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애기 콧대 만져주면 높아지나요?

,, 조회수 : 12,042
작성일 : 2018-11-26 15:57:07
애기가 콧대가 낮아요 저는 보통코고 남편은 콧대가 높거든요
나중에 콧대가 높아지는 경우도 있나요?
콧대 자주 만져주면 높아지나요?
잘못 만져주면 휜다고 하길래요ㅜ
IP : 119.194.xxx.222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무리 아기지만
    '18.11.26 3:59 PM (110.35.xxx.2) - 삭제된댓글

    콧대가 고무줄도 아니고
    젤리도 아닌데 막 늘어날까요?
    아기들, 얼굴에 뭔가 닿거나 하면 무지 예민해하던데
    콧대 높이려다가 성격 예민하게 하는건 아닐지;;;

  • 2. ㅁㅁ
    '18.11.26 3:59 PM (222.118.xxx.71)

    눈도 쫙쫙 벌려주면 커지고 다리도 쭉쭉 당겨주면 키크고 머리도 꾹꾹 눌러주면 작아져요

  • 3. .......
    '18.11.26 4:01 PM (121.132.xxx.187)

    저는 할머니께서 어릴때부터 계속 만져주셔서 그런지 높은데 원래 유전자가 그래서 높아진 건지 만져서 그런지는 모르겠어요. 눈도 쌍꺼풀이 없어서 면봉으로 선을 계속 그려주셔서 그런지 크면서 생겼고요.

  • 4. 으싸쌰
    '18.11.26 4:04 PM (211.109.xxx.210)

    3개월이전엔 만지는 대로 되는 거 같아요
    그래서 누워만 있는 아기 뒤통수 납작하잖아요
    저희 아들은 귀가 안서서 젖 물리고 잡아당겼더니 예뻐요

  • 5. reda
    '18.11.26 4:11 PM (175.223.xxx.218)

    저 코가 낮아 하도 이사람 저사람 잡아당겨 지금 겉은 멀쩡한데 속이 휘었어요 하지마세요..

  • 6. ㅎㅎㅎ
    '18.11.26 4:22 PM (73.97.xxx.114)

    그러다가 성형외과 다 문 닫겠수...

  • 7. ㅎㅎㅎㅎㅎ
    '18.11.26 4:26 PM (125.128.xxx.133)

    ㅎㅎㅎㅎㅎㅎ

  • 8. ㅇㅇ
    '18.11.26 4:27 PM (103.10.xxx.155)

    저 어렸을때 엄마가 많이 해줬는데.....
    해줬는데...
    해줬는데...

  • 9. 아니오
    '18.11.26 4:33 PM (182.221.xxx.73)

    제 동생 코가 낮아 어릴때부터 맨날 만져주고 심지어 빨래집게로 집어놓은적도 있는데 ㅋㅋㅋ 절대 안 높아집니다 ㅡㅜ

  • 10. 소용없음
    '18.11.26 4:37 PM (39.118.xxx.140) - 삭제된댓글

    코도 맨날 세워주고 어깨좁아져라 기저기로 말아놓음
    짱구되라 엎드려재우고 머리숱많으라 수차례 밀어줬어도 헛수고

  • 11. ㅇㅇ
    '18.11.26 4:43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유전자의 힘은 인간의 의지로 바뀌는것이 아니어요

  • 12. 하면 안된다고
    '18.11.26 4:53 PM (175.114.xxx.3)

    해부학 교수님이 그러시더라구요
    연한 아기 연골을 주물러서
    비중격 만곡되서 이비인후과 질환된다고요
    하지 마세요

  • 13. 전혀
    '18.11.26 4:57 PM (42.147.xxx.246)

    우리 고모가 말씀하시길
    제 코가 낮아서 그렇게 주물렀는데도 어째 높아지지도 않았다고 하시네요.

  • 14.
    '18.11.26 4:58 PM (175.196.xxx.215)

    아이가 어렸을때 코가 너무 낮아서 기차가 지나간 코라고 놀렸는데 크면서 오똑하게 살아나던데요 어렸을때 봤던 사람들이 다 놀래요 그 코가 이 코냐고

  • 15. 무슨
    '18.11.26 5:07 PM (39.7.xxx.252) - 삭제된댓글

    90대 노인네같은 소리를

  • 16.
    '18.11.26 5:33 P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

    저 아기때 콧대 없었는데 크면서 오똑해졌어요 아빠가 맨날 신기하다고;;;

  • 17. ........
    '18.11.26 5:35 PM (115.64.xxx.205)

    저도 아기때 콧대 없었는데 어렸을 땐 엄마가 해주고 초등학교 부턴 엄마가 자기전에 코 백번씩 만지고 자라고 해서 그대로 했더니 콧대가 생겼어요. 지금은 남들보다 많이 높은 코구요. 세게 하는거 아니면 해줘서 나쁠것 없으니 해주세요.

  • 18. 아들 둘 콧대
    '18.11.26 5:46 PM (119.196.xxx.125) - 삭제된댓글

    초등 들어가기 전까지 어릴때일수록 더 콧대가 없습디다. 지금 대딩인데 고딩때부터 우뚝.
    코만 있어요. 진짜 신기방기.

