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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에 노인 부부가 사시는데..

하.. 조회수 : 27,490
작성일 : 2018-11-28 00:01:03
뭐 주말에 자식들 놀러와서 늦게까지 시끄럽게 놀다가고 그런것도 있지만 무엇보다요..
잠이 없으셔서 그런지 아침 새벽부터 밤 늦게 까지 티비 볼륨이 너무 높아 괴롭네요..
IP : 125.186.xxx.100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28 12:02 AM (125.177.xxx.43)

    거기다 새벽부터 청소하고 달그락 거리고 ..
    친정에 자주 얘기해요 일찍 깨도 누워 계시라고요

  • 2. 방음
    '18.11.28 12:05 AM (61.75.xxx.246)

    방음이 너무 심각 하네요
    아무리 그래도 티비소리 까지 들리는 건

  • 3. 그거
    '18.11.28 12:08 AM (221.140.xxx.126)

    얘기 하세요
    본인들은 모릅니다. 새벽부터 물소리 그릇 달그락소리
    발은 질질끌어서 그 소리도 엄청 거슬리구요.

    본인들도 아셔야 해요. 우리 엄니가 예전에 매일 저래서 손주들도 아침잠 못자 힘들어 하고..... 한숨

    암튼 예의있게 딱 부러지게 얘기하세요.

  • 4. 티비소리
    '18.11.28 12:08 AM (223.39.xxx.43)

    줄여달라고 쪽지라도 붙여놓으세요~

  • 5. 저희
    '18.11.28 12:09 AM (125.252.xxx.42)

    윗층도 할머니 혼자 사셔 주말마다
    아들가족 놀러와 시끌시끌하고
    밤엔 안방에 tv를 잠안온다고
    밤새 크게 틀어놔
    머리가 지끈지끈
    정말 너무 힘들어서 말해봐도 소용없더니
    지금은 그집 이사가서 조용해요

  • 6. 예전에
    '18.11.28 12:10 AM (110.14.xxx.175) - 삭제된댓글

    새벽에 4시반부터 실시간으로 왔다갔다하시는 소리 다들리죠
    안방화장실에서 4시반이면 큰소리로 소변보시고
    물틀고
    컥컥 가래뱉으시고 앙치하고 기침하시고
    뭐하시는건지 뭘 두드리는 소리나고ㅠ
    너무 조용한 시간이라 더잘들린것같아요

  • 7. 나이들수록
    '18.11.28 12:10 AM (203.128.xxx.27) - 삭제된댓글

    음식의 간은 점점 짜지고
    청력은 약해서 티브이소리 드높고....
    에효~~~

  • 8. 에구 어째요
    '18.11.28 12:11 AM (182.222.xxx.106)

    티비 볼륨 작게 틀어놔도 새벽에는 잘 들려요
    진동 소리도 들리던데요..

  • 9. ..
    '18.11.28 12:17 AM (104.247.xxx.174)

    노인분들 보청기 끼시면 좋을텐데 노인티난다 생각해서인지 잘 안하려 하시더라구요. 그거 보험 적용 되나요 요즘?
    친정이고 시집이고 가면 티비소리 쩌렁쩌렁해서 머리가 아파요. 안들리시니 얼마나 답답하겠어요 그분들도. 이해는가지만 젊은사람은 또 괴롭죠.

  • 10. 그러게요
    '18.11.28 12:23 AM (39.118.xxx.119)

    시부모님도 우리집에.오시면 tv볼륨을 32까지 올리고 보세요.집이 떠나갈 것같고 나중엔 머리까지 꽝꽝 울리죠 ㅠㅠ . 우린 평소에 5~12수준으로 보거든요.

