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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다시키운다면 이것만은 꼭~해주겠다~있으세요?

5세 외동맘 조회수 : 7,147
작성일 : 2018-11-27 07:56:43
늦게 결혼해서 이제 5세 아이를 키우고 있어요^^
임신전에는 그냥 편하게 이쁘게 키우자했는데
벌써부터 주위 아이친구 엄마들은 사교육에....
유아기부터 이것만은 꼭!해줘라~
추천하고 싶은 것 있으신가요?
조언부탁드려요~
IP : 175.223.xxx.158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11.27 8:03 AM (122.35.xxx.174)

    저는 좀 더 긴 모유 수유와 신앙
    지금 큰애 30살

  • 2. ...
    '18.11.27 8:03 AM (182.227.xxx.59)

    수영이요~

  • 3. ㅇㅇ
    '18.11.27 8:04 AM (110.70.xxx.27) - 삭제된댓글

    피아노 미술 같은거 하기 싫다고 하면 억지로 안 시키겠어요
    영, 수, 태권도 미술 피아노 시켰어요. (매일은 아니고 일주일에 1-4회니 하루 두세개씩이요)
    딴건 몰라도 피아노 가기 싫다는거 억지로 1년 보냈는데 남는 것도 없고 애는 스트레스만 받고
    그때 초3이었는데 얼마전 초3 일기장 보니 피아노가 싫다, 오늘응 피아노가 정말 가기 싫은데 엄마가 가라고 했다, 이런 얘기가 수시로 나오더라구요. 일기장 보면서 아이의 스트레스가 고스란히 느껴져 많이 울었어요(당시에도 일기장을 보았는데 그때는 그게 큰 스트레스로 보이지 않았거든요. 왜 그랬는지..)

  • 4.
    '18.11.27 8:05 AM (110.14.xxx.175)

    유치원이랑 초등때까지는
    밖에서 있었던일 꼭껴안고 들어주기요
    대충듣고 응응~했던게 제일 미안하고 아쉬워요
    초등고학년만 되어도 엄마한테 얘기잘안하거든요
    친구엄마한테 내아이 얘기듣기도해요
    애기가 유치원 다녀오면
    오늘은 뭐배웠고 친구랑 뭐하고 놀았는지 대화하고 꼭 안아주세요

  • 5. 저는
    '18.11.27 8:06 AM (178.193.xxx.65)

    발레요. 피아노도 좋고요. 근데 하나만 고르라면 발레요. 남자애도 발레요. 발레가 보기엔 우아한데 진짜 하드 트레이닝이에 코어 운동이라 어릴 때 발레 제대로 배우면 평생재산이에요... 자세도 좋아지는 건 당연하고 몸도 우아해지죠..

  • 6. 상상
    '18.11.27 8:07 AM (211.248.xxx.147)

    악기랑 운동하나 중학교전까지 꾸준히...그리고 조급해하지 않고 기다려주기

  • 7. ...
    '18.11.27 8:11 AM (122.38.xxx.110)

    저도 발레요.
    운동효과나 몸매 이런것도 있지만 몸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게 좋아요.
    몸을 써서 풀 수 있는 스트레스가 있더라구요.

  • 8. 저두
    '18.11.27 8:16 AM (211.201.xxx.27) - 삭제된댓글

    아이랑 더 많이 놀아주기
    안아주기
    얘기하기
    웃어주기
    공감해주기
    실패를 비난하지 않기
    상처주지 않기

  • 9. 좋은 곳
    '18.11.27 8:19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이래도 후회 저래도 후회
    피아노 1년 다니다가 싫대서 끊었는데
    중등인 지금 와서 그때 더 배울 걸...
    모유수유 오래하면 내 몸이 너무
    상하고 할매가슴됩니다.
    최고는 혼을 덜 내는 것...

  • 10. ㅇㅇ
    '18.11.27 8:21 AM (116.39.xxx.178)

    초등전까지는 많이 안아주고 눈맞추고 책읽어주고
    자연으로 다니면 많이 놀고
    초등이후로는 악기하나 운동하나 좋아하는 걸로 꾸준히
    시키고
    어떤 교육이든 아이보다 많이 앞서가지않고 반발자국만 먼저 가면서 이끌어주는 것이 필요한것같고
    아이한테만 안달하지않고 내가 좋은 부모가 되면 아이도 좋은 사람이 될거라는 믿음으로 같이 성장하려 할거에요
    맛있는것 많이 해주고 일찍 재우구요

  • 11. 에버랜드
    '18.11.27 8:24 AM (125.177.xxx.131)

