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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 글 보고 아침부터 크게 웃었어요 ㅎㅎ (완전 재밌음)

재미 조회수 : 4,305
작성일 : 2018-11-28 09:23:33
미라 까페 회원인데요
(미니멀 라이프 라고 살림 등 뭐든 버리고 비우고 간소화하는걸 중시하는 까페예요)

미라 까페는 거의 비움에 관한 글인데
이 글이 넘 재밌어서 아침부터 크게 웃었네요
한번 웃고 가셔요 ^^


* 아참 이건 글 아니고 짧은 만화예요^^



제목 : 옷과 화장의 미니멀 그후
https://cafe.naver.com/simpleliving/149579
IP : 175.223.xxx.3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8.11.28 9:23 AM (175.223.xxx.33)

    https://cafe.naver.com/simpleliving/149579

  • 2. ..
    '18.11.28 9:26 AM (221.159.xxx.185) - 삭제된댓글

    제 모습과 넘 똑같이 생겨서 우울해졌네요 ㅠㅠㅠㅠ

  • 3. ㅇㅇ
    '18.11.28 9:29 AM (211.36.xxx.38)

    유머를 다큐로 받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미라의 부작용? 단점?

    미라 존중하고 저도 지향하지만 저러고 싶지는 않아요
    만화 그리신 분은 극단적인 미라 옷차림의 예이리라 믿어요

  • 4. 지랄발광
    '18.11.28 9:29 AM (49.164.xxx.133)

    푸하하하
    그림 이쁘고 잘 봤어요~

  • 5. ...
    '18.11.28 9:29 AM (210.90.xxx.137)

    ㅋㅋㅋㅋ 내 이야기네요..
    외출시 고민 ‘1도 없는’ 패딩의 계절이 왔네요.

  • 6. ㅎㅎㅎ
    '18.11.28 9:30 AM (223.38.xxx.144)

    전 제 삶이 미라인지 올에서야 알았어요
    그냥 마흔 넘어가니까 자연스럽게 미니멀라이프가 되어있네요 ㅜㅜ

  • 7. 그림귀여워
    '18.11.28 9:35 AM (175.223.xxx.173) - 삭제된댓글

    옷욕심 많은 사람이라 절대 동감못하는 내용이네요 ㅎ

  • 8. 저도
    '18.11.28 9:37 AM (223.62.xxx.38)

    회원인데 저기 회원의 많은사람들이
    이유도 모르고? 아니 알면서도 자기 필요와 욕망누르면서까지 저러는 것 같아요. 누구 보여주기 위한 미니멀인지
    우스울때가 있어요.. 줄이는 것도 좋지만 자기 라이프스타일과 필요, 욕구를 고려하지 않는 보여주기식 미니멀을 미니멀이라 생각하는지는 의문..

  • 9. ㅋㅋㅋㅋ
    '18.11.28 9:38 AM (112.220.xxx.102)

    회색후드 다음 분홍후드 그뒤에 다른 색 나올줄 알았는데
    다시 회색후드 분홍후드 ㅋㅋㅋㅋ
    빵터졌네요 ㅋㅋㅋㅋ
    시댁갈땐 밑에 롱치마 ㅋㅋㅋㅋㅋㅋ

  • 10. ㅎㅎ
    '18.11.28 9:42 AM (175.223.xxx.33)

    윗님 저도 그 부분에서 웃었어요
    또 친구만날땐 또 무슨색이 나오려나 했는데
    다시 핑크 회색 등장..ㅋㅋㅋㅋㅋ

    패딩조끼 등장할때의 얼굴표정이
    넘나 재밌어요
    눈빛도 살아있고..넘 웃겨요 표정이 ㅎㅎㅎ

  • 11. 전미라도아닌데
    '18.11.28 9:45 AM (100.33.xxx.148)

    게을러서
    의상의 다양성을 포기한거 같애요.
    옷 사러가기 귀찮아서.

  • 12. 오늘
    '18.11.28 9:47 AM (1.232.xxx.157)

    같은 날은 저기에 마스크 추가요~~
    미세먼지인 날 좋은 점 딱 하나—화장 안하고 마스크 쓰고 나가면 간단!!

  • 13. 저도
    '18.11.28 9:53 AM (112.153.xxx.164)

    분위기만큼은 거의 비슷한지라 ㅋㅋㅋㅋㅋㅋ 쇼핑갈땐 상큼한 분홍티 친구들 만날땐 발랄한 분홍티. 그쵸 일체유심조 내가 다르다면 다른 옷이거늘 ㅋㅋ
    화장은 톤업크림으로 다 커버해버림. 다른 색조는 거의 안 쓴거 다 해 넘겨서 버리고(비비조차) 자차 겸용 톤업크림만 다 써서 새로 사야겠어요. 좀더 챙겨입고 나갈땐 매트한 립스틱 하나 끝!

  • 14. 거기다
    '18.11.28 9:55 AM (59.31.xxx.242)

    모자 추가요~
    머리 매일 감기도 귀찮고
    화장도 귀찮을때
    눈썹 반쪽 감추기 딱 좋거든요~
    전 겨울에 롱패딩 모자 치랭에 어그부츠가
    교복이에요^^

  • 15. ㅋㅋ
    '18.11.28 9:57 A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저도 미라회원인데 도움 많이 되요

  • 16.
    '18.11.28 9:57 AM (175.223.xxx.33)

    저도님~~
    자차겸용 톤업크림이 뭔가요?
    어디껀지 궁금해요
    읽다보니 되게 간편해보여서요 ^^

  • 17. ㅇㅇㅇ
    '18.11.28 11:04 AM (175.223.xxx.178) - 삭제된댓글

    극사실주의 잡티
    기미는 없으신가보네요
    우리집 고딩이 후드티가 깔별로 10벌은 있네요
    며칠전에 4 개 더 집어 왔길레 2개 버렸어요

    옷과 헤어는 나이에 맞춰는 입어야겠죵

  • 18. 하하
    '18.11.28 2:07 PM (223.62.xxx.94)

    아무 생각없이 내리다가 뿜었어요.그림이 어설퍼서 더 웃기네요. 원글님덕분에 즐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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