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반도 제2의 도약, 자유민주주의 통일로 가능

safi 조회수 : 1,041
작성일 : 2011-09-20 20:13:15

통일에 대한 건강하고 객관적인 의견을 고수해온

선진통일연합 상임의장 박세일 의장이

최근

한반도가 경제대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가능성을 '통일'에서 찾으며

대한민국 제2의 도약의 청사진을 제시하였다.

"통일이 단기적으로는 부담일 수 있으나 통일의 이익이 비용보다 훨씬 크며 통일 비용은 단기적 부담이며

투자의 개념이다. 통일은 축복이다. 통일이 되어 북한의 지하자원과 시장, 젊은 인재와 남한의 자본과 기술이 만나면

남북경제에 시너지 효과가 발생하게 될 것이다. 청년들이 고민하는 취업, 지역 격자 문제 등을 풀려면 통일이 되어야 한다."

또한 박의장은 북한의 3대 세습이 불가하다는 사실에 대해서도 분명한 의견을 제시했다.

"동유럽과 중국까지도 자기 변화, 선진화를 하고 있는데 북한만 그것을 거부하고 있다. 북학이 체제가 안 돌아가니 20만명을 수용소에 가둬 놓고 간신히 국가를 운영하고 있다. 미국, 중국 전문가들까지 북한 체제가 어렵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북한의 3대세습은 실패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시대에 따라 변화하지 않으면 소멸한다는 것은 북한이라고 예외는 아니다."

북한이 목놓아 바라보고 있는 2012년. 강성대국 원년이라고 말하며 주체, 군사, 경제 대국을 부르짖고 있지만

북이 바람은 너무도 먼 일이다. 강성대국은 커녕, 2012년부터 북한은 돌이킬 수 없는 소멸의 수순을 밟게 될 것이고

현재도 그렇다.

안 그래도 참혹한 현실에서 주민들의 살과 뼈를 더 짜내면

북한은 그냥 통째로 바람에 나는 겨와 같이 흙으로 돌아갈 일만 남은 것 아닌가?

단순한 이치도 깨닫지 못하고 하늘의 뜻을 거스르며 손바닥으로 태양을 가리고 있는

북한의 초라한 최후를 기록하고 싶은 역사책이 과연 있을지... 그것조차 의문이다.  

IP : 220.79.xxx.69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66 시중은행 예금이율 정말 낮아요..ㅠ.ㅠ 6 이율 2011/09/22 3,173
    15565 삶은 달걀 노른자 - 어디에 쓸까요? 4 꼬꼬 2011/09/22 7,797
    15564 저축은행.... 1 은행 2011/09/22 1,794
    15563 왜 로그인이 안되죠? 2 일생가오야 2011/09/22 1,126
    15562 고소영,김선아씨가 입은 별옷? 어디 제품이여요? 2 궁금 2011/09/22 2,895
    15561 짜장에 닭고기 넣으면 이상할까요?(재료손질하다말고 모니터앞 대기.. 8 급해요 2011/09/22 3,813
    15560 친일파 후손들이 '친일(親日)진상규명법' 만든 것은 왜 지적 않.. 2 친일파 2011/09/22 1,069
    15559 핫도그빵 파는 대형마트 있나요? 6 싸시지~ 2011/09/22 2,616
    15558 식비가 너무 많이들어요T.T 아끼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10 호박고구마먹.. 2011/09/22 4,327
    15557 나꼼수 언제 올라올까요? 16 두분이 그리.. 2011/09/22 2,429
    15556 펄벅의 '대지' 번역본 추천해주세요~ 2 가을은 독서.. 2011/09/22 2,120
    15555 위암의 가장 큰 요인은 뭘까요? 39 심난한 하루.. 2011/09/22 13,493
    15554 도대체 정부와 금감원이 뭘 했길래 저축은행들이 8 .. 2011/09/22 1,990
    15553 믹서로 안되나요? 9 마요네즈 2011/09/22 1,541
    15552 급-대기))얼갈이김치??? 2 결비맘 2011/09/22 1,471
    15551 MB맨들의‘추락’…국정기조까지 휘청 3 세우실 2011/09/22 1,300
    15550 서울 교대 2 시간 2011/09/22 2,049
    15549 ~든지와 ~던지 6 맞춤법 2011/09/22 1,864
    15548 엔지니어님??이었던거 같은데.. 끓이지 않고 만드는 고추기름 레.. 11 .. 2011/09/22 3,550
    15547 9월에 기대 되는 영화 한편 5 빨리 2011/09/22 1,906
    15546 완벽주의자 담임 정작 교과 진도 안나감 4 미칠거같음 2011/09/22 1,968
    15545 마이너스 통장 이자 계산법 알려주세요... 2 마이너스 2011/09/22 3,785
    15544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곽씨 아저씨 이야기 7 safi 2011/09/22 1,491
    15543 울 엄마의 취미생활이에요. 7 그냥. 2011/09/22 3,723
    15542 처갓집 일손돕기에 대한 사위의 생각.. 29 의견 좀.... 2011/09/22 5,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