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생활비 저렴하면서 살기 좋은 외국이 어디냐는 질문에
갑자기 궁금해져서요..
우리나라에서 생활비 저렴하면서 살기 좋은 곳은 어딜까요..?
아래 생활비 저렴하면서 살기 좋은 외국이 어디냐는 질문에
갑자기 궁금해져서요..
우리나라에서 생활비 저렴하면서 살기 좋은 곳은 어딜까요..?
없어요.
진주 괜찮아요
조금만 벗어나면 지리산
조금만 벗어나면 삼천포 통영
물가 싸요
집값 싸고
학군도 떨어 지지 않아요
다 사먹는 경우는 서울 변두리 서민 동네예요
서울 살다 경기도 신도시 왔는데 서울보다 물가도 비싸고 생활비도 1.5배 드네요
집값만 한것 같아요
지방에서 텃밭에서 채소 길러 먹으면 몰라도요
지방이라 조금만 더 나가도 논밭인데 채소가 서울보다 더 비싸고 물건도 안좋아요
광주광역시요.
집값 안비싸고
순두부찌개집ㅡ7000원.만가도 한상차림.
물가저렴.학군도 나름 좋고.
인심좋고. 주변 20-30분만 시외로가도 좋은곳많고~
집값만 한것 ㅡ 집값만 싼것 오타
우리나라가 힘든게 필수 생활비물가가 너무 비싸요.
심지어 일본보다 비싸요.
영국이나 독일을 가봐도 실제 물가는교통비 빼고 한국보다 훨씬 싸서 놀랐어요.
아주 메리트 있는 곳은 안 보여요
좋아요.
제가 고소득자 아닌데 어지간히 사는 정도면 시장물가 비싸지 않고..
최근 몇년 이내 신축 아파트 아니고는 아파트도 아주 싸고요.
교육열도 중상이상은 되고 KTX 생긴 이후로 용산까지 빠르면 2시간 10분대로 갑니다.
대전요. 서울도ktx타면 한시간 안걸리고 집값도 대체적으로 저렴. 뺑뺑 어딜봐도 다 산이고. 둔산이나 유성쪽 말고 동구 신도시쪽 아파트들 싸고 살기좋아요. 편의시설 다 있고 동구 중구쪽 오래된 동네들 물가 저렴해요.
대전 서구 구석.
도안 신도시 주변으로 집값 싼 데 엄청 많아요
원룸 월세랑 같은 값에 미니아파트에 들어갈 수도 있음.
저도광주광역시요
고향이기도하고 ...
나이들어서는 꼭내려가서 살고싶어요
조금만 나가면 산 바다도있고 음식도 훌륭하고
집값도 알려진
동네아니고는 싼편이고요
지방이라고 물가가 안싸요.
지방이나 설이나 물가는 비쌈
대전 두 곳은 은퇴 후 꼭 살고 싶은 곳이에요
생활 물가는 어떤가요?
순천도 살고 싶은 곳이구요
광주광역시
전혀요~
갈 곳이 많지 않고
낙후 됐어요.
물가가 그렇게 싼 곳이 어딨나요?
건물 빼고는 다 비슷비슷하지...
순천여행 갔을 때 도시 깨끗해서 좋았구요.
유심천 관광호텔에서 묵었는데 1박에 조식 사우나까지해서 10만원정도 였어요.
그앞 한식부페 갔는데 8천원내고 음식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일단 대도시에다 집값이 저렴해서 살기괜찮아요
설 경기쪽 집가진분이 처분하고 내려오면 집구하기에 진짜 수월해요
순천은 살기 좋은 곳이지마는 물가는 비싼 편이라고들해요.
산업이 없고 다들 공무원 등등이죠. 인근 여수 광양에서 교육문제로
사는 분들이 많아서 그렇다고 하네요. 순천에서 몇달 살기라도
할 맘이 있어요.정원과 순천만이 좋아서인데, 조류 독감때문에 가지 못하면
참 다 갖춘 곳이기가 쉽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그나저나 광양에 알미늄 공장이 무산되어야 할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