    놀이공원에서 장난감 등 사준고 싶어요.
    얼마나 차이난다고 그 장소에서 안사줬는지
    그게 젤 후회 되네요

  • 12.
    '18.11.27 8:25 AM (223.38.xxx.204)

    기본 습관(정리, 자세, 밥먹기 등)
    더 많이 놀거

  • 13. 서울우유
    '18.11.27 8:29 AM (220.73.xxx.233)

    모유수유
    스마트폰 절대 안보여주기
    티비 시청 최대한 늦게
    그 다음은 애가 원하는거 가르쳐주기
    그게 본인 재능이더라구요

  • 14. 주변에
    '18.11.27 8:35 AM (175.223.xxx.161)

    안흔들리기
    쓸데없이 남 좋다는거 사거나 시켜봐야
    안쓰거나 내애한텐 안맞는거 천지

    흔들릴때마다 스스로 다잡는게 힘들긴하죠

  • 15. 저는
    '18.11.27 8:35 AM (222.114.xxx.36) - 삭제된댓글

    피아노요. 초3때 억지로 구경만하자 해서 데려갔는데 너~무 좋아해요 6학년인 지금 중학교 가서도 계속하고싶대요. 신곡 나오면 악보사달라하고 스트레스쌓이면 건반치면서 풀고.. 꼭 시키겠다기보다 조금씩 시켜보면 애가 좋아하고 잘하는게 있어요. 억지로는 아무리 시켜도 진도도 안나가고 스트레스만 쌓여요.

  • 16. 건강
    '18.11.27 8:36 AM (14.34.xxx.200)

    무한대로 사랑해주지만
    때때론 부모의 단호함이 필요하구요
    공부가 아닌 흥미로운 영어의 노출
    매우 필요합니다

  • 17. ....
    '18.11.27 8:36 AM (14.52.xxx.71) - 삭제된댓글

    교육 홀로서기요
    이런데 물어봐도 답없어요
    사람마다 다 다른걸요
    그리고 주변에 휘둘리지 않기
    저도 정말 누구 말에 넘어가지 않는데도
    자주 어울리는 애들친구 엄마들
    영향을 받게 된거가 도움 안됬어요
    믿을 만한언니들 조언도요
    나를 믿어야하고 오히려 부모님이 도움되요
    남들은 그렇게까지 내자식 깊이 생각하지 않아요
    오직 나 그리고 부모님이요
    대신 나를 객관화 해야죠
    내가 너무 몰아붙이는건가 공부에 힘을 더써야 하나 아니 내가 모범이 되어하나 좀더 따뜻해야하나 때로 엉격해야 하나 등등
    본인이 중심잡고 책임지고 하나하나
    헤쳐나가야 합니다

  • 18. ㅇㅇ
    '18.11.27 8:49 AM (222.114.xxx.110)

    무용이요. 다른건 마음먹기에 따라 바꿀 수 있지만 체형과 키는 불가능 하잖아요. 또 체력도 길러지고요.

  • 19. ...
    '18.11.27 8:49 AM (175.223.xxx.180)

    여자아이인데도 운동 꾸준히 시킬것 같아요

  • 20. 고딩맘
    '18.11.27 8:53 AM (175.223.xxx.2) - 삭제된댓글

    30개월 짐보리부터 브레인스쿨 아담리즈 오르다
    영어유치원 태권도 피아노 도자기미술 각종 체험활동
    놀이동산 연간 눈높이러닝센타등등
    쉴세없이 여기저기 돌아댕기기 바빴어요
    그때 마인드는 죽이는시간 없기 계속 뭐든 하기였어요
    아이가 하겠다는거 모두요

    지금 고딩인데 공부는 1등은 못하지만 잘해요
    아쉬운게 수학학원을 빼먹었구나싶어요
    민성원씨가 영어는 조기교육 시키면서
    수학은 왜 조기교육 안시키냐고 그랬는데 그말이
    맞는말씀이더라구요
    공부양이 100이면 수학이50 나머지가 10씩 배분되요

    저라면
    수학전문학원을 기본으로 깔고
    나머지는 시간나는데로 시키겠어요

  • 21.
    '18.11.27 8:56 AM (116.36.xxx.198)

    여행이요. 시내든 국내든 여행이요

  • 22.
    '18.11.27 8:59 AM (116.40.xxx.185)

    맞아요 저도 감정적으로 교류와 여행이라 생각해요

  • 23.
    '18.11.27 8:59 AM (70.57.xxx.105)

    아이를 더 존중해주겠어요. 내 뜻이 아니라 아이의 뜻을 들어주고 세상을 바르게 볼 수 있는 감성과 눈을 갖게 해주고
    스스로 행복해지는 방법을 깨닫게 해주고 싶네요.

