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장 좋아하는 가수랍니다.
높은음 올라가다가 내려올때 나는 비음? 참 매력적이에요.
거리에서, 한번더이별, 처음처럼, 내게오는길.... 정말 들어도들어도 좋은 노래들이 참 많네요.
성격은 잘 모르겠고 (솔직히 좀 잘난척 하는거 같긴함. 근데 잘났긴 한거 같음.. ^^)
노래를 일단 너무 잘하고, 우리 아들이 그정도로만 자라준다면 외모도 훌륭하고.
아까 운동하면서 요번 새로나온 노래 들으니까
정말 좋던데요.
가을바람에 들꽃들도 많고 딱 가을에 들으면 좋을 노래들인것 같아요.