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이 화~악 난다고나 할까요.
머리가 맑지 않구요. 이건 늘 그랬고요.
일은 하고 있으나 프리랜서이고 암튼 다시 성수기가 와서 바빠집니다.
나이는
48세입니다.
갑자기 건강이 걱정이 되네요.
운동은 그래도 헬스 1시간정도 매일은 아니어도 계속 다니는데
운동이 딱히 안되는 느낌이구요.
시작 아닐까요.. 생리는 어때요?
저도 48살이구 작년까지 들쑥날쑥 생리하다가
올해 2번 했네요
얼굴 열감 있구 감정기복도 있어서 산부인과 가보니
많이 불편하면 약 먹자 하던데 궂이 먹을 필요 없어서
그냥 지내려구요
네 맞을거 같아요.
피해갈 순 없는거 같고요..다양한 모습은 있더라구요.
친구들 보니...
전 열감이 많아요.
요즘 약먹으니 조금 낫긴합니다.
약국에 파는 갱년기 약요..
찌면 열이 훅 오를 수도 있어요.
생리를 안하니 폐경인가보다 하네요. 가끔 덥고 짜증나고...운동이나 열신할려구요. ㅜㅜ
윗분은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