  • 24. 식당
    '18.11.27 9:00 AM (180.70.xxx.84)

    에서건 카페서 스맛폰 보여주지 않고 밥먹기 물론집에서도 애기많이하고 다른것보다 책많이 읽어주지못해 아쉬워요

  • 25. 집에 수영장
    '18.11.27 9:00 AM (49.196.xxx.157)

    외국이라 여건이 된다면 집에 수영장 놓는 거요
    여름에 너무 잘 놀더라구요.

  • 26. ...
    '18.11.27 9:02 AM (112.148.xxx.123)

    무조건 운동은 하나 꼭 시켜야죠
    예체능은 하고 싶다는것만 보내구요.

  • 27. ....
    '18.11.27 9:06 AM (123.203.xxx.29)

    신나게 놀이욕구 충족 되도록 친구들과 어울려 10살정도까지 흠뻑 놀게 해주고 싶고요, 운동 꼭 한 가지 이상 꾸준히 시켜서 성인이 된 후에라도 취미로 할 수 있게 해주고 싶어요.
    놀이를 통해 배우는게 정말 많더라구요.
    아이 셋 키우면서 큰애들의 놀이욕구를 충족시켜주지 못한게 제일 미안해요. 세째는 만족하게 놀았네요.

  • 28. 저라면
    '18.11.27 9:07 AM (14.52.xxx.212)

    악기는 반드시 하나 꼭, 피아노가 싫으면 다른 것이라도. 준 전문가 수준으로 꾸준히.
    운동도 꼭 하나. 어릴 때 수영배워두는게 제일 좋아요. 춤 같은 것도 해두면 나중에 아이들 사이에서 인기 상승.
    어릴 때 여행 보다는 집 근처 공원에서 많이 놀기.
    도서관을 꾸준히 데리고 다니기.

  • 29. ~~
    '18.11.27 9:17 AM (1.237.xxx.57)

    아이 말 경청해주기. 집안 일 하다가도 아이가 묻거나 얘기할 때 스톱하고 귀 기울이고 답 해주기.
    억지로 유치원 보내지 않기. 가기 싫다고 울부짖는데, 차에 태워 보냈던거 후회 되어요.

  • 30.
    '18.11.27 9:28 AM (183.96.xxx.181)

    딸아이어릴때 마음껏 놀렸거든요
    초등때 피아노 3년 미술 1년 시킨 게 전부예요
    현재 디자인 전공하고 피아노도 잘 치고
    독서 글쓰기도 좋아합니다
    근데 운동은 잼병이예요 저 닮아서...
    다시 돌아간다면 꼭 운동을 시키고 싶어요
    정신력과 체력 강화를 위해서

  • 31.
    '18.11.27 9:33 AM (222.110.xxx.86)

    아직 애들이 초딩이지만
    운동 악기
    이거는 놓지 않으려구요

    위 덧글들 읽어보니 대답할때 건성으로 하지ㅜ않기.. 실천해야겠어요

  • 32. ..
    '18.11.27 9:36 AM (106.241.xxx.69)

    너무 좋은 글이네요 저장해놔야겠어요

  • 33. 저는 수영
    '18.11.27 9:38 AM (210.205.xxx.68)

    어릴적 저도 배웠고 사촌들이랑도 배웠는데
    정말 좋아요
    몸도 탄탄해지고 감기도 안 걸리고ㅡ 이건 아마 체력이 좋아지니 그랬던거 같아요

    몸을 움직이는게 좋은거 같아요

  • 34. ...
    '18.11.27 9:43 AM (121.168.xxx.29)

    많이 놀게하기...자주 안아주고 사랑한다 말하기...

  • 35. 뽀뽀
    '18.11.27 9:46 AM (211.36.xxx.111)

    뽀뽀백번씩
    꼭안아주기

  • 36. ggg
    '18.11.27 9:51 AM (118.45.xxx.200)

    댓글 좋네요 ㅎㅎ
    전 제 입장에서 어릴때 수영을 꼭 했었으면 좋았을걸...싶어요
    늘 하다말다 해서 아직도 초보거든요 ㅋㅋㅋㅋㅋ

  • 37. 내가 만약
    '18.11.27 9:54 AM (221.148.xxx.22)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항상 그 시를 기억하며 아이들을 키웠어요.
    나중에 제가 후회 안 하려고.
    아이들 잘 커줬고
    엄마맘 알아주고
    숙제 잘 한 기분 입니다.
    여행
    놀아주기
    베교안하기
    많이 안아주기

    이젠
    제가 늙어서
    씩씩한 엄마로
    아이들 염려 안하개
    잘 살아가는 모습 보여주려 노력 합니다.

