥 줄구장창 입다가, 세탁소 보냅니다.
10만원 미만의 저렴한거 200넘어가는 비싼거 모두 드럼 세탁기 돌려서 자연 건조 후 탈탈 털어주면 원래대로 잘 돌아옵니다.
겨울에 패딩 자주 세탁하는데 다 괜찮았어요.
기다려 보세요.
덜 말랐을때 납작한거 당연합니다.
테니스 공이 팡팡쳐서 복원한다던데
건조기 충분히 돌려서 다 말라야 할텐데요
물세탁 맡겨서 몇년 입는데 좋아요
세탁소 맡기는데 안전해요
덜 말라서 그런거 같은데요? 완전 건조되니 털 다 살아나던데요..나도 첨엔 깜놀했어요 납작해져서
50짜리 아들 패딩 집에서 세탁기에 빨고 빨래방가서 고온으로 50분 돌렸어요
완전 빵빵하게 다 말라서 룰루랄라 왔는데요
고온으로 말리면 안되는거였나요?
고온으로 두번 테니스 공 같이 넣어서요.
드라이기바람을 패딩 모든주머니에 해보세요 몸통털 팡팡 펴집니다
원글님 미리 세탁해 놓으셨으면 좋았을텐데...못입고 외출하셨다니 안타까워요.
저희집도 건조기 없지만 세탁망에 넣고 탈수 조금 오래 돌려서 거실바닥에 뉘어 놓으면 밤새 잘 마르네요.
털도 빵빵하게 돌아 오구요.
중온으로 짧게 건조했으니 안에 털이 다 안마른거죠
고온으로 다 마를때까지 건조하면 다 살아나고 뽀송뽀송 해집니다
전 지금까지 패딩은 고온건조했는데 이상 있었던 적은 한번도 없었어요
적당히 꾸덕꾸덕 마른 상태에서 드럼세탁기 건조 기능으로 10분돌리면 좋던데요. 드럼세탁기도 건조 기능이안되나요
털은 정말 공기가 90프로에요.
아무리 복실한 강아지도 물에 젖으면 그냥 맨살이잖아요.
조금만 덜 말라도 부피감 진짜 없어요.완전히 100프로로 오래 말려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