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랫층에서 천정을 치면...

... 조회수 : 2,868
작성일 : 2011-09-20 21:27:46

정기적으로 단단한 공을 바닥에 치는 소리가 밤 낮 구분없이

자주들려 배드민턴채로 천정을 몇번 쳤더니 그소리가

안들려요...

아랫층에서 천정을 치면 윗층에서는 그소리가 크게 들리나요?

 

IP : 220.72.xxx.10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9.20 9:47 PM (119.70.xxx.169)

    윗층에서 아랫층에 소음 내는것보다 더 울려요. 거기다 바닥이 울리는거라 몸에 진동이 같이 느껴지거든요.
    이런걸 아는 이유는 전 1층이 진상이라 1달 넘게 인테리어 공사한다고 새벽 2시에도 그집천장(우리집 바닥)을 두들겨대서 잘 압니다.

  • 2. ..
    '11.9.20 10:06 PM (175.124.xxx.46)

    애기들 한 두살 때 콩콩 뛰어다니니까
    아래층에 이사온 댁에서 두 번 항의하더니 다음부터는 아예 막대기로 천장을 치시더군요.

    무척 모욕감을 느꼈습니다. 지금까지도 그렇게 느끼고 있습니다.
    두 달만에 새 집 사서 이사나왔습니다.

  • 3. ,,,
    '11.9.20 10:37 PM (121.100.xxx.17)

    가봐야지 ㅎㅎ

    을매나 이쁠꼬~~~

  • 4. 경험자
    '11.9.20 11:07 PM (124.197.xxx.46)

    아래층에서 천정치면 정말 굴욕감같은게 느껴져요. 직접와서 말하는것보다 몇배의 기분나쁜...

  • 5. 효과있음
    '11.9.20 11:19 PM (218.153.xxx.252)

    저도 윗집이 너무 심해서 긴막대로 몇번두드린적 있었는데 그담부턴 조심하는것 같더라구요
    저는 얼굴보고 얘기 못하는 편이라 너무 심하면 이 방법도 괜찮은거 같다 이렇게 생각했어요

  • 6. 맞아요
    '11.9.21 11:18 AM (124.51.xxx.115)

    그렇게 해서 윗집 소음 잡았어요.
    서너살 정도 되는 여자아이가 얼마나 쾅쾅거리며 뛰어다니는지 돌아버릴 것 같아서 천장을!
    몇 번 그랬더니 효과봤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643 트렌치코트 비조장식(?) 소매끝단에서 몇센치 정도 위로 올라오는.. 1 소슬 2011/10/07 1,871
20642 탑클라우드 아시는분계세요? jjing 2011/10/07 1,451
20641 슬슬 나서는 박근혜 / 일단 선긋는 안철수 1 세우실 2011/10/07 1,551
20640 복합기 추천해 주세요~~ 6 하늘사랑 2011/10/07 1,653
20639 말이늦은아이..걱정이에요 5 걱정 2011/10/07 2,736
20638 고들빼기와 갓을 무작정 샀습니다. 8 김치 2011/10/07 2,085
20637 김치국물 재활용? 2 ..... 2011/10/07 2,479
20636 1박2일로 나들이 다녀오기 좋은 곳 어디 있을까요? 정보 2011/10/07 1,446
20635 박원순 무소속 출마! / 11시 30분 기자회견 예정 잘배운뇨자 2011/10/07 1,575
20634 마른민들레?? ........ 2011/10/07 1,789
20633 요즘같은 시기에 집을 사야 할까요. 2억 6천짜리 집이라면 대.. 4 보금자리주택.. 2011/10/07 2,877
20632 오인혜 직접 봤네요.. 42 쿠쿠 2011/10/07 19,121
20631 예금통장 5천정도 넣어둘려고 하는데 추천바래요 1 안전제일 2011/10/07 1,672
20630 하유미팩과 쌍빠 팩 둘 다 써 보신 분!!! 5 ㄴㄴ 2011/10/07 5,257
20629 간장게장을 담궜는데 .. 1 어제 오후 2011/10/07 1,600
20628 돌체구스토 쓰시는 분 그거 좋아요? 11 커피 2011/10/07 3,316
20627 코스트코 프레챌 궁금해요. 한봉지 사면 후회할까요? 18 .. 2011/10/07 2,842
20626 미네통카라는 신발 신어보신적 있으신가요? 3 신발 2011/10/07 1,822
20625 놀토에 학교 나오라는 담임 17 중3맘 2011/10/07 3,465
20624 경부고속도로 만남의 광장에서 하차할 수 있는 버스노선 있을까요?.. 4 무무 2011/10/07 2,425
20623 돈모으기.... 맘만 있네요.. 7 꺄악 2011/10/07 3,480
20622 남편이 친구가 설립하는 회사에 출자를 하고 싶어하는데.... 12 어떻게 해야.. 2011/10/07 1,983
20621 출산선물 뭐가 좋을까요 하루 2011/10/07 1,384
20620 인터넷 3년약정중 1년사용했더니 업체에서 연락이 오네요 ㅎ 7 헤드복잡 2011/10/07 3,120
20619 10월 7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10/07 1,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