  • 11. 저희 윗집은
    '18.11.28 12:31 AM (39.113.xxx.112)

    딸부자집 노부부가 사는데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어요
    돌아가며 딸가족들 오는데
    진짜 딸많은집 노부부 윗층 있는집 말리고 싶어요
    어쩜 저리 매일 올수가 있는지

  • 12. 저흰
    '18.11.28 12:43 AM (112.152.xxx.82)

    옆집이 그래요
    가끔 새벽에 깨면
    그때도 티비를 크게 켜놓으시고
    낮이나 밤이나 늘 티비 켜놓으세요

    옆집이라 벽이 붙었는지ᆢ
    옆집은 넓은평수인데 적적하신가봐요

  • 13. 위에
    '18.11.28 12:46 AM (119.149.xxx.20)

    보청기 얘기가 있어서...
    보청기를 끼면 모든 소리가
    너무 크게 들린다고 하시더군요.
    일반적으로 들리는 소리보다
    아주 작은 소리도 너무 잘들려서 괴롭다네요.
    윗집 소변보는 소리도 들리고
    수도물 소리 알람소리 전화소리 말소리도 다 들리신다고...

  • 14. ....
    '18.11.28 1:29 AM (117.111.xxx.157)

    우린아랫집이 ㅜ 노부부가 사시는데
    새벽4시부터 뭘그리 해드시는지 ㅠㅠ
    생선에 찌개에 고기에 ㅠㅜ 흑흑 새벽부터
    너무 냄새 올라오네요 ㅠㅠㅠㅠ

  • 15. .
    '18.11.28 1:44 AM (175.117.xxx.158)

    보청기 낄정도의 청력일지도 모르겠네요 귀가 어두워서 그렇겠죠 어쩔수없는것같아요 일부러그리할까싶네요

  • 16. ....
    '18.11.28 5:00 AM (108.41.xxx.160)

    귀가 어두워서 볼륨이 높아지는 겁니다.

  • 17.
    '18.11.28 6:46 AM (223.38.xxx.82)

    헐 윗님 그걸 모를까봐 설명을 해주셨네요^^;

  • 18. ...
    '18.11.28 7:19 AM (211.109.xxx.68)

    귀가 어두우니 목소리는 어찌나 큰지...

  • 19. ..
    '18.11.28 8:27 A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

    안마기 진동이 너무 커서 말씀드렸고
    명절이 되니 식구들이 와서 돌아가며 또 안마기를 작동시키네요
    그래서 연락했더니
    오랫만에 식구들이 모였는데 머 그러냐고 아들이 큰소리 치길래
    우리도 오랫만에 휴일인데 편히 쉬자고..
    며느리는 죄송하다 하고..
    지금도 일요일이면 어김없이 6시부터 딸그락 딸그락
    휴일인것은 어찌 아셔서 꼭 ..

  • 20. 노인을 위한
    '18.11.28 9:25 AM (211.247.xxx.95)

    나라는 없다더니...
    잠이 깨도 일어나지 말고 누워 있으라니 좀 비참하네요.
    노인들 초 저녁잠 많으니 윗집 젊은 양반들 조용히 앉아 있으라고 해도 되나요 ?

  • 21. 맞아요
    '18.11.28 9:26 AM (211.108.xxx.4)

    윗층에 노부부 두분사셔서 조용할거라 생각했었는데요
    새벽 일찍 의자 끌어내고 청소시작
    마늘 찧고 집에서 액젓을 다리는건지 냄새 작열에
    베란다 밖에 이불 털고 널어둬요
    여름에 이불이 반쯤 펄럭이는데 매일 널어놓고

    안마의자소리..
    본인들은 그러면서 중딩이들만 있는 우리집
    아이들 늦게오고 조용한데 조금만 소리나도 바로 인터폰

    이사가고 유치원생 아이둔 집 이사왔는데 오히려 조용해요

  • 22.
    '18.11.28 9:28 AM (221.141.xxx.186)

    이건 집이라 할수가 없는 문제네요
    건설사들 그리 비싸게 분양하면서
    모든 생활소리가 다 들리는 집을 지어 분양하다니
    이건 건설사에 항의해야 하는 문제 아닌가요?
    노인층들은 친정엄마 보니
    걷는데 소리도 안들리더라구요
    힘이 빠져서인지 넘어질까봐 조심스럽게 걸어서인지 모르겠지만
    우리집에 와계실때 소리도 없었는데
    옆에 와 계실때가 많았거든요