  • 19. ...
    '18.11.26 5:55 PM (183.96.xxx.109)

    그런다고 콧대가 살아날리 있겠어요.유전자 어디 안가요.

  • 20. 콧대
    '18.11.26 6:27 PM (220.82.xxx.17)

    낮다가 높아진 사람들은 유전자가 뒤늦게 발현된 거죠.

  • 21. ...
    '18.11.26 7:16 PM (210.97.xxx.179)

    말도 안돼죠.
    콧대가 높아지는 사람들은 유전자가 발현되는 거예요.

  • 22. ....
    '18.11.26 9:34 PM (221.158.xxx.183) - 삭제된댓글

    우리 남편형제들 다 코뼈 휘고 코볼도 두껍고 비염있어요.
    시어머니 손힘도 엄청 쎄신데 저희 애 코 만지려고 해서
    막느라 애 먹었어요.

  • 23. 둥그런 코
    '18.11.26 10:38 PM (175.119.xxx.73)

    중학교때부터 옆으로 만지고 ,세로로 만졌어요.
    딱 그시절 1년가까이.
    옆모습이 서양인 코 같아서 누구나 이쁘다 수술했느냐 물어요.
    50 넘은 지금도 코가 이쁘다고 누구나 말합니다.

  • 24. ,,
    '18.11.27 12:23 AM (58.237.xxx.103) - 삭제된댓글

    저는 낮고 남편은 높아요.
    애는 남편을 좀 더 닮았는데 태어날때 코는 정말 낮았어요.
    근데 지금은 높아요. 만져준것도 없고...만진다고 높아지는 것도 아니죠. 뼌데...

    설령 낮더라도 수술 하면 돼죠. 저도 했어요. 딴 세상입니다.
    미혼일때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ㅎ

  • 25. 걱정 마세요
    '18.11.27 12:24 AM (58.237.xxx.103)

    저는 낮고 남편은 높아요.
    애는 남편을 좀 더 닮았는데 태어날때 코는 정말 낮았어요.
    근데 지금은 성인인데 높아요. 만져준것도 없고...만진다고 높아지는 것도 아니죠. 뼌데...

    설령 낮더라도 수술 하면 돼죠. 저도 했어요. 딴 세상입니다.
    미혼일때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ㅎ

  • 26. 근데
    '18.11.27 12:25 AM (58.237.xxx.103)

    만져서 나쁜건 없으니 스킨쉽 차원에서라도 열심히 안아주고 만져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7741 피아노 에튀드곡 칠 때 다이나믹 살리는 법 좀 가르쳐주세요 6 에튀드 2018/11/26 1,327
877740 김장속이 남았어요 16 .... 2018/11/26 3,684
877739 OECD 사무총장 北에 지원할 분야 있으면, 기쁘게 할 것 7 해외팬생김 2018/11/26 915
877738 오피스텔 밀집 지역에 어떤 장사를 하면 될까요 28 레몬사탕 2018/11/26 3,888
877737 남들 보기에 그럴듯해 보이는 4 .... 2018/11/26 2,416
877736 남편이 휴대폰 바꾸라고 재촉해요 10 ㅇㅇ 2018/11/26 3,930
877735 광화문 광장 한복판서 "김정은 팬클럽 모집…나는 공산당.. 2 적화 2018/11/26 1,205
877734 에즈라 밀러 한국왔네요. 14 ... 2018/11/26 3,696
877733 60대 후반 어머니 수영배우기 도전 4 걱정 2018/11/26 2,864
877732 강남역 맛집 2 보라돌이 2018/11/26 1,629
877731 편의점에서 파는 교통카드 내역알수 있나요? 4 ㅡㅡㅡ 2018/11/26 1,090
877730 양파껍질 달인 물이 속이 쓰리기도 한가요 4 ㄷㅇ 2018/11/26 1,360
877729 무쇠롯지팬 관리는 어떻게하나요?(길은들였어요) 16 초보 2018/11/26 4,373
877728 내년44세 생리량 줄을때가 됐나요? 2 이뿌니아짐 2018/11/26 2,970
877727 신혼초인데 남편이 제 기를 죽이려고 안달이에요. 57 .. 2018/11/26 20,663
877726 일본 여행 걱정- 어떤 자료 봐야 경각심이 나올가요? 3 무지; 2018/11/26 1,233
877725 뉴스1 "송이어링스씨의 눈물".jpg 11 땀이네 2018/11/26 2,659
877724 털 뽑히는 오리들의 고통 4 니들 고생많.. 2018/11/26 1,475
877723 35에 석박사 통합 과정 시작 늦었을까요? 13 도전 2018/11/26 2,078
877722 이정렬 변호사님 트윗 14 이정렬변호사.. 2018/11/26 3,617
877721 작년대비 5킬로가 늘었네요 4 ... 2018/11/26 1,972
877720 휴대폰으로도 잘 찍을수 있는 사진어플 추천 부탁해요 자연스러운 2018/11/26 806
877719 몸관리 받으세요? 3 느리미0 2018/11/26 2,142
877718 최근에 꽃배달 서비스 검색한적이 있는데 3 .. 2018/11/26 1,312
877717 군사합의 때문에, 산불 헬기도 늦게 떴다 1 정으니허락 2018/11/26 6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