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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굶고 운동했다 쓰러질 뻔 했어요..

후들 조회수 : 5,575
작성일 : 2011-09-20 22:06:27

아-- 정말 이 나이에는 저녁 한 끼도 못 굶겠네요.

요즘 생리가 안 좋아서 윗 배가 더부룩한게 불편해서 저녁을 안 먹으면 속이 편할거 같아 안 먹고 걷기를 갔어요.

처음엔 몸이 가벼운게 좋더라구요.

그런데 돌아오는 4분의 3지점정도 부터 슬슬 기운이 빠지고 후들해지는 거에요.

운동땀에 식은 땀이 더해져 땀이 비질하고 다리도 좀 풀리고 후들후들 겨우 걸어왔어요.

동생이 마침 빵을 산다길래 빵집에 들어가서 시식 좀 해야겠다 생각했더니, 밤이라 그런가 일체 없네요.

집에 어떻게 와서는 미역국에 밥 말아 퍼 먹었습니다.

아--운동 한거 다 날라갔어요..한 끼도 안되나..참..

오늘의 교훈..조금씩 매 끼는 꼭 챙겨먹자..입니다.

IP : 61.79.xxx.5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21 8:46 AM (61.253.xxx.53)

    몇살이신대요. 저는 50이 다 되어가는 나이거든요.
    꼭 먹을 거 챙겨먹으며 운동장돌고 산탑니다. 대신 칼로리많은 음식은
    피해서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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