  • 23.
    '18.11.28 9:30 AM (221.141.xxx.186)

    집이 집일수 있게
    심사규정을 높여 달라고
    국민청원을 해야할 문제로 보이네요

  • 24. 위층
    '18.11.28 9:31 AM (118.45.xxx.153)

    저희 위층 아이가 계속 뛰어서 힘들었는데 이사가면서
    할아버지 투병중이라 엄청 조용한 노인둘이 사는분께 집팔고간다고하더라구요.
    그래서 조용하리라 기대했는데
    이사날 잡고 할아버지 돌아가셔서 할머니 혼자 이사옴
    금요일저녁부터 주말내내 아이들 뛰어놀아서
    주말은 계획에 없던 여행다녔어요 몇년전 이사나오기전까지.

    층간소음이 기술이 부족한게아니고
    3억 5억하는아파트 건축비 몇백 아끼려고 내력벽형태로 지어서
    이런문제가 생긴다고 우리나라만 유독 층간소음이 심하다내요.
    오피스텔. 주상복합은 기둥형이라 층간소음이 별로없다고..

    법적으로 내력벽형태를 금지하던가 아님 층간소음 규제를강화했으면 좋겠어요

  • 25. 우리집인줄
    '18.11.28 9:31 AM (61.85.xxx.20)

    저흰 거기에 지팡이소리요
    열두시 새벽 세네시 진짜 돌겠어요
    팔십넘으셨는데 집에서도 지팡이쓰세요
    낮엔 정말 조용한데 새벽잠이없으신건지 지팡이소리 엄청커요

  • 26. ..........
    '18.11.28 9:49 AM (211.250.xxx.45)

    새벽6시도 완되어서 세탁기를 매일돌리십니다
    할머니 혼자사시는데 무슨 빨래가 그리많은지 ㅠㅠ

    뒷꿈치는 얼마나 콩콩하며 걷는지...ㅠㅠ

  • 27. 그런데요
    '18.11.28 9:58 AM (116.36.xxx.35)

    님들 아랫집들은 어떤지 가끔 물어보세요
    죽 써온 소음들은 생활소음정도 같은데
    그런저런거 다 난리면 단독 가야죠
    그리고 물소리 청소기끄는소리 티뷔소리가 들릴 정도면
    그 아파트가 후진거아닌가요
    밤늦게 귀가하는집도.새벽출근하는집도 있는데
    어찌 아파트를 살수있는지
    윗집말고 내집 소음부터 줄이세요

  • 28. 우리가
    '18.11.28 10:31 AM (119.196.xxx.110)

    70초반 부부이고 우리아랫집은 60초반부부이고 우리윗집은 70후반부부살고
    우리옆집은 노처녀딸하고 70후반할머니하고 사는데 시끄러운집 한집도 없어요 우리옆집 할머니네만 주말에 꼭 아주시끄러운 손자2명이와서 소리지르고 시끄럽지 그리고 새벽에 상식없이 화장실 물내리고
    그런집 없고요 다조용히 살아요 우리도 아침 6시되어야 일어나서 활동하지 티브이소리가 들리는 아파트는
    어찌사는지 우리아파트는 그런소리 안들려요 메이커 아파트라 그런가?위에서 일부러뛰지 않는이상 조용해요
    금연아파트라 담배냄새도 안나요 대단지 2천세대 넘어요

  • 29. 행인
    '18.11.28 10:39 AM (180.65.xxx.136)

    윗님

    새벽에 상식없이 화장실 물내리고

    이건 공동주택이 아니고 공동감옥 수준입니다.

    2천세대 넘으면 담배 안 피는 사람이 하나도 없을까요?