  • 38.
    '18.11.27 9:56 AM (223.62.xxx.208)

    무조건적인 지지!물론 하지말아야 하는부분에는 대해서는 단호하겠지만 그 역시도 화내지않고 아이의 의견을존중하고 수용하면서...

    그리고 운동과 악기 독서여행을 자유롭게 . 정도

  • 39. 헤븐
    '18.11.27 9:59 AM (110.70.xxx.234)

    저도 참고하겠습니다

  • 40. ...
    '18.11.27 10:04 AM (110.70.xxx.167)

    윗님 말씀하신 게 이 시죠?

    만일 내가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먼저 아이의 자존심을 세워주고 집은 나중에 세우리라. 아이와 함께 손가락으로 그림을 더 많이 그리고 손가락으로 명령하는 일은 덜 하리라. 아이를 바로잡으려고 덜 노력하고 아이와 하나가 되려고 더 많이 노력하리라. 시계에서 눈을 떼고 눈으로 아이를 더 많이 바라보리라. 만일 내가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더 많이 아는 데 관심 갖지 않고 더 많이 관심 갖는 법을 배우리라. 자전거도 더 많이 타고 연도 더 많이 날리리라. 들판을 더 많이 뛰어다니고 별들도 더 오래 바라보리라. 더 많이 껴안고 더 적게 다투리라. 도토리 속의 떡갈나무를 더 자주 보리라. 덜 단호하고 더 많이 긍정하리라. 힘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보이지 않고 사랑의 힘을 가진 사람으로 보이리라. 

  • 41. ...
    '18.11.27 10:11 AM (59.15.xxx.68)

    아이를 나한테 맞춰서...내 맘에 들게 키우려고 한거 후회해요. 윗분들처럼 악기 하나 운동 하나는 꼭....이런것도 엄마기준이고 엄마 판단이예요ㅡ음악재능 없는 애는 악기 하나가 스트레스구요 운동재능 없는 애들은 1년을 수영가르쳐도 평영안되요.
    유치원 교육 안받으면 인성에 믄제생길까 떨지말고 저라면 영어유치원 보낼거 같구요. 대신 잡다한 교구수업 절대 안기키구요
    수영이나 피아노나 2,3학년때 시작할듯요ㅡ.애가 하고싶어한다먄
    구몬 욕심 내지말고 조금씩 꾸준히 시키겠어요

  • 42. ..
    '18.11.27 10:13 AM (218.154.xxx.80) - 삭제된댓글

    운동이요 운동.

    뭐 하나 아무리 바빠도, 아무리 공부를 해야해도
    즐기면서 할수 있는 멋있는 운동이요.
    운동 계속하는 사람들 몸도 마음도 건전하고 담백해요!!

  • 43. 무명
    '18.11.27 11:26 AM (211.177.xxx.33)

    아이에게 집중하기. 눈마주치기.

    기본이지만 정말 힘든일이네요.
    내 아이에게만 집중하면 다 보이거든요. 얘가 뭘 좋아하는지 뭘 해줘야하는지

  • 44. 호히
    '18.11.27 12:12 PM (175.223.xxx.65)

    아기 키우며 놓치지 말것들 저도 감사요

  • 45. 저도
    '18.11.27 12:30 PM (14.43.xxx.66)

    전 아이 키우면서 놓치지 않아야 할 것은 아이를 너무 혼내지 않기 인 것 같아요..

    저는 아이에게 잔소리와 혼내기로 좀 더 훌륭한 아이, 사람으로 키우려고 했는데 관계가 망가지는 것 같아요..요즘 저도 모자란 사람인데 아이라고 부족한 부분이 없겠냐는 마음으로 조금 마음을 놓는 연습을 하고 있어요.. 좀 있으면 사춘기가 되면 그 후폭풍이 올 것 같아서요..ㅠ.ㅠ

  • 46. ..
    '18.11.27 1:57 PM (223.62.xxx.20)

    주변눈치 안보고 안 휩쓸리고 내아이에게 집중하기

  • 47. 란콰이펑
    '18.11.27 2:39 PM (211.225.xxx.100)

    꾸준히 운동하고 고3때도 6시간은 재우기

  • 48. 눈맞추면서
    '18.11.27 3:04 PM (124.53.xxx.89)

    아이가 하고 싶어하는 얘기 끝까지 호응하면서 들어주기..조금은 덜 엄격한 엄마 되주기

  • 49. 좋은 말씀들
    '18.11.28 1:35 AM (210.217.xxx.147)

    덕분에 참고하겠습니다. 내 아이를 다시 키운다면 운동,악기, 아이의 의견 존중하고 지지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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