    메이커 아파트 사는 분들은 참 우아하셔요^^

  • 30. ...
    '18.11.28 10:41 AM (121.190.xxx.176)

    우리아랫집에 70넘으신 노부부이사오셨는대 지하 헬스장에서 자주봐요 조용조용 사시고 우리아파트라인에 나이드신분들 좀 계시는대 조용하고 점잖으세요

  • 31. oo
    '18.11.28 11:36 AM (219.79.xxx.78)

    TV소리나 화장실 소리가 이웃에게까지 방해가 될 정도면 아파트의 문제 아닌가요.
    진짜 노인분들이 사셔서가 아니라 맞벌이 부부가 살아도 음악듣는 취미생활이나 늦은 목욕은 힘든 아파트겠어요.
    공동주택에 살면서 생활시간대가 다른 이웃의 개인생활까지 뭐라 하는건 이웃탓만 할게 아니라고 봅니다.
    노인되면 그냥 노인들 모여사는 실버타운에 사는게 답이겠어요.
    같이 어울려 살면 일상생활조차도 시끄럽다고 항의를 하니....

  • 32.
    '18.11.28 11:40 AM (61.83.xxx.21)

    새벽부터 달그락 쿵쿵 노인들은 잠이없어요

  • 33. 저위에
    '18.11.28 12:03 PM (119.196.xxx.110)

    행인이라는 여자는 금연 아파트는 실내에서는 담배 못피우게 되어있어서 주민들 의견수렴해서
    담배는 밖에나가서 피우거든요 남에 댓글에 왜삐딱한지 못배우고 무식한지 우리아파트에사는
    사람들 다우아해요 싸우지않고 조용해서 자랑해 봤어요 왜 질투나요 별양아치 같은것이

  • 34. 차츰
    '18.11.28 12:05 PM (121.168.xxx.170)

    위에 몇분도 말씀하셨지만
    이건 입주민들끼리 싸울 문제가 아니에요

    아파트 건설사와 담판을 지어야 할 문제죠.
    의원들이 확실하게 입법화 시킬수있도록 힘을 모아야죠.

  • 35. 노인이 아무리
    '18.11.28 12:15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시끄러워도 어린애 있는 집만 할까요.
    일단 보폭좁게 콩콩거리고 안뛰고 친구들 애엄마들 모여서 미니유치원 되지는 않죠.
    70 노인이면 자식들이 40전후일텐데 부모집에 자주가봐야 얼마나 자주 모이겠어요.
    우량아 2돌 아이 윗집 이사왔는데 미칩니다.
    집에서 전동 붕붕이 몰고 다니고 한밤중에 자다깨서 애엄마 애 세트로 저지레하고 ㅜㅜ

  • 36. 저요
    '18.11.28 12:22 PM (211.174.xxx.98) - 삭제된댓글

    우리윗집도 노인부부가 사시는데
    잠이 없으셔서 아침일찍부터
    주방끝에서 거실끝까지 드르륵 드르륵
    의자같은거 끄는 소리가 들려요
    그게 도대체 뭔지 너무 궁금합니다
    아시는분?!!!.

  • 37. 저요
    '18.11.28 12:23 PM (211.174.xxx.98)

    우리윗집도 노인부부가 사시는데
    잠이 없으셔서 아침일찍부터
    주방끝에서 거실끝까지 드르륵 드르륵
    의자같은거 끄는 소리가 들려요
    그게 도대체 뭔지 너무 궁금합니다
    청소기는 아닙니다
    아시는분?!!!.

  • 38. 드르륵거리는거
    '18.11.28 12:28 PM (183.98.xxx.142)

    바퀴달린 걸음지지대 아닐까요
    디귿자로 생겨서 밀구다니는

  • 39. ...
    '18.11.28 2:25 PM (58.123.xxx.214)

    보행기 사용하시나 보네요.
    저희는 저런 문제 때문에 아파트로 이사를 못갑니다.
    주택은 힘들어하셔서 아파트 가려고 하는데 1층으로 가야 할지 고민이 많아요.

  • 40. ...
    '18.11.28 2:29 PM (58.123.xxx.214)

    그리고 나이들고 아프면 소변이 잘 안나와서 화장실 새벽에도 자주 가게 됩니다.
    상식의 문제라기 보다는 노화의 문제랍니다.

  • 41. 그게
    '18.11.28 3:30 PM (118.176.xxx.7) - 삭제된댓글

    몸아프고 심리적으로 불안하면 안봐도 tv를 틀어놓게 되더라구요.

  • 42. jinny
    '18.11.28 4:53 PM (211.27.xxx.200) - 삭제된댓글

    참 이래도 탈 저래도 탈

  • 43. ///////
    '18.11.28 5:57 PM (58.231.xxx.66)

    무슨 티비소리까지 트집을...이거 집 지은 건설사 잘못이죠.
    크게 틀어봤자 얼마나 크게 틀까요.
    이건 정말 말해봤자 좀 심한듯....

  • 44. 블루
    '18.11.28 6:48 PM (1.238.xxx.107)

    자기가 싫어하는 계층을 일반화해서 욕하는거 같아요.
    노인네라서가 아니라
    아파트라서 그래요.

  • 45. 블루
    '18.11.28 6:50 PM (1.238.xxx.107)

    나이가 들면 나보다 어린 사람들보면 내가 그 나이때 어땠나를 떠 올려보고
    이해할 수 있는데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들 행동보면
    내가 겪지 않았기때문에
    이해할수 없고
    50대이상인 사람들 보면 혐오수준으로 보는 글 가끔 올라오던데
    본인이 그 나이가 되면 다 똑같아져요.

    요즘은
    주상복합이 일반아파트보다 층간소음에 좀 낫다고 합니다.
    주상복합으로 이사하시던가
    단독주택으로 가셔야죠.

  • 46. 윗님
    '18.11.28 7:12 PM (58.231.xxx.66)

    주복이 더 심해염..............애 뛰는소리 우렁차다 못해서 천둥이 귀 옆에서 치는듯...........

  • 47.
    '18.11.28 8:42 PM (118.33.xxx.66)

    나이 들면 소변이 잘 안나와서 화장실 새벽에도 자주 가게 되는군요...

    어쩐지 저희도 위층 사시는 노인 부부 하루 종일 화장실 소리가 들려요.

  • 48. 하...
    '18.11.28 10:02 PM (110.70.xxx.232)

    제목 보자마자 층간소음 얘기 일거라 생각햇어요. 저희 윗층에도 노인 부부가 사는데, 주말마다 손주손녀 놀러와요, 정말 돌아가시겠어요, 우리는 맞벌이라 주말에는 좀 쉬고 싶은데

    윗층때문에 제대로 쉬지도 못해요. 경비실 통해 항의 넣어봤자에요 들어 쳐먹지를 않아요, 하루는 그 전날 열두시 넘도록 쿵쿵 대길래 남편이 참다 참다 올라갔어요 세상에 김장한답시고 마늘빻고 있어요

    진짜 미친것들 투성이에요. 그러면서 너네가 참아라, 너무 예민한거 아니냐 그딴 개 잡소리나 해요...

    그런 종자들은 제발 단독 살았으면 좋겠어요... 현관에 교회 스티커 붙어있던데 그 ㄱ교회 교인한분 섭외해서 그 노인들의 악행을 좀 알리고 싶을정도에요

  • 49. 하...
    '18.11.28 10:03 PM (110.70.xxx.232)

    아파트라 그렇다? 그 전에.살던 아이 둘 있던 부부는 이사가는 날 까지도 애 있는지 모르고 살았어요, 이건 근본적으로 타인에.대한 배려와 몰상식, 상식의 문제에요

  • 50. 오리발
    '18.11.29 12:13 AM (218.158.xxx.2) - 삭제된댓글

    위층에 노부부만 살고 있었는데 새벽5시도 안되서 베란다에서 항아리 옮기는 소리로 허구헌날 잠을 못자게 해서 편지로 정중히 부탁드렸어요. 그랬더니 냉큼 내려와서 한다는 말이 자기들도 층간소음 싫어서 탑층으로 이사왔는데 그걸 왜 모르겠느냐...우리는 절대 아니다...ㅡㅡ. 그냥 6개월 살고 이사나왔습니다. 늙으면 벽창호가 되서 젊은사람은 무조건 누르고 볼려는 심통만 느는 것같아요. 고약한 노인네가 되지 않도록 노력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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